
‘홍김동전’은 홍씨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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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청자분들이 구 개념 버라이어티라는 이름을 올드하다기보다 그 자체를 재밌고 신개념으로 받아들여 주시지 않나 하는 생각에 과감하게 수식어로 붙였다”라며 “옛날 형식과 포맷을 표방한 버라이어티는 맞지만, 트랜디하고 세련되게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어떤 갈림길에 있을 때 결정하지 못할 때 동전을 던질 상황이 오는데,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는 불확실한 상황이 예능적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 갈림길에서 케미 좋은 멤버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고 극복해 나가는지, 케미와 협력, 가끔은 배신. 이런 재미들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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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세호 씨는 다섯명 중 나이로는 가운데고, 남자 형제 중에서는 첫째다. 현재 MC로서의 모습을 자주 보이시는데 여기서는 플레이어의 모습을 많이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예전에 재밌었던 모습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 재밌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우영에 대해선 “아이돌에서 개그맨으로 넘어가고 있는 변이의 과정을 보실 수 있는 재미 포인트가 있다”라며 “팬 분들이 좋아하시는 막내로서의 ‘찡찡이’ 면모도 많이 보여드리고, 예능인들과 함께하며 색다른 면모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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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가장 재미있는 ‘여자 사람’으로 홍진경을 꼽았다. 그는 “많은 예능프로그램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다 알고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믿을 수 있는 두 PD와 멤버도 홍진경 씨가 한다면 무조건 오케이다. 현존하는 여자 사람 중에 제일 웃긴 것 같다”고 말했다.
우영 역시 “‘홍김동전’이란 내용과 형, 누나들의 출연 소식을 듣고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며 “하나 고민한 건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민폐는 되지 않을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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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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