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뽀송하다고 생각했는데"
"얼굴이 상했다는 인사 들어"
황정음·공효진 등 훈훈한 위로
"얼굴이 상했다는 인사 들어"
황정음·공효진 등 훈훈한 위로
배우 류준열이 굴욕적인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류준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오늘 뽀송뽀송하다고 생각했는데 얼굴이 상했다는 인사를 들어버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빨간 모자를 쓴 채로 거울을 통해 셀카를 남기고 있다. 불그스름하게 상기된 그의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지인들이 그의 얼굴 상태를 걱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배우 황정음은 "잘생겼다"고 댓글을 남기며 위로했다. 이에 류준열은 "누나밖에 없다. 보고싶", "심보늬 언제보나"라고 답했다. 이를 본 배우 공효진도 "그럴 때가 있다"며 류준열의 굴욕사에 공감했다.
류준열은 가수 겸 배우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중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인간실격'에서 역할 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류준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오늘 뽀송뽀송하다고 생각했는데 얼굴이 상했다는 인사를 들어버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빨간 모자를 쓴 채로 거울을 통해 셀카를 남기고 있다. 불그스름하게 상기된 그의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지인들이 그의 얼굴 상태를 걱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배우 황정음은 "잘생겼다"고 댓글을 남기며 위로했다. 이에 류준열은 "누나밖에 없다. 보고싶", "심보늬 언제보나"라고 답했다. 이를 본 배우 공효진도 "그럴 때가 있다"며 류준열의 굴욕사에 공감했다.
류준열은 가수 겸 배우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중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인간실격'에서 역할 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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