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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아이돌 음방' 인증샷 깜짝 공개…신곡 'Changed Man' 음악 방송 활동 돌입

    박진영, '아이돌 음방' 인증샷 깜짝 공개…신곡 'Changed Man' 음악 방송 활동 돌입

    '레전드 댄싱킹' 박진영(J.Y. Park)이 '원조 댄싱퀸' 김완선과 함께 오늘(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 출격한다. 박진영은 11월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체인지드 맨)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했다. 열정의 스테이지를 선사하는 '리빙 레전드' 가수 박진영은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김완선과 동반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펼치고 1980년대 감성을 소환한다. 박진영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김완선과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발매 당일(20일) 공개된 'Changed Man' 뮤직비디오 속 자타공인 가요계 댄싱킹과 댄싱퀸 박진영, 김완선의 환상적 페어 안무로 만족감을 높인 바 두 사람이 음방 무대에서 빛낼 화려한 댄스 시너지에 한층 관심이 집중된다. 해당 뮤비는 '두 슈퍼스타가 과거 사랑에 빠졌다가 스캔들로 헤어지고 현재 다시 마주하는 상황'을 스토리로 담았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의 신곡 'Changed Man'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링을 장착한 그는 일명 '뮤뱅 포토존'에서 아이돌스러운 브이 포즈를 취해 신곡 음방 활동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또 뮤비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완선과 다정한 투 샷으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Changed Man'은 박진영이 2022년 11월 전 세계에 쫄깃한 K-그루브의 맛을 일깨운 'Groove Back (Feat. 개코)'(그루브 백 (피처링 개코))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그가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가득 실은 신스팝 장르로 음악, 춤, 패션, 뮤비까지 다방면의 요

  • [종합] 앤팀 "중독적인 음악→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글로벌 음악 시장에 출사표

    [종합] 앤팀 "중독적인 음악→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글로벌 음악 시장에 출사표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앤팀은 16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퍼스트 하울링 : 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앤팀은 데뷔 1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후마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 앤팀은 오디션을 거쳐서 결성된 팀이다. 팀워크나 서로를 존경하는 부분은 우리의 강점"이라며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단결력이나 협력 정신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마키는 "데뷔 때는 눈 앞에 있는 일들을 소거하는데 급급했다면 이제는 하나의 작품을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녹을을 할 때 나름대로 디테일한 부분을 바꾼다거나 말이다"라고 말했다. 앤팀은 향후 단독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이와 관련, 유마는 "첫 단독 투어가 결정됐다. 우리와 루네(앤팀 팬덤명)의 꿈이 이뤄진 것"이라며 "내년 1월부터 일본 7개 공연장과 한국도 돈다. 루네와 만날 기회가 생겨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또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공연할 수 있어 기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언급했다. 세계를 상대로 어떤 방식으로 팀을 알린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의주는 "전략이라기 하기에는 거창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선배님들처럼 전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세심하게 만들었다. 중독성 강한 음악들로 채워졌고, 이번 활동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성, 퍼포먼스, 칼 군무로 우리 팀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신곡 '워 크라이'를 처음 들은 소감에 대해 유마는 "정말 놀랐다. 스토리와 의미가 포함된 곡이

  • 제로베이스원, 美 음악 전문 매체 집중 조명…"성장을 보여준 그룹"

    제로베이스원, 美 음악 전문 매체 집중 조명…"성장을 보여준 그룹"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이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지난 반년간 보여준 활동과 성장을 집중 조명했다. 그래미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선발부터 전 세계 무대까지, ZEROBASEONE의 한 해’라는 제목으로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과 진행한 인터뷰를 게재했다. 그래미닷컴은 ZEROBASEONE을 “지난 반년간 성층권을 뚫을 정도의 성장(stratospheric rise)을 보여준 그룹”이라며 “보이그룹 유망주에서 완전체 아이돌로 가장 빠르게 변화에 성공한 떠오르는 K-POP 스타”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들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에 대해서 “K-POP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데뷔 앨범으로, ZEROBASEONE을 ‘괴물 신인’으로 위상을 끌어올린 이정표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래미닷컴은 ZEROBASEONE의 결성부터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과 함께 지난 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매체는 ZEROBASEONE의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한 팀으로 결성된 순간,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 IN THE SHADE’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의 발매, 데뷔와 동시에 각종 유명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고 일본,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의 무대에서 처음으로 제로즈를 만난 순간, 첫 팬콘서트로 고척돔을 가득 메운 순간 등을 지목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석매튜는 “우리는 하나가 됐다. 이 그룹의 멤버가 되었고, 나와 함께 하는 여덟 명의 놀라운 멤버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며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ZEROB

  • 키스오브라이프 "음악·실력 모두 성장했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키스오브라이프 "음악·실력 모두 성장했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실력적으로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하늘은 "벌써 두 번째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두 번째지만 데뷔 때와 마찬가지로 떨리고 긴장된다. 항상 언니들과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 멤버들과의 팀워크는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앨범과 비교해) 음악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더욱 성장했다고 자신한다. 이 같은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한 7개 트랙에 담아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 아래 더블 타이틀을 선정하며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Bad News'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묵직한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이끄는 강렬한 기타 리프, 다이내믹한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프리 코러스 등 유니크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 더블 타이틀곡인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펑크 음악과 필라델피아 소울의 클래식 무드에서 영향을 받은 R&B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과 매혹적인 베이스/기타 연주

  • 현아, 철 지난 '섹스 어필'…'19禁 셀링'은 화제지만 선정적 음악은 한계 [TEN피플]

    현아, 철 지난 '섹스 어필'…'19禁 셀링'은 화제지만 선정적 음악은 한계 [TEN피플]

    가수 현아가 또다시 '섹시 콘셉트'로 돌아왔다. 현아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스 심볼'이다. 그 때문에 그의 음악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누군가는 환호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결국 섹시함을 음악성으로 인정받는 것은 본인에게 달려있다. 다만, 모든 일이 그렇듯 지나친 '19금 셀링'은 독이 되어 돌아온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지난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K팝 최고의 퍼포머이자 팝 아티스트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앳에어리어와 함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리드해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현아는 같은 날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This is HyunA's 'Attitude' AT AREA (Performance Video)'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앳에어리어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고 팬들에게 선사한 퍼포먼스 비디오다. "절제되면서도 강렬하고 파격적이면서 거부감. 현아의 방향성을 암시한다"라는 설명이다. 새롭게 둥지를 틀면서 현아가 들려주고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한 것. 하지만, 현아의 과도한 노출 의상만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보다 배꼽인 격. 짧은 상, 하의를 입고 골반을 튕기는 '버블 팝', 현아가 파트너와 몸을 밀착시키고 춤을 추는 '트러블 메이커'. 이외에도 '빨개요', 'Lips & hip', 'I'm not cool'까지. 십여년간 섹시 콘셉트로 소비된 현아. "섹시하다" 그 이상의 평가를 받기에는 한계가 보이는 커리어다. 현아의 꼬리표는 이뿐만이 아니다. 현아는 2018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은 앨범 활동을 같이한다거나, 방송에

  • 아르테미스 희진, 솔로 데뷔 'K' 트랙리스트 공개…'음악적 진정성' 눈길

    아르테미스 희진, 솔로 데뷔 'K' 트랙리스트 공개…'음악적 진정성' 눈길

    아르테미스(ARTMS) 희진의 특별한 감각이 깨어난다. 모드하우스는 25일 0시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희진의 첫 미니앨범 'K'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희진의 첫 미니앨범 'K'에는 타이틀곡 'Algorithm'을 포함해 총 여섯 곡이 담긴다. 첫 트랙 '개화'로 문을 여는 'K'는 'Algorithm'을 거쳐 'Sad Girls Club'으로 서사를 이어간다. 그리고 'Video Game', 'Nokia'를 지나 'Addiction'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트랙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희진의 적극적인 참여다. 타이틀곡 'Algorithm'을 비롯해 총 네 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것. 이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빛내는 것은 물론 'K'에 자신의 진정성을 녹여냈다. 희진은 오는 31일 새로운 미니앨범 '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Algorithm'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로 이미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른 상황이다. 특히 한복을 통해 특유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선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희진은 'K' 발매에 앞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로 솔로 데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희진을 비롯한 이달의 소녀 멤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최근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새로운 미니앨범 'Version Up'을 발매, 타이틀곡 'Air Force One'으로 활동했으며 첫 유럽 투어 'Volume Up'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슬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23일 컴백' 세븐틴, 타이틀곡 '음악의 신' MV 티저 공개…'거대한 축제의 장' 예고

    '23일 컴백' 세븐틴, 타이틀곡 '음악의 신' MV 티저 공개…'거대한 축제의 장' 예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보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2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되는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음악을 찾는 듯한 ‘지지직’ 거리는 소음과 함께 ‘MUSIC NOT FOUND’라는 문구로 시작돼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음악이 없어진 세상 속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 바람 소리, 새 소리, 기계음 등이 흘러나와 몰입도를 높이고, 이후 음악이 시작되자 멤버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해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이다.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TEAM SVT’으로서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0시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

  • 원어스 "멤버 탈퇴→재계약, 외부 이슈 多…중요한 것은 음악" [TEN인터뷰]

    원어스 "멤버 탈퇴→재계약, 외부 이슈 多…중요한 것은 음악" [TEN인터뷰]

    그룹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컴백에 앞서 앨범 준비 기간 느꼈던 감정에 대해 고백했다. 원어스가 26일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를 발매했다.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원어스가 전작 'PYGMALION'(피그말리온)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를 포함해 'Intro : Beggin' you'(인트로 : 베깅 유), 'Simulation'(시뮬레이션), '미리보기 (Epilogue)', 'Baila Conmigo (Spanish ver.)'(바일라 꼰미고 (스패니시 버전)) 등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총 5곡이 수록됐다. 원어스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인어왕자' 콘셉트로 K팝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며, '뉴웨이브'를 일으킬 전망이다.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춤을 추고 싶은 인어의 소망을 담은 곡으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이국적인 사운드에 담아냈다. 메인 댄서 환웅이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이날 건희는 앨범 준비에 앞서 여러 가지 콘셉트를 논의했고, 고민 끝에 '인어왕자'를 선택했다고 알렸다. 또한 "의상 관련해서도 인어 왕자가 됐다 보니, 물고기 비늘을 연상케 하는 의상이나 곡선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안무를 준비했다. 메이크업에서도 인어의 눈물을 진주라고 하는 데 진주를 활용해봤다"고 덧붙였다. 음악적인 색깔 역시 달라졌다. 그간의 동양풍 음악을 넘어서 이국적인 장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건희는 "많은 분이 동양풍 무대는 원어스다 해주신다. 근데 여러 가지 장르와 퍼포먼스를 해왔다. 이번에는 이국적인 매력을 보여드리게 됐다. 그만큼 스펙트럼이 넓은 아티스트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원어스는 새 앨범 발매 전 세계 투어를 다닌

  • 라이즈(RIIZE), 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라이즈(RIIZE), 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밀리언셀러' 신인 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즈는 지난 4일 발매한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한국 음악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8월 31일~9월 6일 및 9월 7~13일)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Get A Guitar’는 음원 공개 이후 2일치 집계만으로 해당 차트 첫 1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하며, 앞서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에도 오른 바 있어, 라이즈를 향한 현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오늘(19일) 오후 9시에는 유튜브 라이즈 채널을 통해 ‘Get A Guitar’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되며, 멤버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 호흡과 생생한 현장감, 표정 디테일이 돋보이는 영상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라이즈는 오늘부터 순차 방송되는 SBS M·SBS FiL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Get A Guitar’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으로,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싱글 앨범으로 데뷔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수호 "엑소엘과 영광 함께할 것…좋은 음악으로 다가가겠다" [TTA OST-영국 1위]

    엑소 수호 "엑소엘과 영광 함께할 것…좋은 음악으로 다가가겠다" [TTA OST-영국 1위]

    엑소 수호가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영국 1위를 차지했다. 수호는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영국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수호는 "같은 그룹 멤버 디오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OST를 부른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는데,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엑소엘과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다양한 음악으로 감정 전달할 것" [TTA OST-필리핀 1위]

    엔하이픈 "다양한 음악으로 감정 전달할 것" [TTA OST-필리핀 1위]

    엔하이픈이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필리핀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필리핀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엔하이픈은 "'K-Drama OST 아티스트' 필리핀 지역 1위를 차지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와 '미미쿠스'에서 각각 'ZERO MOMENT', '구해줘(I Need The Light)'라는 노래를 불렀다"라며 "저희 목소리로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참여했는데, 이렇게 엔진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상도 받을 수 있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음악으로 다양한 감정 전달드릴 수 있는 엔하이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조한X뮤지,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 모션' 결성…90년대 흑인 음악의 향기

    김조한X뮤지,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 모션' 결성…90년대 흑인 음악의 향기

    가수 김조한과 뮤지가 프로젝트 그룹 ‘Slow Motion (슬로우 모션)’을 결성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29일 ‘Slow Motion’의 공식 로고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데 이어 오늘 자정에는 ‘Slow Motion’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김조한과 뮤지의 팀 결성 소식과 함께 오는 9월 9일에 발매될 이들의 첫 번째 싱글 소식을 전했다. ‘Slow Motion’은 솔리드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R&B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R&B 대디로 불리는 김조한과 UV의 멤버이자 실력파 음악 프로듀서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보여주는 뮤지가 만나 새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룹으로, 오래전부터 음악적 교류를 하며 인연을 이어온 김조한과 뮤지가 과연 팀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Slow Motion’은 Slow Jam, Hip Hop, R&B, New Jack Swing까지 90년대 흑인 음악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김조한, 뮤지의 새로운 그룹 ‘Slow Motion’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마무+ "가요계, 스타성에 치우친 음악뿐"…데뷔 10년 차, 유닛으로 띄운 승부수[TEN인터뷰]

    마마무+ "가요계, 스타성에 치우친 음악뿐"…데뷔 10년 차, 유닛으로 띄운 승부수[TEN인터뷰]

    "요즘 대중적인 것은 인기가 많거나 TV에 나오거나 그래야 한다. 음악이 좋아서 관심을 얻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 그 곡을 가지고 나온 연예인의 스타성에 더 치중되는 것 같다. 듣기 좋은 노래, 술술 불리는 노래. 그런 노래가 진짜 대중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로 돌아온 마마무의 유닛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가 텐아시아와 대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솔라와 문별. 팬들과 대중이 좋아해 주는 음악을 가지고 나왔다며, 미소 짓는 이들의 모습은 이번 앨범에 유독 관심이 가는 이유였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마마무+는 마마무의 첫 공식 유닛 그룹이다. 디지털 싱글 'Better'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고 올해 3월 21일에는 선공개 싱글 '나쁜 놈'을 발매했다. 같은 달 29일에는 싱글 1집 'ACT 1, SCENE 1'을 발매, 타이틀곡 'GGBB'로 활동했다. 이번 앨범 '투 래빗츠'는 5개월 만의 컴백으로, 토끼의 해를 맞아 두 마리 토끼로 변신, 마마무+만의 한계 없는 음악과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콘셉트 자체가 여름 시즌을 겨냥했다. 그간 마마무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음악과는 대비된다. 솔라와 문별 역시 이번 앨범에 대해 남다른 감정을 갖고 있었다. 특히, 타이틀 곡 '댕댕'에 대해서 문별은 "댕댕은 2~3년 전부터 숨겨놓은 보물 같은 아이였다. 꺼내고 나서 작업을 하다 보니 여러분이 함께 작업하게 됐다"라며 "마마무 타이틀 곡으로 준비한 곡이었지만, 당시 앨범 콘셉트와 달마다 내놓지 못했다. 쉬운 노래이기도 하고 무대가 그려지는 곳이었다. 좋은 노래를 들은 그림이 그려지는데 가사도 쉽고 따라부르기도 쉽고 마마무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곡이

  •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X니쥬,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엠스테' 동반 출연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X니쥬,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엠스테' 동반 출연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와 NiziU(니쥬)가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함께 출연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선후배 걸그룹 케미와 역량을 뽐냈다.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와 NiziU는 지난 21일 방송된 '엠스테'에 동반 출연했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은 'JYP 선후배 걸그룹'이자 현지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그룹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방영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들은 서로 간에 있었던 즐거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NiziU 마코와 마야가 미나와 함께 미사모의 'Do not touch'(두 낫 터치) 안무를 선보였고 미나, 사나, 모모도 NiziU의 신곡 'COCONUT'(코코넛) 무대 엔딩에 맞춰 포인트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함께 출연한 소감을 묻자 NiziU 미이히는 "JYP에 들어온 계기이자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미나는 "좀처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같이 출연해 건강하고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따뜻하게 답하며 두 그룹의 애정 가득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두 그룹의 퍼포먼스 역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사모는 지난 14일 선공개한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 타이틀곡 'Do not touch' 퍼포먼스를 TV에서 최초 공개했다. 매혹적인 올블랙 스타일링을 소화해 비주얼을 뽐냈고, 시크한 안무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신곡은 세 멤버의 매력과 어른스러움이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 곡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

  • 르세라핌, 정규 1집 활동 종료…"음악 통해 에너지 전달하고파" 소감

    르세라핌, 정규 1집 활동 종료…"음악 통해 에너지 전달하고파" 소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정규 1집 활동 종료 후 또 하나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6일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5월 1일 발매된 정규 1집 ‘UNFORGIVEN’의 수록곡으로, 르세라핌은 같은 달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활동 종료 후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흐른 시점에 방송 출연 없이 정상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정규 1집을 발표한 지 두 달 넘게 지났는데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는 게 너무 영광이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 저희의 에너지가 음악을 통해 여러분들께 잘 전달되면 좋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지난 5월 24일 뮤직비디오 공개 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역주행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22~28일) 74위에 이름을 올린 뒤 지속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려 최신 차트(집계기간 7월 3~9일)에서는 3위에 올라갔다. 또한, 5월 5주 차 지니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29일~6월 4일)에서 전주 대비 무려 188계단 상승한 24위에 자리했고, 최신 차트(집계기간 7월 10~16일)에서는 3위에 안착했다. 벅스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더니 6월 둘째 주 주간 차트(집계기간 6월 5~11일) 4위를 찍은 뒤 5주 연속 ‘톱 5’를 지키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1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