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앤팀은 데뷔 1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후마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 앤팀은 오디션을 거쳐서 결성된 팀이다. 팀워크나 서로를 존경하는 부분은 우리의 강점"이라며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단결력이나 협력 정신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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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공연할 수 있어 기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세심하게 만들었다. 중독성 강한 음악들로 채워졌고, 이번 활동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성, 퍼포먼스, 칼 군무로 우리 팀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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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설마 내 안무가 채택될 줄은 몰랐다. 귀여운 안무를 만든 것은 처음이라 어려웠다. 캐치하고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의식해서 만들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앤팀의 강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앤팀의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나우'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목소리를 낼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홉 소년의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을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ar Cry'(워 크라이)는 앤팀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녹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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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의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나우'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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