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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 오는 29일 첫 싱글 앨범…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 예고!

    마마무+, 오는 29일 첫 싱글 앨범…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 예고!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한국의 멋과 미가 공존하는 신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늘(18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의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에는 몽환적인 달 모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솔라와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각 매혹적인 붉은색 한복과 위엄 있는 푸른색 곤룡포를 입고 한국의 멋과 미를 자랑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두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가 돋보인다.앞서 마마무+는 한 편의 극처럼 구성된 '나쁜놈 (Chico malo)' 아니리 버전 무드 샘플러 영상과 뮤직비디오 티저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과감한 색채 대비가 인상적인 한복을 비롯, 부채, 병풍 등 한국적인 소품들로 콘셉츄얼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솔라와 문별이 '나쁜놈 (Chico malo)' 작사, 작곡에 참여한 가운데, 이들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마마무+의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에는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을 포함해 타이틀곡 'GGBB', 'LLL', '나쁜놈 (Aniri ver.) (Feat. 김준수) (CD Only)'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다채로운 주제 아래, 마마무+만의 색깔을 녹여낸 음악과 콘셉트로 솔라와 문별의 새로운 '1막 1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오는 28일 신보 발매를 앞둔 마마무+는 21일 오후 6시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김순신 기자

  • 빌리, 미니 4집 수록곡 프리뷰 공개…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입증

    빌리, 미니 4집 수록곡 프리뷰 공개…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입증

     빌리(Billlie)가 신보 트랙 프리뷰를 잇달아 공개했다.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의 리스닝 티징 콘텐츠 'track drop #2'와 'track drop #3'을 차례로 올렸다.'nevertheless'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트랙 프리뷰 'lionheart (the real me)' 영상에는 아무도 없는 방 안, TV만 켜져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라틴 분위기에 힙합이 가미된 트랙 사운드가 흘러나왔다.세 번째로 공개된 수록곡은 'extra-ordinary'다. 영상은 문수아가 전화를 끊고 뒤돌아서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곡은 펑크 장르의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노래로, 'extra 우리 중 가장 멋진 너를 위해', '답이 없어도 내가 좋아하면 그만이지 어때'라는 솔직당당한 노랫말이 빌리의 음색과 잘 어울린다. 빌리는 라틴과 힙합, 펑크 등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빌리는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의 공식 초청으로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m

  • 유주 "음악, 두렵고 미워진 순간 有…지금은 '죽마고우'"

    유주 "음악, 두렵고 미워진 순간 有…지금은 '죽마고우'"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신보로 찾아왔다.유주는 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새 미니앨범 ‘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신보 '0'은 유주가 그동안 겪었던 상황, 감정들을 '여행'이란 테마 속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그 속에서 생겨난 설렘, 미움과 사랑, 혼란과 안정 등 수많은 흐름들은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커다란 동그라미와 같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모양의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또한 유주가 지난 시간을 담은 1번 트랙 '9 Years'부터 3번 트랙 '꿈(Dreaming)', 소코도모가 피처링 참여한 4번 트랙 '복숭아꽃', 앨범명과 상통하는 5번 트랙 'Full Circle' 등이 앨범에 담겨있다.특히, 유주는 이번 앨범에서  '9 Years', 타이틀곡 'Without U', '꿈 (Dreaming)', '복숭아꽃', 'Full Circle' 등에 직접 작사를 했다.이날 유주는 음악에 대해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반짝이는 호기심이 있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음악을 본업으로 하면서 책임감이 생겼다. 미워지고 두려워지는 순간도 있엇다. 지금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두터운 우정을 공유한 친구로 느껴진다"라며 "음악은 나에게 죽마고우 같은 존재다"라고 이야기했다.한편, 유주의 진중한 음악성을 증명할 신보 'O'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日 최대급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메인 무대 출격

    트레저, 日 최대급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메인 무대 출격

    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일본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3 (SUMMER SONIC 2023)'에 출격을 확정, 현지 인기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 트레저는 28일 '서머소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메인 스테이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8월 19일 오사카 마이시마 소닉파크, 다음날인 20일 도쿄 치바마린 스타디움에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서머소닉'은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로 현지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특히 트레저는 데뷔 후 첫 출연임에도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같은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3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트레저는 팬데믹 여파로 현지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일본어 앨범 3장 모두 오리콘차트과 라인뮤직 1위에 올려두며 음반과 음원 두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해 제36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베스트 3 뉴 아티스트(Best 3 new artists)'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데뷔 첫 일본 투어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월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월 교세라 돔 오사카 스페셜 공연까지 8개 도시 26회차의 투어로 3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아티스트 첫 투어 사상 최다 인원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투어의 흥행 성공으로 팬덤 저변 확대는 물론 YG의 차세대 '공연형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3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홍콩 순으로 아시아 투

  • [종합] 정재일 "음악만을 위한 음악"…'기생충' 음악 감독의 도전[TEN현장]

    [종합] 정재일 "음악만을 위한 음악"…'기생충' 음악 감독의 도전[TEN현장]

    음악 감독 정재일이 음악에 대한 진정성으로 대중을 찾았다.정재일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JCC 아트센터에서 앨범 'LISTEN(리슨)'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번 앨범에서 정재일은 자연과 인류애,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서로에게 귀를 기울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피아노 중심의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펼쳐냈다.또한 작업에 함께한 스튜디오와 오케스트라도 눈에 띈다. 피아노 연주는 전설적인 녹음실로 유명한 노르웨이 소재 레인보우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현악 사운드는 앞서 '기생충'과 '옥자', 정재일의 앨범 'psalms(시편)' 작업에 참여했던 부다페스트 스코어링 오케스트라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이날 정재일은 "2004년 이후 처음 앨범을 발매했다. 당시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품고 '눈물꽃'이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그때는 내 역량이 부족했다는 느낌을 받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꿈을 접었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무대 뒤에서 일을 해왔다. 예술가들을 보필하는 일을 해오다가 지난해 '데카'라는 곳에서 '당신만의 것을 해보라'라는 제의를 받았다. 싱어송라이터는 아직 못하겠더라. 그래서 싱어송보다는 '라이터'로서 해볼까 한다"라고 말했다.그는 "처음 솔로 앨범 작업을 시작할 때는 '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커, 하지 않으려고 했다"라며 "다만 지난 20여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만을 위한 음악'을 해보고자 노력했다"라고 언급했다.녹음 기간은 약 10일이 걸렸다고. 정재일은 하루에 7시간 정도 녹음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앨범 '리슨'에 대해서는 "감상들이

  • 정재일 "피아노는 나에게 모국어…다양한 음악 도전 욕심有"

    정재일 "피아노는 나에게 모국어…다양한 음악 도전 욕심有"

    아티스트로 돌아온 정재일 음악 감독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정재일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JCC 아트센터에서 앨범 'LISTEN(리슨)'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정재일은 '리슨' 앨범에 담겨져 있는 피아노 소리의 의미를 밝혔다. 그는 "피아노는 나에게 가장 편안한 악기다. 모국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큰 편성 보다는 나만의 이야기를 끄집어 낼 수 있는 편성이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정재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보고 싶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앨범 발매의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정재일은 영화 '기생충', '오징어 게임'에서 음악 감독을 맡아, 호평을 받은 인물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TNX "최고보다는 유일한 아이돌"…수장 싸이와 만든 '음악 정체성'

    [종합] TNX "최고보다는 유일한 아이돌"…수장 싸이와 만든 '음악 정체성'

    TNX가 소속사 대표 싸이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15일 오후 4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이번 앨범에는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했다. Chris Brown, Lady Gaga 등과 작업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Mike Daley와 Lil Nas X, Jack Harlow와 작업한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Nick Lee가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TNX 멤버 은휘까지 프로듀싱에 참여해 TNX만의 색깔을 완성했다.이날 멤버 우경준은 먼저 멤버 천준혁을 언급했다. 그는 "준혁이가 없어서 아쉽다. 준혁이의 건강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 준혁이 역시 누구보다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천준혁은 올해 초 체력 저하로 인한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또한 소속사 피네이션의 수장 가수 싸이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은휘는 "(싸이 대표님이) 1집과 다르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을 하자고 조언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우경준은 "싸이 대표님께서 Best를 선호하시지만, 아이돌 업계에서 'The only'가 되자고 하셨다. 우리만의 색깔을 갖고 자신감을 가지라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는다"라고 떠올렸다.더불어 리더 최태현은 싸이에게 영상

  • '컴백' TNX "첫 컴백, 설렘과 걱정…음악 색깔 바뀌었다"

    '컴백' TNX "첫 컴백, 설렘과 걱정…음악 색깔 바뀌었다"

    TNX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15일 오후 4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이번 앨범에는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했다. Chris Brown, Lady Gaga 등과 작업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Mike Daley와 Lil Nas X, Jack Harlow와 작업한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Nick Lee가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TNX 멤버 은휘까지 프로듀싱에 참여해 TNX만의 색깔을 완성했다.이날 멤버 장현수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앨범을 준비했다. 1집과 비교해 스타일과 음악 색깔이 많이 바뀌었다. 팬들이 좋아할까 고민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아이 니드 유'가 선공개되고 팬들이 좋아해주시더라. 더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하게 된 이유였다"고 알렸다.한편, 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노브(nov) X 윈(Wynn), 인디신 실력파 뮤지션 음악 콘서트 'Colorful stage #2' 개최

    노브(nov) X 윈(Wynn), 인디신 실력파 뮤지션 음악 콘서트 'Colorful stage #2' 개최

    노브(nov)와 윈(Wynn)이 참여하는 'Colorful Stage #2'가 개최된다.인디신 실력파 뮤지션 '노브(nov)’와 '윈(Wynn)'의 노래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Colorful Stage #2'(컬러풀 스테이지 #2)가 오는 3월 11일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데뷔 전부터 프로듀서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노브(nov)는 2016년 RnB 싱어송라이터 'nov'라는 이름으로 첫 솔로 앨범 '추워'를 발표했다. 이후 현재까지 총 17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위로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콜드, 선우정아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인 앨범 외에도 알리, 박상민, 크러쉬 등 여러 뮤지션들의 곡에 참여하여 작곡가로의 활동도 꾸준히 겸하고 있다. ‘윈(Wynn)은 데뷔 전부터 비투비, 솔지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하여 프로듀서로의 역량을 쌓아왔다. 이어 2016년 싱글 ’Tonight’을 발표,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싱글과 첫 미니앨범 ‘FULL OF YOU’ 등을 발매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두 번째 EP ‘Scène’을 출시, 싱글 'LALALAND'를 발매하는 등 재즈, R&B 아티스트로서의 짙은 색깔을 보여주었다. 최근까지 단독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 활동과 유튜브 활동까지 겸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인디신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Colorful Stage #2'는, ‘노브(nov)’와 '윈(Wynn)의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알찬 100분의 공연이 될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노브(nov)’와 '윈(Wynn)‘이 출연하는 ‘Colo

  • 방탄소년단 지민, 예술가가 탐내는 '뮤즈'..동서양 아우르는 독보적 얼굴 "음악만큼 감동적"

    방탄소년단 지민, 예술가가 탐내는 '뮤즈'..동서양 아우르는 독보적 얼굴 "음악만큼 감동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독보적 얼굴의 뮤즈로 또다시 주목받았다.지민을 뮤즈로 선언하고, 국내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지민의 초상 변주로 호평을 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리케이(Lee.K)가 찬사를 전했다.리케이 작가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누군가는 유명인의 얼굴을 그리는 것을 작가의 성장을 위한 어떤 동력이나 의도로 오해하기도 한다''라며 이에 대해 ''하지만 지민을 그린 것은 그의 독보적인 얼굴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그(지민)의 얼굴은 BTS의 음악만큼이나 감동적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묘한 그의 얼굴은 어떤 작가든 탐낼만하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예술혼을 자극하는 지민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극찬했다.작가는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 카루젤 드 루브르에서 열린 ‘포커스 아트페어’에 지민의 초상화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되었으며 당시 지민의 얼굴이 전시회 대표 이미지로 채택되어 세계에서 몰려든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이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에 전시 소식이 소개되기도 했으며, 작가는 KOCIS 매거진 '코리아넷'과의 인터뷰에서도 "지민의 얼굴에 동양과 서양의 매력은 물론 남성과 여성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라며 지민을 뮤즈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그뿐 아니라 이에 앞서 '어느 각도에서나 최고이며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마스크'라고 전한 바 있는 작가 리케이는 예술가로서 꾸준한 애정과 찬사로 뮤즈, 지민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한편,

  • 나린 "어제는 '월세 걱정' 오늘은 '세계적 무대'"…아카펠라 그룹의 '빌보드 야망'[TEN인터뷰]

    나린 "어제는 '월세 걱정' 오늘은 '세계적 무대'"…아카펠라 그룹의 '빌보드 야망'[TEN인터뷰]

    "그룹을 시작할 때의 목표는 아직 이루지 못했어요. 아카펠라 그룹 나린은 이제 시작이에요. 더 많이 좀 더 우리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요"17일 아카펠라 그룹 나린(방학현, 김기홍, 정보인, 김종하, 김서영)이 텐아시아와 대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나린이라는 그룹명부터 이들의 음악성을 드러내고 있다. 나린은 순우리말로 '나리다'의 활용형이다. 이름을 풀어내면 '하늘에서 내려온 아이'라는 의미다. 음악적으로 해석한다면 하늘에서 내려온 목소리 정도다.나린의 음악적 색깔은 '아카펠라'다. 아카펠라는 하나의 장르라 인식되지만, 음악 해석을 위한 표현의 종류다. 반주 없이 목소리로 화음을 쌓아가는 방식. 음악성으로만 따져본다면, 발라드, 힙합, 팝 등 모든 장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다섯 멤버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그룹 리더 방학현이 멤버들을 모았다고. 방학현은 "처음에는 취미로 미국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 커버 영상을 찍게 됐어요. 음악 활동을 하면서 같은 과 선배였던 서영 누나와 팀을 구성했죠"라고 운을 띄웠다.처음 아카펠라 활동을 한 것은 취미생활이었다. 이후 멤버들이 모였고, 진지하게 음악을 시작했다. 방학현은 "다른 아카펠라 팀과의 차이점으로 베이스랑 비트박스를 꼽을 수 있어요. 다른 아카펠라는 비트박스가 없죠. 베이스도 좀 더 독특한 효과음을 내면서, 팝 스타일에 맞는 음악을 하고 있어요"라며 진지하게 설명했다.아카펠라는 화음을 쌓아낸 음악이기에 '부드럽다'라는 인식이 강하다. 다만 나린은 자신들의 음악적 한계는 없다고 자신했다. 방학현은 "편곡을 보통 제가 해요. 그 때문

  • '방탄소년단 진의 베스트 솔로 음악들'... 美 빌보드 주목하며 집중조명

    '방탄소년단 진의 베스트 솔로 음악들'... 美 빌보드 주목하며 집중조명

      방탄소년단(BTS) 진의 최정상 솔로이스트로서의 뛰어난 재능이 미국 빌보드의 주목을 받으며 집중조명됐다. 최근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진의 베스트 솔로 음악 모먼트13'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시선을 모았다. 빌보드는 '진은 월드와이드핸섬'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팬들(ARMY)은 그가 발라드와 록 곡들에서 강점을 보여준 섬세하지만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보컬리스트임도 알고 있다'고 했다.  매체는 이번 진이 발매한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언급하며 '마음을 절절히 울리는 록 장르의 이 곡은 2022년 11월 12일차 빌보드 핫백(HOT 100)에서 51위로 데뷔하며 그의 첫 솔로 진입 기록을 세웠으며, 주간 최고 판매곡으로 등극했다','이러한 주목할만한 차트에서의 성과는 진의 솔로활동의 가장 최근의 단계로 다방면의 면모를 지닌 아티스트로서의 진의 독자적인 능력을 드러내고 있다'며 그룹 내에서도 괄목할 능력을 지닌 진의 재능을 주목했다. 또한 커버곡부터 OST를 포함한 진의 최고의 솔로 모먼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빌보드가 꼽은 첫 번째 '최고의 솔로 모먼트'는 2015년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커버곡인 "난 널 사랑해"였다. 빌보드는 "하모니를 풍성하게 쌓는 진의 보컬과 그의 파워풀한 가성이 강조되었다. 3분이 채 되지 않는 이 곡은 진이 앞으로 보여줄 많은 것들을 짐작케하기 충분했다"며 그룹 활동 초기부터 능숙했던 진의 보컬스킬에 대해 언급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공개했던 곡 '엄마' 역시 진의 '최고의 솔로 모먼트'에 올랐다. 매체는 "이 트랙에서의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아이튠즈 103개국 1위.. 세계 최대 음악 시장 퍼펙트 올킬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아이튠즈 103개국 1위.. 세계 최대 음악 시장 퍼펙트 올킬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아이튠즈 103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슈퍼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이 11월 13일(한국시간)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103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멕시코를 시작으로 102개국 아이튠즈 1위를 휩쓴 'The Astronaut'은 발매 16일만에 103개 국가(지역) 1위를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22년 103개국에 오른 네번째 한국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로써 진의 'The Astronaut'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호주의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석권하며 세계 8대 음악 시장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특히 팝의 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1시간 23분만에 1위를 접수, 2022년 한국 아티스트 중 최단 시간 1위에 오른 대기록도 세웠다. 진은 앞서 111개국 1위를 차지한 'Moon'(문), 103개국 1위를 차지한 'Yours'(유어스)와 함께 103개국 이상 1위에 오른 솔로 3곡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뿐 아니라 진은 솔로곡 'Epiphany'(에피파니), 'Awake'(어웨이크), '슈퍼 참치', 'Abyss'(어비스), '이 밤'까지 진의 솔로곡 모두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진의 'The Astronaut'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콜드플레이이와 작사·작곡 등 공동 작업한 곡이다.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가 곡의 몽환적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로 전 세계

  • 임영웅, 신곡 '폴라로이드' MV 유튜브 인기급상승 동영상 과 음악 각 1위 기록

    임영웅, 신곡 '폴라로이드' MV 유튜브 인기급상승 동영상 과 음악 각 1위 기록

    가수 임영웅이 한층 더 깊어진 '감성 장인' 면모를 자랑하고 나섰다.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해당 뮤직 비디오는 공개 하루도 안되어  유튜브 인기급상승 동영상과 음악에 각각 1위를 기록하는등 인기를 달리고 있다.뮤직비디오는 촬영 준비로 분주한 스튜디오 속 열심히 준비 중인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뒤틀린 세트에서 강렬한 빛을 받으며 서있는 모습부터 눈빛만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전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임영웅을 만날 수 있다.특히 순정만화 비주얼을 제대로 뽐내는 임영웅은 음색으로 귀를 호강 시키는 가하면, 니트부터 셔츠, 청청패션, 슈트 등 남친룩을 선보이며 눈길도 끌고 있다.오직 임영웅이 전할 수 있는 고품격 감성이 돋보이는 가운데 '운명 같은 밤 너를 만나 셀 수 없이 많은 날 함께 했지/ 사랑했어요 아주 많이 사진첩 속의 그대여/ 영원히 기억할게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등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여 '폴라로이드' 감성까지 배가시키고 있다.임영웅은 물오른 감성을 담은 '폴라로이드'를 통해 다시 한번 남녀노소 나이불문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뮤직비디오 선공개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임영웅의 더블 싱글 음원은 15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작은 아씨들' 음악 감독 "김고은 700억 증발·침입자 등장 기억에 남아"

    '작은 아씨들' 음악 감독 "김고은 700억 증발·침입자 등장 기억에 남아"

    ‘작은 아씨들’이 매회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쏟아지는 호평의 중심에 섰다. 심장까지 쫄깃하게 만드는 예측 불허의 반전 전개와 세련된 연출,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은 회를 거듭할수록 그 진가를 더해가고 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복선과 비밀들이 풀리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 역시 결말을 추리해내려는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시청률과 화제성 역시 휩쓸었다. 지난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2.9%까지 치솟으며 또 한 번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순위권에 랭크 된 데 이어, 9월 5주차(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에는 1위에 올랐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고은이 1위, 위하준이 4위, 엄지원이 6위, 남지현이 9위, 엄기준이 10위를 차지하는 등 배우 5인이 이름을 올리며 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서 역시 9월 4주차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1위를 기록, 방송 이후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해외에서의 열띤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10월 3일 기준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넷플릭스 TV 부문 세계 랭킹 5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여기에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이 제공하는 비영어권(Non-English) TV 부문 랭킹에서도 TOP10에 3주 연속 랭크 되며 호평을 입증하고 있다.‘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