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FN(티에프앤)이 14초 만에 팬들을 홀렸다. 22일 TFN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비포 선라이즈 파트 4)'의 타이틀곡 'AMAZON(아마존)' 뮤직비디오 티저 숏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명이 최초로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TFN이 초록 풀로 가득한 공간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은 마치 타이틀곡 'AMAZON'과 같은 정글을 연상케 했다. 또한 영상 후반 아홉 멤버가 함께 선보이는 퍼포먼스에서 짧은 화면 전환으로 반전 매력도 발산했다. 숏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14초가량의 짧은 시간이지만 영상 속으로 빨려간 듯한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또 한차례 공개될 뮤직비디오 티저 롱 버전에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극대화시킨다. 한편 TFN은 오는 26일 컴백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또 신라호텔이다. 올해만 벌써 남궁민 진아름, 손연재 부부, 윤계상 차혜영, 고원희 부부, 이인혜 부부, 윤아름 서민규 6쌍이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여기에 21일 백년가약을 맺는 '피겨 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 역시 신라호텔을 선택하며 총 7쌍으로 늘어났다. 스타들이 신라호텔로 향하는 이유가 뭘까. 바로 철통 보안과 럭셔리한 실내 디자인이 큰 이유다.세간의 높은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스타들의 결혼. 신라호텔은 도심보다는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보안이 잘 지켜지는 5성급 특급호텔로 불린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망원렌즈로 스타들의 결혼식을 촬영하는 것도 힘들다.결혼 전부터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김연아에 대한 관심은 일반적인 수준을 뛰어넘은 상황. 사생활이 대중에 노출되어 있어 통제가 쉽지 않아 철통 보안으로 유명한 신라호텔을 선택한 것.보안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화려한 결혼식장과 고급스러운 식사까지 곁들일 수 있는 것도 신라호텔 결혼식의 장점이다. 김연아가 선택한 다이너스티홀은 어두운 분위기에 화려한 조명을 더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끝판왕이다.식장 내 꾸며진 생화의 값만 해도 최소 1000만원으로 알려졌다. 꽃장식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결혼식 총비용이 최대 2억까지 책정되기도.또 신라호텔 내에는 미슐랭에도 등재된 한식당 '라연', 프렌치 파인다이닝 '콘티넨탈', 중식당 '팔선' 등 특급호텔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1인당 식대의 경우 10만 원대, 20만 원대, 30만 원대 코스로 구성되어있다. 하객 300명을 기준 1인당 15만원으로 계산해보면 식대만 4500만원이 나온
'피겨 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22일 포레스텔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고우림, 김연아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림,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소속사는 "아티스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오늘(22일) 서울 모처에서 김연아 님과 결혼식을 올립니다"고 밝혔다.이어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우림에게 많은 축하를 부탁드립니다"라며 "고우림은 결혼 후에도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욱 성숙하게 펼쳐질 고우림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피겨 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부부가 된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3년간 조용히 연애했던 두 사람은 정식 부부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김연아와 고우림의 만남은 포레스텔라라는 이름을 막 알릴 때 즈음인 2018년으로 거슬러간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났다. 아이스쇼를 계기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3년간 철저하게 비밀리에 사랑을 키웠다.두 사람이 결혼 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사실은 일부 팬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는데, 인터넷에는 '김연아가 누구랑 결혼하는지 안다. 그 분도 연예인'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또 고우림의 반려견인 '연우'가 김연아의 '연', 고우림의 '우'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추측도 이어졌다. 김연아의 연애는 팬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일부 흔적이 남아있어도 오랫동안 비밀 유지가 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5살 차이다. 김연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33세,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다. 한편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재원으로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전해 준수한 외모를 가진 베이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 초부터 관심을 받았던 그는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와 팀 포레스텔라를 꾸렸고 포테스텔라는 시즌2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다.김연아는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피겨 역사에서 '레전드'로 불린다. 여자 피겨 100년사 최초로 올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김연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름다운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연아는 5세 연하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오는 이달 중 결혼식을 올린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피겨 여왕' 김연아가 남다른 강아지 사랑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김연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츄 너무 오랜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동물 사랑이 남다른 김연아의 모습에 훈훈함을 더한다.김연아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집을 공개하며 두 마리의 반려견을 공개, 각별한 마음을 과시했던 바 있다.한편, 김연아는 오는 22일, 포레스텔라 멤버 가수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김연아가 함께 한 화보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사랑스러운 김연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번 화보는 삼성 신혼 가전과 함께 진행한 협업 콘텐츠로, 김연아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일상 속에서도 우아한 ‘퀸 연아’다운 모습을 뽐냈다.새 계절, 새 출발을 맞아 삼성 신혼 가전과 김연아가 함께 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영상은 <하퍼스 바자> 매거진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0월 연예계 결혼 소식이 잇따른다. '피겨 여왕' 김연아부터 겹경사를 맞은 남궁민의 그녀 모델 진아름, 배우 윤진이, 고원희, 고우리, 방송인 아유미, 모델 진아름까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스타들을 향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결혼식을 올리는 스타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배우 고우리다. 그는 오는 3일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실을 맺었다. 예식은 스몰 웨딩 방식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여명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다음은 지난28일 결혼 소식을 알린 남궁민, 진아름 커플이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르며, 사회는 남궁민과 절친한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시상식, SNS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7년 열애의 결실을 보게 된 남궁민은 최근 새로 시작한 드라마로도 경사를 맞았다. 주인공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3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한 것. 최고 시청률은 15.9%까지 치솟았다. 남궁민은 코믹과 정극을 자유자재로 넘나 드는 연기력으로 극을 중심을 이끌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와의 표절 시비로 6년 만의 빛을 본 '천원짜리 변호사'는 남궁민의 손을 잡고 제대로 흥행 가도에 올랐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진아름은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
당사자보다 주변에서 더 난리다. 최근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하며 관심이 연일 뜨거운 가운데, 과도한 신상털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지난 16일 결혼, 임신 사실을 깜짝으로 발표한 허니제이.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고 밝혔다.예비 신랑에 대해선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 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며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제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 주시면 좋겠다.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다"라고 얘기했다.특히 허니제이는 "기쁜 소식을 한 가지 더 전하려 한다"라며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 보려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라는 심경을 표했다.인생의 동반자는 물론 동시에 새 생명까지 얻은 허니제이에 수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SNS 댓글은 물론, 방송에서도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뤄지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하지만 축하도 잠깐,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과 임신 후 행동, 패션까지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예비 남편의 존재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탓에 일거수일투족이 더 큰 관심을 받았다.지난 22일엔 허니제이 남편 관련한 오보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한 매체는 허니제이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힐링 타임을 선사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숲속의 포레시피'(이하 '포레시피') 4화를 공개했다.이날 휴식을 책임질 숙소에 도착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숲속에 있는 아늑한 한옥을 보고 "템플스테이에 온 것 같다",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멤버들은 전통적 느낌이 물씬 나는 화덕부터 안방, 사랑방 탐색에 나섰고 고우림은 요리왕답게 자연스럽게 부엌으로 향했다. 형 라인 강형호, 배두훈은 장을 본 짐들을 날랐고 고우림, 조민규도 합세해 정리를 도왔다.이후 편한 차림으로 모인 포레스텔라는 직접 가지고 온 필수템들을 소개했다. 배두훈은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조민규는 드립 커피를, 고우림은 전자 모기채를 공개했다. 특히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크로스백 굿즈를 가져와 직접 착용하고 마치 런웨이를 걷듯 마당에서 포즈를 취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포레스텔라는 돌림판을 이용해 '방 정하기 복불복 게임'에 나섰다. 배두훈, 강형호는 사랑방이 나와 룸메이트로 결정됐으나 고우림은 주방에 당첨됐다. 고우림은 다시 기회를 얻기 위해 비의 '레이니즘 (Rainism)' 무반주 댄스를 선보였고 안방을 차지하게 됐다. 마지막 순서였던 조민규 또한 주방에 당첨되자, '레이니즘' 댄스에 나섰다. 무아지경 코믹 댄스로 고우림과 같은 곡,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 조민규는 큰 웃음을 선사했고 결국 사랑방에 머물게 됐다.첫날 하이라이트인 저녁 식사는 고우림, 조민규가 담당했다. 두 사람은 화덕 사용에 난감해했지만 배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10월 9일과 10일 수원 제1 야외 음악당에서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The Beginning : World Tre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개최한다.'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The Beginning : World Tree'는 포레스텔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페스티벌이다. 포레스텔라의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예고돼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2022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 The Beginning : World Tree'를 성공적으로 펼친 포레스텔라가 이번엔 단독 페스티벌로 콘서트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장보다 넓은 야외 공간에서 포레스텔라의 노래가 특별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포레스텔라는 올해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를 발매하고 전국투어 등에서 타이틀곡 'Save our lives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를 비롯한 다양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 5연속 왕중왕전 우승,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단독 힐링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 등으로 다방면에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특히 미주 투어를 계획 중이고, '숲속의 포레시피'가 10월부터 일본에서 방영되는 등 글로벌 행보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포레스텔라는 전 세계를 무대로 고품격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다.'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The Beginning : World Tree'는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되며, 14일 오후 8시 팬클럽 숲별 1기 선예매, 1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피겨 여제 김연아의 결혼 소식. 사람들의 눈은 고우림의 가족들로 향했고, 관심은 부담으로 이어졌다.최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고경수 목사(고우림 부친)가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고 목사는 "아들과 부자지간이 틀어질 지경"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나친 관심 탓에 뭐라고 답하기 곤란하다는 대답. 피겨 여제를 며느리로 맞는 예비 시댁의 상황이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3년 간의 열애를 마무리,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미래를 약속했다. 김연아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다. 김연아와 결혼을 약속한 이에게 쏟아진 스포트라이트는 당연할 수도다만, 고우림의 가족은 다를 것. 처음 느껴봤을 주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말 한마디에도 온갖 이슈를 낳고 있다. 결혼이라는 기쁜 소식을 제치고 배경만을 집중하는 사람들. 행복하기를 바란 예비 시아버지의 마음은 곪아가고 있다.고우림 집안에 대한 루머는 다양했다. 앞서 고 목사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에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고 목사는 "결혼 발표 이후 아들(고우림)이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고우림림의 집안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화근이었다.재벌설, 김연아의 고급 주택 선물 등 설왕설래가 오갔다. 루머에 대해 고 목사는 "교회도 임대이고 우리 이름으로 된 집도 없다"라며 "유튜브에 연아가 대궐 같은 집을 사줬다는 둥 그런 말이 나오는데 정말 사실이 아니다&quo
가수 고우림이 훈훈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최근 고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추석 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꽃도령 포스를 드러냈다. 한복마저 찰떡 소화하는 고우림의 완성형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한편 고우림은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김연아와 내달 결혼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2년 연속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2일 오후 진행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주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 주관 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에서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존재감을 입증했다.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이날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전혀 꿈꿀 수 없던 일이었는데, 온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숲별님들 덕분에 또 한 번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팀이 되겠다. 더 나아가 포레스텔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음악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이처럼 또 한번 크로스오버 대표 주자로서 존재감을 빛낸 포레스텔라는 폭넓은 활동으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동명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런 가운데 KBS 2TV ‘불후의 명곡’ 5연속 왕중왕전 우승이라는 대기록도 추가했다.하반기에도 포레스텔라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1일
피겨스케이트 선수 차준환이 이상형을 밝혔다.지난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방송인 조나단, 파트리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MC 김구라는 "피겨계에 좋은 소식이 있다. 내부 사정을 아냐"라며 김연아의 결혼 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준환은 "저도 연애 못 해봤는데 남의 연애를 어떻게 알겠나"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차준환은 "제가 모태 솔로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그 다음부터 사람들이 저를 만나기만 하면 진짜 모태 솔로냐고 물어본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내가 왜 모태 솔로일까 생각해봤는데, 남중, 남고를 나왔고 직업에 몰두한 채 바쁘게 살았던 거 같다. 취미 생활도 딱히 없다"고 말했다. 이성에게 말을 거는 것에 대해서는 "여자선수들이 많은 스포츠"라서 어렵지 않다고 했다.차준환은 이성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은 있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서 차준환은 "저처럼 밝고 긍정적이고, 연애할 땐 다른 일을 하는 분을 만나보고 싶다"며 웃었다.조나단은 여동생 파트리샤가 연애하면 '이 사람만큼은 반길 수 있다'는 사람으로 차준환을 꼽았다. 조나단은 "잘생겼는데 목소리도 좋고 멋있다. 자기 일에 헌신적이고 열심히 한다.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라고 칭찬했다.차준환은 어렸을 때부터 피겨에만 몰두해왔을 만큼 일에 열정이 넘쳤다. 차준환은 "어렸을 때부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캐나다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 최근까지 주 7일 훈련을 하다가 코치에게 일요일에 한 번만 더 오면 내쫓아 버리겠다는 말을 들었다. PC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