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한다.25일 김연아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오는 10월 하순 서울 모처에서 성악가 고우림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김연아의 배우자가 될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성악가로서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다. 고우림은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팀 멤버로 출연해 우승했으며, 현재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 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3년 교제 후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고우림 양측이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해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장소를 알리지 않은 상태로 미디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양측 팬들과 관련 미디어 측에 많은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프랑스에서 일상을 전했다.김연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매니시한 아이보리 수트를 입고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사진=김연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김연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의 스킨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목욕 가운을 입은 김연아가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연아는 최근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원을 위해 한 국제 구호단체에 10만 달러를 기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퀸'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김연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ruise spa in Paris! Merc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센 강과 에펠탑을 배경 삼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그는 명품 브랜드 D사 뷰티의 앰버서더인 만큼 남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다.한편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재 2024년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서울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6월 17일 저녁 리셉션 행사를 서울시립미술관 야외조각공원에서 개최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전시의 공식 후원사로서, ‘정원’이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 된 프랑스의 대표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한국 개인전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을 축하하고, 오토니엘처럼 관람객과 경이로운 ‘만남’을 위해 창작에 매진하는 신진 미술인을 후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본 행사에는 장-미셸 오토니엘 작가를 비롯해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브랜드 앰버서더 ‘김연아’, ‘차은우’, 서울시립미술관 백지숙 관장,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 니꼴라 베르나르 부이시에르 사장,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루도빅 기요(Ludovic GUILLOT) 문화참사관 등이 신인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아티스트와 정원 사이에 의미있는 대화를 장려하고, 창의와 일상 세계 간의 긴밀한 연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올 문화 정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6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 야외조각공원 그리고 덕수궁 정원에서 열리는 프랑스의 대표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을 공식 후원한다.디올에 있어 ‘정원’은 디올 하우스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다. 정원 공간 속 수많은 꽃과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예술적이고 서정적인 대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정원을 추억과 탄생의 장소로서 더욱 가꾸고 정원에 대한 디올의 열정을 계속 계승해 나간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김연아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김연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 김연아입니다.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유니세프 팀이 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세요. 저도 유니세프 팀이 되어 어린이들과 함께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유니세프 팔찌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팔찌마저 명품으로 만든 그의 아우라가 돋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김연아 때문에 트라우마를 겪은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68회에는 '영보스 본색' 특집으로 꾸며져 비, 리정, 라비, 정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1일 3깡' 밈으로 유명한 비에게 새로운 밈 후보곡이 생겼다. 이는 현아가 과거 '라스'에 출연해 "던이가 웃고 싶을 때마다 옆에 틀어놓는 곡"이라고 밝혔던 비 작사 작곡, 현아 피처링의 '어디가요 오빠'.세기말 감성이 잔뜩 녹아있는 곡이 재생되자 비 역시 부끄러워했고, 김구라는 "궁금해서 그렇다"며 "아내(김태희)는 이 노래를 뭐라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일로는 전혀 간섭을 안 한다"라고 밝혔다. 김구라가 "오늘 한번 가서 물어보라"고 하자 비는 "집에 가서 한번 가르쳐 보겠다"며 "여러분이 원한다면 저 무대 꼭 현아랑 하겠다"고 약속했다. 비는 '라디오스타'에 대한 트라우마를 공개하기도. 그는 "(과거에) 안 나온다고, 안 나온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출연해 대략 8시간 녹화를 했다. 그런데 그때 '무릎팍도사'에 김연아가 출연해 나는 5분 나갔다"는 토로했다. 2015년 연예기획사 레인컴퍼니를 설립한 비. 그는 당시 주변의 걱정이 많았다며 "박진영 형은 '하지 마라'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비는 “본인이 가수며 기획자니 힘든 마음을 아는 거다. '너 배우, 가수로도 잘 되는데 기획까지 하려 하냐'고 하더라. 그러나 난 도전하고 싶었다. 박진영 형이 나를 제작할 때 29살이었고, 지오디를 만들 때는 27~28살이었다. 형은 정작 그렇게 해놓고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 여성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 여성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 여성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연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엠버서더로 있는 브랜드의 행사를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스러운 의상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쌍꺼풀 수술 의혹에 직접 “쌍수 안했어요”라고 해명한 김연아의 선명한 쌍꺼풀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되했다. 최근에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3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햇빛을 받는 김연아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한편, 김연아는 '2014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마지막으로 선수로서 공식 은퇴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퀸연아' 김연아가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한다.21일 SBS에 따르면 김연아는 오는 23일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한다. 그는 2024년 개최되는 제4회 청소년 동계올림픽대회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대한 소개와 청소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또한 김연아는 24일 SBS에서 방송 예정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특집 방송 '우리가 가는 길'에도 내레이터로 참가해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시작한다.한편 김연아가 출연하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23일 수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세계 최정상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주는 활력소는 K팝이었다. 빙판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또 다른 K팝 팬으로서 귀여운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동료 선수들의 팬심을 알아보는 콘텐츠를 올렸다. 곽윤기는 "(올림픽) 하계 선수들이 찐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는 걸 보고 경기할 맛 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선수들이 어떤 연예인에게 응원을 받고 싶은지 알아봤다.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자 1500m 1위를 하며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황대헌 선수는 블랙핑크 제니의 팬이다. 황대헌은 "블랙핑크 공연 가보고 싶다. 블랙핑크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곽윤기가 "올림픽 잘하고 오면 같이 데이트 한 번 어떠냐"고 하자 황대헌은 "그게 가능하겠냐"며 웃었다. 곽윤기가 제니의 나이를 묻자 황대헌은 "누나 일거다"고 했다. 이에 곽윤기가 "누나에게 영상 편지 보내라"고 하자 황대헌은 부끄러워하며 도망가 웃음을 안겼다.2000년생으로 쇼트트랙 대표팀 막내인 이준서 선수는 레드벨벳 슬기가 최애 가수다. 슬기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을 정도. 이준서는 곽윤기 응원 받고 싶은 연예인으로 슬기를 꼽으며 얼굴까지 빨개졌다. 옆에서 듣던 박장혁 선수는 "지갑에 사진 넣고 다닌다"고 거들었다. 이준서는 "(슬기와) 같이 스케이트 타고 싶다"고 말했다. 곽윤기가 "단둘이? 손잡고? 중심 잡아주고?"라고 묻자 이준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행복해했다. 이준서는 "올림픽 잘 타고 꼭 밥 한 끼
SBS플러스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에게 남긴 댓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영철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아 동생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토닥토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김연아를 언급했다.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영철이 과거 김연아의 SNS에 '살쪘다', '외롭고 우울해보임'등의 댓글을 남긴 것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한 출근길 영상에서 영철은 "SNS는 솔직하게 하는 편이다. 김연아 동생한테 '살쪘다'고 한 것 때문에 뉴스에 나왔다는데 그게 뉴스에 나올 일인가 싶다.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이어 "국민 동생 김연아한테 22주 전에 남긴 글이다. 방송 나오기 6개월 전"이라며 "나도 한 명의 팬으로서 살이 쪘으니 쪘다고 한 것이다. 나쁜 뜻으로 이야기한 거 아닌데 (비판 여론이) 이해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김연아 팬들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하다. 국민 여동생 김연아 파이팅"이라며 "많이 힘들었는데 '아가영철단' 힘 주셔서 감사하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병원 안 가고 혼자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이후 영철은 추가 영상을 올려 "팬으로서 좋아하고 동생이니까 편하게 얘기한 것"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그는 "여전히 예쁘지만 살이 쪘으니까 쪘다고 말한 건데 악플을 달았다고 하니까 할 말이 없다. 왜 나를 나쁘게 보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영철은 "악한 자에겐 더 악하게, 선한 자에겐 더 선하게 하는 게 내 신조"라며 "나한테 악플 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