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여전한 아우라를 자랑했다.김연아는 23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명품 D사 뷰티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그는 'YUNA'라고 각인된 쿠션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고져스하고 매력적인 우아함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오는 2월 5일까지 로스엔젤레스, 밴쿠버, 뉴욕, 달라스, 애틀랜타 등 5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를 개최하며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16일 김연아는 "기후 위기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모일 때 늦출 수 있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 하늘색 손수건을 들고 편안하면서도 청순한 미소를 띠고 있다.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14일 공개한 사진에서 놀라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블랙 의상에 긴 생머리로 스타일링한 김연아는 묘하게 달라진 분위기를 뽐내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지난 10월 결혼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일상을 공유했다.김연아는 지난 12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김연아는 블랙 슈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 그의 옆에는 명품 브랜드 D사의 가방이 자리했다. 김연아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김연아는 최근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 CICI Korea 2023에서 한국 이미지 주춧돌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무대를 넓혀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20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2월 5일까지 로스엔젤레스·밴쿠버·뉴욕·달라스·애틀랜타 등 5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FORESTELLA N AMERICA TOUR)를 개최하며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이번 미주 투어는 포레스텔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해외 단독 공연이다. 지난해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한국의 날 K POP 콘서트(Korea National Day K POP Concert)와 일본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해외 관객들을 만난 포레스텔라는 올해 단독 투어로 스케일을 확장하며 글로벌한 티켓 파워를 이어가게 됐다.특히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The Beginning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싱글 1집 'The Bloom UTOPIA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유토피아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타이틀곡 'UTOPIA'(유토피아)가 영어 가사로 이뤄진 곡이라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선보인 포레스텔라표 레전드 커버 무대 역시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높은 조회수와 다국어 댓글을 기록한 바 있다. 포레스텔라를 향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화제가 됐던 만큼, 실제 라이브 무대에는 더욱 큰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포레스텔라는 지난해 미니 1집과 첫 싱글 앨범 발매, 대규모의 전국 투어와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각종 방송 출연을 비롯해 팬클럽 모집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를 개최했다.지난달 대구에서 출발한 전국투어 'The Royal'의 서울 공연은 포레스텔라가 올해 처음으로 꾸민 단독 공연이기도 했다.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새해 시작부터 팬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특히 지난달 발매한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타이틀곡 'UTOPIA'(유토피아)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와 각종 수록곡이 귓가를 사로잡았다.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선보인 레전드 무대 'MAMA'(마마), 'Champions'(챔피온스), 'Bad Romance'(배드 로맨스), 'Lazenca, Save Us'(라젠카 세이브 어스),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가 펼쳐져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포레스텔라는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공연 구성과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새해 첫 공연을 이렇게 많은 숲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숲별님들 덕분에 2023년도 멋지고 행복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부산 공연과 미주 투어도 무사히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감사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일상을 전했다.8일 김연아는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과 눈부시게 빛나는 미소를 만들어주는”이라며 사진을 올렸다.김연아는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꽃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5일 "사랑은 다채로운 한 아름의 부케와 같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서 김연아는 꽃 옆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지난 10월 결혼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26)이 아내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1)와의 신혼 생활을 간접 전했다. 고우림은 3일 '노래도 불러주고, 성대모사도 해주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TMI 인터뷰!'를 통해 여러 질문에 답했다. 고우림은 최근에 커피에 빠졌다며 신혼집에 자신만의 카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커피머신, 그라인더 등 기구 욕심이 있다. 많이 검색하고 주변에 수소문해서 알아보는 중이다"며 '집 안에 카페를 만든거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미소 지었다. 가장 최근 검색한 것은 '흑미밥 하는 법'이라고. 그는 "쌀밥만 먹으면 지루할 수 있어서 오늘 아침에 흑미밥을 했다. 흑미를 얼마나 넣어야할지 모르겠더라. 비율도 잘 모르겠어서 찾아봤다"며 "오늘 아침에 흑미밥을 먹고 출근했다"고 답했다. 고우림은 검색해 직접 흑미밥을 짓고 아침까지 먹었다며 신혼생활을 전했다. 특히, "최근에 파채, 대패삼겹, 돼지 두루치기를 했는데, 실패한 거 같다. 오랜만에 했더니 간이 안 맞더라"며 "맛있었던 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음식을 먹은 지인들이 "주변에서 맛있다고 해준다"며 요리에 대한 나름의 자부심도 보였다. 지난해 10월 김연아와 결혼한 고우림은 신혼 4개월차 새신랑. 직접 요리를 하고, 홈카페를 만드는 등 다정하고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보이며 깨소금 냄새를 풍기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1)의 남편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26)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고우림은 3일 '노래도 불러주고, 성대모사도 해주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TMI 인터뷰!'를 통해 여러 질문에 답했다. 이날 고우림은 내가 쓰는 프로필에서 자신의 별명에 대해 "곰돌이, 느리미, 마마시타 걔"라고 말했다. 이어 고우림은 "각자가 삶에 맞는 팔자가 있는 것 같다. 그 팔자대로 살게 되니까 애 쓰지 말자, 흘러가는대로 살자가 좌우명이다"라고 덧붙였다.MBTI 질문에 고우림은 "두번이나 해봤는데 ISFP이다. 호기심 많은 예술가 유형이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지낸 시간이 많긴 하지만 사실은 혼자 있는 것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고우림이 최근 빠진 것은 커피. 그는 "커피머신, 그라인더 등 기구 욕심이 있다. 주변에 수소문해서 알아보는 중이다"라며 "집안에 나만 쓸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다"며 집 안에 자신만의 카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가장 최근 검색어에 대한 질문을 받자 고우림은 "흑미밥 하는 법이다. 쌀밥만 먹으면 지루할 수 있어서 오늘 아침에 흑미밥을 했다. 흑미를 얼마나 넣어야할지 모르겠더라. 비율도 잘 모르겠어서 찾아봤다"며 "오늘 아침에 흑미밥을 먹고 출근했다"고 답했다.고우림은 또 마음에 드는 평가에 대해 "'성악계에 잠시 뺏겼다가 다시 찾은 아이돌 인재'라는 댓글이 있던데 부끄러우면서도 여러 가지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주시는 거 같아서 좋더라"고 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매력포인트로는 '목소리'와 '기복 없는 꾸준함'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환상적인 라이브로 2022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 (이하 ‘가요대제전’)’과 ‘2022 KBS 연기대상 (이하 ‘연기대상’)’ 무대에 올라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이날 포레스텔라는 록밴드 넥스트의 ‘Lazenca, Save Us (라젠카 세이브 어스)’로 ‘가요대제전’ 무대를 꾸몄다. 네 멤버는 시작부터 웅장한 무드 속 힘 있고 묵직한 하모니를 끌어내며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휘몰아치는 무대 연출에 완벽하게 녹아든 포레스텔라는 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몰입도를 안겼다. 탄탄한 음악적 기반과 독창적인 시도로 포레스텔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이번 무대는 뜨거운 전율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포레스텔라는 ‘가요대제전’ 사전녹화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간식과 커피차 등의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포레스텔라를 향한 응원에 보답하는 이번 감사 인사는 연말의 따뜻한 감성과 맞물려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다음으로 포레스텔라는 Imagine Dragons (이매진 드래곤스)의 ‘Warriors (워리어스)’로 ‘연기대상’ 축하 공연을 펼쳤다. 네 멤버의 환상적인 화음이 원곡을 뛰어넘는 감동을 안기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보이스가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고, 초현실감 AR 기술이 접목된 화려한 무대 연출이 황홀경을 선사하며 2부 오프닝을 한층 풍성하게 장식했다.포레스텔라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잠이 많지 않은 스타일이라고 밝혔다.30일 데이즈드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나 이런 거 좋아하네? 퀸연아도 예상하지 못한 애정템!? / 김연아 프로필 다시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김연아는 '다시 쓰는 프로필'을 통해 자신을 소개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는 행동을 묻자 김연아는 "다 똑같지 않나. 핸드폰 보기"라며 웃었다. 이어 "시간 체크. 중간에 자다가 깨도 시계를 본다. 몇 시인지 보고 몇 시간 더 자도 되겠다 한다. 깨면 지금 몇 시고 아까 MBTI J라고 한 것처럼 대충 오늘 하루의 그림을 그려보는 타입인 것 같다. 집에서도 곳곳에 시계가 있다"고 전했다.스케줄 없는 날 기상 시간을 묻자 김연아는 망설이더니 "제가 잠이 엄청 많은 스타일은 아니다. 일어나야지 한다. 오후 3~4시까지 자본 적은 없다"고 털어놓았다.김연아는 5살 연하의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연아가 자신이 계란, 라면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문득 알게됐다고 밝혔다.30일 데이즈드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나 이런 거 좋아하네? 퀸연아도 예상하지 못한 애정템!? / 김연아 프로필 다시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김연아가 '다시 쓰는 프로필'을 통해 자신을 소개했다. 자주 보는 영상은 "강아지, 고양이 영상"이라며 "강아지를 키우기도 했었다. 보면서 힐링되는 게 있다. 보면서 흐뭇해지는 대리 만족. 고양이는 키워본 적은 없지만 보는 거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김연아는 "계란, 라면"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몰랐는데 볶음밥, 함박스테이크처럼 음식 위에 계란이 올라간 걸 좋아하더라. 시켜 먹을 때도 밥 공기 위에 계란 올려주는 식당 좋아한다. '나 계란 좋아하네?'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면도 좋아한다. 주변 사람들과 얘기하다 (알게 됐는데) 다른 거 먹더라도 라면 먹을 때 제일 행복해 보인다고 한다. 운동할 때 라면을 못 먹어서 약간 한 맺힌 게 있다. 운동 그만두고 라면 많이 먹었다. 요즘도 좋아한다. 별거 아니지만 소소한 행복을 주는 음식이다"고 전했다.김연아는 5살 연하의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피겨 여왕' 김연아가 평소 재주를 즐겨 듣는다고 밝혔다.30일 데이즈드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나 이런 거 좋아하네? 퀸연아도 예상하지 못한 애정템!? / 김연아 프로필 다시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김연아가 '다시 쓰는 프로필'을 통해 자신을 소개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MBTI가 "'ESFJ'"라며 "다시 해보니 ISFJ도 나왔던 것 같다.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혔다. 이어 MBTI가 평소 성격과 잘 맞느냐는 질문에 "잘 맞는 것 같다. MBTI에 관심이 많다. 다른 분들과 얘기할 때 MBTI 얘기 많이 한다. 혹시 다른 게 나올까 싶어서 세 번 정도 해봤는데, 마지막에 했을 때는 ISFJ가 나오더라. 뒤에는 변함이 없고 앞에만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4가지 선호 경향 중 가장 잘 맞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김연아는 "J도 계획대로 진행이 되는 게 마음이 편하고 좀 안정적인 것 같다. 그런 세세한 계획, 별거 아니지만 짜여 있는대로 가길 원해서 전날 다음날 큰 스케줄이 없어도 순서를 정해놓긴 한다. 그런 거에 있어서는 확신의 J인 것 같다. F도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김연아는 자주 듣는 음악이 "여러 가지 음악을 듣는데 재즈 같은 거 좋아하는 것 같다. 재즈도 종류가 많지만 옛날 흑백 영화 시절에 나온 올드한 클래식 재즈를 좋아한다. 뮤지컬 영화 같은 데 배우들이 부른 그런 재즈를 좋아한다. 마음이 힐링되는 게 있어서 재즈를 자주 듣는 편이다"고 밝혔다.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프레드 아스테어"라며 "오래 전에 계셨던 미국 배우 분인데 탭댄스도 추시고 음악도 하시는 분이다. 그 분이 부른 재즈 앨범에
작사가 김이나가 라디오 DJ 우수상을 받으며 공개 섭외에 나섰다.김이나는 30일 "MBC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우수상 받았다!!"라고 적고 라디오 팀이 준비한 현수막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현수막에는 "지드래곤, 김연아, 네이마르, 유재석 별밤 나와주세요. 진지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이에 김이나는 "원래 수상소감에서 권지용, 김연아, 네이마르, 유재석 꼭 모시고 싶다고 말하겠다 해서 현수막도 저렇게 만들었는데 막상 받으러 올라가니까 쭈구리돼서 왠지 빨리 하고 도망치고 싶어서 못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그렇지만 이제라도 용기내어 태그해본다. 유느님은 아쉽게도 인스타를 안 하지만. #권지용 #김연아 #네이마르 #유재석 님들, 별밤이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김이나는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 부스를 지키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