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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선명한 쌍꺼풀 라인…성형 해명할만하네 [TEN★]

    김연아, 선명한 쌍꺼풀 라인…성형 해명할만하네 [TEN★]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연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엠버서더로 있는 브랜드의 행사를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스러운 의상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쌍꺼풀 수술 의혹에 직접 “쌍수 안했어요”라고 해명한 김연아의 선명한 쌍꺼풀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되했다. 최근에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피겨 요정' 김연아, 청순→우아, 피겨 퀸의 '품격' [TEN★]

    '피겨 요정' 김연아, 청순→우아, 피겨 퀸의 '품격' [TEN★]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3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햇빛을 받는 김연아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한편, 김연아는 '2014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마지막으로 선수로서 공식 은퇴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퀸' 김연아, 23일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 출연…청소년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공식] '퀸' 김연아, 23일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 출연…청소년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퀸연아' 김연아가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한다.21일 SBS에 따르면 김연아는 오는 23일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한다. 그는 2024년 개최되는 제4회 청소년 동계올림픽대회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대한 소개와 청소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또한 김연아는 24일 SBS에서 방송 예정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특집 방송 '우리가 가는 길'에도 내레이터로 참가해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시작한다.한편 김연아가 출연하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23일 수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올림픽金' 부르는 K팝…"쇼트트랙 황대헌·이준서·이유빈, 제니·슬기·BTS 지민 팬"

    [TEN피플] '올림픽金' 부르는 K팝…"쇼트트랙 황대헌·이준서·이유빈, 제니·슬기·BTS 지민 팬"

    세계 최정상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주는 활력소는 K팝이었다. 빙판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또 다른 K팝 팬으로서 귀여운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동료 선수들의 팬심을 알아보는 콘텐츠를 올렸다. 곽윤기는 "(올림픽) 하계 선수들이 찐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는 걸 보고 경기할 맛 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선수들이 어떤 연예인에게 응원을 받고 싶은지 알아봤다.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자 1500m 1위를 하며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황대헌 선수는 블랙핑크 제니의 팬이다. 황대헌은 "블랙핑크 공연 가보고 싶다. 블랙핑크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곽윤기가 "올림픽 잘하고 오면 같이 데이트 한 번 어떠냐"고 하자 황대헌은 "그게 가능하겠냐"며 웃었다. 곽윤기가 제니의 나이를 묻자 황대헌은 "누나 일거다"고 했다. 이에 곽윤기가 "누나에게 영상 편지 보내라"고 하자 황대헌은 부끄러워하며 도망가 웃음을 안겼다.2000년생으로 쇼트트랙 대표팀 막내인 이준서 선수는 레드벨벳 슬기가 최애 가수다. 슬기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을 정도. 이준서는 곽윤기 응원 받고 싶은 연예인으로 슬기를 꼽으며 얼굴까지 빨개졌다. 옆에서 듣던 박장혁 선수는 "지갑에 사진 넣고 다닌다"고 거들었다. 이준서는 "(슬기와) 같이 스케이트 타고 싶다"고 말했다. 곽윤기가 "단둘이? 손잡고? 중심 잡아주고?"라고 묻자 이준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행복해했다. 이준서는 "올림픽 잘 타고 꼭 밥 한 끼

  • '나는솔로' 영철, 김연아 악플 논란에 "살 쪘으니 쪘다고 한 것, 고소하겠다"

    '나는솔로' 영철, 김연아 악플 논란에 "살 쪘으니 쪘다고 한 것, 고소하겠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에게 남긴 댓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영철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아 동생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토닥토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김연아를 언급했다.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영철이 과거 김연아의 SNS에 '살쪘다', '외롭고 우울해보임'등의 댓글을 남긴 것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한 출근길 영상에서 영철은 "SNS는 솔직하게 하는 편이다. 김연아 동생한테 '살쪘다'고 한 것 때문에 뉴스에 나왔다는데 그게 뉴스에 나올 일인가 싶다.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이어 "국민 동생 김연아한테 22주 전에 남긴 글이다. 방송 나오기 6개월 전"이라며 "나도 한 명의 팬으로서 살이 쪘으니 쪘다고 한 것이다. 나쁜 뜻으로 이야기한 거 아닌데 (비판 여론이) 이해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김연아 팬들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하다. 국민 여동생 김연아 파이팅"이라며 "많이 힘들었는데 '아가영철단' 힘 주셔서 감사하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병원 안 가고 혼자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이후 영철은 추가 영상을 올려 "팬으로서 좋아하고 동생이니까 편하게 얘기한 것"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그는 "여전히 예쁘지만 살이 쪘으니까 쪘다고 말한 건데 악플을 달았다고 하니까 할 말이 없다. 왜 나를 나쁘게 보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영철은 "악한 자에겐 더 악하게, 선한 자에겐 더 선하게 하는 게 내 신조"라며 "나한테 악플 다는

  • [TEN피플] 김연아, 쌍수가 어때서…황당 의혹에 '피겨퀸'다운 의연+당당 대처

    [TEN피플] 김연아, 쌍수가 어때서…황당 의혹에 '피겨퀸'다운 의연+당당 대처

    '피겨퀸' 김연아다운 의연한 대처다.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황당한 의혹에 직접 해명글을 올리며 의혹을 불식시켰다.김연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은 김연아가 정면에서 자신의 얼굴을 찍은 것. 두 번째 사진은 얼굴 각도를 좀 더 아래로 내려 촬영한 것으로, 첫 번째 사진보다 쌍꺼풀 라인이 좀 더 짙게 보인다. 이는 카메라나 얼굴 각도에 따라 쌍꺼풀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김연아가 이 같은 글을 올린 건 일부 매체들과 네티즌들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최근 김연아가 촬영한 패션지 화보가 공개됐는데, 화보에 김연아의 쌍꺼풀이 진하게 담겼던 것. 그러나 같은 화보의 다른 사진에서는 김연아의 눈이 무꺼풀로 찍히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매체는 김연아의 쌍꺼풀이 짙게 나온 사진을 강조하며 마치 쌍꺼풀 수술을 한 것처럼 보도했다.김연아는 선수 시절부터 종종 쌍꺼풀 수술 논란에 휩싸이곤 했다. 일본의 한 매체는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분석하는 방송마저 내보낸 적 있다. 이런 의혹이 있어온 건 김연아 특유의 눈 모양 때문이다.김연아는 큰 눈에 옅은 쌍꺼풀 라인을 갖고 있다. 평소에는 쌍꺼풀이 잘 보이지 않는 눈이지만 화장을 짙게 하면 쌍꺼풀 라인도 짙어진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메이크업 방법에 따라 진한 쌍꺼풀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무꺼풀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 팬들은 김연아의 해명글에 "오죽 억울하면", "원래 선 있는데 메이크업하거나 눈 뜨는 거에 따라 선이 진해지는 거", "연아 선수 원래부터 연하

  • 김연아 "쌍꺼풀 수술 안 했어요" [TEN★]

    김연아 "쌍꺼풀 수술 안 했어요" [TEN★]

    '피겨 여왕'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김연아는 1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한 뒤 "쌍수(쌍꺼풀 수술)안했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맨 얼굴로 청초함을 자랑 중이다. 김연아 특유의 맑은 피부와 이목구비로 포스를 뿜어낸다. 10대 얼굴 그대로 예쁨을 자랑 중.김연아는 눈꺼풀이 얇은 탓에 인조 속눈썹을 붙이거나 무거운 눈화장을 할 때마다 쌍꺼풀이 생겨 일부 누리꾼에게 성형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연아, 셀럽 중 미모 1등…거울 안에서도 빛나네 [TEN★]

    김연아, 셀럽 중 미모 1등…거울 안에서도 빛나네 [TEN★]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여전히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김연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손거울에 비친 김연아의 얼굴이 담겨 있다. 김연아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김연아는 피겨 은퇴 후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TV 광고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연아, 진하게 자리 잡은 쌍꺼풀…'달라진 분위기' [TEN★]

    김연아, 진하게 자리 잡은 쌍꺼풀…'달라진 분위기' [TEN★]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눈사람과 눈 결정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한 의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걸맞는 가벼운 패딩 차림이다. 특히 쌍꺼풀이 완전히 자리 잡으며 이전보다 더욱 또렷하고 깊은 눈매가 완성됐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피겨퀸' 김연아, 은퇴하고 점점 더 매력적 [TEN★]

    '피겨퀸' 김연아, 은퇴하고 점점 더 매력적 [TEN★]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김연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사진 속 김연아는 향수병을 들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가운데, 변함 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어깨를 노출한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들고 있는 사진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또 한 번 시선을 강탈했다.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한 김연아는 CF 모델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연아, 가까이 가면 어떤 향기가 날까?…미모 열일중 [TEN★]

    김연아, 가까이 가면 어떤 향기가 날까?…미모 열일중 [TEN★]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독보적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김연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김연아는 향수병을 들고 한껏 예쁜 표정을 짓고 있다. 가볍게 미소 짓다가 이내 치아까지 보이며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김연아는 선수시절부터 지금까지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유지해 감탄을 자아낸다.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한 김연아는 CF 모델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연아,  디올 럭키 참 팝업 스토어 참석

    김연아, 디올 럭키 참 팝업 스토어 참석

     김연아가 우아한 패션과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화제다.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파인주얼리 및 타임피스의 앰버서더 김연아가 지난 20일 오픈해 행운의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을 선보인 디올 럭키 참 팝업 스토어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연아는 디올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으로 코디 했다. 이너로 화이트 코튼 포플린 퍼프 슬리브 블라우스를 착용, 블랙 울 실크 페플럼 뷔스티에와 튤 프릴 미디 스커프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울트라글로시 페이턴트 까나쥬 카프 스킨 레이디 디올 백 또는 화이트 라떼 까나쥬 램스킨 레이디 디올 백과 화이트골드, 마더오브펄, 오닉스, 다이아몬드 소재로 구성된 로즈 드 방의 롱 네크리스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또한, 김연아가 참석한 디올의 팝업 스토어에서는 ‘나만의 행운의 주얼리를 찾아서’라는 컨셉으로 로즈 드 방 컬렉션의 모티브인 별에 착안하여 우주를 옮겨 놓은 듯한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한편, 럭키 참 팝업 스토어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서 진행된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천사세요?"…김연아, 꽃보다 아름다운 피겨 여왕 [TEN★]

    "천사세요?"…김연아, 꽃보다 아름다운 피겨 여왕 [TEN★]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김연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AND YOU, WHAT DO YOU WAKE UP FO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커다란 꽃다발은 안은 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김연아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하며 고혹적이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 "미모 무엇", "천사세요?", "꽃이 꽃을 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연아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해 기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천만 원)를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방법: 재차의' 정지소, 피겨 선수→배우…"김연아 연기보고 父에 생떼" [인터뷰③]

    '방법: 재차의' 정지소, 피겨 선수→배우…"김연아 연기보고 父에 생떼" [인터뷰③]

    배우 정지소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가 배우로 전향한 계기를 털어놨다. 27일 오전 '방법: 재차의'의 정지소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정지소는 "어린시절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하던 중에도 연기자의 꿈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정지소는 "김연아 선수도 피겨 스케이팅을 할 때 연기를 하시지 않나. 그걸 핑계로 아버지께 '연기 배우고 싶다'고 몇 번 씩 생떼를 부렸다"라고 말했다.정지소는 "그렇게 스케이트와 연기를 같이 배우게 됐다"라며 "연기 선생님께서 욕심을 내셨다. 아버지께 '가능성을 봤다'고 얘기 해 주셨고, MBC '메이퀸'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그때 밤낮으로 촬영을 하면서 스케이트 레슨 시간이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연기에 치중하게 된 것이다"라고 떠올렸다.'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지소는 죽음의 저주를 거는 방법사 '백소진'으로 분했다.오는 28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연아, 여전한 아름다움…피겨 여왕의 눈부신 근황 [TEN★]

    김연아, 여전한 아름다움…피겨 여왕의 눈부신 근황 [TEN★]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김연아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5월 14일 이후 약 2달 만에 올라온 게시물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한 카페 안에서 협찬 광고를 찍고 있다. 그는 방긋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사기야 이건", "사랑해요", "여신이십니까?", "역시 미모가 다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연아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해 기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천만 원)를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