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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엘, 첫 대만 단독 팬미팅 'NIEL ONLY YOU' 성공적 마무리

    니엘, 첫 대만 단독 팬미팅 'NIEL ONLY YOU' 성공적 마무리

    그룹 틴탑 니엘이 첫 대만 단독 팬미팅과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니엘은 지난 13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팬미팅 ’ NIEL ONLY YOU Taipei Fan Meeting 2024’을 개최, 대만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대만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기에 니엘과 현지 팬들 모두에게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남겼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으로도 동시 중계되어 함께하지 못한 글로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독보적인 음악색이 잘 드러나는 자작곡 ’Hypontized’으로 첫 대만 팬미팅의 포문을 연 니엘은 “엄청 긴장 되지만,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 주신 만큼 최대한 긴장하지 않는 모습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며 공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환호를 이끌어냈다. 평소 팬들이 니엘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을 받아보는 Q&A 코너에서 니엘은 재치 넘치는 답변들을 쏟아낸데 이어 즉석에서 진행된 팬들의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화답해 남다른 센스를 드러냈다. 니엘은 첫 팬미팅인만큼 공연 내내 팬들을 위한 시간들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니엘은 공연 이틀 전 발매한 신보 ‘PARTING EMOTION’ 타이틀곡 ‘이별하러 가는 길’의 첫 무대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팬들을 위해 망가짐을 불사한 게임들을 진행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2초 노래 듣고 맞추기’, ‘물병 세우기’, ‘만보기 게임’ 등 색다른 게임을 준비해온 니엘은 공연 내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니엘이 미리 작성한 ‘뇌 구조’ 이미지를 두고

  • 김범수, 연말 콘서트 '명품BACK 5픈런' 성공적 마무리

    김범수, 연말 콘서트 '명품BACK 5픈런' 성공적 마무리

    가수 김범수가 연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범수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김범수 콘서트 <명품BACK 5픈런>'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2023 김범수 콘서트 <명품BACK 5픈런>'은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된 김범수의 연말 브랜드 공연으로,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명품 관객에게 명품 공연으로 돌려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범수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 '나타나'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바보같은 내게', '일기', '꿈일까', '초점', '후회가 싫다' 등 평소 만나볼 수 없는 무대들과 '보고싶다', '끝사랑', '지나간다' 등의 히트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 드라마 '프로듀사', '함부로 애틋하게', '오월의 청춘'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OST 메들리는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 '범수의 세계'를 통해 공개했던 커버곡 무대도 공개하며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김범수는 올해 발매 예정인 미공개곡 '그대의 세계' 일부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

  • 장윤정, 1년 8개월만 컴백 성공적…'바람처럼 하늘처럼' 연말 따뜻하게 녹였다

    장윤정, 1년 8개월만 컴백 성공적…'바람처럼 하늘처럼' 연말 따뜻하게 녹였다

    가수 장윤정이 감성 보컬리스트로 대중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지난 20일 장윤정은 약 1년 8개월 만의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했다.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최근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장윤정이 영원히 곁을 떠난 가까운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겼다.‘바람처럼 하늘처럼’은 발매 직후 멜론 차트 61위(20일 오후 1시 최신차트 1주 기준)로 진입했다. 이후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장윤정의 독보적인 감성이 입소문을 탔고, 음원은 멜론 차트 28위(21일 오전 11시 최신차트 1주 기준)까지 오르며 명품 발라드의 탄생을 알렸다.그간 남다른 음악 색깔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왔던 장윤정은 이번 신곡과 함께 뜻깊은 연말을 선물했다. 장윤정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바람처럼 하늘처럼’ 작사에 참여, ‘추억은 곡으로 남았으며, 다시 만날 기약은 하늘로 흘러갈 것을 믿는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위로와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운 장윤정은 호소력 짙은 보컬까지 더하며 눈물 버튼을 눌렀다.특히 애절한 스토리를 그려낸 가사는 장윤정의 명품 보컬과 더불어 음악 팬들의 찬사를 이

  • '스무살 김광석' 박종민, 상금 1억원의 주인공…로이킴, 프로듀서로도 성공했다('노래방VS')

    '스무살 김광석' 박종민, 상금 1억원의 주인공…로이킴, 프로듀서로도 성공했다('노래방VS')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가 로이정(로이킴+박재정) 팀의 우승을 끝으로 참가자와 프로듀서 모두를 빛내며 아름다운 여정을 마무리했다. 어제(22일) 방송된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TOP 5의 최종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로이정 팀이 최종 우승자를 배출하며 원조 오디션 스타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파이널 라운드는 총 2개의 라운드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노래방 VS’에서 불렀던 미션곡 중 레전드 곡을 다시 부르는 미션이었고, 2라운드는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한 신곡을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졌다. 1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은 그동안의 무대를 되돌아보며 파이널까지 ‘노래방 VS’에서 불렀던 수많은 경연곡들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를 선곡, 레전드 무대들을 다시 소환했다. 2라운드에선 프로듀서들의 지원사격이 이어진 만큼 승부는 더욱 예측할 수 없었다. 소유와 무대에 나선 홍승민의 무대엔 신용재, 허각이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임정현은 Young K가 프로듀싱한 ‘노래로’라는 곡에 진심을 담아냈고, 김창운은 박재정과 함께 자작곡 ‘같은 사랑 같은 이별'을 불렀다. 박종민은 우상 로이킴과 함께 직접 기타 반주까지 소화하며 ‘푸르른 마음'을 선보였고, 김영석은 ‘나는 언제나 내 자신의 행복을 바라요'를 김민석과 부르며 위로를 건넸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스페셜 스테이지도 이어졌다 아쉽게 파이널 무대에 오르지 못한 ’노래방 VS’ 참가자 12인의 ‘언젠가는’ 무대로 시상식 엔

  • 알렉사,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 '징글볼 투어' 성공적 마무리

    알렉사,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 '징글볼 투어' 성공적 마무리

    가수 알렉사(AleXa)가 미국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징글볼 투어' 무대를 또 한 번 뜨겁게 달궜다. 알렉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징글볼 투어') 무대에 섰다. 지난달 댈러스에서 펼쳐진 '징글볼 투어'에서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을 했던 알렉사는 이날 약 2만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폭발력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가운데 하나인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그해에 글로벌한 활약을 펼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히트곡 무대를 펼치는 축제의 자리다.이날 알렉사는 섹시한 브라톱과 펑키한 치마 그리고 부츠까지 올 화이트로 매치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SC)'에서 우승을 차지한 곡 'Wonderland(원더랜드)'로 무대를 시작해 단번에 열기를 고조시켰고 내년 미국에서 발매 예정인 신곡 무대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징글볼 투어' 마이애미 공연은 알렉사를 비롯해 니키 미나즈(Nicki Minaj), 플로 라이다(Flo Rida), 마시멜로우(MARSHMELLO), 에이제이알(AJR), 루다크리스(Ludacris), 라니(LANY), 니키 잼(Nicky Jam), 샤기(Shaggy), 데이비드 커시너(David Kushner), 켄야 그레이스(Kenya Grace), 칼리(Kaliii), 폴 러셀(Paul Russell)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다. 알렉사는 지난해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 후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 농구(NBA),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US

  • 빅스(VIXX), 4년만 단독콘 성공적 마무리…눈물 속 역대급 레전드콘 완성

    빅스(VIXX), 4년만 단독콘 성공적 마무리…눈물 속 역대급 레전드콘 완성

    그룹 빅스(VIXX)가 데뷔 이래 11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존재감을 단독 콘서트에서도 완벽하게 터트리며 단단한 브랜드 네임을 증명했다. 지난 9,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에서 빅스는 탄탄한 라이브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3시간 넘게 꽉 채운 무대로 대체불가한 그룹의 매력을 드러내며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과 감격을 선사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단독 공연인 만큼 ‘빅스(VIXX)’라는 세상이 ‘연속(CONTINUUM)’되고 있는 요소들을 노래로 풀어내는 거대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고품격 무대를 완성하며 공연 전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펼쳐졌다. 앨범부터 공연까지 하나로 연결된 ‘CONTINUUM’이라는 주제를 무대 중앙 원형 조명으로도 표현해 디테일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달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타이틀곡 ‘Amnesia’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잇는 판타지한 분위기의 콘셉트 영상으로 오프닝을 연 빅스는 노래 ‘Fantasy’로 인사한 뒤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로 이어가며 가요계 독보적인 콘셉돌다운 몽환적인 분위기로 첫 무대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빅스(VIXX)라는 그룹을 지탱해주는 인기 요소들에 따라 판타지, 감성, 도전, 시간, 성장 그리고 별빛으로 키워드를 나눠 주제에 따라 맞춤형 노래들을 선보였다. 이에 ‘Hot Enough’, ‘Love Me Do’, ‘Someday’, ‘나비 효과’, ‘If You Come Tonight’, ‘라일락 (LILAC)’ 순으로 셋리스트를 완성해갔다. ‘시간’을 주제로 한 셋리스트에서는 대체불가

  • TXT, 서울 피날레 공연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성공적 마무리

    TXT, 서울 피날레 공연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성공적 마무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피날레 공연을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무대 위 이야기꾼 '스테이지텔러'라는 명성에 걸맞게 피날레 공연에서도 유기성 있는 세트리스트와 몰입감을 더하는 무대 연출로 이야기가 있는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 공연의 시작을 알린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무대는 공중에서 내려온 회전목마와 동화에 나올 법한 성의 계단에서 등장한 다섯 멤버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공연장 곳곳에 분사된 오렌지 블로섬 향이 관객들을 마법 같은 시간으로 안내했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에서는 화려한 LED 그래픽, 조명 연출과 어우러진 휴닝카이의 우아한 독무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공연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극강의 흥을 불러일으키는 'Magic' 댄스브레이크 버전, 그루비한 매력의 'Tinnitus (돌멩이가 되고 싶어)', 한 편의 예술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Devil by the Window', 연준이 만든 챌린지 안무로 모두가 하나가 돼 즐긴 'Happy Fools (TOMORROW X TOGETHER Ver.)' 등 210분간 27곡을 선보였다. 특히, 'Opening Sequence' 무대는 태현과 휴닝카이, 수빈과 범규의 유닛 퍼포먼스, 연준의 독무로 애절한 감성을 표현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한, 'Good Boy Gone Bad', 'Blue Spring' 등 4개 무대에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향을 분사하고, '네버랜드를 떠나며'에서는 워터폴 장치로 난파선 뒤 폭포를 실감 나게 구현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피날레 공연인 만큼 세트리스트에도 변주를 줘 '

  • 몬스타엑스 셔누,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첫공 성공적 마무리

    몬스타엑스 셔누,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첫공 성공적 마무리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셔누는 지난 26일 서울 성수문화예술마당 내 FB 씨어터에서 열린 크레이지 퍼포먼스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섰다. 셔누는 빽빽한 도심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태어난 '푸에르자 부르타'의 명장면 '꼬레도르'에 출연해 러닝 머신 위에서 사람들 사이를 지나거나 종이상자로 쌓인 벽을 숨 막힐 듯 달리는 장면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몬스타엑스의 메인 댄서로 펼쳐온 '믿고 보는 퍼포먼스'의 진가가 이번 공연을 통해 남다른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표현되며 셔누는 공연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였다. 6킬로미터를 질주한 셔누를 향해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셔누는 관객들에게 찬란한 해방감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쳤다. 공연을 마친 셔누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푸에르자 부르타' 첫 공연을 보러 와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고, 처음 해 보는 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응원 많이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남은 공연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셔누는 최근 몬스타엑스 첫 유닛 셔누X형원을 결성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셔누X형원의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 안무 메이킹 참여를 비롯해, 최근에는 Mnet 댄서 크루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 가수 비, '글로벌 파워' 입증…미국 단독 투어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

    가수 비, '글로벌 파워' 입증…미국 단독 투어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

    가수 비가 미국서 15년 만에 진행된 단독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수 비는 지난 22일 미국 Atlantic City Hard Rock Live 그리고 25일 Las Vegas 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총 2회, 단독 투어 콘서트 ‘STILL RAINING’을 개최해 미국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타이틀인 ‘STILL RAINING’은 “It’s Raining’에서 영감을 받아, 지금도 가수로서 연기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로 담아 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미국 팬들과 함께 온전히 무대를 즐기기 위해 콘서트 기획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이는가 하면, 이전 공연에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다른 아티스트들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가수 비는 Las Vegas 시저스 팰리스 공연 이후 15년 만에 미국 팬들과 단독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가수 비는 리프트를 타고 깜짝 등장해 ‘깡’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선보이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Love Story’, ‘나로 바꾸자’ 등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은 곡에서부터 ‘강남 스타일’. ‘Hype Boy’, ‘24K Magic’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커버해 공연의 몰입도를 더했다. 비는 오랜만에 진행하는 단독 투어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매너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춤선을 선보이며, 톱클래스 면모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단독 투어 콘서트를 위해 데뷔 당시의 풋풋함을 엿볼 수 있는 ‘나쁜 남자’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고, 가수 싸이의 VCR 영상을 비롯해 댄스 캠 이벤트, 콘서트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벤트와 영상

  • 콘진원, 2023 K-콘텐츠 엑스포 벨기에·UAE 성공적 마무리

    콘진원, 2023 K-콘텐츠 엑스포 벨기에·UAE 성공적 마무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행사 ‘2023 K-콘텐츠 엑스포’를 벨기에 브뤼셀과 UAE 두바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K-콘텐츠 엑스포 in 벨기에는 B2B 중심으로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활성화 및 판로 확대에 초점을 두었고, K-콘텐츠 엑스포 in UAE는 K-콘텐츠에 열광하는 현지 특성을 고려한 B2C 프로그램을 추가해 국내 콘탠츠 기업의 인지도 제고 기회를 모색했다. 각각 7일부터 1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 스퀘어 미팅 센터, 4일부터 11일까지 UAE 두바이 시티워크 및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열렸다. ◆ K-콘텐츠 엑스포 in 벨기에, 상담액 1억 4863만 1400달러, MOU 6건 등 성과 K-콘텐츠 엑스포 in 벨기에는 ▲오로라월드 ▲큐티즈 ▲위매드 등 25개 K-콘텐츠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벨기에를 비롯하여 ▲네덜란드 ▲폴란드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유럽권역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법률 및 해외진출 컨설팅 ▲비즈니스 오픈 세션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잠재 해외 비즈니스와의 협력 관계 구축을 활발히 모색했다. 행사 기간 진행된 1:1 콘텐츠 수출상담회에선 432건의 상담을 통해 총 1억 4863만 1400달러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매직영상-필름넷 홀딩(FILMNET Holding) ▲큐티즈-마크마(MAKMA) ▲스튜디오반달-APC kids(에이피씨 키즈) ▲엑세스코리아-큐링크 엔터테인먼트(Q ink entertainment) ▲오로라월드-쇼랩( SHOWLAB) ▲스튜디오반달-마크마(MAKMA) 등 6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향후 더욱 다양한 K-콘텐츠가 유럽권역에서 소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K-

  • 츄, 성공적 솔로 데뷔 후 첫 美 투어 개최 확정

    츄, 성공적 솔로 데뷔 후 첫 美 투어 개최 확정

    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일정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ATRP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미국 투어 ’2023 CHUU in USA’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츄는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7일에까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크랜드, 덴버,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내 7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츄는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으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츄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국가에서 TOP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슈퍼주니어 예성, 6년 5개월 만 국내 콘서트 'Unfading Sense' 성공적 마무리

    슈퍼주니어 예성, 6년 5개월 만 국내 콘서트 'Unfading Sense' 성공적 마무리

    ‘아티스틱 보이스’ 슈퍼주니어 예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6년 5개월 만의 국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예성은 10월 21~2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YESUNG SOLO CONCERT - Unfading Sense’(예성 솔로 콘서트 - 언페이딩 센스)를 개최했으며, 밴드 세션과 함께 선보인 풍성한 음악과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콘서트 타이틀부터 무대 콘셉트, 디자인 등 연출 전반에 예성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한번 깨어난 감각은 시들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인 만큼, 여러 감각이 자아내는 여운이 공연 내내 시각 및 청각적 요소로 형상화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성은 ‘감각 시리즈’ 앨범을 중심으로 세트리스트를 구성, ‘Scented Things’, ‘Small Things’, ‘Floral Sense’를 감미로운 보컬로 들려줌은 물론,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Slide Away’, 팬들의 떼창이 인상적인 ‘같아 우리’,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Bear Hug’, 통통 튀는 매력의 ‘아름다워’ 등 총 19곡을 선보였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꽃으로 가득 채워진 특별한 스테이지 구성부터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무대 중앙의 원형 오브제, 곡 분위기에 따라 다채로운 전환이 이루어지는 영상 이미지 등 화려한 연출이 한데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했다. 콘서트에서 예성은 “첫 솔로 투어 시작점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포인트를 신경 썼는데, 주변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용기와 힘을 얻었던 것 같다. 오랜만의 국내 콘서트에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공연을 보러 와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러닝타임 동

  • 츄,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첫 팬콘 개최

    츄,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첫 팬콘 개최

    ‘인간 비타민‘ 츄(CHUU)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팬콘을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ATRP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솔로 가수로서 데뷔를 마친 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 콘서트다. 공식 팬클럽 ‘꼬띠’ 회원을 대상으로 오늘(20일) 오후 7시부터 21일 오후11시 59분까지 선예매가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23일 오후 7시에 오픈 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츄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했다. 많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총 27개국가에서 TOP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로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하게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동률, 2023 단독 콘서트 'Melody' 성공적 마무리

    김동률, 2023 단독 콘서트 'Melody' 성공적 마무리

    뮤지션 김동률이 6일 동안 이어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김동률은 지난 10월 7일부터 9일,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총 6회간 2023 김동률 콘서트 ‘Melody’를 개최했다. 김동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오래된 노래’ 이후 4년 만이다.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김동률 공연이 ‘Melody’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다. TV등 다른 매체에 출연을 거의 하지 않는 김동률이기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강제 공백기로 공연이 중단된 것은 팬과의 소통 창구가 줄어든 것을 의미했다. 이번 공연이 김동률과 팬들 모두에게 반가운 이유다. 티켓오픈과 동시에 6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솔로 가수로 최고의 티켓파워를 입증한 이번 공연은 앞서 예고한 ‘역대급 대중적인 셋리스트’와 함께 6일간 관객들과 호흡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동률은 150분간 진심이 담긴 18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The Concert’로 시작한 김동률의 그랜드 오프닝은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예고하는 서막이었다. 무대의 막이 오르자 관객은 환호와 숨죽임을 반복했다. 자줏빛으로 바뀐 조명속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한다는 말’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관객과 조우했다. 김동률은 “정말 오랜만이다. 2019년 ‘오래된 노래’ 공연 이후 4년 만이고, KSPO DOME에선 ‘답장’ 공연 이후 5년 만이다. 공연을 띄엄띄엄 하다보니 ‘월드컵 가수’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률은 “이 공연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제 곡들을 한 번씩 들어봤다. 여느 때 같았으면 대중들

  • 'JYP 新 걸그룹' VCHA, 美 빌보드서 터진 성공 신호탄

    'JYP 新 걸그룹' VCHA, 美 빌보드서 터진 성공 신호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VCHA가 프리 데뷔 싱글 타이틀곡 'Y O Universe'(와이.오.유니버스)로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JYP와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최종 선발된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22일 'A2K'가 22화로써 대장정을 마무리했고, 이를 기념해 같은 날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및 타이틀곡 'Y O Univers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글로벌 걸그룹으로 활기찬 도약을 시작한 VCHA의 프리 데뷔곡 'Y O Universe'는 26일 오전 기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Y O Universe'는 최근 7일간 트위터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 1위에 등극하며 신인 걸그룹 VCHA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Y O Universe'의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5위, 브라질 7위, 캐나다 8위를 비롯해 전 세계 33개 지역에서 순위권에 진입하며 일찍이 인기 청신호를 켰다. 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은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국내 음악 방송에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KBS Kpop, MBCkpop 등 각 방송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무대 영상에서는 VCHA의 풋풋하고 열정 가득한 에너지가 드러나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이를 방증하듯 25일 기준 조회 수 총합 300만을 돌파했다. 포브스, 루미네이트, 틴 보그, 스위티 하이, 티브이 가이드 등 해외 유수 언론 매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