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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재X이경규, '한 끼' 먹기 성공 "밥 먹고 갈게요"

    유병재X이경규, '한 끼' 먹기 성공 "밥 먹고 갈게요"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방송인 유병재, 이경규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한끼줍쇼’ 유병재, 이경규가 한 끼 먹는데 성공했다.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유병재와 이경규는 ‘한끼’ 도전 후 식사에 성공했다.유병재는 “식사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고, 집 주인은 “저 혼자밖에 없다”라며 망설였다. 이어 집주인이 계속해서 머뭇대자, 이경규는 “저희랑 같이 식사를 하실 수 있겠냐”고 물었다.집주인은 “반찬이 없다”고 말했지만, 유병재와 이경규가 상관없다고 외쳤다. 결국 집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유병재는 강호동, 이시영에게 “저희 밥 먹고 가겠다”며 인사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이 순간을 버틴 것 또한 작은 성공" 심경 고백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이 순간을 버틴 것 또한 작은 성공" 심경 고백

    [텐아시아=이은진 기자]티아라 전 멤버 아름/사진제공=아름 인스타그램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심경을 고백했다.아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로소 다시 나를 보았다. 힘든 날에 누구에게도 손을 내밀지 못했던 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의 힘든 일이 있을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아름은 “그렇기에. 누구에게도 투정을 부리거나 의지할 수가 없었던 것.. 누구도 탓하지 않고 , 미워하지도 않으려면 나만을 생각하며 혼자 버텨가며 그 시련에서 배우는 일이 필요한 것이다. 이 시간 또한 내 생에서 필요한 시간임을… 이 순간을 버틴 것 또한 나에게는 작은 성공이니까”라고 덧붙였다.또한, 아름은 연달아서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에게 “변함없이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아라의 전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류효영이 티아라 막내 아름에게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윤균상, 우려 지우고 이로운과 '성공적인 바통터치'

    윤균상, 우려 지우고 이로운과 '성공적인 바통터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역적’ 방송화면윤균상이 아역 이로운의 바통을 성공적으로 이어받아 흥행 기세를 몰아가고 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에서 윤균상(홍길동)은 밝은 웃음으로 깊은 상처를 감춘 길동을 애처롭게 연기해내며 어른 길동에 대한 우려를 한방에 털어냈다.어린 시절 길동을 연기한 아역 배우 이로운과 똑닮은 외모는 거들뿐, 쏟아지는 극찬의 대부분은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향한 것이다.윤균상은 방송 초반에 나온 능청스런 사내의 모습과 후반에 배치된 미숙한 아이 같은 모습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웃고 있는 가면 속에 깊은 상처를 지닌 길동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특히, 윤균상의 위력은 김상중과 씨름을 하는 장면에서 터졌다. 거구의 몸, 아이 같은 얼굴의 윤균상이 애처럼 주저앉아 나는 이제 아무리 애를 써도 힘이 나지 않는다고, 이제 난 아무것도 아니니 제발 아버지도 위험한 일을 그만두고 농사지으며 오순도순 살자고 울음을 터뜨리는 순간, 역사로 태어난 자신 때문에 가족들이 다칠까 봐 한순간도 마음이 편치 않았던 소년의 시름이 가슴에 밀려와 안방극장은 눈물바다가 됐다.언제나 기대 이상의 성장을 보여준 윤균상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예상을 한껏 뛰어넘는 연기로 전혀 다른 홍길동의 새로운 서사를 성공적으로 써 내려 갈 것임을 예고했다.‘역적’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데쉬, 가요계 출사표...주석 "성공할 조건 겸비한 아티스트"

    데쉬, 가요계 출사표...주석 "성공할 조건 겸비한 아티스트"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신인 아티스트 데쉬 / 사진제공=KMG1세대 힙합 뮤지션 주석이 프로듀싱한 신인 아티스트 데쉬(Dash, 본명 장정한)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데쉬의 소속사 KMG는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보이스 컬러를 가진 신인 R&B-힙합 뮤지션 데쉬가 오는 23일 본인의 첫 싱글 앨범 ‘아이 씨 유(I See U)’를 발매한다”며 정식 데뷔 소식을 전했다.데쉬는 이제 갓 데뷔하는 신인이지만 지난 2015년 방송된 C채널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당시 그는 소울 가득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또한 주석, 팔로알토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데뷔 전부터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데쉬의 데뷔 과정을 옆에서 지켜 본 주석은 “데쉬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갖고 있는 가수로, 앨범이 나오기까지 성실하게 연습과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겸비한 아티스트”라며 “힙합, R&B 장르를 기반으로 만든 트렌디한 곡들과 데쉬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칭찬했다.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데쉬가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이 씨 유’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