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누는 빽빽한 도심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태어난 '푸에르자 부르타'의 명장면 '꼬레도르'에 출연해 러닝 머신 위에서 사람들 사이를 지나거나 종이상자로 쌓인 벽을 숨 막힐 듯 달리는 장면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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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킬로미터를 질주한 셔누를 향해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셔누는 관객들에게 찬란한 해방감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쳤다.
공연을 마친 셔누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푸에르자 부르타' 첫 공연을 보러 와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고, 처음 해 보는 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응원 많이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남은 공연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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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은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며, 배우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로 내년 2월 15일까지 성수문화예술마당 내 FB 씨어터에서 열린다. 셔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는 공연 일정은 '푸에르자 부르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셔누는 공연 및 각종 화보, 방송 프로그램, 다채로운 콘텐츠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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