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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저 좋아하죠?"…지현우♥이세희, 14살 차이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나 ('신사와 아가씨')

    [종합] "저 좋아하죠?"…지현우♥이세희, 14살 차이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나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로맨스를 시작할까.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박단단은 술에 취해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세요. 회장님이 자꾸 나한테 잘해주니까 심장이 터질 것 같잖아요"라고 취중고백했다. 이영국은 "뭐라고요?"라고 되물으며 당황했고 박단단은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는 것 같다. 회장님만 보면 자꾸 심장이 나대고 난리란 말이에요. 저 심장병 걸리면 어떻게 해요? 저 심장병 걸리면 회장님이 책임 지실 거냐"고 말했다. 이어 박단단은 "그렇다고 걱정은 마세요. 제 심장 회장님한테 책임지라고는 안 할게요. 제 심장이 이렇게 뛰는 게 회장님 잘못은 아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이영국은 고백을 만류했지만 박단단은 "회장님이 제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단단은 어렸을 적 이야기를 꺼내며  "귀엽고 착하고 게다가 너무 잘생겼다. 회장님을 꼭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회장님을 바로 앞에 두고 내가 못 알아봤다"고 웃었다. 혼자서 실컷 떠든 박단단은 방으로 들어갔다.다음날 박단단은 자신의 만행을 기억하고 머리를 쥐어뜯었다. 박단단은 "어제 술 취해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라고 필름이 끊긴 척하기로 했다. 아침에 이영국을 만난 박단단은 "막차를 타고 내린 것까지는 기억이 나지만 그 이후론 기억이 안난다. 실수한 거 없나"라고 물었고 이영국은 "하나도 기억 안 난다면서 절 만난 건 기억나나 보죠?"라고 말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의 취

  • 지현우♥이세희, 눈부신 턱시도·웨딩드레스 자태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이세희, 눈부신 턱시도·웨딩드레스 자태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낸다. 6일(오늘)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3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앞서 박수철(이종원 분)과 장미숙(임예진 분)이 친남매 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덕분에 박단단(이세희 분)은 오랜만에 가족 상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같은 시각, 이영국(지현우 분)은 귀가가 늦어지는 박단단이 걱정돼 마중을 나갔고, 술에 취해 넘어질 뻔한 그녀를 부축해줬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 순간, 박단단은 취중에 이영국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로맨틱한 기류를 폭발시켰다.이런 가운데, 6일 공개된 사진 속 이영국과 박단단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내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은 이영국은 박단단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천사 같은 박단단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그녀의 단아하고 기품 있는 외모와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어우러져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아직 이영국과 박단단의 관계에 어떤 진전이 있을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웨딩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언가에 홀린 듯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떼고 있는 이영국과 고개를 돌린 박단단이 환한 미소가 포착됐다.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커진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블랙홀처럼 빠져들기 시작한 이영국과 박단단이 밀당 아닌 밀당을 벌인다. 또

  • 이세희, ♥지현우에 취중 고백 후 묘한 분위기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지현우에 취중 고백 후 묘한 분위기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가 취중 고백했던 이세희와 마주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3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앞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가족 상봉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국(지현우 분)은 그녀의 늦은 귀가가 걱정돼 마중 나갔고, 때마침 집으로 돌아오다 넘어질 뻔한 박단단을 부축했다.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박단단은 취중에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나 봐요”라며 이영국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4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영국과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박단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반면, 박단단은 이영국의 시선을 피하며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 쥐고 있어 취중 고백 이후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린다또한 넥타이를 매다 문득 생각에 잠긴 이영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박단단이 살금살금 주위를 살피는 행동은 왠지 모를 웃음을 유발하기도. 특히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이영국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녀를 대하는가 하면, 박단단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무슨 사연이 담겨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난주부터 시작된 이영국과 박단단의 핑크빛 기류가 빠르게 수면 위로 떠올라 설렘과 애틋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녀의 고백을 들은 그의 진짜 속마음이 드러날 것이니 많은 기대

  •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도둑 누명→지현우에 취중 고백 "심장 터질 것 같아" [종합]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도둑 누명→지현우에 취중 고백 "심장 터질 것 같아" [종합]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지현우에게 취중 고백을 했다.지난 31일 방송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와 이영국(지현우 분)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박단단과 이영국은 과거 만났던 인연을 알게 되며 신기해 했다. 이영국은 "그날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가면서도 꼬맹이 아가씨가 사고 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다"고 말했다. 박단단은 "제가 이름 물어봤는데 대답도 안 하고 가시지 않았냐"고 회상했다. 이영국이 "왜 가출했냐"고 묻자 박단단은 아이스크림 때문에 "오빠와 싸웠다"고 답했다. 이영국이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 그 말썽꾸러기가 이렇게 커서 예쁜 아가씨가 되고 나는 아저씨가 됐다"고 말했다. 박단단은 "회장님 절대 아저씨 같지 않다. 회장님은 아저씨가 아니라 멋진 신사 같다"고 했다.집에 들어온 박단단은 "어떻게 이렇게 다시 만날 수가 있나. 회장님과 나, 운명인가"라면서도 "박단단, 정신 차려라. 네가 감히 회장님을 마음에 두냐. 너하고 회장님하고 나이 차이가 얼마인데. 이러면 안 된다"며 마음을 다잡았다.조사라(박하나 분)는 박단단과 이영국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질투하며 왕대란(차화연 분)에게 고자질했다. 왕대란은 박단단을 골탕 먹이려는 목적으로 그의 방에 들어가 서랍 속에 자신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넣어뒀다.왕대란은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없어졌다며 한바탕 난리를 피웠다. 그러면서 자신이 숨겨둔 목걸이를 박단단의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척했다. 박단단이 당혹스러워하자 왕대란은 "우리가 입주 가정 교사가 아니라 도둑년을 들였다"며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달려와 안긴 이세희에 심쿵 "왜 가슴이 떨리지"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달려와 안긴 이세희에 심쿵 "왜 가슴이 떨리지" [종합]

    지현우와 이세희의 로맨스가 서막을 알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의 부탁으로 집으로 다시 돌아온 박단단(이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이영국네 가정교사를 그만두고 고깃집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을 찾아가 "우리 집에서 다시 일해달라. 우리 애들 옆에 있어달라"고 말했다. 박단단은 "회장님이랑 아이들한테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거절했다. 이때 이세종(서우진 분)이 전화를 걸었고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전화를 넘겨줬다. 이세종은 울면서 "선생님 왜 약속 안 지켜요? 내 옆에 오래오래 있을 거라고 약속했잖아요. 나 선생님 올 때까지 기다릴 거예요. 밥도 안 먹고 기다릴 거예요"라고 했다. 이세종의 눈물에 울컥한 박단단은 이영국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이세종은 돌아온 박단단을 보고 반가워 조사라(박하나 분)의 손을 뿌리치고 박단단에게 달려가 안겼다. 이세종의 친모이기도 한 조사라는 그 모습을 보고 질투에 사로잡혔다. 이후 이영국 가족들은 이세찬(유준서 분)의 생일을 맞아 별장으로 놀러갔다. 조사라는 이영국과의 로맨스를 꿈꿨지만 이기자가 맹장 수술을 받게 돼 병원으로 향했다.박단단은 이세찬의 생일을 축하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늦은 밤 박단단은 이세종의 장난으로 낚시터에 휴대폰을 떨어뜨렸다는 걸 뒤늦게 떠올렸다. 박단단은 이세찬과 이세종에게 말한 뒤 혼자 낚시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영국은 박단단이 휴대폰을 찾으러 가서 오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그를 찾아나섰다.박단단은 길을 잃

  • 지현우X이세희, 달달한 기류 포착…엉망진창 몰골로 포옹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달달한 기류 포착…엉망진창 몰골로 포옹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사이에 달달한 기류가 포착됐다. 24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0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가 깜깜한 숲길을 헤매게 된다. 앞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자신의 가족관계를 털어놓았고, 그의 집에서 나가게 됐다. 그러나 이영국은 애나 킴(이일화 분)에 의해 박단단의 사정을 듣게 되는가 하면, 이세종(서우진 분)의 간곡한 부탁으로 박단단을 찾아 나섰다. 이후 고깃집에서 일하는 박단단을 발견, 그녀를 끌고 나가는 이영국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이다.  24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국의 다급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는 손전등을 밝혀가며 어두컴컴한 숲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듯 보인다. 반면 박단단은 엉망진창인 몰골을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하기도. 특히 헝클어진 머리와 흙투성이 옷의 그녀가 눈물까지 보인 까닭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욱이 두 사람의 투 샷에서는 포옹부터 달달한 눈 맞춤까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영국을 끌어안은 박단단과, 그녀의 행동에 놀란 기색이 역력한 그의 표정이 교차되며 미묘한 기류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영국이 박단단을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보내고 있어 대체 두 사람이 숲 속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이영국과 박단단의 관계 변화가 확실히 드러난다. 늘 스펙터클한 삶을 살아가는 두 사람에게 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기대해 달라. 특히 1

  • 이세희 "혀 쓰나?"·지현우 "최강희와 가장 로맨틱"…키스신 비하인드로 후끈('옥문아') [종합]

    이세희 "혀 쓰나?"·지현우 "최강희와 가장 로맨틱"…키스신 비하인드로 후끈('옥문아') [종합]

    배우 지현우가 최강희와의 키스신이 가장 로맨틱했다고 꼽았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출연했다. 지현우는 '신사와 아가씨'에 대해 "저는 기업 회장 역할이고 아이가 셋 있다.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고 내용을 소개했다. 이세희는 이번 드라마에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됐다. 첫 주연인 그는 "제가 입주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되고 파란만장한 일을 겪게 되는 씩씩하고 밝은 역할"이라고 설명했다.두 사람은 키스신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지현우는 3년간 키스신만 10번을 찍었다고 한다. 민경훈이 "사심이 들어간 적 있냐"고 묻자 지현우는 "그 순간에 감정을 몰입하면 당연히 떨린다"고 말했다.지현우는 배우 최강희아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속 키스신이 가장 로맨틱했다고 꼽았다. 그는 "영화감독님이 첫 드라마 연출작이어서 세심하고 사실적인 연기를 원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지현우는 자신만의 키스신 노하우도 전했다. 그는 "시간대에 따라 다르다. 주말드라마는 전 연령층이 시청하니 불편하지 않도록 수위 조절한다. 미니시리즈는 실제 연인들이 하는 것처럼 하려고 노력한다. 요즘은 약간 해외처럼 한다"고 밝혔다.이세희는 "키스신을 찍어본 적은 있다. 그 키스신이 격정적인 키스신이라고 써있어서 '혀를 쓰나?'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상대역이) 연하였는데 처음하는 키스신이라는 티를 내고 싶지 않았다. '격정적인 키스신이니까 혀를 쓰

  • 지현우 "키스신 수위 조절해, 최강희와 사실적으로 찍었다" ('옥문아들')

    지현우 "키스신 수위 조절해, 최강희와 사실적으로 찍었다" ('옥문아들')

    배우 지현우가 남다른 키스신 노하우를 전한다.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장인’ 지현우가 옥탑방을 또 한 번 방문해 자신만의 키스신 연기 비결을 공개한다. 지난번 고두심과의 출연에 이어 옥탑방을 다시 한번 찾은 지현우는 이번에는 새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상대역인 후배 배우 이세희와 등장했는데, 지난번 출연했을 때보다 한층 밝은 표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에 멤버들은 "고두심과 출연했을 때는 후반부에 가서야 웃었는데 등장부터 웃고 있다", "밝은 지현우는 처음이다"라며 지현우 몰이에 나서 그를 당황케 했다고.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키스신’을 선보이며 ‘키스신 장인’으로 불리는 지현우는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밝힌다. 그는 "‘최강희와 함께한 ’달콤한 나의 도시’ 키스신이 기억에 남는다", "감독님이 영화감독 출신이어서 좀 더 세심하고 사실적으로 찍었었다"고 답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이어 지현우는 방송 시간대별로 키스신을 다르게 찍는다고 밝혀 멤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고. 그는 "전 연령층이 보는 주말극에서는 불편하지 않게 수위를 조절하고, 미니시리즈를 찍을 때는 실제 연인들이 하는 것처럼 보이려 노력한다"며 ‘로코 전문가’다운 남다른 노하우를 밝힌다. 이세희는 키스신 촬영 전 준비물을 밝히며 "양치, 가글, 껌 모두 준비한다"고 말해 이목을 끈다. 그녀는 첫 키스신에 대해 밝히며 "키스신은 처음이었는데 상대 배우에게 괜히 아닌 척 했다"고 전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대환장 가족 만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대환장 가족 만남

    '신사와 아가씨' 속 지현우와 이세희, 두 가족의 대환장 만남이 펼쳐진다.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6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가족이 의도치 않게 맞닥뜨린다.앞서 차연실(오현경 분)은 라면 냄새 때문에 별채에 숨어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고, 이는 박단단과 박수철(이종원 분)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또한, 왕대란(차화연 분)은 이세련(윤진이 분)의 말만 믿고 박대범(안우연 분)을 미소철강 아들이라고 오해해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10일 공개된 스틸에는 슬픈 눈빛을 한 박대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착잡한 표정으로 고개까지 떨구고 있어 의미심장한 기류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를 보고 경악한 왕대란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할 말을 잃고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 선다고.이영국은 놀라움과 분노가 공존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급기야 호통을 친다고 해 그가 목격한 광경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여기에 차건(강은탁 분)과 신달래(김영옥 분)의 긴박한 표정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반면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 애나 킴(이일화 분)의 모습까지 보여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렇듯 두 가족의 심상치 않은 대면이 예고돼 불안감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주인공 두 가족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특히 예기치 못한 만남과 함께 오해가 쌓이고 쌓여 극에 달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

  • 지현우, 子 서우진 친모 박하나와 핑크빛 기류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子 서우진 친모 박하나와 핑크빛 기류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박하나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0일(오늘)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6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조사라(박하나 분)의 설레는 눈 맞춤이 그려진다. 앞서 이영국은 아이들과 친해지고 싶다며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조사라는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사이를 질투했다. 여기에 이세종(서우진 분)이 입양아라는 이야기와 그의 친엄마가 조사라라는 사실까지 밝혀져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10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한 이영국과 조사라의 모습이 담겼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이영국의 얼굴은 다정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조사라는 발그레한 두 볼과 함께 수줍은 듯 그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의 이영국이 조사라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지, 그녀의 바람대로 그와 로맨스가 시작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조사라가 이영국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대화가 펼쳐진다. 과연 이영국과 조사라가 설레는 얼굴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신사와 아가씨’ 6회는 1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지현우X이세희, 차가운 시선+말투 왜?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차가운 시선+말투 왜?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서우진이 문구점 오락기 앞에서 마주한 사연은 무엇일까.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5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 분), 이세종(서우진 분)과 대치하게 된다.앞서 이영국은 아내 영애(임혜영 분)의 2주기를 앞두고 아이들과 갈등을 빚었다. 반면 박단단은 입주가정교사 첫날부터 이세종과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며 오랫동안 이 집에 남아있겠다고 약속하기도. 이런 가운데, 9일 공개된 사진에는 박단단과 이세종을 보고 기막혀하는 이영국의 모습이 눈에 띈다. 미간을 찌푸리며 날이 선 듯 매서운 눈빛을 발산하는 그의 표정은 긴장감을 형성한다.그런가 하면 박단단은 이영국의 등장에 깜짝 놀라 토끼 눈을 하는가 하면, 넘어진 채로 그대로 굳어버려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이렇듯 이영국의 등장 전후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단단과 이세종은 어느새 나타난 이영국을 인지하지 못한 채 신나게 오락을 즐기고 있는 것. 다른 사진에서는 박단단과 이세종이 야단을 듣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또 한 번의 갈등을 예고,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치솟게 한다.뿐만 아니라 당황한 얼굴을 한 이영국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그가 어이를 상실한 채 오락기 앞에 홀로 남은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지현우, 이세희, 서우진의 문구점 앞 삼자대면 현장은 9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신사와 아가씨' 5회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아이들도 감정이 있어요"…지현우, 딸 가출에 충격→이세희 일침 ('신사와 아가씨')

    "아이들도 감정이 있어요"…지현우, 딸 가출에 충격→이세희 일침 ('신사와 아가씨')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를 둘러싼 얽히고설키는 인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3일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4회는 시청률 25.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일요일 전체 1위에 등극했다. 2049 시청률은 5.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폭넓은 시청층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현우와 갈등이 극에 달해 집을 나간 최명빈과, 그를 찾아다니는 지현우와 이세희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앞서 이영국(지현우 분)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간 박단단(이세희 분)은 첫날부터 그의 눈 밖에 나는 행동으로 모두의 걱정을 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는 이영국의 집에서 아빠 박수철(이종원 분)과 엄마 차연실(오현경 분)을 만나게 돼 세 사람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됐다.4회 방송에서는 박단단, 박수철, 차연실의 편의점 회동이 그려졌다. 박단단은 예전에 이영국의 집에서 일하던 가사 도우미 아주머니와 운전기사 아저씨가 가족인 사실을 숨겼다 들킨 일화를 언급했으며, 세 사람은 심각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자신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엄마 때문에 박단단은 눈물을 터뜨렸고, 결국 박수철이 딸을 위해 먼저 사직서를 제출했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애증의 관계로 묶인 이들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적셨다.이밖에도 박단단은 이재니의 몸에 든 멍을 발견해 그가 괴롭힘 당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흡사 이소룡 같이 노란 트레이닝복 차림을 한 박단단이 거침없는 돌려차기로 이재니를 괴롭힌 아이들을 혼내주는 행동은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안

  • 지현우X이세희, 살얼음 대화 "폭풍 전개 휘몰아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살얼음 대화 "폭풍 전개 휘몰아쳐"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의 눈물샘이 폭발한다.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4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이 이재니(최명빈 분)를 찾아 나선다.앞서 방송된 3회에서 이영국은 학원이 끝난 지 두 시간이 넘었지만 집에 돌아오지 않은 이재니를 걱정했고, 이 같은 사실을 자신에게 늦게 보고한 박단단에게 화를 냈다. 때마침 들어온 이재니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는 그의 행동으로 둘 사이의 거리는 더 멀어져만 갔다. 반면 박단단은 교복 치마가 조금 뜯긴 이재니의 모습을 포착,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3일 공개된 사진 속 이영국의 흔들리는 눈빛과 복잡다단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충격과 분노로 휩싸인 그의 얼굴은 엄청난 일을 맞이한 듯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가 하면 박단단의 냉랭한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고개를 빳빳이 든 그녀는 이영국을 차갑게 쏘아붙이며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과연 그녀가 분개한 까닭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영국, 박단단과 마주친 이재니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그녀의 팔을 보고 놀란 이영국과 서로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는 부녀의 모습이 포착, 이를 지켜보던 박단단의 감정도 소용돌이쳤다고. 이렇듯 세 사람의 무거운 기류가 느껴지는 상황으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모든 인물들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 상황에 이영국, 박단단, 이재니의 감정이 폭발하게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세 사람 모두 눈물

  • 지현우X이세희, 인연 혹은 악연? 면접 장면 포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인연 혹은 악연? 면접 장면 포착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가 운명처럼 마주한다.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3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이 회장과 면접자라는 새로운 관계로 재회하게 된다.앞서 이영국은 자신을 변태로 오해한 박단단에 의해 상해를 입었고, 그녀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경찰서에서 나누는 두 사람의 대화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박단단이 그에게 선처를 구하며 "너무 잘 생기셨잖아요!"라고 외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화장품 가게에서 또다시 마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이런 가운데, 2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각기 다른 표정으로 마주 앉은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국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박단단을 바라보고 있고, 그녀는 긴장감에 한껏 경직돼 있어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이 이전과 완전히 다른 기류를 뿜어내고 있어 이목을 끈다. 따스한 눈길과 함께 미소 띤 이영국과 멋쩍은 듯 웃어 보이는 박단단의 얼굴이 포착된 것. 이에 박단단의 파란만장한 입주가정교사 입성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이영국과 박단단의 흥미진진한 만남이 앞으로 서로의 인생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봐 달라. 또한,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가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지현우와 이세희의 인연 혹은 악연의 시작은 2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신사와 아가씨' 3회에서 확인할

  • 지현우, 목소리+행동 '꼰대 신사' 완벽 동화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목소리+행동 '꼰대 신사' 완벽 동화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속 배우 지현우의 더 깊어진 눈빛에 설레고, 심장이 쿵 내려앉게 만드는 목소리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가 예측 불가한 전개와 명배우들의 호연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6일 방송된 2회는 시청률 26.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에 등극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그중에서도 에프티 그룹의 회장이자 세 아이의 아빠 이영국 역을 맡은 지현우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마성의 눈빛은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그는 묵직한 목소리부터 행동 하나까지 꼰대 신사 이영국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왔다.1회에서 지현우는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회장 이영국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아내 영애(임혜영 분)의 빈자리에 슬픔을 느끼는 캐릭터의 내면에 녹아들어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적셨다. 그는 내내 무뚝뚝한 표정을 일관했지만, 아이들과 말다툼을 벌인 후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이내 아내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그런가 하면 양복을 입고 산을 오르는 이영국의 모습은 궁금증을 불러왔다. 더욱이 위험에 빠진 박단단을 도와주려고 하는 그의 행동이 그녀에게는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며, 두 사람의 산속 추격전이 벌어져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박단단의 텀블러로 머리를 가격 당한 이영국의 모습은 은근히 짠내나는 신사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렇듯 지현우는 절제된 연기와 이전과는 다른 캐릭터로 신선함을 안겼다.2회에서 지현우는 차가운 외면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