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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지현우, 영예의 대상...박은빈·김소현·로운 '3관왕' [KBS 연기대상]

    [종합] 지현우, 영예의 대상...박은빈·김소현·로운 '3관왕' [KBS 연기대상]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현우는 2021년 12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는 베스트 커플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이날 지현우는 "이렇게 큰 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상을 받은 건 사실 '신사와 아가씨'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상이 아니라 작품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촬영 중간 식당에 가면 어머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음식도 반찬도 많이 주신다. 그런 걸로 사랑을 많이 느낀다. 어머님들이 '드라마 보는 낙'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 이분들에게 더 힘이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고 마음에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감수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지현우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제가 있는 것"이라며 "일을 계속하면서 느끼는 건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세희 씨 존재로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모든 배우분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의 마음의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최우수상은 차태현, 이도현, 박은빈, 김소현이 수상했다. 박은빈은 "2021년은 온통 '연모'를 생각하며 보냈다. 어렸을 때 연기를 선택하고, 매 순간 그 결과를 온전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고되고 힘든 순간이

  • 지현우 "이세희 존재로 대상 수상...心 온도 유지시키는 배우 될 것"[KBS 연기대상]

    지현우 "이세희 존재로 대상 수상...心 온도 유지시키는 배우 될 것"[KBS 연기대상]

    배우 지현우가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21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대상의 영광은 지현우에게로 돌아갔다. 그는 "큰 상을 이렇게 받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상을 받은 건 사실 '신사와 아가씨'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상이 아니라 작품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촬영 중간 식당에 가면 어머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음식도 반찬도 많이 주신다. 그런 걸로 사랑을 많이 느낀다. 어머님들이 '드라마 보는 낙'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 이분들에게 더 힘이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고 마음에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감수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지현우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제가 있는 것"이라며 "일을 계속하면서 느끼는 건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또한 "(이)세희 씨 존재로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모든 배우분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의 마음의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현우 "이세희와 실제로 7살 차...'신사와 아가씨'서 갈등 중"[KBS 연기대상]

    지현우 "이세희와 실제로 7살 차...'신사와 아가씨'서 갈등 중"[KBS 연기대상]

    배우 지현우가 이세희와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21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진행을 맡았다.1부에 이어 2부에서도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이들이 호명됐다. '오월의 청춘' 이도현 고민시, '연모' 박은빈 로운,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경찰수업' 차태현 진영이 무대에 올랐다.이날 지현우는 "극중 나이 때문에 갈등하고 있다. 이 사람(이세희)과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시점이라 힘들긴 하다. 실제로는 7살 차이다. 극중에서는 14살 차이"라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지현우 '수상을 기대하며' (KBS 연기대상)

    [TEN 포토] 지현우 '수상을 기대하며' (KBS 연기대상)

    배우 지현우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지현우 '대상후보의 여유' (KBS 연기대상)

    [TEN 포토] 지현우 '대상후보의 여유' (KBS 연기대상)

    배우 지현우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기억 되찾고 박하나와 파혼→♥이세희 향한 마음 자각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기억 되찾고 박하나와 파혼→♥이세희 향한 마음 자각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기억을 되찾고 박하나와 파혼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영국은 조사라(박하나 분)와 약혼식 도중 떠오르는 기억에 머리를 붙잡고 괴로워했다. 이로 인해 약혼식은 어수선하게 끝났다. 이영국은 미안한 마음에 조사라에게 저녁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영국은 "조실장 누나를 처음 봤을 때 좋아했다, 조실장 누나가 내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며 조사라를 좋아하기 위해 노력했다.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영국은 또 다시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이영국은 박단단(이세희 분)을 불러 "기억인지 꿈인지 떠올랐는데 내가 박선생 누나를 엎고 있었다"며 "무리 무슨 사이였냐"고 물었다. 박단단은 "아무 사이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날 아침 이영국은 아이들과 놀이공원에 갔던 기억도 해냈다.이영국이 기억을 되찾는 조짐을 보이자 왕대란(차화연 분)과 조사라는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조사라는 약혼식 피로연도 제대로 못했다는 핑계로 호텔 데이트를 준비해 이영국을 호텔로 불렀다.이영국은 조사라와 와인을 마시려던 찰나 다시 한 번 두통을 느꼈다. 그러면서 과거 일들을 기억해냈다. 이영국은 "우리 좋아하는 사이도 아니고, 약혼할 사이도 아니었는데 왜 나에게 거짓말했냐"며 "조 실장 당신, 두 번 다시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 우린 파혼"이라며 극노했다. 이영국은 호텔방을 나가 박단단에게 전화를 걸어 "박단단, 너 지금 어디야"라며 찾기 시작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일화, 성형수술 10번 끝에 시한부 선고? 친딸 이세희 어쩌나 ('신사와 아가씨')

    이일화, 성형수술 10번 끝에 시한부 선고? 친딸 이세희 어쩌나 ('신사와 아가씨')

    이일화의 시한부 결말일까.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이영국(지현우 분)의 기억상실로 박단단(이세희 분)과 로맨스가 진전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애나킴(이일화 분)의 시한부가 예고됐다. 애나킴은 극중 박단단의 친모. 가난을 이기지 못해 박수철(이종원 분)과 어린 단단을 두고 미국으로 떠난 애나킴은 큰 사고를 당해 10번의 성형수술로 얼굴이 변한 상황이다. 박수철과 재회했지만 박수철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애나킴은 뒤에서만 박단단을 도와주고 있다. 그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 애나킴은 현기증과 구토감을 느꼈고 결국 쓰러졌다. 박수철이 애나킴을 발견해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사에게 "아무래도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소견이 나왔다. 애나킴은 6개월 뒤 박단단과 함께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이영국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박수철, 애나킴, 박단단의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를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지현우, 박하나와 약혼 중 ♥이세희와 기억 떠올렸다 ('신사와 아가씨')

    [종합] 지현우, 박하나와 약혼 중 ♥이세희와 기억 떠올렸다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의 기억이 서서히 돌아오기 시작한 가운데 이일화의 시한부가 예고됐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조사라(박하나 분)과의 약혼식 도중 기억의 일부가 돌아왔다. 이날 이영국은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고 남산에서 그를 기다렸다. 이영국은 멀리서 오는 박단단을 발견하고 달려가 포옹했다. 이영국은 "박단단, 이제부터 누가라고 하지 않을 거야. 너라고 부를 거야. 왜냐면 너는 내 여자니까"라고 했고, 박단단은 "이영국 너 하고 싶은대로 다 해"라고 웃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이영국의 상상. 이영국이 달달한 상상을 하고 있는 사이 박단단은 망설였다.박단단은 '회장님이 지금은 날 좋아한다해도 기억 돌아오시면 조실장님과 결혼하실 분이야.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면 안돼'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가지 않겠다고 문자를 하려다 휴대폰을 껐다.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꺼져있다는 기계음에도 "박선생 누나 꼭 올 거야. 못 오면 못 온다고 연락했을 것"이라고 기다렸다. 늦은 시간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빠가 걱정됐던 이재니(최명빈 분)는 이영국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제니와의 통화로 이영국이 아직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박단단은 "회장님 왜 이렇게 사람을 신경 쓰이게 해"라며 초조해하며 남산으로 향했다. 실망했던 이영국은 박단단을 보고 기뻐했다. 하지만 박단단은 매몰차게 마음을 거절하면서 "대체 왜 이렇게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거냐"고 소리쳤다. 이영국은 "이 시간

  • [종합] "더 이상 못 참아" 지현우, 이세희 향한 마음 인정→상상 속 고백('신사와 아가씨')

    [종합] "더 이상 못 참아" 지현우, 이세희 향한 마음 인정→상상 속 고백('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를 향한 마음을 더 이상 억누르지 않기도 결심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 분)을 향한 마음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영국은 박단단과 마현빈(이태리 분)이 호텔에서 대학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뻘쭘해졌다.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고변과 약속이 있어서 왔다"고 둘러댔다. 이영국은 계속해서 박단단이 신경쓰였다. 그는 "그렇게 싫어하던 아버지 같은 짓을 할 수 없다"며 "마음잡고 조실장 누나 좋아하도록 노력하자"면서 마음을 다잡았다.박단단은 애나킴을 따라 애나킴 회사의 화보 촬영 현장을 구경 갔다. 그런데 메인모델이 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얼떨결에 박단단이 모델이 됐다. 어색해하던 박단단은 금세 멋진 포즈를 취하며 모델 일을 해냈다.격려 차 촬영장에 들른 이영국은 카메라 앞에선 박단단의 모습을 보고 또 다시 반했다. 이영국은 '박 선생 누난 왜 이렇게 예쁜 거야. 나 더 이상은 못 참아. 더 이상은 안 참아. 나 이제부터 그냥 박단단 좋아할 거야. 이제 누나라고 부르지도 않을 거야. 너라고 부를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박단단에게 '누난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고백하는 상상을 했다. 상상 속에서는 박단단이 이영국에게 입을 맞추려 다가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호텔에서?" 지현우, 이세희X이태리 미행하다 발각('신사와 아가씨')

    [종합] "호텔에서?" 지현우, 이세희X이태리 미행하다 발각('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 이태리를 미행하다 들켰다.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22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과 마현빈(이태리)의 관계를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박단단은 영어학원에서 만나게 된 마현빈과 안부를 물었다. 마현빈은 또 다른 동문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축하 파티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박단단은 가겠다고 했고, 두 사람은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박단단과 마현빈이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본 이영국은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신경이 쓰였다. 이영국은 박단단을 우연히 만난 척하며 같이 집에 가자고 했다. 박단단은 볼 일이 있다며 거절했지만 이영국은 박단단을 졸졸 따라다녔다.이영국은 이세종(서우진 분)의 체육대회에 가겠다고 나섰다. 박단단은 "회장님 기억 잃은 거 외부에서 모르는데 실수라도 하면 어떡하냐"며 말렸지만 이영국은 "걱정마라"며 앞장섰다.이영국은 과자 따먹기 게임을 하던 중 박단단과 부딪혀 코피를 흘리게 됐다. 이영국은 자신을 걱정하는 박단단의 모습에 코피를 흘리면서도 미소 지었다.박대범(안우연 분)은 갖가지 선물에 두둑한 수표 봉투를 챙겨들고 집으로 돌아와 이세련(윤진이 분)과 다시 사귄다고 밝혔다. 차연실(오현경 분)이 말렸지만 박대범은 "하루도 안 쉬고 닭꼬치 팔아봤지만 결국 돈 한 푼 못 만져 봤다. 더는 구질구질하게 살기 싫다. 세련이 옆에서 같은 급으로 살 거다"며 "나한테 전화 좀 하지 마라"고 말하곤 집을 나갔다. 이영국은 체육대회에서 박단단과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다. 그러다가 박단단이 마현빈과 통화하는 내용을 우연히

  •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X이태리 모습에 질투 "남친 있었어?"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X이태리 모습에 질투 "남친 있었어?"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박단단이 다른 남자에게 다정하게 대하자 질투심을 느꼈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기억을 잃은 후에도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계속해서 끌리는 이영국(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영국은 박단단과 입을 맞췄던 순간을 떠올리며 "사고만은 아니다. 분명 피할 수 있었다"며 "그 순간 자석에 이끌리듯이 나도 모르게 갔다. 대체 왜 그런 거냐"고 중얼댔다. 그러면서 "스물일곱에 첫 뽀뽀? 박 선생 누나 남친이 없단 얘기이지 않나. 말로만 듣던 모쏠?"이라며 좋아했다.조사라(박하나 분)는 엄마 이기자(이휘향 분)의 "남녀가 섬에 갔다가 집에 못 오는 고전 모르냐"는 조언에 이영국과 섬 여행을 계획했다. 이영국은 조사라의 "기억 찾기 데이트 하자"는 제안에 응했다. 이영국은 조사라와 한창 데이트를 즐기던 중 아이들과 약속이 떠올라 "막배 끊기기 전에 가야한다"며 황급히 일어섰다.이영국은 아이들, 박단단과 남산을 찾았다. 아름다운 밤하늘 풍경에 박단단은 이영국 등에 업혀 별을 구경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영국은 "지금 우는 거냐. 내가 뭐 잘못했냐"며 놀랐다.박단단은 이영국의 허락으로 영어학원을 다니게 됐고, 그곳에서 학교 선배 마현빈(이태리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됐다. 이영국은 박단단을 학원까지 데려다줬고, 학원 앞에서 마현빈과 박단단이 반갑게 인사하며 다정히 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영국은 "박 선생 누나 남친 있었냐"며 묘한 질투심을 느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지현우♥이세희, 리얼 핑크빛…입술 닿기 1초 전 포착('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이세희, 리얼 핑크빛…입술 닿기 1초 전 포착('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와 이세희의 관계가 또 한 번 변화를 맞게 된다.28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0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다시 꿈틀대기 시작한다.앞서 이영국은 숨바꼭질을 하다가 박단단과 같은 장소에 숨게 됐고, 그녀와 가까운 거리에 심장 두근거림을 느꼈다는 사실을 조사라(박하나 분)에게 털어놓았다. 이밖에도 회사 출근을 하게 된 이영국은 고 변호사(이루 분)를 통해 자신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와 교제를 하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28일 공개된 스틸 속 이영국은 황당함과 아찔함이 공존하는 눈빛을, 박단단은 분노가 서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이 얼굴까지 붉히며 당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땅에 시선을 고정한 박단단과 그런 그녀를 유심히 지켜보는 이영국이 거리를 두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영국은 자신에게 툭툭 거리는 박단단이 귀여운 듯 감출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다.한 뼘도 채 되지 않는 두 사람의 초 밀착 거리가 심쿵을 유발한다. 과연 이영국과 박단단이 '입술 닿기 1초 전'의 순간을 만들어낸 사연은 무엇일지, 이들의 다시 피어오르는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이영국이 연인이었던 박단단과 다시 묘한 기류를 자아낸다. 두 사람이 산속에서 밀착 스킨십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오늘 방송을 지켜봐 달라. 멀리하려고 해도 자석처럼 끌리는 두 사람의 관계가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박하나에 청혼→예상 밖 전개에 충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박하나에 청혼→예상 밖 전개에 충격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와 박하나가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긴다. 28일 방송되는 ‘신사와 아가씨’ 20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박하나(조사라 역)에게 꿈에도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앞서 이영국(지현우 분)과 조사라(박하나 분)는 아이들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조사라가 이세찬(유준서 분)과 이세종(서우진 분)을 두고 차별한 것. 이후 이영국과 조사라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사과하며 갈등을 푸는 듯했다. 하지만 고 변호사(이루 분)를 통해 자신이 나이 어린 여자를 만났다는 사실을 듣게 된 이영국이 의아함을 드러내는 엔딩을 맞이해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 상황이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이영국과 조사라의 오붓한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다. 긴장한 얼굴을 하고 반지 케이스를 손에 쥔 이영국은 조사라를 향해 프러포즈를 하는 듯 보인다. 두 사람의 투 샷에서 이영국은 조사라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바라보는 이영국과 조사라의 얼굴이 닿을 듯 말 듯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면 다른 사진 속 조사라는 땅바닥에 넘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영국의 프러포즈에 감동에 차 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충격에 휩싸인 그의 얼굴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둘만의 데이트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또 이들이 각기 다른 얼굴을 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지 오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제작진은 “이영국과 조사라의 달달한 데이트도 잠시, 두 사람에게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일이 발생한다. 과연 결혼을 약속한 이들에게 닥친 사건은 무엇일지, 이영국의

  •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에 '심쿵'…박하나와 결혼 파투?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에 '심쿵'…박하나와 결혼 파투?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자신이 박하나와 결혼할 사이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영국은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던 중 박단단과 함께 숨게 됐다. 박단단과 거리가 가까워진 이영국은 심장이 뛰었다. 이에 "심장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숨바꼭질이 끝난 후 이영국이 조사라(박하나 분)에게 "심장이 얼마나 쿵쾅대는지 몸밖으로 튀어나오는지 알았다"고 하자 조사라는 '박 선생에 대해 기억은 안 나지만 좋아했던 감정이 있어서 몸으로 반응한 건가'라고 생각했다. 조사라는 이영국에게 "괜찮을 거라"며 "같이 병원에 가자"고 말했다.병원에 다녀온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죄책감 느낄까 봐 말 안 하려 했는데 사실은 아까 박 선생 누나 때문에 놀라서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더라. 수술을 해야 한다"고 장난쳤다. 이영국의 말을 진담으로 받아들인 박단단은 깜짝 놀라 "죄송하다"고 했다. 이영국은 순진한 박단단을 보며 귀여워했다.이영국과 박단단이 점점 더 가까워지자 조사라는 박단단을 감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박 선생을 출퇴근시키자"며 이영국에게 제안했다. 아이들의 의견을 물어본 이영국은 "셋 다 만장일치로 싫다더라"고 전했다.이세종(서우진 분)은 이세찬(유준서 분)이 두 시간 걸려 완성한 장난감을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다. 화가 난 이세찬은 이세종에게 꿀밤을 줬다. 이를 본 조사라는 이세종을 감싸고 돌며 이세종만 다그쳤다. 이에 박단단은 "세찬이한테 너무 심하

  • 지현우, 박하나 약혼녀 행세 눈치 챘나…서늘함에 눈치보는 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박하나 약혼녀 행세 눈치 챘나…서늘함에 눈치보는 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박하나에게 수상함을 느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 박단단(이세희 분), 조사라(박하나 분)가 삼자대면을 가진다.앞서 산에서 머리를 다친 이영국은 기억상실로 조사라의 계략에 속아 넘어갔다. 특히 그녀와 결혼을 약속한 그의 모습은 지켜보던 이들의 혀를 차게 했다. 박단단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아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이영국은 숨바꼭질을 하다 박단단과 같은 장소에 숨었고, 그녀와 가까운 거리에 가슴 두근거림을 느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됐다.공개된 스틸에는 한자리에 모인 이영국, 박단단, 조사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호한 눈빛의 이영국은 조사라를 바라보고 있고, 조사라는 입을 삐죽 내밀며 뾰로통한 표정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 사이 서늘한 기류가 감돌아 긴장감을 자아낸다. 아슬아슬한 이영국, 조사라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일지, 또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반면 박단단은 이영국의 부름에 깜짝 놀라는 것은 물론, 그와 조사라의 대화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어 과연 세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한자리에 모였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기억을 잃은 이영국이 박단단과 조사라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가운데,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조사라와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던 이영국이 그녀의 화를 돋운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균열이 생길 조짐을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우빈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