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워너비 남친으로 등극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의 조인성이 다정다감하고 로맨틱한 워너비 남친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가 함께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에게 능글맞고 까칠하게 대했던 재열이 해수와 공식적인 '연인'이 된 후 다정다감하고 로맨틱...
배우 공효진의 밀당에 조인성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애가 탔다.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8부에서는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키나와 여행 첫날, 함께 밤을 보내고 싶어하는 재열을 달래던 해수는 급기야 재열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며 그를 더욱 애태웠다. 하지만 해수의 행동은 거기까지였다. 다음 날, 재열의 ...
공효진과 조인성이 바닷가에서 사랑을 나눴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8회에서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는 즉흥적으로 일본 오키나와로 둘 만의 여행을 떠났다. 어려서 엄마의 외도를 목격한 뒤 남자와의 스킨십에 불안증을 갖고 있는 해수는 “같이 자고 싶다”는 재열의 요청을 매몰차게 거절했다. 이후에도 해수는 재열을 달아오르게 한 뒤 스킨십을 거절하는 행동으로 재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장재열은 전략을...
공효진이 오키나와 여행을 서두르다 넘어지면서 팔이 부러졌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8회에서 지해수(공효진)는 장재열(조인성)과 오키나와로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걸음을 서두르다가 주차장에서 엎어지고 말았다. 팔이 부러진 지해수는 한 쪽 팔에 깁스를 했고, 비행기 티켓을 구해 온 장재열의 “여행을 미루자”는 말에도 여행을 강행했다. 이는 실제 교통사고로 팔을 다친 공효진을 배려해 제작진이 대본을 수정...
공효진이 조인성의 엄마 차화연을 만났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8회에서는 자신의 엄마(차화연)에게 여자친구 지해수(공효진)를 인사시키는 장재열(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열의 엄마는 장재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지해수에게 “재열이랑 많이 친하구나?”라고 물었고, 지해수는 “이 시가 너무 좋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고 책에 있는 글귀를 읊조렸다. 이에 재열의 엄마는 “나는 마지막 구...
YG케이플러스 소속의 모델 장기용이 SBS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3일(수)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7화에 장기용은 극 중 날라리 문제학생 오소녀(이성경)의 남자친구 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샘은 박수광(이광수)의 도움으로 장재열(조인성)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소녀를 데리러 카페 앞에 등장했다. 이어 샘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나오는 소녀와 자연스럽게 뽀뽀를 하며, 수광의 질투심...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의 계곡 키스신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제작진이 아름다운 계곡 풍경을 뒤로한 채 뜨겁게 키스를 나누고 있는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오전 공개된 스틸 사진은 티격태격 다투던 재열과 해수가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확인하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결정적인 역...
이광수의 공효진을 향한 독특한 사랑법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박수광(이광수)과 지해수(공효진)는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수광에게 해수는 과거 첫키스 상대로, 지금은 자신을 친동생처럼 아껴주고 편하게 대해주는 해수를 전폭지지하며 따르고 있다. 그런 해수에게 무슨 일이 생겨 수광이 나설 때마다, 그의 의도와는 달리 웃기면서도 짠하게 흘러가는 상황들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고 있다. 이광수가 ...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의 조인성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인성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을 가진 인기 추리소설작가 겸 라디오 DJ 장재열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 이어 다시 한 번 조인성과 호흡을 맞추게 된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는 조인성의 연기력에 뜨거운 극찬과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김규태 감독은 “조인성은 항상 도전하고 시도하며...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배우 공효진의 눈물의 '우중진담'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공효진은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인해 관계기피증에 걸린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았다. 돌직구를 넘어서 핵직구 말과 행동을 하는 화끈한 캐릭터로 매회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날 애인 최호(도상우) 배신은 지해수...
SBS '괜찮아 사랑이야' 3회 2014년 7월 30일 월요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이 집에서 나가!” 독이 빠짝 오른 해수(공효진)가 재열(조인성)에게 소리친다. 해수는 몰랐다. 재열이 건물 주인이라는 사실을. 전세는 역전됐다. 졸지에 갑에서 을로 강등된 해수와 동민(성동일), 수광(이광수)은 재열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해수는 재열의 도움으로 자신이 맡은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위기에 처한 수광을 재열이 돕는 ...
조인성이 공효진에게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3회에서는 티격태격하던 지해수(공효진)와 장재열(조인성)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가까워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서로 으르렁 거리던 해수와 재열은 싸움에 휘말린 수광(이광수)을 재열이 도와주면서 가까워졌다. 이후 해수와 재열은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됐고, 그 자리에서 해수는 자신의 상처를 털어놨다. 지해수는 “전에는 키스, 잠자리 생각만 해...
지해수(공효진)의 상처와 해수의 남자친구 최호(도상우)의 불륜 이유가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3회에서 최호는 비가 쏟아지던 날 지해수의 집으로 찾아와 바람 핀 것을 사과했다. 지해수가 냉정하게 대하자 최호는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300일 동안 잠자리 안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알아? 한 두 번도 아니고. 10번, 20번 참았어. 널 사랑하니까. 사랑하면서도 안 자는 네가 정상인지. 내가 정상...
조인성의 반격이 시작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3회에서는 지해수(공효진)가 장재열(조인성)에게 전쟁을 선포했지만 오히려 곤경에 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간 지해수와 동민(성동일), 수광(이광수) 등은 홈메이트로 합류한 장재열을 무시하며 신경을 긁었다. 거기에 재열이 해수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양다리를 걸친 사실을 폭로하면서 처음부터 삐걱거렸다. 졸지에 재열은 파티 사건 이후 해수와 수광의 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이광수의 촬영장 절친샷이 공개됐다. 30일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조인성, 이광수의 절친 모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극중에서는 아직 가까워지지 못한 관계로 나오는 조인성과 이광수의 모습과는 반대로, 실제로는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수광(이광수)은 재열(조인성)과의 첫 만남에서 힘을 과시하며 기선 제압을 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재열에게 당해 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