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공효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one and only..i' m read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공효진의 다리가 담겼다. 운동화와 빨간 양말이 가지런히 놓여있고, 공효진은 결혼식 준비를 마친 모습인 듯하다. 이를 접한 오윤아는 "꺄~~!!!! ♥♥♥"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절친인 배우 엄지원, 정려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오늘(11일) 결혼한다.공효진과 케빈오는 11일 (미국 현지 시간) 오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국 시간으로는 12일 이른 새벽이다. 결혼식은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진행된다.공효진은 결혼식을 위해서 촬영 중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팀에게 양해를 구하고 뉴욕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는 결혼식 이후 다시 촬영할 예정이다.공효진과 케빈오 커플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공효진, 케빈오의 럽스타그램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그뿐만 아니라 케빈오의 생일인 지난해 8월 29일경에 두 사람은 공효진의 양평 별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사실도 전해졌다.이후 양측은 결혼을 발표했다. 매지니먼트 숲은 "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려 한다"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케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전 한 여자를 만났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녀는 저에게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 메이트가 됐다. 그리고 곧 저는 그녀를 제 아내라고 부르려고 한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이어 "저희는 이번 가을에 제가 태어난 곳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려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너무나 사랑받는 여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 가족과 어르신들이 계신 곳에서 식을 올리려 합니다. 이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파
배우 공효진이 결혼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미술품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마스크로 가렸지만 민낯에도 빛나는 도자기 같은 공효진의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이달 10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은 미국에서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오는 2023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10월 연예계 결혼 소식이 잇따른다. '피겨 여왕' 김연아부터 겹경사를 맞은 남궁민의 그녀 모델 진아름, 배우 윤진이, 고원희, 고우리, 방송인 아유미, 모델 진아름까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스타들을 향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결혼식을 올리는 스타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배우 고우리다. 그는 오는 3일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실을 맺었다. 예식은 스몰 웨딩 방식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여명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다음은 지난28일 결혼 소식을 알린 남궁민, 진아름 커플이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르며, 사회는 남궁민과 절친한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시상식, SNS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7년 열애의 결실을 보게 된 남궁민은 최근 새로 시작한 드라마로도 경사를 맞았다. 주인공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3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한 것. 최고 시청률은 15.9%까지 치솟았다. 남궁민은 코믹과 정극을 자유자재로 넘나 드는 연기력으로 극을 중심을 이끌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와의 표절 시비로 6년 만의 빛을 본 '천원짜리 변호사'는 남궁민의 손을 잡고 제대로 흥행 가도에 올랐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진아름은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공유했다.공효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 안 통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공효진은 밖이 보이는 창가 쪽에 앉아 휴대 전화를 들고 있다.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듯한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미국에서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메종 발렌티노’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메종 발렌티노’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메종 발렌티노’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메종 발렌티노’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메종 발렌티노’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메종 발렌티노’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메종 발렌티노’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공유했다.공효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summ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공효진은 꽃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고개를 살짝 옆으로 숙이며 입술을 꽉 깨물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그의 얼굴이 돋보인다.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미국에서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강훈이 근황을 전했다.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18일 "사진 찍기 싫어하는 14살 울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후드티를 입고 핸드폰을 보고있는 김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강훈은 KBS2 ‘동백꽃 필 무렵’ 속 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장을 둘러보고 있는 공효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땡땡이 셔츠에 분홍색 바지, 빨간색 운동화를 신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공효진은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오는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