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공효진, 케빈오 없는 '곰신' 생활에 술도 밥도 無감흥
공효진이 쓸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14일 SNS에 "쓸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효진은 스키장을 찾은 모습. 창밖으로 눈 쌓인 스키장을 바라보며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하고 있다. 젓가락으로 면 한 가닥을 잡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어딘가 공허한 표정이 쓸쓸함을 자아낸다.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2022년 10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가 지난해 12월 입대하면서 공효진은 '곰신' 생활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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