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시크한 일상을 전했다.오윤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시크하게 슈트~ 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브라운 계열의 민소매와 슈트를 입고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으며, 최근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확정지었다.사진=오윤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한지혜가 동료 배우 오윤아의 꽃게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한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윤아 언니가 보내준 신선하고 맛있는 태안 꽃게"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택배로 온 생물 꽃게가 담겨 있다. 이어 한지혜는 남편과 마주 앉아 꽃게찜을 먹는 모습을 자랑했다. 그는 "신랑이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며 "나머진 된장 넣고 꽃게탕으로"라고 알렸다.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 딸을 얻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근황을 전했다.오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가 수영장에서 반팔 니트에 청바지를 입은 채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미용실 원장 미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오윤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근황을 전했다.오윤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 대기실에서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오윤아는 최근 영화 '방법: 재차의'를 개봉했다. 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사진=오윤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드라마와 예능에 이어 영화 '방법:재차의'로 영화계 접수에 나섰다.'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지난해 한자 이름과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 '방법'(謗法)을 소재로 호평을 받았던 tvN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하면서 드라마의 원작 팬들은 물론, 영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영화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집필하고 김용완 감독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의 메가폰을 잡으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방법:재차의'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방법 유니버스'에 뉴페이스로 합류한 오윤아다. 그는 극 중 캐릭터 변미영으로 분해 날선 연기를 보여준다다. 변미영은 언론의 주목을 받는 촉망받는 기업인이자, 작품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원인 제공자다. 오윤아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시에 서늘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풍기며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쥐락펴락할 전망이다.오윤아는 전작인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씩씩하고 활기찬 송가네 첫째 딸 가희 역으로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달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들 민이를 향한 지혜로우면서 가슴 따뜻한 모성애와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집밥 레시피를 알려주는 '집밥 여왕'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드라마와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지난해 KBS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의
배우 이민정부터 이시영까지 여배우들도 오윤아의 매력에 감탄했다.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오윤아는 스트라이프 크롭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독보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170cm의 오윤아는 쭉쭉뻗은 팔과 다리 등 8등신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오윤아의 사진을 본 이민정은 "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시영은 "예쁘다"라는 댓글로 반응했다.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슬하에 15살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이다. 영화 '방법: 재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엄지원이 영화 '방법: 재차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0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방법: 재차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엄지원, 정지소, 오윤아와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가 참석했다.이날 엄지원은 "드라마 '방법'이 끝날 때 쯤 시나리오를 받았다. 너무 재밌게 읽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엄지원은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확장시켜야 한다는 설렘과 기대감이 있었다. 과연 이 되살아난 시체를 어떻게 좀비랑 다르게 구현할 지 궁금했고 기대됐다"라며 "참여한 배우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이렇게 구현 됐구나' '이렇게 만들어가는구나' 생각했다. 신기했다"라고 했다.'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7월 28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엄지원, 오윤아가 공포영화 촬영장에서의 오싹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영화 '방법:재차의'의 주연 배우 엄지원과 오윤아가 ‘특별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엄지원, 오윤아가 출연한 영화 '방법: 재차의'를 언급했다. 문세윤은 "차에서 예고편을 봤는데 너무 무섭더라. 무서운 영화 잘 못 본다”며 “그래서 총싸움 게임도 못한다. 이어폰을 껴야 하는데 발자국 소리가 나니까 너무 무섭다"라고 밝혔다. '방법: 재차의'에 대해 엄지원은 "여름에 딱 맞는 영화로 기획했고 그런 느낌으로 나왔다”며 “’재차의'라는 되살아난 시체 군단에 의해 기이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기자인 제가 3건의 살인 예고 제보를 받고 그 사건을 쫓아가 범인들이 누군가에게 조종을 당하는 시체라는 걸 알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윤아는 "제 역할은 말씀드리는 것 자체가 스포가 될 수 있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문세윤은 “영화가 잘 되면 코미디언들이 패러디를 많이 하는데 좀비 영화 잘 되었을 때는 코미디언들이 목이 다 나갔다”며 “이 영화는 편하게 따라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지원은 "이 영화는 관절이 나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엄지원은 영화 촬영 중 겪었던 귀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엄지원은 함꼐 출연한 배우 정지소가 엄지원을 닮은 귀신을 목격했다는 오싹한 에피소드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엄지원은 "정
배우 오윤아가 육아 과정에서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오윤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 윤아TV'에서 '오윤아의 진솔한 육아 토크. 발달 장애 아이를 키우는, 엄마 오윤아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자신의 육아 철학과 과거 민이를 키우며 힘들었던 시간 등을 친언니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공개했다. 오윤아는 최근 읽고 있는 책에 '부모가 종착역이 아니라 환승역이 되어야 한다'는 구절을 언급하며, "민이는 특이한 케이스라 내가 민이에게 종착역이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며 키우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일반 아이들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내 성격이 민이를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나한테 민이가 왔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자주 한다"며 강인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오윤아는 함께 민이를 키워 온 엄마의 양육방식에 대해 언급하며, 옛날의 양육방식과 현시대의 양육방식을 골고루 적용하길 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오윤아는 "엄마는 옛날 우리 가르치던 때의 방식으로 민이를 가르치셔서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힘들어하실 때도 있다"라고 말하면서도 "민이가 일기를 혼자 쓸 수 있게 됐는데 그건 모두 엄마 덕이다. 글을 가르친다는 건 굉장히 지구력이 필요하고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교육을 해야하는데 그걸 엄마가 해줬다"라며 엄마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도 잊지 않았다.오윤아의 언니가 "민이를 세상에 공개한 것이 윤아의 인생에 큰 변환점이 됐다"는 말에 오윤아는 "민이를 감춘 것도 아닌데, 애기가 아프다고 하는 말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었다. 약자
배우 오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엄지원은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 '임진희' 역을 맡았으며 오윤아는 언론의 주목을 받는 기업인이자 이 모든 사건의 원인 제공자인 '변미영'을 연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엄지원은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 '임진희' 역을 맡았으며 오윤아는 언론의 주목을 받는 기업인이자 이 모든 사건의 원인 제공자인 '변미영'을 연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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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엄지원은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 '임진희' 역을 맡았으며 오윤아는 언론의 주목을 받는 기업인이자 이 모든 사건의 원인 제공자인 '변미영'을 연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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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엄지원은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 '임진희' 역을 맡았으며 오윤아는 언론의 주목을 받는 기업인이자 이 모든 사건의 원인 제공자인 '변미영'을 연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