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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수영 '보석 보다 빛나는 미모'

    [TEN포토] 수영 '보석 보다 빛나는 미모'

    배우 최수영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다.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입니다. 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영 '몸매 드러낸 블랙'

    [TEN포토] 수영 '몸매 드러낸 블랙'

    배우 최수영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다.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입니다. 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영 '러블리 하트'

    [TEN포토] 수영 '러블리 하트'

    배우 최수영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다.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입니다. 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수영, 한국→일본→태국 아시아 팬미팅 투어ing…깜짝 이벤트 감동

    최수영, 한국→일본→태국 아시아 팬미팅 투어ing…깜짝 이벤트 감동

    최수영이 5년만에 태국 팬들과 만났다. 2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최수영이 지난 1일 태국 방콕 KBank Siam Pic-Ganesha에서 ‘MY MUSE’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 첫 해외 단독 팬미팅에 이어 5년 만에 성사된 태국 팬미팅으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날 최수영은 오랜만에 재회한 태국 팬들에게 열심히 준비해 온 태국어를 선보이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함성을 보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최수영은 ‘스물 다섯, 스물 하나’, ’DEAR MOON’, ‘Seventeen’ 등 팬미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셋리스트를 준비, 무대 위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여기에 태국 팬들이 몰래 준비해 온 깜짝 이벤트가 공개되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5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최수영에 대한 그리움과 그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고마움을 담은 편지 형식의 영상을 제작한 것. 뿐만 아니라, 미리 준비해 온 색종이로 ‘우리 오래 가자, 셩아 울어도 돼’라는 문구를 만들어 보이는 데 이어 슬로건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최수영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태국 팬들은 본공연이 끝나자마자 앙코르 대신 소녀시대의 ‘그 여름 (0805)’ 노래의 후렴을 떼창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무대에 다시 등장한 최수영은 ‘다시 만난 세계’를 열창하며 화답했고,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사람엔터는 최수영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의 주최를 시작으로 아티스트의 글로벌 활동과 글로

  • '정경호♥' 최수영,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사회자 낙점

    '정경호♥' 최수영,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사회자 낙점

    배우 최수영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에 열리는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사회자로 선정됐다.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영이 내달 5일 개최되는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단독 사회를 맡는다”라고 전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하며 패션 브랜드 샤넬이 후원하는 시상식. 2019년 사회를 맡았던 최수영은 2022년 페이스 오브 아시아상을 수상하는 데 이어, 올해에는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사회자로 돌아와 3회 연속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최수영은 ‘2022 부일영화상’, ‘2022 MBC 연기대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JTBC ‘알유넥스트’(R U Next?)’, tvN ‘2억9천 : 결혼전쟁’의 MC로 활약한 최수영은 특유의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또 한 번 부산의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남남’,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런온’, 영화 ‘걸캅스’, ‘새해전야’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최수영은 4개국 5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배우, 가수 그리고 MC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올라운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0월 1일 태국 방콕 팬미팅 마친 최수영은 5일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사회자로 나선 후, 15일 대만 타이베이 팬미팅 가지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수영, 日 팬미팅 성료…4회차 전석 매진

    최수영, 日 팬미팅 성료…4회차 전석 매진

    배우 최수영이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다. 최수영이 지난 20일 요코하마 랜드마크홀과 23일 오사카 고릴라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를 개최,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총 4회차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창한 일본어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최수영은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팬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코너를 준비,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최수영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본의 국민 가수 YONEZU KENSHI(요네즈 켄시)의 ‘LEMON’을 가창하며 일본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화답하듯 일본 팬들은 ‘영원히 같이 걷자’,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최수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를 통해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되는 자리였는데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사람엔터는 최수영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의 주최를 시작으로 아티스트의 글로벌 활동과 글로벌 팬덤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최수영은 오는 10월 1일 태국 방콕, 10월 15일 대만 타이베이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김서윤 텐

  • 최수영 "'♥정경호'도 좋아한 '남남'으로 자신감 키워…운명 같았던 작품"[TEN인터뷰]

    최수영 "'♥정경호'도 좋아한 '남남'으로 자신감 키워…운명 같았던 작품"[TEN인터뷰]

    "자존감은 높은데, 자신감이 넘치진 않아요. '나 소녀시대야', '나 최수영이야' 외쳐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자신감을 주는 프로젝트가 있어야 했는데, 딱 '남남'이 그런 작품이었어요" 24일 오전 지니TV 오리지널 ENA '남남' 종영 인터뷰에서 만난 최수영은 이렇게 말했다. 소녀시대로 걸그룹의 정점을 찍고,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는 중인 그는 '남남'을 통해 그간 해오던 연기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 김은미와 쿨한 딸 김진희의 '남남'같은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렸다. 최수영은 사건보다 철없는 엄마 단속이 시급한 동네 파출소 순찰팀장 김진희 역을 맡았다. 첫 회 시청률 1%대에 시작해 최종회는 5%대 시청률을 기록한 '남남'. ENA 채널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최고 기록이며, 월화극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랑받았다. 이에 특별한 모녀 관계를 그린 전혜진과 최수영을 향한 호평도 끊이지 않았다.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남남' 종영 소식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최수영은 최종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그는 "마지막 방송 끝나기 15분 전부터 엉엉 울었다"며 "감독님이 마지막까지 정성을 쏟았구나 싶었다. 저도 작품 하면서 한 마음고생이 생각났다. 혜진 선배님이랑 문자 주고받으면서 울었다. 어제까지도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남남'의 대본을 처음 봤을 때는 어땠을까. 최수영은 "대표님이 대본 재밌는 거 하나 보냈다고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거기에 엄마 역이 전혜진 선배님이라서 '이거 뭐지, 어떻게 이런 작품이 나한테 왔지'싶었다. 되게 흥분이 됐다"고 전했다. '남남'에서 진희와 은미는 조금은 특별하게 보일 수 있는 모녀 관계다. 마치 엄마

  • 최수영 "'♥정경호'가 1년간 해외 배낭여행? 흔쾌히 보내줄 것" 쿨내 진동 [인터뷰①]

    최수영 "'♥정경호'가 1년간 해외 배낭여행? 흔쾌히 보내줄 것" 쿨내 진동 [인터뷰①]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최수영과 지니 오리지널 TV '남남'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종영한 '남남'은 철부지 엄마 김은미(전혜진 분)와 쿨한 딸 김진희(최수영 분)의 '남남'같은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렸다. 최수영은 사건보다 철없는 엄마 단속이 시급한 동네 파출소 순찰팀장 김진희로 등장,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남남'은 ENA 채널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음으로 최고 기록을 낸 작품이다. 최수영은 연인 정경호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정경호 씨도 너무 재밌어했다"며 "계속 다음 회 내용을 물어보더라. 물론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좋아해 주니까 저도 덩달아 좋았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극 중 최수영(김진희 역)은 박성훈(은재원 역)과 러브라인을 그린다.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이내 김진희가 해외로 1년 동안 배낭여행을 떠난다. 실제로 연인이 그런다면 보내줄 수 있냐는 질문에 최수영은 "보내줄 수 있다"며 "안 돌아온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슬럼프 온 최수영, 홀로 떠났다…유종의 미 거둔 '남남', 자체 최고 경신

    [종합] 슬럼프 온 최수영, 홀로 떠났다…유종의 미 거둔 '남남', 자체 최고 경신

    ‘남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지난 22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최종회가 방송됐다. 대환장 모녀 은미(전혜진 분)와 진희(최수영 분)는 따로 또 같이 행복을 찾으며, 다사다난했던 인생의 한 챕터를 넘겼다. ‘남남’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5.5%를 나타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올랐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는 6.5%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았다. ‘남남’은 마지막화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 못한 말’이라는 부제로 꾸며진 ‘남남’ 최종회에서는 은미와 진희 모녀의 독립 준비기가 그려졌다. 불과 몇 달 사이 직장에서의 좌천과 친부의 등장, 생사의 고비를 오간 엄마와 할머니의 사망까지 우여곡절을 거듭한 진희는 결국 슬럼프에 빠졌다. 진희는 그토록 바라던 본서 복귀 날짜가 정해졌는데도 계속 무기력했고, 이를 타파할 방법으로 은미 없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떠올렸다. 어느덧 독립을 염두에 뒀던 진희가 떠올린 대안이었다. 은미는 1년간 배낭여행을 떠나겠다는 진희에게 “독립하지 말랬더니 이제는 해외로 내빼냐”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진희는 “고작 몇 개월 사이에 나한테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아냐”며 “나는 내가 그거를 다 감당하면서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더라. 방법도 모르면서 그냥 버텼던 거더라”고 답했다. 그렇게 진희는 지금껏 은미에게 하지 못한 말을 속 시원히 털어놨다. 진희의 허심탄회한 대화는 은미의 마음도 움직였다. 은미는 진홍에게 “내가 진희를 놔야 진희도 나를 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어른이고 엄마니까”라

  • [종합]최수영, 박성훈에 고백하고 드디어 첫 키스 "선배 나 좋아하냐"('남남')

    [종합]최수영, 박성훈에 고백하고 드디어 첫 키스 "선배 나 좋아하냐"('남남')

    최수영과 박성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11회에서 드디어 진희(최수영 분)와 재원(박성훈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첫 키스를 했다. 이에 ‘남남’ 11회 시청률 또한 지난 15일 방송된 10회 시청률보다 상승했다. ‘남남’ 1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4.7%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다.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에서는 5.2%를 나타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았다. (ENA 채널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진희와 재원은 나란히 본서로 불려 가게 됐다. 계장은 진희에게 재원의 일에는 나서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더니, 재원에게는 진희가 본서로 잘 복귀할 수 있도록 주변 정리를 잘 시켜달라 당부했다. 재원을 문제아 취급하는 본서 직원들의 태도에 진희는 더더욱 그가 신경 쓰였다. 그러던 중 재원이 남촌파출소 소장 자리에 앉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뇌물 수수로 의심받던 부하들을 지켜주다가 되려 문제를 혼자 다 뒤집어쓰게 됐다는 것. 여기에 재원이 지원 나간 우숙지구대에서도 은근한 따돌림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재원을 향한 진희의 마음은 안쓰러움으로 가득 찼다. 이후 은미(전혜진 분)와 다퉈 집에서 쫓겨난 진희는 당연하다는 듯 재원을 찾아갔다. 진희의 하소연을 들은 재원은 담담한 위로를 건넸다. 은미가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어쩌냐는 진희의 물음에는 “그럼 관사로 와”라고 듬직하게 말했다. 걱정과는 달리 쉽게 열리는 집 문에 진희는 아쉬워했다. 재원을 향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진희는 술에 취해 또다시 재원이 있는 관사를 찾았다. 진희는 홀로 짐을 풀고 있던

  • [종합]"내 남친 해라"전혜진, 안재욱과 본격 로맨스 시작…최고 5.3% 시청률 경신('남남')

    [종합]"내 남친 해라"전혜진, 안재욱과 본격 로맨스 시작…최고 5.3% 시청률 경신('남남')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이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 지난 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7회에서는 은미(전혜진 분)와 진희(최수영 분) 그리고 진홍(안재욱 분)의 아슬아슬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3.9%, 순간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올랐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4.8%,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으며 역시나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ENA 채널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등신’이라는 부제로 꾸며진 ‘남남’ 7회는 은미, 진희, 진홍이 나름의 방법으로 서로를 알아가며 받아들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화해를 위한 여행에 난데없이 진홍을 대동한 은미로 인해 세 사람의 여행은 내내 삐그덕거렸다. 여행지 도착 후 첫 식사로 은미는 갈비를, 진희는 딱새우를 먹고자 했다. 메뉴 선정부터 난항을 겪던 진홍은 모녀의 눈치를 보다 진희가 선택한 딱새우를 먹자고 제안했다.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으면서도 모녀를 위해 딱새우를 열심히 까던 진홍은 결국 식사 도중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고, 두드러기로 결국 병원까지 찾아야 했다. 알레르기도 이긴 진홍의 찐사랑이었지만 보는 은미와 진희의 속은 타들어 갔다. 퇴원 후 돌아온 숙소에서마저 초저녁부터 잠든 진홍을 보며 은미는 “내가 옆에 있는데 잠이 오냐”고 답답해했다. 설상가상으로 다음 날 아침, 여행지 루틴을 짜던 세 사람은 또다시 진희 편을 든 재홍으로 인해 더욱 냉랭한 관계가 됐다. 세 사람의 일촉즉발 텐션은 서로를 향한 솔직한 고백으로 해소됐다. 한차례 다툼을 끝낸 은미는 진희에게 “그때 금붕어 똥 소리 듣게 해가지고 엄마가 미안하다. 사과할게”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진희는 “

  • 최수영의 '남남', ENA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 달성

    최수영의 '남남', ENA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 달성

    배우 최수영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최수영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이 전국 3.6%, 수도권 4.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한 것. 뿐만 아니라,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ENA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엇보다 이러한 화제의 중심에는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부터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배우 최수영이 있었다. 사건보다 엄마 단속이 시급한 딸 ‘진희’로 완벽 변신한 최수영은 현실 모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최수영은 경찰서에서 도둑과 난투극을 벌이는가 하면, 범죄를 목격하고 이를 돕다 범인의 표적이 되는 철없는 엄마 은미(전혜진 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희의 모습을 유쾌하게 빗어내며 호평받고 있다. 또한, 가정 폭력을 목격한 은미가 과거 트라우마에 빠져 있을 때 묵묵히 그의 곁을 지켜주고, 지난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세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특히, 진희의 숨은 상처가 드러나는 장면에서 최수영의 진가는 더욱 두드러졌다. 자신 때문에 숱하게 애인과 헤어졌던 은미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진희가 “내가 나라서 엄마한테 얼마나 미안해하면서 살았는데 그래서 밥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하고 사람들이 금붕어 똥 소리 못하게”라며 묻어뒀던 진심을 토해 낸 것.

  • [종합]전혜진·최수영 케미 통했다…'남남', 월화극 1위 차지

    [종합]전혜진·최수영 케미 통했다…'남남', 월화극 1위 차지

    전혜진과 최수영의 슬픈 진심이 전해졌다. 지난 1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6회가 뭉클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4.0%의 시청률을 보이며 월화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대폭 상승한 시청률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미(전혜진 분)와 진희(최수영 분)의 가슴 아린 과거사가 그려졌다. 서로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아등바등 살아왔을 모녀의 진심이 드러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앞서 진희는 본인의 친부가 진홍(안재욱 분)임을 알게 됐다. 그러나 달라지는 건 없었다. 진희는 여전히 진홍을 ‘엄마가 썸 타는 남자’ 정도로 여겼다. 친부의 등장보다 진희에게 중요한 건 살인 사건으로 뒤숭숭한 동네와 그러한 상황 속에서 엄마를 지켜내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진희는 여태껏 단 한 번도 관여한 적 없던 은미의 연애사에 제지를 걸었다. 진희의 만류에도 은미는 첫사랑 진홍에게 자석처럼 이끌렸다. 매일 같이 병원 앞을 찾아오던 진홍이 나타나지 않으면 실망했고, 아프다는 소식을 들으면 걱정했다. 결국 진홍을 계속 만나보기로 마음먹은 은미는 그에게 “저녁마다 병원에 데리러 와. 집까지 바래다줘”라고 깜찍한 제안을 했다. 진홍과의 만남이 이어질수록 은미는 더욱 진희가 신경 쓰였다. 은미는 “막말로 내가 그 사람이랑 연애를 하든 말든 뭔 상관이냐”며 선을 긋다가도 무신경한 진희의 태도에 “궁금하지도 않냐”고 서운함을 표했다. 그렇게 갈등의 골이 깊어진 모녀는 둘에게 상처로 남은 과거까지 다시 들먹이며,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를 냈

  • 최수영,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최수영,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배우 최수영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3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이하 ‘사람엔터’) 측은 “최수영이 오는 9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까지 4개국 5개 도시에서 최수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를 개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라고 전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다양한 나라에 있는 글로벌 팬들과 좀 더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하기 위해 배우 최수영의 첫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수영 배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부터 팬들과 소통의 시간까지, 많은 걸 준비했다. 기대하셔도 좋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MY MUSE’는 최수영에게 언제나 깊은 영감을 주는 존재이자 영원한 뮤즈는 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타이틀은 최수영이 직접 지은 것으로 팬들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을 엿볼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기획부터 대본, 코너 구성, 게스트 섭외, 노래 편곡까지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포스터 속 화려한 모습만큼이나 풍성하게 팬미팅을 완성해 나갈 최수영의 모습에 기대를 더한다. 최근 최수영은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부터 JTBC ‘알유넥스트’(R U Next?)’, tvN ‘2억9천 : 결혼전쟁’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수영의 ‘MY MUSE’ 서울 팬미팅은 오는 9월 9일 18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8월 8일 20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일

  • [종합]최수영, 안재욱 도촬범 의심→"뭐하는 놈이야" 극대노('남남')

    [종합]최수영, 안재욱 도촬범 의심→"뭐하는 놈이야" 극대노('남남')

    '남남'이 극적인 엔딩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4회에서는 진희(최수영 분)와 진홍(안재욱 분)의 아찔한 대면식이 그려졌다. 방송 4회 만에 처음 등장한 진홍의 수상한 행적이 호기심을 고조시키며, 이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남’의 시청률 상승세 또한 심상치 않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남남’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7%를 돌파해 계속 신기록을 세워가는 중이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3.2%를 넘어섰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3.9%까지 나타내며 승승장구 중이다. 앞서 은미(전혜진 분)가 스토킹 피해자를 구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범인을 무력으로 제압한 은미는 피해자를 데리고 현장을 빠져나왔지만, 해당 사건의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아 사건은 오리무중으로 빠졌다. 이런 가운데 피해자를 구한 의인을 찾는다는 뉴스 보도가 송출됐고, 의문의 남성이 해당 뉴스 속 은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긴장감은 고조됐다. 결국 이날 방송에서 은미의 도움을 받아 범인에게서 벗어났던 스토킹 피해자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근래에 들어 모자를 뒤집어쓴 낯선 남성이 줄곧 은미의 뒤를 쫓는 장면이 포착돼 초조함을 안긴 상황. 피해자에 대한 안타까움과 은미에 대한 걱정으로 진희의 신경 역시 바짝 곤두선 상태였다. 이후 순찰 업무에 나선 진희는 버스정류장에서 도촬범으로 의심되는 한 명의 남성을 마주했다. 남성의 정체는 바로 진홍. 의심을 거두지 못하는 진희와 범행을 부인하며 억울함을 표출하는 진홍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결국 소장 재원(박성훈 분)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