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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최수영 '크롭톱으로 섹시하게'

    [TEN포토] 최수영 '크롭톱으로 섹시하게'

    배우 최수영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새 월화드라마 '남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 등이 출연하며 오늘 17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최수영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TEN포토] 최수영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배우 최수영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새 월화드라마 '남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 등이 출연하며 오늘 17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수영, '알유넥스트' 메인 MC→멘토 역할까지…RACOI 예능 출연자 2위 진입

    최수영, '알유넥스트' 메인 MC→멘토 역할까지…RACOI 예능 출연자 2위 진입

    배우 최수영이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100분의 시간을 빈틈없이 채웠다. 배우 최수영이 단독 MC를 맡은 JTBC ‘알유넥스트’(R U Next?)가 지난 30일 시작됐다. ‘알유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인 최수영이 MC로 출연을 확정지어 관심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최수영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의 6월 5주(2023.06.26~2023.07.02) 예능 출연자 전체 순위 2위 진입하며 변함없는 영향력을 과시했다. 단아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최수영은 22인의 연습생들의 환호와 놀라움 속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첫 등장에 이어 여유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앞둔 연습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코치진과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는 다양한 시상식과 예능에서 MC로 활약하며 갈고 닦아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르세라핌, 뉴진스, 프로미스나인 등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댄스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올타임 레전드’다운 저력을 뽐냈다. 최수영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처럼 각개전투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자인 동시에 함께 성장하고 연대하고 격려해 나가는 관계들이 한 편의 성장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회를 전했다. 이어 “(연습생들의) 선배로서, 동료로서 매일 매일 청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지켜보고 있다. 힐링과 함께 좋은 자극도 받고 있다”라고 말해 단순한 MC를 넘어 아이돌

  • 최수영,클럽 가자는 전혜진에 "'입구컷'이야, 들어가지도 못해" ('남남')

    최수영,클럽 가자는 전혜진에 "'입구컷'이야, 들어가지도 못해" ('남남')

    ‘남남’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의 티키타카가 폭발한다. 오는 17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3일 ‘남남’ 제작진이 캐릭터들의 톡톡 튀는 케미가 담긴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화면부터 딸에게 “야! 우리도 클럽 가자”라며 신박하게 제안하는 김은미(전혜진 분)와, 이런 상황이 익숙하다는 듯 “엄마는 입구 컷이야. 들어가지도 못해”라고 받아 치는 김진희(최수영 분)의 쿨함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 여기에 영상 속 김진희와 은재원(박성훈 분)의 팽팽한 대치가 흥미를 고조시킨다. 김진희가 “개기는 거” 잘한다고 말하자, 은재원은 “너 그거 하면 나한테 죽을 줄 알라고”하며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은재원의 선전포고에도 타격감이 제로인 듯한 김진희는 “일 년 동안 잘 한번 개겨보겠습니다. 기대하십시오”라며 유쾌한 반항을 예고한다. 불꽃 튀는 이들의 시너지가 본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더욱 기다려진다. 또한 이번 예고편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박진홍(안재욱 분)의 등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은미와 박진홍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과 이를 목격한 김진희까지, 세 사람의 만남에서는 아찔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처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다이내믹한 네 캐릭터의 매력이 한 화면에 담기며, 이들이 어떻게 만나고 또 어떻게 엮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메인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네 캐릭터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화살표가 시선을 강탈한다. 김은미, 김진희, 박진홍, 은재원의 눈길은 각기

  • [TEN포토] 소녀시대 수영 '강렬한 레드...아찔한 각선미'

    [TEN포토] 소녀시대 수영 '강렬한 레드...아찔한 각선미'

    소녀시대 최수영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 등이 출연하며 오늘 30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악마의 편집·투표 논란 無"…르세라핌·뉴진스 이을 걸그룹 찾기 '알유넥스트'

    [종합] "악마의 편집·투표 논란 無"…르세라핌·뉴진스 이을 걸그룹 찾기 '알유넥스트'

    "완성형이 아니라 성장하는 연습생들의 과정을 볼 텐데, 나이가 어리고 미숙한 점이 있더라도 찬찬히 예쁘게 봐주세요. 엄마의 마음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지만, 인물 다큐멘터리로 접근한다. 공정한 투표 시스템을 강조한 JTBC 새 예능 'R U Next?(알유넥스트)'는 인간적인 매력에 집중한다. 르세라핌, 뉴진스의 이을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으로 데뷔할 연습생은 누가 될까.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JTBC 새 예능 'R U Next?(이하 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예지 PD, 김선형 PD,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가 참석했다. '알유넥스트'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넥스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리프랩 소속 22명의 연습생이 참가해 아이돌이 되기 위한 필수 관문인 총 7개의 라운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날 이예지 PD는 "기획할 때부터 중점을 둔 건 '청춘물'이었다. 어떻게 하면 인물 다큐멘터리처럼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또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인간적인 매력을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했다. 이것이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김선형 PD는 "인물 다큐멘터리라고 한 건 접근 방식을 말씀드린 것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워낙 많은 상황에서 많은 참가자가 있다 보니 인간적인 매력에 주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저희는 22명의 연습생을 데려온 입장에서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게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 매력이나 특기, 이 친구가 잘하거나 혹은 부족한 것들은 캐릭터를 형성하는 데 쓰이는 자료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담아내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

  • [TEN포토] 최수영 "소녀시대 초반 야단도 많이 맞았다"

    [TEN포토] 최수영 "소녀시대 초반 야단도 많이 맞았다"

    소녀시대 최수영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 등이 출연하며 오늘 30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알유넥스트 힘찬 파이팅!

    [TEN포토] 알유넥스트 힘찬 파이팅!

    최수영, 조권, 이예지 PD, 김선형 PD, 박규리, 이현, 아이키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 등이 출연하며 오늘 30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알유넥스트 하이브 새로운 아이돌 찾기

    [TEN포토] 알유넥스트 하이브 새로운 아이돌 찾기

    최수영, 조권, 박규리, 이현, 아이키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 등이 출연하며 오늘 30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알유넥스트 사랑합니다

    [TEN포토] 알유넥스트 사랑합니다

    최수영, 조권, 박규리, 이현, 아이키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 등이 출연하며 오늘 30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최수영-조권-박규리-이현-아이키 '알유넥스트 코치진'

    [TEN포토] 최수영-조권-박규리-이현-아이키 '알유넥스트 코치진'

    최수영, 조권, 박규리, 이현, 아이키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 등이 출연하며 오늘 30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수영 "의도 無 멘트·리액션 있었지만…'알유넥스트', 부정적인 모습 NO"

    최수영 "의도 無 멘트·리액션 있었지만…'알유넥스트', 부정적인 모습 NO"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알유넥스트'에 참여하는 22명의 연습생들에게는 행운이라고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JTBC 새 예능 'R U Next?(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예지 PD, 김선형 PD,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가 참석했다. 'R U Next(알유넥스트)'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넥스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리프랩 소속 22명의 연습생이 참가해 아이돌이 되기 위한 필수 관문인 총 7개의 라운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는다. 최수영은 단독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는 코치를 맡는다. 이날 이예지 PD는 최수영을 MC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참가자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주인 의식, (프로그램의) 간판 역할을 잘 해주실 것 같아서 기쁘다. 케이팝에 대한 애정 등 섭외 기준이 있었는데 많은 부분 조건에 충족하게 됐다. 만족하고 있다. 코치진도 제가 애정하는 분들이다. 조합도 신선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못 본 조합이다. 가장 중요한 건 전문성인데, 각자 역량이 다 뛰어나다"라고 말했다. 최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이전에 일본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에서 데뷔하기도. 그는 "2002년도에 일본 유명한 서바이벌 시초가 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저는 그 오디션에 참가한 참가자다. 예전에는 방송을 재밌게 하기 위해 참가자의 캐릭터를 재미 요소를 위해 만들어가는 면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캐릭터를 살려서 그 캐릭터로 인해서 방송이 재밌어지는 시스템이 생겼다. 지금 활동하는 친구들에게는 행운이 아닐까 싶다. 의도하지 않은 멘

  • 조권 "오디션 시조새인 나, 요즘 친구들은 발전한 시스템 몰라"('알유넥스트')

    조권 "오디션 시조새인 나, 요즘 친구들은 발전한 시스템 몰라"('알유넥스트')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알유넥스트'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JTBC 새 예능 'R U Next?(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예지 PD, 김선형 PD,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가 참석했다. 'R U Next(알유넥스트)'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넥스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리프랩 소속 22명의 연습생이 참가해 아이돌이 되기 위한 필수 관문인 총 7개의 라운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는다. 최수영은 단독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는 코치를 맡는다. 이날 조권은 "바야흐로 21년 전에 박진영 프로듀서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 13살의 나이로 오디션에 참가했다. 저는 '오디션 시조새'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저희 때는 2000년대였다. 보이그룹 2PM, 2AM은 텍스트가 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 기억에는 오디션 녹화했을 때 지금보다는 훨씬 시스템적으로는 열악하기는 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연습생을 오래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것 같다. 박진영 포커스가 훨씬 많이 갔다. 저를 알아보시는 분은 '박진영'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적으로 발전 많이 했기 때문에 현재에 있는 친구들은 모른다. 군대 가서도 너 있는 곳은 편하겠다고 하지만, 내가 있는 곳이 가장 힘든 곳이라는 걸 군대에 가서 깨달았다. 오디션 많아지면서 잘하고 멋진 친구들이 아직도 넘쳐흐르는 걸 보면서 보석을 잘 찾아내야겠다는 코치의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R U Next(알유넥스트)'는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

  • [TEN포토] 최수영 '빛나는 미모'

    [TEN포토] 최수영 '빛나는 미모'

    최수영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 등이 출연하며 오늘 30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하이브 경험 無' 최수영 "SM, 아티스트 케어 집중도 굿…K팝 주도하는 기업은 달라"('알유넥스트')

    '하이브 경험 無' 최수영 "SM, 아티스트 케어 집중도 굿…K팝 주도하는 기업은 달라"('알유넥스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SM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시스템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JTBC 새 예능 'R U Next?(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예지 PD, 김선형 PD,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가 참석했다. 'R U Next(알유넥스트)'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넥스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리프랩 소속 22명의 연습생이 참가해 아이돌이 되기 위한 필수 관문인 총 7개의 라운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는다. 최수영은 단독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는 코치를 맡는다. 이날 최수영은 "비슷한 부분도 있다. 저 때는 참고하고 공부할 레퍼런스 들이 많지 않았다. 시장이 커졌고, 케이팝 걸그룹 안에 외국인 멤버들도 생겼다. 이런 메시지를 가지면 전달되는구나 레퍼런스들,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다. 실수할 기회도 적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이슈에 관한 공부가 많이 된다. 사실 저는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이야기할 때가 많았다. 시행착오도 많이 거쳤다. 야단도 많이 맞았다. 엇갈리는 대중 평가가 개성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한다. '알유넥스트'의 22명 연습생을 보면서 아직은 개성이 야생마처럼 살아있다. 그게 보기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학습되고 준비를 이미 다 하고 대중 앞에 서는 게 아니라 있는 모습 그대로 표현하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질투도 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저 때와 데이터양이 훨씬 많이 달라지긴 했으나 본연의 살아있는 모습은 감출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최수영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의 비교에 대해 "하이브를 겪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