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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김유정→레드벨벳 웬디·최수영 다음은 성훈…'꿈' 같은 무대로 간 ★[TEN피플]

    박보검·김유정→레드벨벳 웬디·최수영 다음은 성훈…'꿈' 같은 무대로 간 ★[TEN피플]

    배우 박보검, 김유정, 최수영, 김세정, 한혜진 등은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연극 부문에 도전한 것. 이번엔 성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나선다.11일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훈은 오는 2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열리는 연극 '아트'에 출연한다. '아트'는 오랫동안 이어온 세 남자의 우정이 우연한 계기를 통해 와해되고 다시 봉합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블랙코미디 작품.성훈은 극 중 예술에 관심이 많은 세련된 피부과 의사이자 세 남자의 갈등 시작인 세르주 역을 연기한다. 특히 '아트'는 일상의 대화를 통해 세 남자의 우정이 얼마나 쉽게 무너지고, 어떻게 극단으로 향해 가는지 인간의 내면 속 이기심과 질투 등을 거침없이 보여줄 예정.성훈은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드라마 '아이가 다섯', '레벨업', '결혼작사 이혼작곡', '완벽한 결혼의 정석',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에 출연했다. 그에게 있어 '아트'는 데뷔 13년 만에 처음 도전하는 연극이다. 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첫 연극 도전을 앞두고 설렘이 가득하다. 전부터 비중이나 역할과 관계없이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앞서 박보검, 김유정, 최수영, 김세정, 한혜진도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연극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은 지난해 9월 개막한 '렛미플라이'로 뮤지컬에 첫 도전 했다. '렛미플라이'는 1969년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가

  • 김재중, 이준영과 '연극 데뷔' 최수영 응원 "연기력과 노력에 감동 받아"

    김재중, 이준영과 '연극 데뷔' 최수영 응원 "연기력과 노력에 감동 받아"

    가수 김재중이 연극 무대에 데뷔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을 응원했다.김재중은 11일 "수영이의 연기력과 노력에 감동 받았습니다. 엄청난 대사량에도 불구하고 호흡의 흐트러짐이 없고 긴 러닝타임에도 몰입도가 깨지지 않는 구성과 배우분들의 집중력너무나 훌륭한 연극 잘 보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김재중은 "공연이 끝나고 난 뒤 한참 동안 가시지 않았던 여운을 준영이와 함께 소화 시켰습니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 최수영, 이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과 이준영은 연극 무대에 데뷔한 최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백스테이지를 찾았다.최수영은 지난해 12월 26일 개막한 연극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와이프'는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의 2019년 작품.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소수자에 대한 시선이 어떠한 형식으로 변화를 거듭하는지를 보여준다. 최수영은 수잔나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갖는 젊은 여성 데이지 역을 연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경호♥' 최수영, 천만 배우 놓쳤다…"'베테랑' 오디션 최종 미팅서 떨어져" ('옥문아들' )

    '정경호♥' 최수영, 천만 배우 놓쳤다…"'베테랑' 오디션 최종 미팅서 떨어져" ('옥문아들' )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아쉽게 놓쳤던 배역과 오디션을 위해 한 피나는 노력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와이프’로 첫 연극에 도전하는 최수영과 송재림이 동반 출연한다. 이날 최수영은 걸그룹 소녀시대로서 아이돌과 배우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된 과정에 대해 공개한다.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연기 수업은 물론, 작품 오디션을 수없이 많이 봤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어 최수영은 천만 영화 ‘베테랑’에 출연할 뻔한 오디션 비화를 전한다. 그는 ”사실 장윤주 님이 맡으셨던 미스봉 역할의 오디션을 봤었다. 류승완 감독님과 최종 미팅까지 했었는데, 비록 역할을 얻진 못했지만, 그때 연기에 관한 코멘트를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던 경험“이라며 놓쳐서 가장 아쉬웠던 배역이었다고 털어놔 모두의 탄성을 불러일으킨다.이어 최고 시청률 42%의 레전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호위무사 ‘운’ 역할을 열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재림은 과거 현빈,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오디션에서 이종석이 맡았던 ‘썬’ 역에 도전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그는 ”신인 시절 이종석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카메오로 잠깐 출연했었다“라고 밝혀 레전드 드라마에서 어떤 감초 역할을 맡았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찬원은 최고의 트로트 히트곡 영탁의 ‘찐이야’에 대해 사실 내 노래가 될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내비친다. 그는 ”과거 &l

  • 이찬원, 찐 팬심 고백 "어떤 그룹도 소녀시대 넘을 수 없었다"('옥문아들')

    이찬원, 찐 팬심 고백 "어떤 그룹도 소녀시대 넘을 수 없었다"('옥문아들')

    가수 이찬원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데뷔 17년 차를 맞이한 살아있는 걸그룹의 전설 소녀시대 최수영이 출연한다. 그는 소녀시대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대해 속마음을 밝힐 예정.이날 최수영은 소녀시대 20주년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고 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최근 엄정화 선배님 콘서트에 다녀왔는데, 무대에서 뿜어내시는 존재감이 엄청나셨다. 히트곡도 굉장히 많으셔서 춤추고, 따라 불렀더니 목이 쉬더라, 그 열기를 느끼고 나니까 소녀시대도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녀시대 20주년 콘서트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옥탑방 MC들은 소녀시대 히트곡도 만만치 않다며, 20주년 콘서트를 하면 꼭 가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이로써 콘서트에 대한 최수영의 열정에 불을 지폈다고. 과연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뭉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최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16주년을 축하하다 혼자 눈물을 훔쳤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는 "올해는 멤버들과 시간이 안 맞아 16주년에 따로 모이지 못해서 집에서 혼자 케이크에 초도 불고, 소녀시대 전곡 모음 무대 영상을 봤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음악 방송 영상을 보는데 옛날 기억들이 떠올라 눈물이 나더라"라고 고백했다.또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소녀시대 데뷔 일화부터 일본 활동 당시 신드롬 급 인기를 일으킨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17년간 최정상 걸그룹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과 이야기는 무엇일지 주목된다.이찬원은 학창 시

  • 최수영, K팝 최장수 걸그룹 역사→몸매 관리 비결…아낌없이 大 공개('옥문아')

    최수영, K팝 최장수 걸그룹 역사→몸매 관리 비결…아낌없이 大 공개('옥문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한다.13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최수영과 송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연극 '와이프' 초연을 앞두고 있다.최수영은 연예계 대표 '헬스의 신' 김종국과 만나 남다른 운동광 케미스트리를 폭발, 옥탑방 현장을 헬스장으로 탈바꿈시킬 정도의 열정을 내비친다. 이에 '리틀 김종국'다운 운동 부심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최수영은 드라마 '남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런 온'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데뷔 이후 첫 연극 도전해 모두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상황. 최수영은 K-pop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최장수 걸그룹 소녀시대의 역사부터 몸매 관리 비결, 반전 라이프스타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최수영과 연극에 함께 출연하는 송재림은 시청률 40%대를 기록한 레전드 드라마로 남은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호위 무사 김제운 역으로 열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미끼'에 이어 연극 '와이프'까지 연이은 열일 행보를 자랑하는 그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도 출연해 숨겨뒀던 반전 매력을 뽐낼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일명 '견미리 팩트'로 유명한 그곳…최수영, 화장품 모델 발탁

    일명 '견미리 팩트'로 유명한 그곳…최수영, 화장품 모델 발탁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배우 ‘최수영’을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AGE20’S는 아름다움은 내면의 젊음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함에서 비롯된다는 브랜드 철학과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수영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AGE20’S는 공식 브랜드몰과 SNS 채널에서 최수영과 함께한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당당하고 깊이 있는 자신감과 내일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최수영과 아름다움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AGE20’S 관계자는 “최수영은 건강하고 주체적인 마인드, 솔직하고 꾸밈없는 아름다움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로 AGE20’S의 가치와 피부 철학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AGE20’S는 최수영과 함께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브랜드 캠페인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포토] 수영 '보석 보다 빛나는 미모'

    [TEN포토] 수영 '보석 보다 빛나는 미모'

    배우 최수영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다.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입니다. 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영 '몸매 드러낸 블랙'

    [TEN포토] 수영 '몸매 드러낸 블랙'

    배우 최수영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다.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입니다. 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영 '러블리 하트'

    [TEN포토] 수영 '러블리 하트'

    배우 최수영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다.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입니다. 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수영, 한국→일본→태국 아시아 팬미팅 투어ing…깜짝 이벤트 감동

    최수영, 한국→일본→태국 아시아 팬미팅 투어ing…깜짝 이벤트 감동

    최수영이 5년만에 태국 팬들과 만났다. 2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최수영이 지난 1일 태국 방콕 KBank Siam Pic-Ganesha에서 ‘MY MUSE’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 첫 해외 단독 팬미팅에 이어 5년 만에 성사된 태국 팬미팅으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날 최수영은 오랜만에 재회한 태국 팬들에게 열심히 준비해 온 태국어를 선보이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함성을 보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최수영은 ‘스물 다섯, 스물 하나’, ’DEAR MOON’, ‘Seventeen’ 등 팬미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셋리스트를 준비, 무대 위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여기에 태국 팬들이 몰래 준비해 온 깜짝 이벤트가 공개되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5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최수영에 대한 그리움과 그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고마움을 담은 편지 형식의 영상을 제작한 것. 뿐만 아니라, 미리 준비해 온 색종이로 ‘우리 오래 가자, 셩아 울어도 돼’라는 문구를 만들어 보이는 데 이어 슬로건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최수영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태국 팬들은 본공연이 끝나자마자 앙코르 대신 소녀시대의 ‘그 여름 (0805)’ 노래의 후렴을 떼창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무대에 다시 등장한 최수영은 ‘다시 만난 세계’를 열창하며 화답했고,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사람엔터는 최수영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의 주최를 시작으로 아티스트의 글로벌 활동과 글로

  • '정경호♥' 최수영,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사회자 낙점

    '정경호♥' 최수영,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사회자 낙점

    배우 최수영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에 열리는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사회자로 선정됐다.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영이 내달 5일 개최되는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단독 사회를 맡는다”라고 전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하며 패션 브랜드 샤넬이 후원하는 시상식. 2019년 사회를 맡았던 최수영은 2022년 페이스 오브 아시아상을 수상하는 데 이어, 올해에는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사회자로 돌아와 3회 연속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최수영은 ‘2022 부일영화상’, ‘2022 MBC 연기대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JTBC ‘알유넥스트’(R U Next?)’, tvN ‘2억9천 : 결혼전쟁’의 MC로 활약한 최수영은 특유의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또 한 번 부산의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남남’,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런온’, 영화 ‘걸캅스’, ‘새해전야’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최수영은 4개국 5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배우, 가수 그리고 MC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올라운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0월 1일 태국 방콕 팬미팅 마친 최수영은 5일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사회자로 나선 후, 15일 대만 타이베이 팬미팅 가지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수영, 日 팬미팅 성료…4회차 전석 매진

    최수영, 日 팬미팅 성료…4회차 전석 매진

    배우 최수영이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다. 최수영이 지난 20일 요코하마 랜드마크홀과 23일 오사카 고릴라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를 개최,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총 4회차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창한 일본어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최수영은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팬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코너를 준비,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최수영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본의 국민 가수 YONEZU KENSHI(요네즈 켄시)의 ‘LEMON’을 가창하며 일본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화답하듯 일본 팬들은 ‘영원히 같이 걷자’,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최수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를 통해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되는 자리였는데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사람엔터는 최수영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의 주최를 시작으로 아티스트의 글로벌 활동과 글로벌 팬덤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최수영은 오는 10월 1일 태국 방콕, 10월 15일 대만 타이베이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김서윤 텐

  • 최수영 "'♥정경호'도 좋아한 '남남'으로 자신감 키워…운명 같았던 작품"[TEN인터뷰]

    최수영 "'♥정경호'도 좋아한 '남남'으로 자신감 키워…운명 같았던 작품"[TEN인터뷰]

    "자존감은 높은데, 자신감이 넘치진 않아요. '나 소녀시대야', '나 최수영이야' 외쳐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자신감을 주는 프로젝트가 있어야 했는데, 딱 '남남'이 그런 작품이었어요" 24일 오전 지니TV 오리지널 ENA '남남' 종영 인터뷰에서 만난 최수영은 이렇게 말했다. 소녀시대로 걸그룹의 정점을 찍고,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는 중인 그는 '남남'을 통해 그간 해오던 연기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 김은미와 쿨한 딸 김진희의 '남남'같은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렸다. 최수영은 사건보다 철없는 엄마 단속이 시급한 동네 파출소 순찰팀장 김진희 역을 맡았다. 첫 회 시청률 1%대에 시작해 최종회는 5%대 시청률을 기록한 '남남'. ENA 채널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최고 기록이며, 월화극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랑받았다. 이에 특별한 모녀 관계를 그린 전혜진과 최수영을 향한 호평도 끊이지 않았다.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남남' 종영 소식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최수영은 최종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그는 "마지막 방송 끝나기 15분 전부터 엉엉 울었다"며 "감독님이 마지막까지 정성을 쏟았구나 싶었다. 저도 작품 하면서 한 마음고생이 생각났다. 혜진 선배님이랑 문자 주고받으면서 울었다. 어제까지도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남남'의 대본을 처음 봤을 때는 어땠을까. 최수영은 "대표님이 대본 재밌는 거 하나 보냈다고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거기에 엄마 역이 전혜진 선배님이라서 '이거 뭐지, 어떻게 이런 작품이 나한테 왔지'싶었다. 되게 흥분이 됐다"고 전했다. '남남'에서 진희와 은미는 조금은 특별하게 보일 수 있는 모녀 관계다. 마치 엄마

  • 최수영 "'♥정경호'가 1년간 해외 배낭여행? 흔쾌히 보내줄 것" 쿨내 진동 [인터뷰①]

    최수영 "'♥정경호'가 1년간 해외 배낭여행? 흔쾌히 보내줄 것" 쿨내 진동 [인터뷰①]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최수영과 지니 오리지널 TV '남남'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종영한 '남남'은 철부지 엄마 김은미(전혜진 분)와 쿨한 딸 김진희(최수영 분)의 '남남'같은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렸다. 최수영은 사건보다 철없는 엄마 단속이 시급한 동네 파출소 순찰팀장 김진희로 등장,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남남'은 ENA 채널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음으로 최고 기록을 낸 작품이다. 최수영은 연인 정경호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정경호 씨도 너무 재밌어했다"며 "계속 다음 회 내용을 물어보더라. 물론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좋아해 주니까 저도 덩달아 좋았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극 중 최수영(김진희 역)은 박성훈(은재원 역)과 러브라인을 그린다.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이내 김진희가 해외로 1년 동안 배낭여행을 떠난다. 실제로 연인이 그런다면 보내줄 수 있냐는 질문에 최수영은 "보내줄 수 있다"며 "안 돌아온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슬럼프 온 최수영, 홀로 떠났다…유종의 미 거둔 '남남', 자체 최고 경신

    [종합] 슬럼프 온 최수영, 홀로 떠났다…유종의 미 거둔 '남남', 자체 최고 경신

    ‘남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지난 22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최종회가 방송됐다. 대환장 모녀 은미(전혜진 분)와 진희(최수영 분)는 따로 또 같이 행복을 찾으며, 다사다난했던 인생의 한 챕터를 넘겼다. ‘남남’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5.5%를 나타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올랐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는 6.5%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았다. ‘남남’은 마지막화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 못한 말’이라는 부제로 꾸며진 ‘남남’ 최종회에서는 은미와 진희 모녀의 독립 준비기가 그려졌다. 불과 몇 달 사이 직장에서의 좌천과 친부의 등장, 생사의 고비를 오간 엄마와 할머니의 사망까지 우여곡절을 거듭한 진희는 결국 슬럼프에 빠졌다. 진희는 그토록 바라던 본서 복귀 날짜가 정해졌는데도 계속 무기력했고, 이를 타파할 방법으로 은미 없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떠올렸다. 어느덧 독립을 염두에 뒀던 진희가 떠올린 대안이었다. 은미는 1년간 배낭여행을 떠나겠다는 진희에게 “독립하지 말랬더니 이제는 해외로 내빼냐”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진희는 “고작 몇 개월 사이에 나한테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아냐”며 “나는 내가 그거를 다 감당하면서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더라. 방법도 모르면서 그냥 버텼던 거더라”고 답했다. 그렇게 진희는 지금껏 은미에게 하지 못한 말을 속 시원히 털어놨다. 진희의 허심탄회한 대화는 은미의 마음도 움직였다. 은미는 진홍에게 “내가 진희를 놔야 진희도 나를 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어른이고 엄마니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