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수영은 걸그룹 소녀시대로서 아이돌과 배우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된 과정에 대해 공개한다.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연기 수업은 물론, 작품 오디션을 수없이 많이 봤었다고 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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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고 시청률 42%의 레전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호위무사 ‘운’ 역할을 열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재림은 과거 현빈,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오디션에서 이종석이 맡았던 ‘썬’ 역에 도전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그는 ”신인 시절 이종석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카메오로 잠깐 출연했었다“라고 밝혀 레전드 드라마에서 어떤 감초 역할을 맡았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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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찬원은 ‘찐이야’ 한 소절을 뽐냈는데, MC들이 ”찬원이가 불렀어도 히트곡이 됐을 거다“라며 감탄하자, 큰 아쉬움과 미련을 숨기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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