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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호♥' 수영, 깜짝 결혼소식인줄…웨딩드레스 아니야?[TEN★]

    '정경호♥' 수영, 깜짝 결혼소식인줄…웨딩드레스 아니야?[TEN★]

    최수영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최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산에서의 셀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치명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소화하기 어려운 착장을 소화함은 물론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수영은 6일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김남길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제 헐리웃 가면 되겠네"…최수영, 여배우의 삶에 심취[TEN★]

    "이제 헐리웃 가면 되겠네"…최수영, 여배우의 삶에 심취[TEN★]

    최수영이 여배우로서의 아우라를 뿜어냈다.최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의 밤 ✨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고혹미가 느껴지는 눈빛이 돋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친언니 최수진은 "이제 헐리웃 가면 되겠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최수영 '세상 혼자사는 비주얼'

    [TEN 포토] 최수영 '세상 혼자사는 비주얼'

    배우 최수영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수영 '빛나는 여신'

    [TEN 포토] 최수영 '빛나는 여신'

    배우 최수영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수영-김남길 '돋보이는 선남선녀'

    [TEN 포토] 최수영-김남길 '돋보이는 선남선녀'

    배우 최수영과 김남길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수영-김남길 '부일영화상 2MC'

    [TEN 포토] 최수영-김남길 '부일영화상 2MC'

    배우 최수영과 김남길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수영-김남길 '팔장끼고 다정하게'

    [TEN 포토] 최수영-김남길 '팔장끼고 다정하게'

    배우 최수영과 김남길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성동일, 항암치료 시작…최수영 "죽는 게 낫겠다 할 만큼 고통" 눈물('당소말')

    [종합] 성동일, 항암치료 시작…최수영 "죽는 게 낫겠다 할 만큼 고통" 눈물('당소말')

    지창욱이 403호 환자 남경주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졌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12회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가 403호 환자가 자신의 아버지인 윤기춘(남경주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겨레는 '팀 지니' 멤버들을 대신해 403호 환자를 돌보기로 했다. 윤기춘은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 병원 사람들에게 자신이 깨어난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윤기춘은 기억이 다 돌아오면 내 잘못 바로 잡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윤겨레는 "아저씨 나는요. 나한테 이렇게 웃는 사람 안 믿어"라면서 기억이 돌아오면 조용히 나가라고 외쳤다.윤겨레는 윤기춘의 부탁에 함께 예배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윤겨레는 모두가 잠든 새벽 마다 윤기춘을 데리고 예배당으로 향했고, 아들을 그리워하는 그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기 시작했다.하지만 기억을 잃었다는 윤기춘의 말은 거짓이었다. 윤겨레를 알아본 윤기춘은 기억을 잃은 척 아들에게 접근하며 두 얼굴의 모습을 드러낸 것. 윤기춘은 "아내가 아들을 데려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아들을 만날 수만 있다면 용서를 구하겠다"고 말했고, 낯설지 않은 윤기춘의 이야기에 푹 빠져 든 윤겨레는 "기도 열심히 하시고, 기억도 빨리 찾으시고 여기서 빨리 나가라"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반면 강태식(성동일 분)은 항암치료를 받겠다는 윤겨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고통 속 항암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호스피스 병원 걱정만 했다. 윤겨레는 강태식의 빈자리를 애써 모른 척하지만 허전한 마음을 감출 수가

  • [종합] 성동일, 이동 중 휴게소에서 의식불명…혼비백산 지창욱·최수영('당소말')

    [종합] 성동일, 이동 중 휴게소에서 의식불명…혼비백산 지창욱·최수영('당소말')

    '당소말'의 지창욱과 성동일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깊은 인연이 공개됐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10회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와 강태식(성동일 분)의 운명적 인연부터 베일에 가려진 403호 환자(남경주 분) 정체가 밝혀졌다.이날 방송에서는 하준경(원지안 분)의 곁을 떠나 호스피스 병원으로 돌아온 윤겨레가 자신을 구하러 와준 서연주(최수영 분)에게 "나 구하러 와준 사람 간호사님이 처음이야"라며 고마워했다. 이와 함께 윤겨레와 강태식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과거 윤겨레는 자신의 부친에게 폭행 당한 뒤 맨발로 도망쳐 주저 앉아 있는 강태식에게 신발을 건넸다. 강태식은 본인의 상처도 아물지 않았음에도 자신을 걱정하는 윤겨레에게 "너무 아프고 무서우면 버티지 말고 도망쳐. 그래야 살아"라며 악독한 아버지로부터 벗어나라고 조언했다.부친의 폭행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보육원에 들어갔다고 밝힌 윤겨레는 끝내 그런 아버지를 닮게 될까 두려웠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강태식은 자신을 기억 못하는 윤겨레에게 "내가 만난 인간 중 가장 악독하고 악마스러운 인간의 아들도 아주 따뜻하고 착한 아이였다"라고 위로하며 묵직한 감동도 선사했다.403호 병실에 은거하며 병원에 두문불출하던 중년 남성과 강태식의 사연도 밝혀지며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졌다. 그는 전과 13범에 사회에 온갖 해악을 끼친 인물로 강태식의 재산을 노린 전설의 사기꾼. 과거 강태식의 재산을 노린 그는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강태식과 몸싸움 중 돌머리에 머리를 부딪치며 쓰러진 이후 세상에

  • 최수영, 성동일에 소녀시대 앨범 선물하자 꼽은 최애 멤버는?('전참시')

    최수영, 성동일에 소녀시대 앨범 선물하자 꼽은 최애 멤버는?('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최수영이 성동일, 지창욱, 원지안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5회에서는 최수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제작발표회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최수영은 행사에 앞서 지창욱과 동료 배우 사이를 넘어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제작발표회 전 지창욱은 소녀시대 친필 사인 CD를 요청하는가 하면, 어떤 멤버 사인이 담겨있는지 묻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높인다.뿐만 아니라 최수영은 배우 원지안을 살뜰히 챙기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제작발표회가 시작되자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최수영은 5년 만에 발매한 소녀시대 7집 앨범을 배우들에게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녀시대 앨범 홍보 요정으로 거듭난 성동일은 소녀시대 중 최애 멤버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최수영의 열일 행보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경호♥' 최수영, 11자 복근 공개…등 근육도 쫙 갈라지네 '감탄' ('전참시')

    '정경호♥' 최수영, 11자 복근 공개…등 근육도 쫙 갈라지네 '감탄' ('전참시')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극과 극 텐션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5회에서 최수영은 귀차니즘에 성실함을 한 스푼 곁들인 극과 극 모습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이날 방송에서 최수영은 눈을 뜨자마자 쇼파와 물아일체가 된 ‘집순이’ 모드를 발동한다. 그녀는 극강의 귀차니즘에 빠져 있는 와중에도 철저한 식단부터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최수영은 운동 메이트인 배우 한효주, 진서연과 함께 양치승 관장으로부터 불타는 특훈을 받는다. 특히 세 사람은 고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에 돌입, 상상을 초월하는 운동 실력을 뽐낸다.최수영의 탄탄한 11자 복근도 공개된다. 최수영의 쩍쩍 갈라지는 등 근육은 물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11자 복근에 참견인들의 감탄사가 절로 터진다. 반면 ‘청순’의 대명사 한효주는 어마어마한 무게의 케틀벨을 거뜬히 들어 올리는가 하면 “나 이런 이미지 아닌데”라며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최수영의 반전 일상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지창욱, ♥최수영에 기습 키스…원지안 등장 "내 옆에 있는 게 제일 잘 어울려"('당소말')

    [종합] 지창욱, ♥최수영에 기습 키스…원지안 등장 "내 옆에 있는 게 제일 잘 어울려"('당소말')

    지창욱과 최수영이 뜨거운 입맞춤으로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원지안과 삼자대면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와 서연주(최수영 분)의 첫 데이트부터 뜨거운 입맞춤을 하는 등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이날 방송에서 윤겨례는 팀 지니와 함께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아들이의 마지막을 함께 하며 눈물을 흘렸다. 평소 아들이에게 넓은 세상을 원 없이 달리게 해주고 싶어 한 윤겨레의 바람을 기억하고 있던 팀 지니는 자동차 극장에서 직접 촬영한 자연 풍경 영상을 아들이에게 선물했다.윤겨레는 자신의 처지와 같은 삶을 산 아들이에게 "우리 여기 들어와서 마지막은 살 만했어. 행복했지? 널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좋은 마지막도 보내고"라며 호스피스 병원에 와서 행복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털어놨다.새로운 삶을 살겠노라고 다짐한 윤겨레는 서연주에게 주전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데이트를 신청했다. 두 사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데이트를 만끽했고, 호스피스 병원을 벗어난 윤겨레와 서연주는 심폐소생술 강습부터 유기견 봉사활동까지 상상을 초월한 데이트를 했다.서연주는 운동광답게 자전거 타기에 이어 클라이밍장까지 방문하기도. 온종일 서연주와 함께한 윤겨레는 "나 서연주 좋아. 지금은 내가 더 좋아해"라고 고백하며 입맞춤했다.방송에서는 강태식(성동일 분)이 자발적 노숙 생활을 시작해야 했던 이유도 밝혀졌다. 암 재발과 함께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던 강태식은 아내와 아들이 잠들어 있는 추모공원을 찾았다. 같은 날 아내와 아들을 떠나보낸 강태식은 "미안해. 정말

  • [종합] 비 맞고 앓아 누운 지창욱, 최수영에 고백…성동일 "폐암 재발" 충격('당소말')

    [종합] 비 맞고 앓아 누운 지창욱, 최수영에 고백…성동일 "폐암 재발" 충격('당소말')

    지창욱이 최수영을 향한 진실한 속마음을 드러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윤겨레(지창욱 분)가 서연주(최수영 분)를 향해 진심 어린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독서 봉사를 마친 윤겨레는 서연주와 강태식(성동일 분)을 찾기 위해 거센 비를 뚫고 뒷산으로 향했다. 천둥 번개가 내리치는 가운데 윤겨레는 서연주를 찾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산속을 헤맸다.그 순간 빨간 불빛을 발견한 윤겨레는 멧돼지가 나타났다고 착각, 금세 맞서 싸울 준비를 하기도. 뒷산에서 체력 훈련을 하다 깜빡 잠이 든 서연주는 산에서 내려오던 중 자신을 찾아 헤매는 윤겨레를 발견하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윤겨레는 "피 말라 죽을 뻔했네. 멧돼지에 받힌 줄 알고"라며 소리치며 서연주를 향한 속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서연주가 산속에서 피 묻은 칼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빗속에 서연주를 찾아 헤맨 윤겨레는 결국 앓아누웠다. 서연주는 그의 곁을 지키며 지극정성으로 병간호했다. 윤겨레는 혼몽한 가운데 "좋아해"라고 읊조리는 고백을 했다.팀 지니는 사회봉사 활동 시간을 무사히 채운 윤겨레를 위해 축하 파티를 열었다. 강태식은 "네가 나처럼 이곳에 와서 행복해지길 바랐다"며 어린 시절의 윤겨레를 떠올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강태식은 윤겨레가 봉사활동이 끝난 뒤에도 팀 지니의 반장 역할을 대신 해주길 바랐다. 이에 윤겨레는 어이없다는 듯 자리를 피했다.강태식은 자신을 찾아온 윤겨레에게 호스피스 병원에 오게 된 이유부터 403호 병실에 대한 비밀까지 털어놨다. 이어 그간 쌓인 오해를 풀었

  • 강태오, 임시완→최수영과 훈훈한 만남…'런온' 완전체 합체[TEN★]

    강태오, 임시완→최수영과 훈훈한 만남…'런온' 완전체 합체[TEN★]

    배우 강태오가 드라마 '런온'에 함께 출연했던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과 만났다.강태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탈출 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런온' 완전체의 모습이 담겼다.강태오는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이재훈 PD, 박시현 작가와 함께 기념으로 사진을 남겼다. 드라마 '런온' 끝난 뒤에도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강태오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지창욱, ♥최수영에 마음 확인 "고백 같은 거 아닌가?"('당소말')

    [종합] 지창욱, ♥최수영에 마음 확인 "고백 같은 거 아닌가?"('당소말')

    지창욱과 최수영이 서로의 마음에 한 걸음씩 다가갔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는 아슬아슬한 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윤겨레(지창욱 분)와 서연주(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윤겨레와 서연주는 본격적인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서연주는 철없는 부자인 줄만 알았던 윤겨레가 보육원에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서연주는 "고마운 사람을 지금보다 조금만 더 웃게 해줘야지. 그 사람은 웃는 게 확실히 더 잘생겨 보이니까"라고 말했다.윤겨레는 서연주의 관심이 마냥 좋았다. 윤겨레는 "고백 같은 거 아닌가?"라며 재차 확인했다. 서연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과거 윤겨레와 함께 죽기 위해 번개탄을 피우다 방화죄로 교도소에 수감됐던 하준경(원지안 분)이 등장했다.하준경은 출소 후 찜질방에서 생활을 이어갔다. 윤겨레의 뒤를 쫓던 장석준(남태훈 분)은 하준경을 찾아가 협박했다. 하지만 하준경은 지지 않고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기도.유서진(전채은 분)의 남자친구 곽형준(여원 분)은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유명 앵커 한동욱의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유서진은 강태식에게 수술 후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곽형준을 대신해 마지막 소원으로 한동욱에게 복수해달라고 부탁했다.강태식은 유서진의 마지막이 아닐 수 있는 곽형준의 소원 의뢰를 거절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유서진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윤겨레는 자신 때문에 곽형준이 다쳤다고 자책하는 유서진을 팀 지니 동료로서 위로했다.유서진은 "그런 어른들을 상대로 뭘 할 수 있겠냐?"고 하소연했다. 이를 들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