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연극 무대에 데뷔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을 응원했다.
김재중은 11일 "수영이의 연기력과 노력에 감동 받았습니다. 엄청난 대사량에도 불구하고 호흡의 흐트러짐이 없고 긴 러닝타임에도 몰입도가 깨지지 않는 구성과 배우분들의 집중력
너무나 훌륭한 연극 잘 보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중은 "공연이 끝나고 난 뒤 한참 동안 가시지 않았던 여운을 준영이와 함께 소화 시켰습니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 최수영, 이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과 이준영은 연극 무대에 데뷔한 최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백스테이지를 찾았다.
최수영은 지난해 12월 26일 개막한 연극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와이프'는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의 2019년 작품.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소수자에 대한 시선이 어떠한 형식으로 변화를 거듭하는지를 보여준다. 최수영은 수잔나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갖는 젊은 여성 데이지 역을 연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재중은 11일 "수영이의 연기력과 노력에 감동 받았습니다. 엄청난 대사량에도 불구하고 호흡의 흐트러짐이 없고 긴 러닝타임에도 몰입도가 깨지지 않는 구성과 배우분들의 집중력
너무나 훌륭한 연극 잘 보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중은 "공연이 끝나고 난 뒤 한참 동안 가시지 않았던 여운을 준영이와 함께 소화 시켰습니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 최수영, 이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과 이준영은 연극 무대에 데뷔한 최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백스테이지를 찾았다.
최수영은 지난해 12월 26일 개막한 연극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와이프'는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의 2019년 작품.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소수자에 대한 시선이 어떠한 형식으로 변화를 거듭하는지를 보여준다. 최수영은 수잔나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갖는 젊은 여성 데이지 역을 연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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