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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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코리아가 배우 최수영과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콘셉트는 최수영이 공유하는 우아함과 강인함, 당당함과 따뜻함으로 진행됐다. 최수영은 모델처럼 멋스러운 포즈와 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조화롭게 일궈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상을 보여줬다.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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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은 재킷에 후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선보였다. 여유로운 핏의 클래식한 데님 셔츠와 코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그는 2007년 8월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17주년을 맞이한 그는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확정 지었다. 최수영은 오는 30일 싱글 1집 'Unstoppable'을 발매할 예정이다.

정경호와 2014년 열애를 인정한 최수영은 계속해서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9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공익 행사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최수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SNS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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