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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수, 풍만한 글래머라인→잘록한 허리에 탄탄한 각선미까지

    김혜수, 풍만한 글래머라인→잘록한 허리에 탄탄한 각선미까지

    배우 김혜수가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했다.29일 김혜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한편 김혜수는 tvN '슈룹'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혜수, 세자 독살범 알았다 '권의관=영원대군'…문상민♥오예주, 첫날밤('슈룹')

    [종합] 김혜수, 세자 독살범 알았다 '권의관=영원대군'…문상민♥오예주, 첫날밤('슈룹')

    '슈룹' 김혜수가 배인혁을 죽인 자가 김재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룹'에서는 임화령(김혜수 분)이 죽은 세자(배인혁 분)를 독살한 범인을 찾기 위해 추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임화령은 세자의 죽음이 독살임을 밝히려 이호(최원영 분)에게 진상을 조사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하지만 이호는 세자의 죽음을 들추는 건 허락할 수 없다며 단호하게 임화령의 청을 거절했다.이호는 임화령에게 "보위에 오른 지 20년이나 지났지만 사방에 왕권을 위협하는 사람들 뿐이다. 역모 정황까지 있었는데 가장 큰 힘이 되어줘야 할 중전이 어찌 그런 의혹을 제기하느냐"라고 호통쳤다. 하지만 이호는 대비(김해숙 분)가 태인세자를 독살했던 사실을 알고도 침묵했다.임화령은 권의관(김재범 분)을 불러 세자를 죽인 독에 대해 조사해 가져오라고 했다. 권의관은 일부러 자신이 진짜 사용했던 독극물을 포함해 세 가지 독극물을 임화령에게 들고 갔다. 임화령은 신상궁에게 "권의관은 영민한 자가 아니냐. 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라도 자신이 쓴 독을 일부러 가져왔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임화령은 방문을 나가는 권의관의 뒷모습을 유심히 봤다.권의관은 자신의 형인 태인세자를 죽였던 조국영에게 간수를 먹였다.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권의관은 "형님이 어떻게 죽었는지 궁금해서 의술을 배웠다"라며 "왕족의 몸에 손을 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의관이여서 내가 의관이 됐다"고 복수의 이유를 밝혔다.권의관은 조국영에게 태인세자의 검안서가 어디 있는지 물었다. 조국영은 태인세자의 검안서 위치를 알려주며 해독제를 요구했다. 하지만 조

  • 김혜수, 무너져 내렸다…김승수 통해 알게 된 충격적 진실 ('슈룹')

    김혜수, 무너져 내렸다…김승수 통해 알게 된 충격적 진실 ('슈룹')

    중전 김혜수가 아들 배인혁 죽음의 진실에 한발 다가선다.tvN 토일드라마 ‘슈룹’ 14회에서는 중전 화령(김혜수 분)이 박경우(김승수 분)의 독대를 통해 감당하기 힘든 사실을 접하게 된다.지난 13회에서는 죽은 세자(배인혁 분)의 담당 어의였던 권의관(김재범 분)의 정체가 밝혀졌다. 세자의 의뭉스러운 죽음에 온갖 의심과 고초를 겪은 힘없는 의관인 줄 알았으나 역모를 꾀하고 황숙원(옥자연 분)의 사주를 받아 세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자임이 드러나더니 결국 폐비 윤씨(서이숙 분)의 하나 남은 아들이었던 것.권의관을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던 중전 화령은 그를 다시 궁에 복귀시켜 세자 죽음의 진실을 함께 알아내 보자며 덫을 놓은 상황. 화령의 수를 권의관 역시 눈치채고 있는 터라 이들의 진실게임이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중전 화령이 박경우와 독대 중인 상황이 공개됐다. 세자 경합을 통해 교지를 받들고 복직한 박경우가 국왕 이호(최원영 분)와 어릴 적 막역한 사이였다는 것을 중전 화령도 잘 알고 있는바. 박경우를 불러 화령이 알고자 하는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특히 이들의 독대 현장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 눈길을 끈다. 고고한 화령과 신중한 박경우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을 통해 두 사람의 대화의 주제가 심상치 않은 사안일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이어 얼굴빛이 창백하게 변하며 뛰는 가슴을 겨우 진정시키는 화령의 모습과 고개를 숙인 채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박경우의 상황이 의구심을 더한다. 과연 화령은 박경우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전해 들은 것인지, 화령의 심장을 내려앉게 만들 일이란 무엇일지 점점 더 궁금해진다.자식이 어떻

  • 김혜수, 모자+마스크 피팅도 대박이었는데…풀세팅 하니 넘치는 우아함

    김혜수, 모자+마스크 피팅도 대박이었는데…풀세팅 하니 넘치는 우아함

    배우 김혜수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김혜수는 27일 사진, 영상 하나를 각각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청록색 드레스를 입은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앞서 김혜수는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입을 드레스 피팅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피팅한 드레스 중 하나를 시상식에서 입었다.김혜수의 드레스는 우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피팅 때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드레스를 입었지만, 시상식에서는 풀 세팅을 하고 드레스를 입어 남다른 매력을 자랑했다.김혜수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슈룹'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혜수, 서이숙 아들 김재범 향해 덫…김승수와 독대('슈룹')

    김혜수, 서이숙 아들 김재범 향해 덫…김승수와 독대('슈룹')

    김혜수가 아들 배인혁 죽음의 진실에 한발 다가선다.27일 방송되는 tvN 토일 드라마 '슈룹' 14회에서는 중전 화령(김혜수 역)이 박경우(김승수 역)의 독대를 통해 감당하기 힘든 사실을 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지난 13회에서는 죽은 세자(배인혁 역)의 담당 어의였던 권 의관(김재범 역)의 정체가 밝혀졌다. 세자의 의뭉스러운 죽음에 온갖 의심과 고초를 겪은 힘없는 의관인 줄 알았으나 역모를 꾀하고 황숙원(옥자연 역)의 사주를 받아 세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자임이 드러났다. 그뿐만 아니라 폐비 윤씨(서이숙 역)의 하나 남은 아들이었다.권 의관을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던 중전 화령은 그를 다시 궁에 복귀시켜 세자 죽음의 진실을 함께 알아내 보자며 덫을 놓은 상황. 화령의 수를 권 의관도 눈치채고 있는 터라 이들의 진실게임이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이런 가운데 중전 화령이 박경우와 독대 중인 상황이 공개됐다. 세자 경합을 통해 교지를 받들고 복직한 박경우가 국왕 이호(최원영 역)와 어릴 적 막역한 사이였다는 것을 중전 화령도 잘 알고 있는바. 박경우를 불러 화령이 알고자 하는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이들의 독대 현장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 돋보인다. 고고한 화령과 신중한 박경우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을 통해 두 사람의 대화 주제가 심상치 않은 사안일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이어 얼굴빛이 창백하게 변하며 뛰는 가슴을 겨우 진정시키는 화령의 모습과 고개를 숙인 채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박경우의 상황이 의구심을 더한다. 과연 화령은 박경우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전해 들은 것인지, 화령의 심장을 내려앉게 만들 일이란 무엇일지 궁금증을

  • '김혜수 아들' 문상민, 추리+로맨스 다 되네…첫날밤 거부한 오예주와 설렘('슈룹')

    '김혜수 아들' 문상민, 추리+로맨스 다 되네…첫날밤 거부한 오예주와 설렘('슈룹')

    배우 문상민이 '슈룹'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문상민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슈룹'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지난 26일 방송된 '슈룹' 13회에서는 형 죽음의 은폐된 진실에 한 발 더 가까워진 세자 성남 대군(문상민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서책에서 병상일지를 발견한 세자는 형이 살해되었을 수 있다는 화령(김혜수 역)의 말에 복잡한 감정이 얽힌 듯 보였다. 세자는 사건과 관련된 토지 선생(권해효 역)을 직접 찾아가 그에게 칼을 겨누며 추궁했고, 매서운 카리스마로 위압감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형의 독살을 의심하면서 긴장감을 선사하며 다시 한번 몰입도를 높였다.여기에 설렘 유발 로맨스까지 접수했다. 첫날밤 차갑게 방을 나간 세자는 화령이 세자빈(오예주 역)을 직접 뽑았다는 사실을 알고 비로소 표정이 풀어졌다. 이에 동궁전으로 세자빈이 찾아왔고 옷을 밟고 넘어질 뻔한 세자빈을 감싸 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세자의 근엄한 표정에서도 두근거림이 전해져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문상민은 긴장감 넘치는 장면 속 날카로운 눈빛과 위엄 있는 모습으로 무게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에도 가속을 붙이며 시청자들을 지루할 틈 없게 만들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문상민의 활약이 돋보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혜수, 드레스 피팅에 '배우 아우라'…감출 수 없는 '볼륨감 몸매'

    김혜수, 드레스 피팅에 '배우 아우라'…감출 수 없는 '볼륨감 몸매'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김혜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룡영화제 참석에 앞서 드레스를 고르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혜수는 지난 25일 열린 제43회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혜수, 미인의 정식…작은 얼굴에 다 담긴 큼직+또렷 눈코입

    김혜수, 미인의 정식…작은 얼굴에 다 담긴 큼직+또렷 눈코입

    김혜수가 클래식 미인의 자태를 뽐냈다.김혜수는 26일 청룡영화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보라색 가운을 입은 채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낸다. 나이를 가름 할 수 없는 맑고 깨끗한 피부도 눈길을 끈다.김혜수는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유연석과 진행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송중기는 김래원 제치고 김혜수는 막판 스퍼트…'금토일' 다 욕심내는 '재벌집'

    [TEN피플] 송중기는 김래원 제치고 김혜수는 막판 스퍼트…'금토일' 다 욕심내는 '재벌집'

    송중기가 김래원과 격차를 더 벌렸다. 주말극 JTBC '재벌집 막내아들'과 SBS '소방서 옆 경찰서'가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송중기의 '재벌집 막내아들'로 세가 기울었다.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김혜수의 tvN '슈룹' 역시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에서는 한도제철 인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순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형제인 서로조차도 등지는 진영기(윤제문 분), 진동기(조한철 분), 진화영(김신록 분)의 대치는 매서웠다.하지만 그 모든 것은 모두 진도준(송중기 분)의 계산이었다. 순양그룹에 한도제철과 함께 막대한 빚을 안긴 진도준의 큰 그림은 역전극의 신호탄을 알리며 짜릿함을 더했다. 여기에 더해진 국가 부도의 소식은 또 한 번 휘몰아칠 폭풍을 예고했다.'재벌집 막내아들' 4회 시청률은 전국 11.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5%까지 치솟았고, 타깃 2049 시청률은 5.1%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경신과 함께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같은 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4회는 전국 7.6%, 분당 최고 8.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공설(공승연 분)이 보험사기를 위해 '7세 여아 뺑소니 사건'을 위장한 친엄마의 학대 자행을 밝혀냈다.진호개는 7살 예슬이가 엄마에게 학대를 당한 정황을 포착하고 폭을 넓혀 탐문에 들어갔다. 그 결과 '삼촌'이라고 불리는 남자를 주목했다. 예슬이 엄마 주영순은 '삼촌'이라는 자가 자신과 3년

  • '29년째 청룡여신' 김혜수, 손바닥 2개에 가려지는 허리…남다른 드레스 소화

    '29년째 청룡여신' 김혜수, 손바닥 2개에 가려지는 허리…남다른 드레스 소화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김혜수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드레스숍에서 캡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드레스 피팅을 하고 있는 모습. 김혜수는 블랙, 레드, 화이트 등 다양한 색깔과 독특한 절개라인, 자수 등 디테일의 어떤 드레스도 소화해내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스태프들과 드레스 피팅 포즈를 연습하는 김혜수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이정현은 "청룡 여신", "넘 아름다웠어요 언니"라며 감탄했다. 이외에 송윤아, 황보라, 이태란, 김완선 등 선후배 동료 연예인들도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김혜수는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유연석과 진행을 맡았다. 김혜수는 29년째 청룡영화상 MC를 맡아오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 포토] 김혜수 '긴 생머리로 분위기 UP'

    [TEN 포토] 김혜수 '긴 생머리로 분위기 UP'

    배우 김혜수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혜수-유연석 '청룡영화상 2MC'

    [TEN 포토] 김혜수-유연석 '청룡영화상 2MC'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혜수 '영원한 청룡의 여신'

    [TEN 포토] 김혜수 '영원한 청룡의 여신'

    배우 김혜수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배인혁 "첫 사극 '슈룹', 김혜수 선배님 덕 세자 캐릭터 살아났죠"[화보]

    배인혁 "첫 사극 '슈룹', 김혜수 선배님 덕 세자 캐릭터 살아났죠"[화보]

    배우 배인혁이 tvN 토일 드라마 '슈룹'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수에 대해 언급했다.23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배인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배인혁은 인터뷰를 통해 '슈룹'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 이야기, 포부 등에 대해 밝혔다.배인혁은 '슈룹'으로 처음 사극에 도전했다. 그는 "입어보지 않은 옷을 입고, 안 해본 말투를 구사하는 일이라 걱정이 많았어요"라며 "김혜수 선배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세자라는 캐릭터가 풍부하게 살아났어요. 많은 걸 배웠어요"고 말했다.작품 내에서 다른 왕자들과 달리 진지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세자 역에 대해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는 배인혁은 기존의 사극과 달리 다양한 주제가 표현된 '슈룹'에 대해 "옛날이라고 해서 현대에 존재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리라는 법이 없잖아요. 그런 면에서 무척 열려 있는데 그게 드라마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라고 했다.데뷔 4년 만에 출연작이 15편이나 되는 배인혁은 "열심히 살았어요. 제가 원래 욕심이 좀 많은 성격이에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올해도 어쩌다 보니 네 작품이나 했더라고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계단식으로 차근차근 성장한 게 아니라 약간 점프하는 느낌으로 지나왔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생길 수밖에 없는 부족함을 스스로 계속 찾으려 하는 것 같아요. 빈 부분이 분명 존재하거든요"라고 덧붙였다.어렸을 때 드라마 '해신'을 보고 배우의 꿈을 처음 꾸게 됐다는 배인혁은 당시 꿈꾸었던 칼싸움과 활쏘기 등을 '슈룹'에서 해봐서 즐겁다고 말했다. 또한 배우 황정민과 이제훈을 존경하는 선배 배우로 꼽았는데, 영화 '남자가 사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뒤늦게 김혜수 '슈룹'에 빠졌다 "하루만에 정주행"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뒤늦게 김혜수 '슈룹'에 빠졌다 "하루만에 정주행"

    배우 황보라가 뒤늦게 tvN 토일 드라마 '슈룹'에 빠졌다.황보라는 22일 "슈룹 하루 만에 12개 정주행. 조선의 국모요~~너무 슬프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을 통해 황보라가 '슈룹'을 시청 중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황보라는 직접 김혜수가 연기하는 장면을 포착해 사진으로 남겼다.앞서 황보라는 김혜수에게 "슈룹 정주행 중이요. 너무 재밌어요"라고 말하기도.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다.황보라는 최근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