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전 세계 난민을 위해 소식을 전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 김혜수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캡모자와 후드집업을 착용하고 손목에 유니세프에서 난민들을 위해 만든 모금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이어 "전쟁으로 어린이들은 일상과 미래를 송두리째 잃고 있습니다"라며 "유니세프 팀 팔찌를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힘을 모아주세요"라고 팬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무엇보다 김혜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어린이는 전쟁의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라며 "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가 없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촬영 중이다. 사진=김혜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매혹적이자 퇴폐적인 매력을 자랑했다.김혜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눈을 뜨고 있거나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김혜수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상황. 이에 그는 매혹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또한 김혜수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특별한 인연들과 함께한 쓰리샷을 전했다.김혜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장 가는 길에 두 분 뵙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어쩌다 사장2’에 출연했던 정육점 사장님 부부와 함께한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혜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마지막 영업이 펼쳐진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2’ 최종회에서는 9일간의 영업으로 초보 타이틀을 떼고 어엿한 사장이 된 차태현, 조인성의 공산 마트 마지막 영업이 그려진다.최단 시간 최대 임팩트를 남기고 떠나는 김혜수, 박경혜와 함께 하는 마지막 점심 영업. 내적 친밀감이 폭발한 공산 주민들과 아쉬운 런치타임이 훈훈하게 담긴다.마지막까지 손님들을 살뜰히 챙기고 야무지게 일을 한 김혜수와 박경혜가 떠나고 마트에는 차태현과 조인성만 남는다. 두 사람은 단둘이어도 익숙하게 마트를 지키며 손님들의 주문사항을 척척 해낸다. 바쁜 와중에도 정이 많이 들었던 손님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잊지 않으며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번에도 어김없이 디너쇼가 열린다. ‘찐단골’ 손님들을 위한 ‘어쩌다 사장’표 뮤직바는 시즌 1에 이어 ‘독보적 엔딩 알바’ 홍경민이 책임진다. “이걸 또 하게 될 줄이야”라는 귀여운 한탄과 함께 뭉클하고 흥겨운 홍경민의 디너쇼가 막이 오른다. 그는 공산 주민들을 위해 트로트부터 7080 감성, 흥겨운 댄스 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고. 유쾌했다가 훈훈했다가 어느새 눈물까지 흐르는 디너쇼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모인다디너쇼를 끝으로 영업을 종료한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불이 꺼진 마트에서 휴가를 마치고 다시 마트로 돌아온 진짜 사장 부부와의 뭉클한 대화가 펼쳐진다. 어느새 마트 영업이라는 공감대가 생긴 ‘사장즈’와 진짜 사장 부부가 나눈 속 깊은 대화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쩌다 사장2’ 최종회는 19일 오
배우 김혜수가 카리스마를 보여?다.김혜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고싶어(Miss u)"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김혜수의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보인다. 사진 속 김혜수는 강렬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어쩌다 사장 2' 김혜수가 따뜻한 위로로 가게를 찾은 손님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2'에서는 마트 영업에 한창인 알바생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마트 납품업체 사장님이 방문했다. 한효주는 "뭐 찾으세요?"라며 놀라운 친화력을 보였다. 이에 사장님은 "아니요. 물건 납품하러... 연예인 한 분 좋아하는데 그 분이다. 심장이 너무 뛴다"라며 뒷걸음질 쳤다.한효주는 사장님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한효주는 "어디 가세요? 저 좋아하신다면서요"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효주 좋아하세요?"라며 "원래 남자 팬들은 저렇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마트 식당을 찾은 첫 손님들이 등장했다. 김혜수는 "안녕. 와 예뻐. 아이들이 정말 예쁘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그는 한 아이에게 "아까 머리 풀고 왔었지? 그래 너 예쁜 애 중의 하나였구나"라고 했다.아이들의 식사하는 모습에 차태현 역시 웃음을 지었다. 차태현은 "여기 학교 다녀요? 그리고 공부방도 다니고?"라며 "삼촌이 공부방 배달 많이 가는데 못 봤어? 오늘 보물찾기 하던데"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정육점 사장님 부부가 마트 식장을 찾았다. 정육점 사장님 부부의 옆에서 대화를 시작한 조인성. 아내는 마트 사장님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그는 "마트 사장님이 (저희에게) 부족한 부분을 챙겨주셨다"라며 일화를 소개했다.조인성은 "나주에서 친형제 같은 분이 생기신 것"이라고 공감하자, 아내는 "맞다. 아들이랑 마트 사장님 아들이랑 친구다. 마트 사모님한테 언
8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 오전부터 '원조 월드 스타' 배우 강수연의 빈소는 쓸쓸했다. 그의 이른 영면을 슬퍼하는 문화인들의 발길이 뜸해서가 아니다. 그녀와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첫 날, 수십년간 시상식에서 받았던 화려한 꽃다발 같은 화단 위에서 사진 속 그녀의 눈에는 허전함이 가득했다. 오전부터 그녀의 타계를 슬퍼하는 조화들은 줄지어 빈소로 들어왔다. 배우 안성기, 박중훈, 송강호 등의 조화가 들어온 뒤 영화배우협회는 물론 넷플렉스 등 제작 배급사들이 보낸 슬픔의 증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김부겸 국무총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보낸 조화도 빈소 한쪽을 채웠다. 40m 가량의 복도가 국화로 가득 차자 붙이기 시작한 조화 리본이 빈소의 벽면을 가득 채우는데는 채 2시간이 걸리지 않았다.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이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이어 연상호 감독, 넷플릭스 시리즈 '정이' 팀인 류경수, 문소리, 엄지원, 예지원, 한지일, 문근영 등도 함께했다. 또한 김혜수, 이미연, 김윤진, 윤제균 감독, 김태용 감독, 민규동 감독, 박정범 감독, 이장호 감독, 임순례 감독도 자리했다.김동호 위원장은 최근까지 고 강수연과 관계를 이어왔다. 김 위원장은 "모든 영화인의 심정은 거의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김 위원장은 "(강수연이) 갑자기 응급실로 실려 갔을 때 충격적이었고 황당한 느낌이었다. 만난 지 한 달도 채 안 됐다. 그때 점심도 같이 먹고, 커피를 마시며 장시간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오스카 4관
배우 김혜수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어쩌다 사장2’의 알바생으로 활약했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알바생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은 알바생 맞이를 앞두고 평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어렵게 모셨는데 일이 힘들지 않나. 어떻게 해야 하냐”며 걱정스러워했다.또한 “오늘 알바생은 알바가 아니지 않나. 회장님이 알바 체험하는 느낌일 것”이라고 토로했다.이어 김혜수가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김혜수는 마트에 들어서며 조인성을 향해 “자기야”라며 반갑게 포옹했다. 조인성과 영화 ‘모가디슈’를 함께 촬영한 박경혜도 알바생을 함께했다. 조인성은 박경혜와도 포옹을 나누며 인사했다.아르바이트를 처음해보는 김혜수는 “일을 잘할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조인성은 “일이 너무 고될까봐”면서 김혜수를 챙겼다.김혜수는 계산, 설거지, 정리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손님 응대도 열심히 했다. 페이 결제에 대해서 김혜수는 “카드를 휴대폰에 넣고 다닌다고?”라며 마치 신문물을 접했듯 신기해했다. 공산 주민들은 김혜수의 등장에 놀라면서도 반가워했다.박경혜는 바쁘게 일한 김혜수에게 잉어빵을 건넸다. 김혜수는 활짝 웃으며 "나 이런 거 좋아한다"며 기뻐했다. 김혜수는 "옛날에 붕어빵 10개 사달라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3개만 사와서 너무 화가 나고 속상했다. 농담 아니라 진짜 화났다"고 귀여운 연애담을 털어놓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후배 한효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김혜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사장"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와 한효주의 모습이 담겼다.김혜수는 한효주를 꽉 안아주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두 사람은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 출연했다.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했다. 또한 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꾸러기 매력을 드러냈다.김혜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사장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혜수는 tvN '어쩌다 사장' 촬영장에서 알바생 박경혜와 투샷을 남겼다. 특히 김혜수는 커피차 선물 앞에서 마냥 해맑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열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날이 갈수록 예뻐지고 있다.김혜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혜수는 차량 안에서 셀카를 남겼다. 풀메이크업을 통해 더욱 뚜렷하게 강조 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큰 눈과 도톰한 입술 등으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서 열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알바생 윤경호, 박효준, 설현, 박병은과 함께하는 7일차 영업이 이어졌다.어느덧 영업 7일 차에 접어든 마트는 알바생과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의 완벽한 호흡으로 여유로운 영업을 이어갔다. 그간 소분부터 계산, 정리까지 꼼꼼히 활약했던 윤경호는 점심 영업 전 퇴근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점심 영업은 설현의 떡국과 박효준의 매운김치비빔밥이 새로운 메뉴로 출시됐다. 설현은 첫 떡국에 국물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가득 담았고, 손님은 “사랑이 넘친다”며 감동했다.이후 동시에 떡국 세 그릇 주문을 받은 설현은 당황한 듯 손을 씻다 개수대서 물을 바닥에 흘렸다. 이를 본 조인성은 “물총싸움하네”라고 장난치며 “사고뭉치네 사고뭉치”라고 놀렸다. 박병은도 “엉망진창”이라며 거들었다. 이에 설현은 “왜 저렇게 돼있지?”라며 민망해 했다. 설현을 실물로 본 남학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 남학생은 “울 것 같아”라고 팬심을 드러내며 설현의 눈도 못 마주치며 수줍어하기도. 차태현은 학생들이 가져온 ‘연애고사’시험지 봉투를 발견하고는 “웃긴다”며 폭소했다. 그러면서 “연애의 답지가 어딨냐”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영업은 박병은이 공수한 제주도 뿔소라와 윤경호 어머니 표 제육볶음과 제육덮밥이 새로 출시됐고, 조인성은 여기에 시금치 된장국까지 조합을 더했다. 이날 저녁 영업에는 중국집 사장님이 방문해 조인성을 긴장케 하기도 했다. 조인성은 대게라면 4개를 끓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