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김혜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서 포즈를 취하고 잇다.한편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슈룹'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사진=김혜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혜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혜수 배우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피 수 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김혜수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면서도 “태풍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김혜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다.한편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으로 10월 안방에 돌아온다.사진=김혜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올가을 김혜수가 선보일 위대한 사랑이 기대되고 있다.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슈룹’ 측이 5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배우 김혜수가 중전 화령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포스터 2종을 통해 슈룹이 가진 함축적인 의미와 화령이란 인물에 대해 소개한 바.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막아내는 엄마이자 중전 화령 캐릭터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화제가 됐던 티저포스터의 한 장면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흥미를 돋운다. 궁궐 처마 밑으로 거센 빗방울이 떨어지는 우중 속에서 해사하게 빛나는 중전 화령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이어 어린 자식에게 향해 있는 따스한 시선은 깊고도 넓은 엄마의 마음을 느끼게 만든다. 활짝 펼쳐진 슈룹은 어린 자식이 서 있는 자리를 온전히 막아줌은 물론 땅마저 비에 젖지 않도록 가려주고 있다.자식에게 건네는 온화한 미소와 애틋한 눈길, 그리고 제 어깨가 젖어가도 자식을 향해 기울이는 슈룹까지 곳곳에 담긴 하나하나가 화령이 보여줄 사랑과 희생을 묘사하고 있어 가슴을 벅차오르게 만든다.과연 중전 화령의 슈룹은 궁궐의 비바람을 어떻게 막아낼지, 김혜수가 그려낼 화령이란 인물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셀카를 공유했다.김혜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김혜수는 웨이브 진 긴 흑발로 변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 특히 큰 눈과 하늘 위로 뻗친 속눈썹이 돋보인다.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첫 방송 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혜수가 궁궐 디펜딩 챔피언 중전 화령 역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tvN 새 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중전 화령 역)의 첫 스틸을 공개,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과 함께 전무후무한 중전 캐릭터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김혜수, 김해숙(대비마마 역), 최원영(왕 이호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을 구축하며 오는 10월 시청자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김혜수가 연기할 화령이란 인물은 내명부 수장이자 날라리 왕자들을 자식으로 둔 중전마마. 잔잔한 호수 같은 마음결을 지녔지만 때로는 거센 파도를 연상케 할 만큼 화끈하고, 온화한 미소는 물론 때로는 버럭 호통을 치기도 하는 카리스마까지 갖춘 조선의 국모다.취향도 성향도 그리고 사고 치는 장르도 오방색처럼 다채로운 다섯 왕자를 키우다 보니 어느덧 궁에서 가장 발이 빠르고 바쁜 사람으로 등극, ‘디펜딩 챔피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궁궐 내 독하다는 소문이 파다하나 바람 잘 날 없는 세월을 버티다 곱디고운 성정이 거칠어졌을 뿐,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존심도 버릴 줄 안다. 김혜수는 “화령은 강력한 사랑의 힘을 가진 인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비바람을 맞고, 막아내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원칙을 지키지만 고리타분하지 않고, 그 시대 누구보다 깨어있는 화령은 매우 직관적이면서도 신중하고 누구보다 과감하고 빠르게 행동한다. 심지어 위트도 있다”라고 덧붙
'장희빈' 이후 20년 만에 사극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 김혜수의 tvN 새 드라마 ‘슈룹’ 티저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전무후무한 중전마마 캐릭터를 선보일 김혜수(중전 화령 역)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뜨겁다.이에 ‘슈룹’이 전할 감동적인 스토리와 김혜수가 선보일 중전 화령은 어떤 인물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속 공개된 티저포스터 2종은 엄마 화령(김혜수 분)의 모습을 담으며 ‘슈룹’의 분위기를 묵직하고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먼저 중전 화령과 어린 아들이 마주 보고 선 포스터에는 시야가 흐릿할 만큼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고, 그 가운데 화령이 우산으로 어린 아들을 씌워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어깨가 흠뻑 젖어가는 것 따윈 개의치 않은 듯 아들을 온전히 막아주는 우산과 애틋한 시선에서 엄마의 무한한 사랑과 조건 없는 희생이 느껴진다.더불어 억수같이 내리는 비는 구중궁궐의 위용과 장엄한 풍경의 극치를 이루며 이들 모자(母子) 앞에 펼쳐질 거대한 시련과 역경을 예견하고 있다. 그 비를 오롯이 맞는 엄마 화령의 사랑은 곧 자식이 선 자리만은 비에 젖지 않는 기적을 이뤄내고 있어 엄마 화령이 보여줄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이 기대된다.1차 티저포스터가 엄마 화령의 따스함을 담았다면 2차 티저포스터에서는 화령의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포스터 속 정면을 바로 응시하는 단단한 눈빛과 고아한 자태가 일국의 왕비다운 근엄한 카리스마
배우 김혜수가 일상을 전했다. 김혜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가 드라마 ‘슈룹’의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혜수는 tvN 드라마 ‘슈룹’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김혜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헤수가 일상을 전했다.김혜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이른 아침 화장기 없는 부은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슈룹'은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김혜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헤수가 일상을 전했다.김혜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룹 Tvn, Netflix 10월 방영 첫대본리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대본리딩에 참석한 김혜수가 진지한 눈빛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김혜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궁중 비바람을 막는 중전의 슈룹(우산)이 드디어 펼쳐진다.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이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등으로 구성된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알리며 2022년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리며 공감 짙은 감동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먼저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의 주인공 중전 화령 역은 김혜수가 연기한다. 화령은 대단한 왕을 남편으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자식으로 둔 조선의 국모. 하루가 멀게 사고 치는 왕자들을 챙기다 보니 기품은 버린 지 오래고 궁에서 가장 발이 빠른 사람으로 정평이 났다. 중전과 엄마의 역할을 모두 해내며 역대 가장 행동력 강한 중전마마 캐릭터를 선보일 김혜수의 변신에 기대감이 솟구친다.이어 중전 화령의 시어머니인 대비마마 역은 김해숙이 맡는다. 대비는 귀인의 품계로 서자를 성군으로 만든 내명부의 살아있는 전설로 아들 사랑은 극진하지만 손자들에게는 그 마음을 반도 주지 않는 인물이다. ‘극강’ 대비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쥐락펴락할 김해숙의 관록이 깃든 연기가 어떤 전율을 선사할지 흥미가 서린다.화령의 남편이자 대비의 자랑스러운 아들 왕 이호 역에는 최원영이 캐스팅됐다. 이호는 나라의 태평성대를 연 시대의 애민 군주. 후궁의 아들로 왕이 되어 정통성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지만 그만큼 애쓰고 더 노력하는 성군이다. 특유의 분위기로 이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김혜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오렌지 컬러의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한편 김혜수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사진=김혜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김혜수가 동료들에게 선물한 커피차가 약 4000만 원 어치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2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내돈내산 좌표 찍고 돈쭐내준 스타 BEST 10'을 주제로 스타들의 '플렉스' 에피소드를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예나와 TO1(티오원) 제이유, 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8위는 김혜수였다. 김혜수는 정해인, 손예진, 한지민, 송강인, 유아인, 박중훈, 유선, 이정은, 천우희 등에게 커피차를 선물한 바 있다. 2016년 김혜수가 송윤아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은 후 커피차 사랑이 시작된 것. 2017년부터 동료들에게 보낸 커피차는 44대였다. 커피차 한 대의 비용은 약 100만 원으로, 44대면 약 4000만 원을 쓴 것 추정된다. 김혜수는 친분이 없는 배우들에게도 응원의 선물로 커피차를 보낸다고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김혜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이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영화 '밀수' 개봉과 tvN 드라마 '슈룹' 공개를 앞두고 있다.사진=김혜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국가적 재난에 대한 연예인의 기부는 금전적 지원 외 국민적 관심이라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특히 빠른 수습과 지원이 필요한 위기 상황일 경우엔 심각성을 더 체감하고 관심을 이끌어낸다. 과거부터 태풍, 홍수, 산불 등 자연재해와 코로나 등 전염병 등의 이슈에서 연예인들이 나서며 힘과 위로가 됐다. 한 사람이 시작하면 그 선한 영향력이 더 넓게 전파됐다.지난 8일부터 서울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하천이 범람했다. 맨홀이 터지고 넘친 비에 사람들이 빠지는 등 인명 피해가 커졌다. 폭우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과 산사태 등으로 수해 피해지역이 발생했고 사망자와 실종자도 늘어났다.주민들과 동물들은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에 김혜수, 임시완, 강태오, 박진영, 위너의 김진우, 유병재 등 연예인이 이재민 돕기와 피해 복구에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김혜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0mm 폭우에 반지하 3가족 등 8명 숨지고 6명 실종…이재민 391명' 기사를 캡처하고 "사망자, 실종자 계속 늘어나네요 외부에 계신 분들 안전히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 없길"이라고 걱정의 말을 남겼다. 김혜수는 걱정을 행동으로 옮겼다. 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김혜수의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 및 수재민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혜수는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
배우 김혜수가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혜수는 기록적 폭우로 발생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전달했다. 김혜수의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 및 수재민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앞서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0mm 폭우에 반지하 3가족 등 8명 숨지고 6명 실종…이재민 391명' 기사를 캡처하고 "사망자, 실종자 계속 늘어나네요 외부에 계신 분들 안전히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 없길"이라고 걱정의 말을 남겼다. 김혜수는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다. 김혜수는 지난 3월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당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을 기부햇다. 김혜수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 등을 포함해 피해 지원과 구호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2019년 강원 산불 당시에도 기부금을 전달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행보를 보여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