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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 지창욱, 카멜레온같은 대본 열공 모습 포착

    '힐러' 지창욱, 카멜레온같은 대본 열공 모습 포착

    KBS2 ‘힐러’ '힐러’ 지창욱의 카멜레온 같은 대본 열공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이 대본에 눈을 떼지 않고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지창욱의 '대본 열공'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변화하는 캐릭터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으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프로페셔널한 심부름꾼 '힐러'일 때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 '힐러' 유지태, 다정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워너비 선배

    '힐러' 유지태, 다정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워너비 선배

    KBS2 ‘힐러’ 유지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상위 1% 스타 기자 김문호 역으로 열연 중인 유지태가 시청자들에게 워너비 선배로 사랑 받고 있다. 극중 김문호는 채영신(박민영)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과거 사건에 침묵했다는 죄책감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속죄의 의미로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채영신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영신의 직장인 썸데이 뉴스를 인수해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김문호의 부...

  • 배선영의 터닝포인트, '힐러' 지창욱, 안전지대에 올랐다

    배선영의 터닝포인트, '힐러' 지창욱, 안전지대에 올랐다

    ‘힐러’ 지창욱 지창욱은 꽤 서늘한 얼굴을 가졌다. (어쩔 수 없이) 주연 배우에게 요구되는 잘 생기고 뚜렷한 외모는 큰 강점이 되기도 하지만 굵은 선으로 둘러싼 그의 얼굴을 ‘백지장 같은’이라는 수식어로 묘사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지창욱의 얼굴을 보며 다양한 역할을 상상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하지만 기묘하게도 이 배우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얼굴을 보여준다. 쉽게 말해, 그는 매번 기대 이상의 성...

  • '힐러' 유지태, 스태프 위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힐러' 유지태, 스태프 위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배우 유지태 배우 유지태의 훈훈한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유지태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스태프들에게 커피를 권하고 있다. 유지태는 촬영 중 휴식 시간에 피로할 때나, 긴장을 풀 때 커피를 종종 마시는 편이다. 유지태는 이 날 바쁜 촬영 스케줄에 지쳐 보이는 스태프들에게 평소 휴대하고 있는 기계로 직접 에스...

  • '힐러' 속 신인배우 최동구, 오광록과 완벽 싱크로율

    '힐러' 속 신인배우 최동구, 오광록과 완벽 싱크로율

    최동구 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힐러’10회에서 기영재(오광록, 최동구)가 서정후(지창욱)와 재회하며 밤 심부름꾼 힐러가 된 과정이 밝혀졌다. 젊은 기영재가 서정후의 소년원 출소 이후 처음 만나 서정후에게 무술을 가르치는 장면에서 신인배우 최동구의 활약이 눈에 띈다. 개성강한 연기를 선보이는 오광록과 외모나 말투에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인답지 않은 수준 높은 액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

  • '힐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월화극 2위 '폭풍전개의 힘'

    '힐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월화극 2위 '폭풍전개의 힘'

    KBS2 ‘힐러’ 포스터 ‘힐러'가 폭풍전개의 힘을 발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1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회 시청률 8.2%보다 1% 상승한 수치로 '힐러'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또한 수도권 시청률은 10%를 기록하며 두자리 수 시청률에 진입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힐러'의 ...

  • '힐러' 조한철, 지창욱 쫓는 윤형사가 선사하는 긴장감

    '힐러' 조한철, 지창욱 쫓는 윤형사가 선사하는 긴장감

    KBS2 ‘힐러’ ‘힐러’ 조한철이 핵심 인물로 두각을 나타내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배우 조한철은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경찰청 사이버 범죄 대응센터의 반장 윤동원 형사로 열연하고 있다. 윤형사는 다른 건 다 무관심해도 힐러에 관해서라면 눈빛부터 날카롭게 변하는 인물. 오랫동안 힐러의 존재를 뒤쫓아온 윤형사는 고성철(이문식)을 죽인 유력 용의자로 &#...

  • 실검보고서, 지창욱, '힐러' 심부름꾼에서 사랑꾼으로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

  • '힐러' 유지태, 촌철살인 대사 살리는 중저음 목소리+캐릭터 몰입도

    '힐러' 유지태, 촌철살인 대사 살리는 중저음 목소리+캐릭터 몰입도

    KBS2 ‘힐러’ KBS 월화 드라마 '힐러' 속 유지태의 대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힐러'는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의 신작으로 기자들을 주요 캐릭터로 내세워 언론과 사회 구조에 대한 촌철살인 대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약자 편에서 정의를 외치는 상위 1% 스타 기자 김문호로 분한 유지태의 대사와 행동들은 두고 두고 곱씹을 만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 분에서 김문호는 ...

  • '힐러' 속전속결 시원한 전개에 반전 엔딩까지, 시청자에 짜릿함 선사

    '힐러' 속전속결 시원한 전개에 반전 엔딩까지, 시청자에 짜릿함 선사

    ‘힐러’ '힐러'가 속전속결 시원한 전개와 함께 소름 돋는 반전 엔딩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KBS2 '힐러' 10회에서 서정후(지창욱)는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고 김문호(유지태)가 힐러의 정체를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로써 드라마 '힐러'가 절반의 반환점을 돌며 새로운 2막의 시작을 알렸다. 10회 방송은 처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영신(박민영)은 서울시장 ...

  • '힐러' 지창욱, 의심·패닉·울분 3단 연기에 '시청자 감탄!'

    '힐러' 지창욱, 의심·패닉·울분 3단 연기에 '시청자 감탄!'

    ‘힐러’ 지창욱 배우 지창욱의 3단 폭발 감정 연기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10회에서는 지창욱이 의심에서부터 패닉, 울분까지 솟구치는 감정 열연을 펼쳤다. 그동안 세상만사에 무심히 살아왔던 정후(지창욱)는 영재(오광록)에게서 아버지 준석(지일주)이 친구를 살해해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두 귀를 의심했다. 이에 패닉이 온 듯 멍해진 눈빛으로 자조적인 말들...

  • '힐러' 지창욱, 아버지 살인자 사실에 분노 "아버지는 살인범, 나는 도둑놈"

    '힐러' 지창욱, 아버지 살인자 사실에 분노 "아버지는 살인범, 나는 도둑놈"

    KBS2 ‘힐러’ 방송화면 ‘힐러’ 지창욱이 아버지 죽음에 대한 사실을 듣고 분노했다. 6일 방송된 KBS2 ‘힐러’ 10화에서는 채영신(박민영)에게 고백했지만 거절 당한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정후의 스승 기영재(오광록)가 등장했고, 앞선 실연으로 가슴 아파하던 정후는 오랜시간 연락 한 번 없이 자신을 떠났던 영재에게 분노했다. 정후는 “우리 아...

  • '힐러' 지창욱, 박민영과 손 잡고 이마 키스 시도 '설렘'

    '힐러' 지창욱, 박민영과 손 잡고 이마 키스 시도 '설렘'

    KBS2 ‘힐러’ 방송화면 ‘힐러’ 박민영과 지창욱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6일 방송된 KBS2 ‘힐러’ 10화에서는 앞서 김문호(유지태)의 지시로 기자회견에 잠입한 채영신(박민영)과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영신과 정후는 성공적으로 취재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정후는 영신을 노리는 이들을 발견했고 회사로 돌어가는 차 안에서 영신을 빼돌...

  • '힐러' 박민영, 지창욱 사랑 고백 거절 "여기에 자리가 없어"

    '힐러' 박민영, 지창욱 사랑 고백 거절 "여기에 자리가 없어"

    KBS2 ‘힐러’ 방송화면 ‘힐러’ 박민영이 지창욱의 사랑 고백을 거절했다. 6일 방송된 KBS2 ‘힐러’ 10화에서는 채영신(박민영)에게 고백하는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문호(유지태)의 지시로 기자회견에 잠입한 두 사람은 성공적으로 취재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정후는 영신을 노리는 이들을 발견했고 회사로 돌어가는 차 안에서 영신을 빼돌렸다. 이에 둘만의...

  • '힐러'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통화에 귀여운 질투 '달달'

    '힐러'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통화에 귀여운 질투 '달달'

    KBS2 ‘힐러’ 방송화면 ‘힐러’ 지창욱이 박민영과 유지태의 사이를 질투했다. 6일 방송된 KBS2 ‘힐러’ 10화에서는 김문호(유지태)의 지시에 따라 잠입 취재에 성공한 채영신(박민영)과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연희(김리나)에게 성상납을 강요했던 김의찬(조영진)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잠입해 성상납 사실을 캐물은 것. 방송이 끝난 뒤 성공적인 취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