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약자 편에서 정의를 외치는 상위 1% 스타 기자 김문호로 분한 유지태의 대사와 행동들은 두고 두고 곱씹을 만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 분에서 김문호는 썸데이뉴스를 인수해 영상 뉴스 첫 방송을 마치며 “힘 있는 자에 붙어 힘없는 이들의 눈을 가리는 방송은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동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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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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