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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밖의 상견례? 황민현, ♥김소현에 프러포즈('소용없어 거짓말')

    뜻밖의 상견례? 황민현, ♥김소현에 프러포즈('소용없어 거짓말')

    배우 김소현, 황민현의 설렘 보장 로맨스가 막을 내린다. 19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종영을 앞두고 뜻밖의 상견례(?)를 하게 된 목솔희(김소현 역), 김도하(황민현 역), 목태섭(안내상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목태섭의 옷을 골라주고 있는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는 폭발 사고의 여파로 진실 탐지 능력을 잃어버렸다. 처음 겪는 일에 당황했지만, 거짓말이 들리지 않을 때의 장점을 하나둘씩 선물하는 김도하를 통해 이대로 평범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과연 도하 솔희커플은 평범하기에 더욱 행복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김도하와 목태섭의 첫 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연인으로 생활하던 목태섭이 비장한 얼굴로 목솔희에게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목태섭의 깜짝 등장에 당황한 김도하의 모습도 흥미롭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목태섭을 마주한 그가 보일 반응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태섭을 위해 1일 코디네이터로 변신한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에도 시선이 쏠린다. 두 사람의 신중한 손길로 목태섭은 어떻게 변신할지, 또 그가 한껏 멋을 부리고 향할 곳은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능력을 잃어버린 목솔희가 김도하와 함께 그토록 꿈꾸던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주목해 달라. 또 김도하의 프러포즈 후 목솔희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소현, 거짓말 듣는 능력 잃어…"주변이 다 의심스럽고 미치겠다"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김소현, 거짓말 듣는 능력 잃어…"주변이 다 의심스럽고 미치겠다"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김소현은 거짓말을 듣는 능력을 잃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5회에서 목솔희(김소현 분)은 거짓말이 들리던 능력을 잃어버린 듯한 장면이 나왔다. 이날 목솔희는 김도하(황민현 분)과 함께 최엄지(송지현 분)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목솔희는 "최엄지 씨가 나 불편할 수 있는데 들어갈 순 없죠"라고 말했고, 김도하는 "그러면 왜 같이 왔냐"라고 물었다. 목솔희는 "장례식장은 몇 번 안 와봤는데 여긴 왠지 말을 안 해도 마음이 전해질 것 같지 않나? 최엄지 씨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왔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엄지에게 목솔희가 어떤 말을 했는지 궁금해하던 김도하. 목솔희는 "이제 편히 쉬시고 도하 씨도 편하게 잘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답했고, 김도하는 "근데 나 솔희 씨 만나고 잘 잤다"라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듣던 목솔희는 "그거 최엄지 씨가 일부러 그런 것 아닐까? 내가 도하 씨 누명 벗겨줄 수 있는 사람인 거 알고 옆에 계속 있으라고 신호 보내 준 거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목솔희는 거짓말을 판별하는 능력이 사라졌음을 깨달았다. 이후 김도하를 찾아간 목솔희는 "나 어떻게 해? 나 거짓말이 안 들려"라고 말했다. 이어 목솔희는 "요즘 계속 좀 이상했거든. 당연히 거짓말로 들려야 될 말이 다 진짜로 들려서. 그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듣던 김도하는 "음 있는 일이야? 예전에도 이런 적 없고?"라며 질문했다. 목솔희는 한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설명했고, 김도하는 "의사가 폭발 소리 때문에 고막에 손상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 너도 별 이야기 안 하길래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안 되겠다. 병원 가

  • 황민현, '♥김소현'의 "오빠" 한 마디에 붉어진 얼굴 ('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 '♥김소현'의 "오빠" 한 마디에 붉어진 얼굴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알콩달콩 로맨스를 예고했다. 18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측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둘만의 소극장 나들이부터 달콤한 홈 데이트까지, 미소가 떠나지 않는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설렘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와 김도하가 마침내 학천 해수욕장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진범은 조득찬(윤지온 분)이었다. 믿기 힘든 진실에 충격도 잠시, 김도하와 목솔희는 또 다른 위기를 직면했다. 조득찬이 도주하다 일으킨 차량 폭발로 목솔희에게 이명이 찾아온 것. 예상치 못한 사고가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일상으로 돌아온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이 흥미롭다. 김도하는 누명을 벗었지만 기뻐할 수 없었다. 믿어 의심치 않던 조득찬이 진범이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조득찬의 생사가 불투명하고, 그가 어떻게 최엄지(송지현 분)를 죽였는지도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여기에 목솔희에게 찾아온 이명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 한 번의 시련이 예고됐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선 15회 예고편에서는 목솔희가 김도하에게 “도하 오빠”라고 부르며 달라진 관계를 짐작게 했다. ‘오빠’ 호칭이 낯설고 부끄러운지 붉어진 얼굴을 감싸고 어쩔 줄 모르는 이들 모습이 사랑스럽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핑크빛 데이트도 포착됐다. 목솔희와 김도하는 연극이 끝난 텅 빈 객석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목솔희는 평생 연극조차 편안하게 본 적이 없었다. 그런 목

  •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 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 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 국가별 예선을 진행하

  • [종합] 살인 사건 진범, 윤지온이었다…황민현 몰래 짝사랑해서 송지현 죽인 것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살인 사건 진범, 윤지온이었다…황민현 몰래 짝사랑해서 송지현 죽인 것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윤지온이 송지현을 죽인 진범으로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4화에서 목솔희(김소현 분)은 라이어 헌터로서 능력을 발휘해 최엄지(송지현 분)를 죽인 진범이 조득찬(윤지온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날 조득찬은 김도하(황민현 분)를 만나 동생 조재찬(남현우 분)이 학천에 갔다고 말했다. 조득찬은 "걔 학천 갔어. 자수하러. 미안하다. 실은 내가 재찬이 숨겨줬다. 재찬이 자수 내가 설득한 거야"라고 이야기했다. 김도하는 "지금까지 왜 가만있었는데. 살인자 누명 쓰고 숨어다니는 거 실컷 구경해놓고 이제 와서 설득했다고?"라며 따져 물었다. 이에 조득찬은 "저번에 재찬이가 그러더라. 자기랑 너랑 물에 빠지면 누구 구할 거냐고. 나 그때 대답 안 했는데 나는 너 구해. 1초도 고민 안 하고 나는 너 구할 거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목솔희는 조득찬의 말이 진실이라고 설명했다. 조득찬은 "나도 진짜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야. 그래도 내 친동생이잖아. 숨긴 건 진짜 미안하다"라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과거, 최엄지를 죽인 범인이 자신이라고 자수한 조재찬. 하지만 형사 이강민(서지훈 분)은 조재찬의 진술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에 의심을 품었다. 이에 이강민은 도움을 구하고자 목솔희를 찾아가 조재찬에 대해 이야기했다. 목솔희는 조재찬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최엄지를 죽인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목솔희는 "조득찬 씨는 진짜 김도하 씨만 구했네요? 아직도 모르겠어요? 당신 혼자 여기 갇힌 거예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말을 듣던 조재찬은 "아니야. 나 곧 나갈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목솔희

  • [종합] 황민현, 인질로 잡혔던 김소현에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 드러냈다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황민현, 인질로 잡혔던 김소현에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 드러냈다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황민현은 인질로 잡혔던 김소현에게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3화에서 김도하(황민현 분)는 목솔희(김소현 분)에게 도움을 받았다. 이날 김도하는 최엄지(송지현 분)을 죽인 범인이 엄지의 아버지 최용국(윤상호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최용국은 조재찬(남현우 분)를 발견하고는 "점마가 우리 엄지를 억수로 쫓아다녔습니데이. 거의 뭐 스토커였어요 스토커"라고 외쳤다. 조재찬은 김도하를 피해 달아났고, 조득찬(윤지온 분)이 도주를 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득찬을 만나 조재찬에 대해 물은 김도하. 하지만 조득찬은 조재찬을 의심한다는 사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조득찬은 "네가 이러면 안 되지. 우리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진짜 실망이다. 가라"라고 화를 냈다. 이후 김도하는 조재찬을 조득찬이 데려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목솔희와 함께 조득찬과의 통화 내용을 들었다. 김도하는 "지난번에는 내가 미안했어"라며 조득찬에게 사과했다. 이에 조득찬은 "됐어. 나도 미안했다. 재찬이는 나도 뭐 들은 게 없어. 햄버거집 망하고 나서 얼굴 본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목솔희를 통해 조득찬의 말은 거짓으로 밝혀졌고, 김도하는 조득찬이 조재찬을 숨겨주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했다. 이후 조재찬을 만난 김도하. 최엄지를 죽였냐고 추궁하는 말에 조재찬은 "너 이렇게까지 할 거 없어. 엄지 나랑도 만났어. 걔가 하염없이 너만 기다렸을 거 같아? 아니야. 나랑도 되게 잘 맞았었는데"라고 말했다. 이때, 목솔희가 나타나 "거짓말이다"라며 안심시켰고, 화가 난 조재찬이 목솔희를 인질로 잡았다.

  • '라이어 헌터' 김소현에게 찾아온 의뢰인이 황민현?…진범 밝힐까 ('소용없어 거짓말')

    '라이어 헌터' 김소현에게 찾아온 의뢰인이 황민현?…진범 밝힐까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의 진실 추적이 결정적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가 사건 해결의 열쇠를 찾아 거침없이 정면 돌파한다. 황민현에 대한 의심을 늦추지 않으며 수사를 이어가는 이강민(서지훈 분)과의 삼자대면도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와 김도하는 결백을 증명하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 거짓을 판별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활약으로 미심쩍은 최엄지(송지현 분)의 아버지 최용국(윤상호 분)의 행적을 찾는 데 성공한 두 사람. 그를 향한 김도하의 분노는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건을 추적할수록 미스터리가 고조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목솔희와 김도하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먼저 흑곰파 조직원들과 아슬아슬하게 대치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의 말에서 거짓과 진실을 판별해 사건 해결의 단서를 포착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건 여전히 김도하를 의심하고 있는 이강민과의 삼자대면이다. 최엄호(권동호 분)의 수첩에서 사건 은폐의 정황들을 포착했던 이강민. 과연 그가 두 사람에게 어떤 진실을 들려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솔희에게 정식적으로 의뢰를 요청한 김도하의 모습도 궁금증을 높인다. 누군가에 전화를 거는 김도하를 바라보는 목솔희의 표정엔 걱정과 안타까움이 스친다. 과연 김도하가 목솔희에게 의뢰한 사람은 누구인지, 또 그가 확인하고 싶은 진실과 거짓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사건이 미궁에 빠진 가운데 목솔희와 김도하는 누군가의 거짓말에서 결정적

  • [종합] 황민현, 살인 누명 벗고자 직접 진범 찾기에 나섰다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황민현, 살인 누명 벗고자 직접 진범 찾기에 나섰다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황민현은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진범을 찾기로 결심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2회에서 김도하(황민현 분)는 최엄지(송지현 분)를 살해한 진범 찾기에 나섰다. 이날 최엄호(권동호 분)은 김도하를 해치기 위해 집 앞에서 매복했다. 하지만 에단(백승도 분)을 김도하로 착각해 칼로 찔렀고, 에단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이때, 김도하가 나타나자 최엄호는 칼을 들고 달려들었고, 김도하는 온몸으로 그를 막았다. 김도하는 격한 몸싸움을 벌였고, 목솔희(김소현 분)은 두 사람을 목격했다. 바로 경찰에 신고한 목솔희는 이강민(서지훈 분)에게도 도움을 청했다. 목솔희는 다시 집 밖으로 나가 우산으로 최엄호를 내리치며 김도하를 위험에서 구출하려고 했다. 그러나 최엄호의 힘에 밀렸고, 목솔희는 넘어지고 말았다. 이강민이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달려오고, 최엄호가 경찰에 의해 체포되면서 사건은 마무리된다. 이에 김도하와 목솔희는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았다. 김도하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니까 쓰러진 사람이 바로 보였고 절 발견한 최엄호가 칼을 들고 달려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민은 "목솔희 씨는 두 사람이 몸싸움하는 걸 목격하고 집에 들어가서 112에 신고했고요?"라고 질문했다. 이강민은 목솔희의 무모함에 "신고를 했으면 집에서 가만히 기다렸어야지. 겁도 없이 집 밖에 왜 나왔어"라며 따져 물었다. 목솔희는 "어떻게 집에서 기다려. 난 도와주려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민은 "칼 든 사람이었잖아. 김도하 씨. 그 칼 당신만 찌른다면서요. 지금 다른 사람이 찔려서 병원 실려 갔고 얘도 죽을 뻔했어요"라며 따져 물었다.

  • [종합] 황민현, 참고인 조사 중 결백 주장…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황민현, 참고인 조사 중 결백 주장…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황민현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1화에서 김도하(황민현 분)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이날 경찰은 학천해수욕장 뒤 야산에서 의문의 백골 시신이 발견했고, 이것이 최엄지(송지현 분)의 백골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김도하에게 연락해 조사받으러 오라고 한 경찰. 이에 김도하는 "야산에서요? 발견된 곳이 바다가 아니라 야산이라고요?"라며 발견 장소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목솔희(김소현 분)을 찾아간 강민은 거짓말을 구별하는 능력에 약간의 허점이 있다는 것을 듣는다. 강민은 "그럼 어떤 사람이 살인해도 기억하지 못하면 진실로 들린다는 거야? 그 사람, 당시에 수면제랑 신경안정제 복용하고 있었어. 둘 다 인지 능력 저하가 부작용이야"라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목솔희는 김도하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여줬다. 재즈바를 찾아가 목솔희는 김도하를 만났다. 목솔희의 어두운 표정에 김도하는 "무슨 일 있어요? 내가 거짓말은 안 들려도 표정은 잘 알아보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목솔희는 아무렇지 않은 척 말없이 김도하를 꽉 끌어안았다. 김도하에게는 참고인 조사 소환 통보가 날아왔다. 백골 시신이 최엄지로 밝혀진 것. 연미(서정연 분)은 김도하에게 "참고인 조사 가서 아무 말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말했지만, 김도하는 "제가 알고 있는 건 다 말할 거예요. 제가 범인이면 가만히 있어야겠죠. 근데 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백골 시신 옆에는 남자 반지 한 개가 발견되었다는 곽 형사의 말을 떠올린 연미는 "너, 죽은 걔랑 같이 끼던 반지 있었지? 그거 지금 어디 있니?"라고 물었고, 김도하는 바다에 버렸다

  • 황민현, 연인된 ♥김소현과 폭풍전야 속 달콤·낭만 데이트('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 연인된 ♥김소현과 폭풍전야 속 달콤·낭만 데이트('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과 황민현이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켜낼 수 있을까. 4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사랑에 빠진 목솔희(김소현 역), 김도하(황민현 역)의 행복한 일상을 포착했다. 보통의 연인들처럼 둘만의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피아노 선율보다 달콤한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와 김도하는 마침내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행복의 절정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학천 해수욕장 근방의 야산에서 발견된 유골이 불안한 미래를 암시하며 위기감을 고조시킨 것. 예측 불가한 파란이 예고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폭풍전야의 로맨틱 데이트가 담겨 있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먼저 목솔희와 김도하에게 큰 의미가 있는 해장국집 데이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살아오던 김도하가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목솔희에게 곁을 내줬던 곳이자 서로에게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해장국집은 두 사람에게 특별하다. 나란히 벽을 보고 앉았던 과거와 달리, 마주 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두 연인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인다. 연인이 된 후 오랜만에 함께 찾은 해장국집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해진다. 재즈바 오아시스 역시 마찬가지다. 목솔희가 건넨 용기에 더는 과거에서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을 것을 결심한 김도하가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냈던 장소.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은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은 설렘을 너머 뭉클함을 자아낸다. 다정하게 목솔희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김도하.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피아노 선율보다 달콤하다. 낭만적인 피아노 데이트에서 두 사람이 들려줄

  • 김소현·황민현 케미 통했다…'소용없어 거짓말' 141개국 1위

    김소현·황민현 케미 통했다…'소용없어 거짓말' 141개국 1위

    ‘소용없어 거짓말’이 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소용없어 거짓말’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일본 내 최대 로컬 OTT 플랫폼인 U-NEXT, 글로벌 OTT 플랫폼 Viu(뷰), 대만 OTT 플랫폼 friDay Video, iQIYI, Hami Video, ELTA TV 등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미주,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라쿠텐 비키에서는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등 13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Viu에서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1위를, 일본 U-NEXT와 대만 friDay Video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총 141개국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방영 2주만에 이뤄낸 성과다. 커뮤니티에서는 “’도솔 커플’ 케미 미쳤다”, “엔딩 맛집이네”, “본격적인 로맨스 서막 너무 설렌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콘텐츠사업팀 김도현 팀장은 “tvN표 로코 장르와 황민현, 김소현의 글로벌적 인기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면서 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글로벌적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황민현, 가수에 배우까지 다 되네

    황민현, 가수에 배우까지 다 되네

    황민현이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차세대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뉴이스트로 데뷔한 뒤 조금씩 활동 영역을 넓혀온 황민현은 드라마 출연부터 해외 투어까지 2023년 하반기를 열었다.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 중인 황민현의 행보를 짚어본다. #. 장르 불문 황민현…이제는 차세대 ‘로코돌’ 황민현은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다. 그는 JTBC ‘라이브온’에서 첫 주연으로 발돋움한 데 이어, 지난해 화제성 1위로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는 비밀이 많은 천재 작곡가 김도하로 출연 중이다. 극 초반에는 사람을 피해 살아가는 김도하의 불안한 감정과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했고,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된 후에는 갑작스러운 기습 고백을 하는 등 거침없는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황민현은 극의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하는 ‘완성형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어엿한 솔로 가수 황민현, 첫 아시아 투어ing 황민현은 그룹 뉴이스트, 워너원을 넘어 이제는 솔로 가수로 우뚝 섰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Truth or Lie’를 발매했고,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23 HWANG MIN HYUN MINI CONCERT ‘UNVEIL’’로 서울을 비롯한 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타이베이에서는 전석 매진 공연으로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황민현은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각 도시에 맞는 특색 있는 무대를 꾸몄다. 서울에서는 ‘Perfect Type’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고, 타이페이와 마카오에서는 유창한 중국어로 ‘상견니 OST

  • [종합] '살인 용의자' 황민현, ♥김소현과 연애 시작 "내 방식대로 행복하게"('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살인 용의자' 황민현, ♥김소현과 연애 시작 "내 방식대로 행복하게"('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0회에서 목솔희(김소현 역), 김도하(황민현 역)가 달콤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행복을 만끽하는 두 연인의 모습과 학천에서 발견된 유골이 교차했다. 이날 김도하는 최엄호(권동호 역)의 위협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절체절명의 순간 형사 이강민(서지훈 역)이 나타나 그를 구한 것. 사실 이강민은 살인 용의자였던 김도하가 목솔희 곁에 있다는 것이 불안했다. 이강민은 목솔희가 걱정돼 김도하를 지켜보고 있었고, 미행을 하다 위기에 빠진 그를 구했던 것. 목솔희 역시 그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 이강민은 김도하에게 "솔희는 좋은 일만 있어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가만 안 둔다"라고 경고했다. 김도하는 그의 날 선 반응에도 물러서지 않고 "내 방식대로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며 단호하게 진심을 전했다. 목솔희는 정식으로 고백하지 않는 김도하에게 내심 서운했다. 목솔희의 귀여운 투정에 김도하는 망설임 없이 "나랑 사귈래요?"라고 고백했다. 화려한 미사여구도, 이벤트도 없는 고백이지만 그 무엇보다 강한 진심을 내비친 김도하의 고백에 목솔희는 가장 행복한 얼굴로 화답했다. 정식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첫 데이트는 연서동 축제였다. 더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 김도하의 모습은 행복해 보였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축제를 즐기는 두 사람 얼굴엔 미소가 넘쳤다.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행복을 만끽하는 목솔희와 김도하. 그러나 이어진 장면은 이들에게 드리운 위기를 예고했다. 학천 해수욕장 근방의 한 야산에서 유골이 발견된 것.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 사랑에 빠진 황민현, ♥김소현에 푹…달콤한 변화('소용없어 거짓말')

    사랑에 빠진 황민현, ♥김소현에 푹…달콤한 변화('소용없어 거짓말')

    배우 김소현, 황민현이 입맞춤보다 달콤한 프러포즈를 예고했다. 29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목솔희(김소현 역)와 김도하(황민현 역)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프러포즈라도 할 듯 목솔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김도하의 달콤한 눈빛이 설렘을 자아낸다. 앞서 김도하는 목솔희에게 자신의 모든 과거를 고백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목솔희와 김도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솔희 씨예요"라는 김도하의 솔직담백한 고백에 이어진 달콤한 첫 입맞춤은 설렘을 자극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또 한 번의 로맨틱한 변화를 기대케 한다. 먼저 한쪽 무릎을 꿇고 목솔희를 올려다보는 김도하의 다정한 시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솔희는 그런 김도하의 돌발 행동이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 짓고 있다. 뾰로통해진 목솔희의 손을 살포시 잡고 무언가 건네는 김도하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사랑에 푹 빠진 김도하의 눈빛이 한없이 따뜻하고 달콤하다. 자신을 애타게 바라보는 김도하의 시선을 애써 모른 척하는 목솔희의 능청스러운 표정도 사랑스럽다. 과연 목솔희와 김도하는 '오늘부터 1일'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10회에서는 목솔희를 향한 김도하의 솔직한 고백이 그려진다. '썸'에서 '연인'으로 무사히 이어질지,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달콤한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황민현, 김소현에게 돌직구 고백 후 키스 "제일 좋아하는 건 너"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황민현, 김소현에게 돌직구 고백 후 키스 "제일 좋아하는 건 너"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황민현은 목솔희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입을 맞췄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9회에서 목솔희(김소현 분)에게 김도하(황민현 분)는 과거에 있던 일화를 모두 털어놨다. 이날 목솔희는 김도하에게 과거 여자친구였던 최엄지(송지현 분)과의 일화를 물었다. "어떤 사람이었나. 그 여자"라는 목솔희의 물음에 김도하는 "서로 첫사랑이었고 정말 많이 좋아했다. 나만 서울로 대학 가게 되면서 떨어지게 됐지만, 별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때는"이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도하는 연애하던 당시 계속된 여자친구 최엄지의 집착과 자해 시도에 지쳤던 상황. 이에 이별을 고했고, 최엄지는 해변에 있던 유리 조각을 들고 손목을 긋는 태도를 보였다. 깜짝 놀란 김도하는 지혈했고, 최엄지는 "나 너 없으면 죽어, 죽는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지친 김도하는 "그렇게 죽고 싶으면 죽어"라며 매몰차게 말하며 뒤돌아섰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김도하는 최엄지를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당시 자기 옷으로 최엄지의 피를 닦아줬던 김도하가 용의자가 됐던 것. 김도하의 어머니는 유치장에 갇힌 아들에게 "곧 변호사 올 거야. 아직 걔 시신도 안 나왔고 이거 무혐의 받을 수 있어. 엄마 지금 중요한 시기인 거 알잖아. 영장실질심사만 잘 넘기자"라고 이야기했다. 형사는 김도하에게 "그날 입었던 네 옷에서 최엄지랑 네 혈흔이 검출됐다. 최엄지, 네가 죽였어?"라고 물었다. 이에 최엄지의 죽음에 죄책감에 시달리던 김도하는 "네. 제가 죽였어요"라며 거짓 진술을 했지만, 진술 번복과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를 받았다. 목솔희에게 김도하는 "그래서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