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BF.34551683.1.jpg)
19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종영을 앞두고 뜻밖의 상견례(?)를 하게 된 목솔희(김소현 역), 김도하(황민현 역), 목태섭(안내상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목태섭의 옷을 골라주고 있는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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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김도하와 목태섭의 첫 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연인으로 생활하던 목태섭이 비장한 얼굴로 목솔희에게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목태섭의 깜짝 등장에 당황한 김도하의 모습도 흥미롭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목태섭을 마주한 그가 보일 반응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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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능력을 잃어버린 목솔희가 김도하와 함께 그토록 꿈꾸던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주목해 달라. 또 김도하의 프러포즈 후 목솔희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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