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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정' 백성현, 김재원에 "소자가 전하의 곁을 끝까지 지킬 것"

    '화정' 백성현, 김재원에 "소자가 전하의 곁을 끝까지 지킬 것"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백성현이 김재원의 곁을 지켰다. 31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가 인조(김재원)의 곁을 지키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조는 자신의 앞에 당도한 소현세자를 보고 놀랐다. 이에 소현세자는 “전하께서 남아계신데 소자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소자는 전하의 자식이며 또한 신하이옵니다”라 진심을 말했다. 인조는 “나...

  • '화정' 이연희, 청나라 군대에 잡히나 '절체절명'

    '화정' 이연희, 청나라 군대에 잡히나 '절체절명'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위기에 처했다. 31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강화도로 피신을 떠난 정명(이연희)가 청나라 군대에 잡힐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과 일행들은 강화도까지 타고갈 배를 찾아 선착장으로 왔다. 그런데 강화감찰사가 자기 식솔들을 태우고 떠나버려 그들을 태울 배가 사라진 상황. 정명은 “안돼, 그럴 순 없다”라며 빈궁과 세손을 염려했다. 그때 ...

  • '화정' 서강준, 이연희에 "꼭 살아 마마 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화정' 서강준, 이연희에 "꼭 살아 마마 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서강준이 이연희를 강화도로 피신시켰다. 31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병자호란이 발발할 위기에 처하자, 홍주원(서강준)이 정명(이연희)를 강화도로 피신시키려 하며 살아돌아오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과 주원의 아이들이 들어와 전쟁이 무섭다며 눈물을 보이자, 정명은 “아니다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라며 아들을 안심시켰다. 주원은...

  • '화정' 이연희, 병자호란 막으려 고군분투 "지체할 시각이 없다"

    '화정' 이연희, 병자호란 막으려 고군분투 "지체할 시각이 없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병자호란을 막으려 고군분투했다. 31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이연희)가 청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인조(김재원)을 설득하려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자점(조민기)의 술수로 청군이 조선에 당도한 상황. 이 소식을 들은 정명은 “대체 이게 무슨 일입니까? 청군이 국경을 이미 넘었을지도 모른다니요?”라 당황했다. 이어 책임자...

  • '화정' 이민호, 조성하와 결탁? "대감이 날 믿을 수 있다면"

    '화정' 이민호, 조성하와 결탁? "대감이 날 믿을 수 있다면"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민호가 조성하와 접촉했다. 31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봉림대군(이민호)이 강주선(조성하)과 접촉해 그와 결탁하려는 듯 의사를 비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선은 “저에게도 이렇게 차를 대접할 기회를 주시다니, 고맙습니다, 대군대감”이라며 봉림대군을 맞았다. 과거 강주선은 봉림대군에게 왕이 되게 해주겠다는 뜻을 비춘 상황. 봉림대군은 ...

  • '화정' 이민호, 이연희에 "힘이 있다고 자신할 수 있으십니까"

    '화정' 이민호, 이연희에 "힘이 있다고 자신할 수 있으십니까"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민호가 이연희와 손을 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봉림대군(이민호)이 소현세자(백성현)를 위해 정명공주(이연희)가 아닌 강주선(조성하)와 힘을 합치겠다고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은 봉림대군이 강주선과 접촉한 정황을 알고 있던 상황. 정명은 그에게 이에 대해 물었고, 봉림대군은 “아니요, 맞습니다. 마마. 저는 심...

  • '화정' 김재원, 백성현에 분노 "난 아바마마라 불릴 이유 없어"

    '화정' 김재원, 백성현에 분노 "난 아바마마라 불릴 이유 없어"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김재원이 백성현에 분노했다. 31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가 정명공주(이연희)와 내통했다고 생각한 인조(김재원)이 소현세자에게 분노를 드러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조가 청과의 맹약을 파기하고 자리를 떠나자, 소현세자는 인조 앞에 무릎을 꿇으며 “혹 세자가 무엇을 잘못한 것이옵니까?제발 이 일을 되돌려주십시오”라 간절히 애...

  • '화정' 이연희, 김민서에 일갈 "그 세치 혀로 무슨 짓을 한 게냐"

    '화정' 이연희, 김민서에 일갈 "그 세치 혀로 무슨 짓을 한 게냐"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김민서에게 일갈했다. 31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이연희)가 자신에게 비아냥대는 조여정(김민서)에게 일갈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조(김재원)는 조여정의 계략으로 정명과 소현세자(백성현)가 내통했다고 알게 된 상황. 강빈(김희정)은 정명을 불러 “허니 이 일을 어찌하면 좋습니까?”라며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했다. 이에 정...

  • '화정', 병자호란 발발… 이연희·이민호 피난길 오른다

    '화정', 병자호란 발발… 이연희·이민호 피난길 오른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와 이민호의 피난길이 포착됐다. MBC '화정' 측은 31일, 피난길에 오른 정명공주(이연희)와 봉림대군(이민호) 등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다급하게 피난길에 오른 왕실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명과 봉림은 서로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그 표정에 절박함이 묻어나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더욱이 불안한 표정으로 정상궁(김영임)의 품에...

  • '화정', 병자호란 임박… 인조 정권 최대 위기 '긴장감UP'

    '화정', 병자호란 임박… 인조 정권 최대 위기 '긴장감UP'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에서 조선이 정권 이례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다. 3막의 개막과 함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화정' 측은 41회 예고편을 통해 병자호란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지난 40회에서는 후금이 조선에 군신관계를 맺을 것을 요구하며, 사신단을 보내 압박하는 모습이 숨가쁘게 그려졌다. 또한 소용조씨(김민서)가 인조(김재원)를 들쑤셔 인조와 소현세자(백성현)의...

  • '화정' 김창완, 깜짝 송별회 포착...아쉬움 담은 인증샷 '오붓'

    '화정' 김창완, 깜짝 송별회 포착...아쉬움 담은 인증샷 '오붓'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죽었던 김창완이 벌떡 일어났다. 김창완의 '화정'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기 위한 깜짝 송별회가 포착된 것. 3막의 화려한 개막과 함께 스펙터클한 전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화정' 측은 iMBC '화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창완의 송별회 모습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괄의 난 이후, 10여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화정'의 3막이 화려하게 열렸다. ...

  • '화정' 김재원, 김민서 계략에 후금과 군신관계 거절 '반전'

    '화정' 김재원, 김민서 계략에 후금과 군신관계 거절 '반전'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 김재원이 백성현에 대한 오해로 인해 후금과의 맹약식을 뒤엎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화정’ 40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의 청원에 후금과 군신관계를 맺기로 약속했던 인조(김재원)가 소용조씨(김민서)의 이간질에 휘말려 이를 뒤엎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금이 군신관계를 요구하며 굴욕적인 맹약식을 청하자 인조는 크게 분노했다. 하지만 백성을 생각하라는 소현세자...

  • '화정' 김민서, 간교한 계략으로 조선 파국 불러와 '긴장감UP'

    '화정' 김민서, 간교한 계략으로 조선 파국 불러와 '긴장감UP'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 김민서의 간교한 세치 혀가 조선의 파국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화정’ 40회에서는 후금이 조선에 군신관계를 맺을 것을 요구하며 사신단을 보내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굴욕적인 상황에 분노한 인조(김재원)가 호차(후금의 사신단)를 거부하자, 소현세자(백성현)가 전쟁을 막기 위해 이를 대신 맞이하며 인조와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갈등의...

  • '화정' 백성현, 백성 위해 김재원 대신 후금 요구 수용 '긴장감UP'

    '화정' 백성현, 백성 위해 김재원 대신 후금 요구 수용 '긴장감UP'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 백성현이 김재원 대신 총대를 맸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화정’ 40회에서는 후금이 스스로 청이라 칭하고 조선과 군신관계를 맺을 것을 요구하는 가운데 소현세자(백성현)가 나라와 백성을 구하고자 온갖 오해를 감수하며 몸과 마음을 던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 뜻을 모아도 어려운 시국에 인조(김재원)는 소용조씨(김민서)의 이간질에 넘어가 그토록 ...

  • '화정' 김재원, 왕권 향한 집착 '광기'..소현세자와 대립각 폭발

    '화정' 김재원, 왕권 향한 집착 '광기'..소현세자와 대립각 폭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최정규, 극본 김이영) 김재원이 광기 어린 연기로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왕권을 향한 맹목적인 집착이 자신의 아들 소현세자(백성현)마저 견제케 만드는 등, 새로운 대립각을 예고해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화정' 40화에서는 후금 사절단을 두고 대립하는 인조(김재원)와 소현세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묘호란을 통해 이미 한 차례 후금에 수모를 겪은 그는 사절단을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