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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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이연희에 진심 어린 참회 "나 대신 공주를 탓했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 김재원이 죽음을 앞두고 이연희에게 진심어린 참회를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화정’ 48회에서는 인조(김재원)가 정명공주(이연희)에게 먼저 화해의 손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조는 죽음을 예감하고, 정명과 마지막 독대를 했다. 인조는 정명에게 “나는 공주가 싫었다. 그냥 싫었던 것이 아니라 때론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했었다”며 두 눈 가득히 참회의...
조민기, '화정' 촬영장서 이연희-서강준 등 배우들과 한 컷 "좋은 사람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조민기가 ‘화정’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조민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예쁜 사람들, 강준이 나머지 얼굴은 다음주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기는 SBS ‘화정’ 촬영현장에서 서강준, 이연희를 비롯한 여러 배우들과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우들의 친...
'화정' 김재원, 유일한 '선정'..이민호에 왕위 넘기고 죽음으로 생 마감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악명 높은 왕 ‘인조’ 김재원이 자신이 하지 못한 '새 시대의 새 군주'를 보위에 올리고 세상을 떠나 후련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48회에서는 인조(김재원 분)가 세상을 떠나고 봉림대군(이민호 분)이 극적으로 보위에 오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인조는 소용조씨(김민서 분)가 낳은 숭선군(최우진 분)을 후계로 ...
'화정' 한주완, 아버지 조성하 잡기 위해 사지로 뛰어들었다..'긴장감UP'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한주완이 조선을 지키기 위해 사지로 뛰어들어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48회에서는 인조(김재원 분)의 승하 후, 효종(이민호 분)이 즉위한 뒤 조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역모죄로 처벌당할 상황에 놓인 강주선(조성하 분)이 청국 또 다시 내통, 청국의 조선 침략을 유도하며 조선을 또 한 번 위기에 빠뜨리는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졌다. 이 가운데 강...
'화정' 조민기, 이연희에 "목숨보다 중요한 것은 승리" 불타는 야망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조민기가 이연희에게 자신의 야망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의금부에 갇힌 김자점(조민기)이 정명공주(이연희)에게 만남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자점은 “이제 누가 이길지 알게 됐다”면서 “이 일에서 마마를 돕기로 했다”고 말해 정명공주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명공주는 “목숨을 부지하려는 것이냐&...
'화정' 조민기, "이제부터 이연희 돕겠다" 태세 전환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조민기가 이연희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의금부에 갇힌 김자점(조민기)이 정명공주(이연희)에게 만남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자점은 야심한 밤 정명공주를 따로 불러냈다. 김자점은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잃었다”며 운을 뗐다. 김자점은 도주한 강주선(조성하)이 청에 도움을 요청해 봉림대군(이민호)을 위협한 사실을 언...
'화정' 조성하, 아들 한주완 죽이려 자객보내 "어디까지 잔인해질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조성하와 강문영이 아들 한주완을 죽이려 했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강인우(한주완)가 부모 강주선(조성하)와 윤씨 부인(강문영)이 보낸 자객에 위협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우는 자신을 쫓는 자객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이에 강인우는 충격에 빠졌다. 소식을 접한 홍주원(서강준) 역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자식까지 저버린 강선...
'화정' 조성하, 숨겨둔 계략 "청국에 나라 팔았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조성하가 청국을 이용해 이민호를 위협했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봉림대군(이민호)이 아버지 인조(김재원)의 죽음 이후 왕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드디어 용상에 오른 봉림대군은 “이 자리에 앉자마자 그대들에게 참혹한 말을 하게 됐다”며 청국의 침입을 알렸다. 이는 강주선(조성하)의 계략에 의한 것. 강주선은 청국에 도움을 요청해 봉림대군이...
'화정' 서강준, 왕이 된 이민호에 "두려움을 간직하라" 조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민호가 왕의 자리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봉림대군(이민호)이 아버지 인조(김재원)의 죽음을 앞두고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봉림대군은 인조의 죽음이 가까워하자 불안한 마음으로 빈 용상을 바라봤다. 봉림대군은 “내가 용상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털어 놓았다. 봉림대군은 이어 “두렵다. 내...
'화정' 이연희, 죽음앞둔 김재원에 "내 어리석음 용서해" 눈물의 화해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연희가 김재원에게 오히려 용서를 구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인조(김재원)가 죽음을 앞두고 정명공주(이연희)와 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공주는 인조가 “잘못은 내가 했는데 공주를 미워하고 싶었다”고 고백하자 “아니다. 부족하고 약했던 것은 소인이었다”고 답했다. 정명공주는 “전하께서 앉...
'화정' 김재원, 이연희에 "때려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다" 오열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재원이 죽음을 앞두고 이연희 앞에서 오열했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인조(김재원)가 죽음을 앞두고 정명공주(이연희)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조는 죽음이 가까워지자 정명공주를 따로 불러 대화를 청했다. 인조는 정명공주에게 “공주가 싫었다. 때려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조는 “여전히 공...
'화정' 조민기, 이연희에 "싸움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의미심장 발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조민기가 이연희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김자점(조민기)이 정명공주(이연희)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자점은 역모죄로 체포되는 와중에 정명공주를 마주쳤다. 김자점은 “강주선(조성하)을 놓쳤다고 들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에 정명공주는 강주선도 곧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잡힐 것이라며 “벼랑 ...
'화정' 한주완, 아버지 조성하 "반드시 생포하라" 배신감에 '충격'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한주완이 조성하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강주선(조성하)가 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선은 역모죄로 처결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강주선은 도주 계획을 짰다. 강주선은 도주 중 기습한 군사들에 둘러싸여 사면초가의 상황을 맞았다. 강주선은 직접 칼을 들고 군사들과 맞서며 혈투를 벌였다. 이를 발견한 강인우는 충격에 휩싸였다. 강인우는 ...
'화정' 김재원, 이민호 끌어안고 "백성현 억울함 풀어줘" 오열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재원이 이민호를 끌어안고 오열했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인조(김재원)가 봉림대군(이민호)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교지로 반역자들을 처결할 것을 명한 인조는 봉림대군을 마주했다. 이미 병환이 깊어진 인조는 떨리는 손으로 봉림대군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오열했다. 이어 인조는 “네 형을 죽인 자들을 반드시”라고 이야기하...
'화정' 김재원, "조정의 역당을 모두 처결하라" 마지막 어명 밝혔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재원이 마지막 어명을 내렸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인조(김재원)가 백지교지로 혼돈에 빠진 신하들 앞에서 마지막 어명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조는 백지교지를 확인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신하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조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교지의) 내용을 이제 말할 것이다”면서 “이렇게 세자를 끌어 내리고 네 놈들 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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