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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정' 한주완, 이연희에 "미안하다는 말보단 고마웠다고 해주십시오"

    '화정' 한주완, 이연희에 "미안하다는 말보단 고마웠다고 해주십시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한주완이 이연희에게 애틋한 말을 남겼다. 15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강인우(한주완)가 정명공주(이연희)에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는 말을 해달라고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 측은 인우의 아버지인 강주선(조성하)와 대립하며 그를 잡아들이려는 상황. 인우는 “제 아버지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이...

  • '화정' 이민호, 조민기에 뜻밖의 동맹 제안? "그 언젠가가 오늘은 어떻습니까"

    '화정' 이민호, 조민기에 뜻밖의 동맹 제안? "그 언젠가가 오늘은 어떻습니까"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민호가 조민기에게 뜻밖의 제안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봉림대군(이민호)이 자신과 정치적으로 대립하던 김자점(조민기)과 협력하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봉림대군은 “이런 늦은 시각까지 여기 있었나?”며 혼자 서있던 김자점을 불렀다. 이어 그는 “역시 좌상이시군요. 그래도 이 궐에서 가장 열심이시니 말입니다̶...

  • '화정' 이민호, 조정 개혁 의지 "지난 정사를 돌보고자 한다"

    '화정' 이민호, 조정 개혁 의지 "지난 정사를 돌보고자 한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민호가 조정을 개혁할 의지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세자로 책봉된 봉림대군(이민호)이 신하들과 첫 정무에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류(박준규)가 정무에 대해 설명하자, 봉림대군은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다만 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좀 할까 합니다”라 말을 꺼냈다. 김자점(조민기)이 &#...

  • '화정' 김재원, 이민호에 대리청정 명했다 "어디 네가 한번 해봐"

    '화정' 김재원, 이민호에 대리청정 명했다 "어디 네가 한번 해봐"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김재원이 이민호에게 대리청정을 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인조(김재원)가 봉림대군(이민호)을 세자로 책봉할 뜻을 밝히며 자신 대신 국사를 맡아보라고 명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봉림이 인조를 찾아오자, 인조는 “책봉식을 끝내거든 대리청정을 하거라”라 명했다. 이에 봉림은 “전하, 당치 않으십니다. 말씀을 거두어주십시...

  • '화정' 김재원, 조민기에 등 돌렸다 "명을 내릴 수 있는 건 왕인 나"

    '화정' 김재원, 조민기에 등 돌렸다 "명을 내릴 수 있는 건 왕인 나"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김재원이 자신의 수하였던 조민기에게 등을 돌렸다. 15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인조(김재원)가 김자점(조민기)의 뜻과 반대로 봉림대군(이민호)을 세자로 책봉하겠다고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자점은 이러시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인조에게 따져 물었다. 인조는 “그렇다고 자네 마음대로 교지를 내도 좋다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명을 내릴 수 있는 건...

  • '화정' 이민호, 세자 즉위...백성현과 180도 다른 세자 등장 '눈길'

    '화정' 이민호, 세자 즉위...백성현과 180도 다른 세자 등장 '눈길'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이민호가 세자복을 입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백성현의 세자복 자태와 사뭇 다른 강인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펙터클한 전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화정' 측은 46회 방송을 앞둔 15일, 국본의 자리에 즉위한 봉림대군(이민호)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45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이 죽고 난 뒤, 소용조씨(김민서)의 자식인 숭선군을 세자로 만들려는 간...

  • '화정' 이민호, 통한의 절규...이민호 시대에 '기대감UP'

    '화정' 이민호, 통한의 절규...이민호 시대에 '기대감UP'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이민호가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절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차승원-김재원에 이어 열릴 이민호 시대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화정’ 45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의 죽음 이후, 혼돈에 빠진 조선의 모습이 절절하게 그려졌다. 이어 소용조씨(김민서)의 자식인 숭선군을 세자로 만들려는 김자점(조민기)과 중신들의 계략 속에서 정명공주(이연희)가 생전 소현의 ...

  • '화정' 김희정의 재발견, 시청자 흡입하는 눈물 연기 '호평일색'

    '화정' 김희정의 재발견, 시청자 흡입하는 눈물 연기 '호평일색'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화정' 김희정이 혼신을 다한 오열 연기로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화정' 45회에서 남편 소현세자의 죽음을 맞은 강빈(김희정)의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여정(김민서)이 매수한 의원에 의해 소현세자(백성현)가 독살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강빈은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간 시아버지 인조(김재원)을 원망하는 열연을 펼쳤다. 강빈...

  • '화정' 이민호, 백성현 이어 국본 될까? '치열한 정치 대립'

    '화정' 이민호, 백성현 이어 국본 될까? '치열한 정치 대립'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독야청청 푸르게 나라만 위하던 백성현이 결국 조민기와 김민서의 계략에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 파장은 거세게 조선을 뒤흔들었다. 바로 국본의 자리를 둔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것.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화정’ 45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가 나라를 위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살해당하고, 세자의 자리에 오를 국본을 두고 김자점(조민기)과 정명(이연희)이 치열한 정치 다툼...

  • '화정' 채빈, 김재원과 이연희 사이 징검다리 활약

    '화정' 채빈, 김재원과 이연희 사이 징검다리 활약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채빈이 이연희를 도왔다. 14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의 죽음 이후 봉림대군(이민호)을 국본에 앉히려는 정명공주(이연희)에게 장렬왕후(채빈)가 힘을 보태는 장면이 방송됐다. 궁궐 내에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인조(김재원)를 만날 수 있는 장렬왕후는 정명공주의 요청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인조에게 온천행을 권했다. 이로 인해 인조와 정명공주의 만남이 성사돼 봉림대군을 세자로...

  • '화정' 김재원, 이연희 간절한 충언에 각성 '눈길'

    '화정' 김재원, 이연희 간절한 충언에 각성 '눈길'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MBC '화정' 김재원이 이연희의 간절한 충언에 마음을 돌렸다. 아들 소현세자(백성현)를 죽음으로 내몬 자신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김자점 무리와 등을 돌리는 큰 결단을 내리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 지난 14일 방송된 '화정' 45화에서는 아들 소현세자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인조(김재원)가 큰 심경의 변화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현세자의 갑작스런 죽음에 조소용(김민서)과 김자점(조민기)이 분명 연관됐...

  • '화정' 김재원, "난 무자비한 아비"..백성현 죽음에 눈물 연기 3종 세트

    '화정' 김재원, "난 무자비한 아비"..백성현 죽음에 눈물 연기 3종 세트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김재원이 조민기와 김민서에게 휘둘리며 정치를 해 온 끝에 아들 백성현이 죽게 되자 회한의 눈물을 쏟아냈다. 김재원은 그동안 보여왔던 악랄한 임금이 아닌, 인간적인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세 번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45회에서는 인조(김재원)가 아들 소현세자(백성현)의 죽음이 자점(조민기)과 소용 조 씨(김민서)에 의한 것임을 알고 충격에...

  • '화정' 이연희 조민기, 국본 두고 치열한 정쟁..이민호 세자 책봉

    '화정' 이연희 조민기, 국본 두고 치열한 정쟁..이민호 세자 책봉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백성현이 결국 조민기와 김민서의 계략에 세상을 떠났다. 백성현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 파장은 거세게 조선을 뒤흔들었다. 바로 국본의 자리를 둔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45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가 나라를 위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인해 살해당하고, 세자의 자리에 오를 국본을 두고 김자점(조민기)과 정명(이연희)이 치열한 정치 다툼...

  • '화정' 김재원, 이연희에 "난 이미 무능한 임금에 무자비한 아비"

    '화정' 김재원, 이연희에 "난 이미 무능한 임금에 무자비한 아비"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김재원이 스스로를 책망했다. 14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이연희)가 인조(김재원)에게 뒤늦게나마 소현세자(백성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촉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은 그의 말을 듣지 않겠다는 인조에게 “들으셔야 합니다. 아직 이 나라의 왕이시라면 이 말씀만은 들으셔야 합니다”라며 간곡히 애원했다. 이어 그는 &...

  • '화정' 이연희, 이민호 보위에 오르라 부드러운 설득

    '화정' 이연희, 이민호 보위에 오르라 부드러운 설득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이민호를 설득했다. 14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이연희)가 보위에 오르지 않겠다는 봉림대군(이민호)을 부드럽게 달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봉림대군은 “저는 제 자신을 잘 압니다. 곧은 성정과 더없이 자애로웠던 저하와는 다릅니다”라며 “저는 감히 보위에 오를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부디 청컨데 모든 말씀을 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