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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정' 이연희 VS 조민기, 한 치 양보 없는 치열한 설전 '긴장감UP'

    '화정' 이연희 VS 조민기, 한 치 양보 없는 치열한 설전 '긴장감UP'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와 조민기가 팽팽한 대립각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화정’ 38회에서는 주원(서강준)이 이끄는 조총부대, 인우(한주완)이 이끄는 관군의 합동작전으로 이괄(유하복)의 난을 진압하고 궐을 수복하는 모습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다. 또한 이괄의 난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정명(이연희)과 김자점(조민기)의 한 치 물러섬 없는 박빙의 설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 '화정' 김재원, 왕권 강화 위해 위정자와 결탁

    '화정' 김재원, 왕권 강화 위해 위정자와 결탁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 김재원이 또 다시 선왕의 길을 버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화정’ 38회에서는 주원(서강준)이 이끄는 조총부대, 인우(한주완)이 이끄는 관군의 합동작전으로 이괄(유하복)의 난을 진압하고 궐을 수복하는 모습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다. 또한 이괄의 난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정명(이연희)과 인조(김재원)가 또 다시 극렬하게 대립하며 묵직한 전개를 이어나갔다. ...

  • '화정' 이연희, 변명하는 김재원에 일침 "이 나라의 주인은 백성"

    '화정' 이연희, 변명하는 김재원에 일침 "이 나라의 주인은 백성"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백성보다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김재원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화정’ 38회에서는 ‘이괄(유하복)의 난’이 주원(서강준)과 인우(한주완)의 합동작전으로 진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괄의 난’이 발발하자 자신의 목숨을 위해 도망쳤던 인조와 서인들은 궐로 돌아온 뒤 자신들의 과오를 덮기...

  • '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강도 높은 비판 "다만 어좌를 지키려는 것"

    '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강도 높은 비판 "다만 어좌를 지키려는 것"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김재원을 비판했다. 18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이연희)가 도성을 버리고 떠났던 인조(김재원)를 비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이 마지막 인사를 하겠다고 인조를 찾아오자, 인조는 “하직인사라니,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공연한 걸음을 하셨소”라 말했다. 이어 정명은 그가 국경이 아닌 도성만을 방비하기로 한 정책에 대...

  • '화정' 이연희, 조민기에 일갈 "백성 스스로 권력 가지면 그만"

    '화정' 이연희, 조민기에 일갈 "백성 스스로 권력 가지면 그만"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조민기의 논리를 반박했다. 18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이 김자점(조민기)에게 백성들에게 권력을 주겠다고 일갈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자점이 정명을 불러 그에게 술을 권했으나 정명은 이를 거절했다. 이에 김자점이 “결국 저희는 술 한잔도 마주 앉아 기울일 수 없는 사이가 됐다”고 말하자, 정명은 이를 긍정하며 “자...

  • '화정' 서강준, 한주완에 "말하지 않았냐, 넌 내가 안다고"

    '화정' 서강준, 한주완에 "말하지 않았냐, 넌 내가 안다고"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서강준이 한주완을 걱정하며 달려왔다. 18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처벌을 면한 강인우(한주완)를 걱정하며 홍주원(서강준)이 그를 찾아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우는 반란을 진압하던 중 항명을 했음에도, 상관이 이를 보고하지 않은 덕에 사형을 면할 수 있었다. 그때 주원이 문을 열고 들어와 그의 이름을 불렀다. 이어 주원은 인우의 상관에 대해 “그래...

  • '화정' 이연희, 서강준과 애절 재회 "어찌 그걸 저에게 물으십니까?"

    '화정' 이연희, 서강준과 애절 재회 "어찌 그걸 저에게 물으십니까?"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서강준과 재회했다. 18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이연희)가 반란군에 맞서 싸우고 돌아온 홍주원(서강준)과 재회하며 서로를 걱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은 막 반란군을 물리친 상황에서 궐 밖을 나서려 했다. 이에 상궁이 그를 막자, 정명은 “상관없다, 정상궁. 나리께서 어찌 되신지 알아야 해”라 말했다. 그 때 멀리서 ...

  • '화정' 한주완, 이연희 구했다 "순순히 항복하는 것이 좋을 것"

    '화정' 한주완, 이연희 구했다 "순순히 항복하는 것이 좋을 것"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한주완이 이연희를 구했다. 18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강인우(한주완)가 반군에게 잡혀갈 뻔한 정명공주(이연희)를 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반란군들은 정명의 방에 들이닥쳐 “공주를 끌어내. 공주를 인질 삼아 여기를 빠져나갈 것이다”라 말했다. 이에 정명은 “놔라”라며 그들에게 벗어나려 몸부림을 쳤다. 이때 인우가 ...

  • '화정' 서강준, 반란군에 맞서 군사 지휘 "최소한의 방어만 해라"

    '화정' 서강준, 반란군에 맞서 군사 지휘 "최소한의 방어만 해라"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서강준이 반란군에 맞섰다. 18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홍주원(서강준)이 군사들을 지원하며 반란군에 맞서 싸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군사들에게 “명심하게, 최소한의 방어사격만을 해야하네. 저들은 적이지만, 지켜야 될 우리의 군사들이니”라 당부했다. 이때 자경(공명)이 뛰어와 “지금 반란군들이 고개를 넘었습니다. 곧 이곳...

  • '화정' 김재원, 환궁 후 이연희와 맞대면 '긴장감UP'

    '화정' 김재원, 환궁 후 이연희와 맞대면 '긴장감UP'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김재원과 이연희가 다시 한 번 대립각을 세운다. 18일 MBC ‘화정’ 측은 파천 갔던 인조(김재원)가 궐로 돌아와 정명공주(이연희), 인목대비(신은정)와 조우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37회에서는 정명과 인조가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이괄(유하복)의 난 진압작전을 세워 긴장감을 높였다. 인조는 반란군과의 전면전으로 모든 것을 잃는 방법을 선택 한 반면, 정명은 국경 ...

  • '화정' 김재원,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열정 가득'

    '화정' 김재원,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열정 가득'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 김재원이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8일, 김재원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화정' 촬영장을 배경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재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재원은 무언가에 큰 충격을 받은 듯 놀라움과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이내 모든 것을 잃은 듯 허망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되었던 ...

  • '화정' 서강준, 이연희 향한 애절한 사랑 '뭉클'

    '화정' 서강준, 이연희 향한 애절한 사랑 '뭉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에서 보여주는 서강준의 애절한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화정’ 37회에서는 포도대장 이괄(유하복)이 지휘한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정명(이연희)과 인조(김재원)가 각기 다른 방식을 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명은 국경 수비대가 대부분인 반란군을 국경으로 돌려보내 후금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려는 마음으로 목숨을 건 작전을 펼친 반면, 인조...

  • '화정' 이연희, 김재원과 극과 극 선택 "이 싸움을 피할 수 없다"

    '화정' 이연희, 김재원과 극과 극 선택 "이 싸움을 피할 수 없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화정’ 이연희와 김재원이 각각 다른 반란군 대응책을 펼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37회에서는 포도대장 이괄(유하복)이 지휘한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정명(이연희)과 인조(김재원)가 각기 다른 방식을 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명은 국경 수비대가 대부분인 반란군을 국경으로 돌려보내 후금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려는 마음으...

  • '화정' 한주완, 목숨 건 항명으로 위기 막았다

    '화정' 한주완, 목숨 건 항명으로 위기 막았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정' 한주완이 필사의 결단으로 조선의 위기를 막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 강인우(한주완)는 아버지 강주선(조성하)과 좌승지 김자점(조민기)이 함을 합쳐 반란군을 공격한다는 계획을 알게 됐다. 이는 반란군의 수괴 이괄을 제압하기 위해 진압군의 도원수 장만으로 하여금 도성을 공격하게 만드는 작전이었다. 하지만 이괄이 이끄는 1만의 군사는 국경을 수비하는 정예 부대이고 그들을 ...

  • '화정' 한주완, 서강준과 뜻 같이 했다 "저 역시 항명하겠다"

    '화정' 한주완, 서강준과 뜻 같이 했다 "저 역시 항명하겠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화정’ 한주완이 서강준과 뜻을 같이했다. 17일 방송된 MBC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 극본 김이영) 37회에서는 홍주원(서강준)과 뜻을 같이한 강인우(한주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도원수에게 명을 거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도원수는 “명을 거역하면 항명이다”라며 주원의 부탁을 거절하며 진격할 의지를 내비쳤다. 주원은 “당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