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명품 쥬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만났다.
19일 매거진 보그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6종의 단독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아이콘, 뷔"라고 소개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번 화보에서 뷔는 까르띠에의 대표 아이콘인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매혹적으로 표현해냈다. 이에 커버 이미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예약 판매가 이루어질 정도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뷔는 본래 야성적인 이미지의 팬더는 까르띠에를 통해 카리스마가 느껴지면서도 사랑스럽고 때로는 장난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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