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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이민정과 동반입국 그 후..논란 딛고 일어날까

    이병헌, 이민정과 동반입국 그 후..논란 딛고 일어날까

    배우 이병헌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50억 협박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배우 이병헌은 논란을 딛고 일어날 수 있을까. 이병헌이 지난 26일 아내 이민정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민정과 동반입국한 이병헌은 취재진 앞에서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마저 끼쳐 드렸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저에게 많...

  • 10초점, 이병헌·이지연·다희 모두에게 주홍글씨 남겼다…'지옥의 5개월'

    10초점, 이병헌·이지연·다희 모두에게 주홍글씨 남겼다…'지옥의 5개월'

    이병헌, 다희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명 '이병헌 협박' 사건이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의 실형 선고로 마무리 됐다. 하지만 이병헌도 이미지 실추라는 커다란 핸디캡은 안게 됐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배우에겐 가장 큰 죗값이다. 15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이지연과 다희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월을...

  • 이병헌 출연 '터미네이터5', T-800 이미지 공개

    이병헌 출연 '터미네이터5', T-800 이미지 공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연기하는 T-800 이병헌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가 T-800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터미네이터5' 예고편에서는 70세를 앞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연기한 T-800과 이병헌이 연기한 '액체인간' T-1000의 모습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다시 한 번 터미네이터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향수와 쾌감을 동시에 전달했다. 올해로 67세...

  • 이병헌 '협녀' 개봉 시기가 극장가에 미치는 영향

    이병헌 '협녀' 개봉 시기가 극장가에 미치는 영향

    배급시기를 두고 고민에 빠진, 이병헌 주연의 ‘협녀, 칼의 기억’ 부산국제영화제의 진짜 이야기는 늦은 밤, 술자리에서 꽃핀다. 올해 영화제 술자리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된 주인공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하 '협녀')이다. 그도 그럴 것이, 주연배우 이병헌의 '50억 협박 사건' 논란을 통과하면서 영화가 정확한 개봉시기를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병헌 사건 이후, 고민에 빠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당초 알려진 ...

  • 이병헌 차기작 '협녀' 측, “12월 개봉, 예정대로 간다”

    이병헌 차기작 '협녀' 측, “12월 개봉, 예정대로 간다”

    빠르면 12월, 이병헌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면 아마도 12월쯤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병헌은 영화 '협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협녀'가 일찍부터 예고한 개봉예정일은 12월. 혹시 이번 협박사건과 함께 불거진 논란으로 영화의 개봉일이 늦춰지지는 않았을까. 이에 대해 영화를 배급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아직 변경된 사항은 없다.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12월에 영화를 내놓겠다는 계획은...

  • 이병헌 근황…'터미네이터5' 촬영 종료+'협녀' 개봉 앞둬

    이병헌 근황…'터미네이터5' 촬영 종료+'협녀' 개봉 앞둬

    이병헌이 협박사건에 연루된 가운데, 개봉을 앞둔 그의 영화들이 덩달아 화제다. 이병헌은 지난달 7일 자신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촬영을 마쳤다.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은 T-1000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진다. T-1000은 '터미네이터2'에 등장했던 액체금속로봇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악당 터미네이터다. 이 영화는 내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이병헌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는 올...

  • 전도연, 최고급 숙소부터 외신 단독보도까지… 칸 특급 예우 눈길

    전도연, 최고급 숙소부터 외신 단독보도까지… 칸 특급 예우 눈길

    달리 '칸의 여왕'이 아니다. 제67회 칸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머물고 있는 전도연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칸영화제 기간 발행하는 데일리에서 전도연의 차기작 '무뢰한' 출연을 보도했다. 특히 기사에 '독점(exclusive)'이라는 단어를 붙일 만큼 전도연의 차기작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끈다. 신문은 전도연에 대해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메이저 시상식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