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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한혜진 "마른 몸 최고라 생각한 과거…내 몸 아껴주길"

    [종합] 한혜진 "마른 몸 최고라 생각한 과거…내 몸 아껴주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운동을 즐기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4인 4색 모델들의 다이어트 비법 모음zip|식단 공개부터 데일리 운동 루틴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제가 1월 3일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체지방이 57kg중에 저한테 지방이 12.2kg 있었다. 그러고 나서 오늘 체지방이 9.8kg까지 내려왔다. 너무 행복하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저녁식사로 닭가슴살을 준비하며 "저 다이어트 할 때 청양고추를 사다 놓고 먹는다. 샐러드에도 총총총 썰어서 먹으면 다이어트로 쌓인 화가 풀린다고 해야 할까? 제가 화가 많다"라고 언급했다.아침에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 시간 동안 실내 자전거로 공복 유산소를 했고 복싱을 가려고 한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후 복싱을 다녀와서는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맵고 단 게 당긴다"며 매콤칠리 맛 소스의 닭가슴살과 현미밥을 먹었다.그는 특히 작게 자른 김치를 보여주며 "한번에 많이 먹을까봐 이렇게 잘라 놨다. 손톱 크기보다 작다. 절 동정하지 마시라. 전 아주 괜찮다"라고 덧붙였다.한혜진은 현재 다이어트에 매진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체지방량 8.5kg으로 성공했다. 거의 두 달 가까이 걸렸는데 목표한 만큼 체지방을 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라고 했다.그는 자신의 운동 철학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한혜진은 "10대, 20대, 30대 그리고 이제 40대를 시작하는 기점으로 여자로서 모델로서 몸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다. 20살 초반에 나간 해외에서 그때 아 세상에는 다양한 쉐입의 몸이

  • [종합] 한혜진 "치킨 CF 영원히 못해"…41세에 톱모델 몸매 유지 고충('한혜진 Han Hye Jin')

    [종합] 한혜진 "치킨 CF 영원히 못해"…41세에 톱모델 몸매 유지 고충('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이 치킨, 라면 등을 평소에 잘 먹지 않는다고 밝혀 톱모델로서 몸매 유지를 위한 고충을 짐작케 했다.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내돈내산 제로 탕후루에 제로 치킨까지?! 다이어트 수호자 한혜진의 냉정한 제로 음식 리뷰|제로 떡볶이, 제로 과자, 제로 음료, 제로 먹방'라는 영상을 게시했다.광고 촬영 전 다이어트에 돌입한 한혜진은 당류 제로 식품 먹방을 시작했다. 기대되는 게 있냐는 스태프의 물음에 "탕후루는 작년에 처음 먹어봤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탕후루는 귤이 맛있더라"며 "나 다이어트 시작했는데"라면서도 귤 탕후루를 집어들었다. 귤 탕후루를 먹은 한혜진은 "맛 차이 때문에 제로를 안 먹으려고 하는 건데 맛 차이는 거의 없다"고 시식평을 내놨다.한혜진은 이어 제로 슈거로 만든 치킨 먹방에 나섰다. 보통 어떤 치킨을 먹냐는 물음에 한혜진은 "안 먹는다. (배달 시킨 적이) 있는데 잘 안 먹는다. 다 완전 좋아한다. 후라이드 제일 좋아하고 날개와 다리만 먹는다"고 답했다. 퍽퍽한 닭가슴살 안 먹냐고 하자 "어렸을 때 남동생한테 뺏겨서 한이 맺혔다"며 "퍽퍽살 극혐이다. 지겹다"고 털어놨다.한혜진은 "다이어트 중인데"라고 한탄하면서도 치킨을 손에 들었다. 이어 "양심에 가책이 느껴진다"며 껍질을 떼어냈다. 한참 치킨을 먹던 한혜진은 "치킨 CF는 영원히 못할 것 같다. 이렇게 껍질 떼고 먹는 모델이 어딨냐"며 자기 객관화로 웃음을 자아냈다.대체당을 사용한 떡볶이를 먹은 한혜진은 칼로리를 확인하곤 놀랐다. 칼로리가 260kcal였던 것. 한혜진은 "나라면

  • 한혜진, 술 마실 때도 칼로리 걱정…"운동 가야 해" 질색

    한혜진, 술 마실 때도 칼로리 걱정…"운동 가야 해" 질색

    한혜진이 평소 술에 토닉워터를 타먹지 않는다고 밝혔다.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돈내산 제로 탕후루에 제로 치킨까지?! 다이어트 수호자 한혜진의 냉정한 제로 음식 리뷰|제로 떡볶이, 제로 과자, 제로 음료, 제로 먹방'라는 영상을 게시했다.한혜진은 탄산 음료의 오리지널과 제로를 먹으며 비교해봤다. 오리지널을 한모급 마시며 한혜진은 "1년 동안 먹을 탄산 오늘 다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칼로리를 확인한 한혜진은 "여러분 제로 먹어라"고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토닉워터가 나오자 한혜진은 "나 운동 가야 한다"며 질색했다. 탄산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신 한혜진은 트림이 나올 뻔하자 민망해했다. 이어 "제가 술 마실 때 하이볼이든 온더락이든 절대 토닉을 타지 않는다. 엄청 당분이 많다. 그런데 제로가 있다? 땡큐다"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탄수화물과는 담쌓았네 "라면 잘 안 먹어"

    한혜진, 탄수화물과는 담쌓았네 "라면 잘 안 먹어"

    한혜진이 평소 라면을 잘 먹지 않는다고 털어놨다.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돈내산 제로 탕후루에 제로 치킨까지?! 다이어트 수호자 한혜진의 냉정한 제로 음식 리뷰|제로 떡볶이, 제로 과자, 제로 음료, 제로 먹방'라는 영상을 게시했다.제로 슈거 새우장을 먹게 된 한혜진은 "무당이면 뭐하냐. 나트륨 폭탄이다"라며 나트륨을 확인했다. 거기에 라면까지 먹게 된 한혜진은 "망한 거 같다. 오늘 나트륨 총 얼마 먹었는지 계산해달라"며 웃었다. 이어 "그냥 라면이다"며 시식평을 내놨다.국물을 마셔야 한다는 제작진의 요청에 한혜진은 소리를 내며 먹는 척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제대로 한입 국물을 마신 한혜진은 "그냥 라면이다. 시원하고 깔끔하고 면이 탱글탱글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뭐라고 해야하지"라며 머리를 긁적이다가 "라면을 잘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면서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닭가슴살 얼마나 먹었으면 "퍽퍽살 극혐"

    한혜진, 닭가슴살 얼마나 먹었으면 "퍽퍽살 극혐"

    한혜진이 평소 치킨을 잘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돈내산 제로 탕후루에 제로 치킨까지?! 다이어트 수호자 한혜진의 냉정한 제로 음식 리뷰|제로 떡볶이, 제로 과자, 제로 음료, 제로 먹방'라는 영상을 게시했다.한혜진은 제로 슈거로 만든 치킨 먹방에 나섰다. 보통 어떤 치킨을 먹냐는 물음에 한혜진은 "안 먹는다. (배달 시킨 적이) 있는데 잘 안 먹는다. 다 완전 좋아한다. 후라이드 제일 좋아하고 날개와 다리만 먹는다"고 답했다. 퍽퍽한 닭가슴살 안 먹냐고 하자 "어렸을 때 남동생한테 뺏겨서 한이 맺혔다"며 "퍽퍽살 극혐이다. 지겹다"고 털어놨다.한혜진은 "다이어트 중인데"라고 한탄하면서도 치킨을 손에 들었다. 이어 "양심에 가책이 느껴진다"며 껍질을 떼어냈다. 한참 치킨을 먹던 한혜진은 "치킨 CF는 영원히 못할 것 같다. 이렇게 껍질 떼고 먹는 모델이 어딨냐"며 자기 객관화로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돈으로도 못 사는 선명 복근…박나래 "내 꿈은 달심"

    한혜진, 돈으로도 못 사는 선명 복근…박나래 "내 꿈은 달심"

    모델 한혜진이 근황을 공유했다.한혜진은 11일 "혼운. 힘들어 죽겠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한혜진은 레깅스에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운동이 끝난 뒤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이를 접한 이시언은 "인정"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박나래는 "내 꿈은 달심이야..... 후....."라고 했다.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을 운영 중이다. 그는 오는 3월 1일 방송하는 JTBC 예능 '연애남매'에 출연한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딸을 조카로 속인 남친…한혜진 "소름 끼쳐, 결혼하는 순간 지옥문 시작"('연참')

    [종합] 딸을 조카로 속인 남친…한혜진 "소름 끼쳐, 결혼하는 순간 지옥문 시작"('연참')

    모델 한혜진이 본인 딸을 조카라고 숨긴 남자친구 사연에 소름 끼친다고 밝혔다.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212회에서는 조카 바보인 남자친구가 살뜰히 챙기던 아이가 사실은 조카가 아닌 남자친구의 친딸인 것을 알고 충격받은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가족에 대한 사랑이 유별났던 고민녀의 남자친구는 홀로 조카를 키우는 누나가 안쓰럽다며 누나 가족을 애틋하게 챙겼다. 고민녀는 이 모습을 보며 훗날 남자친구가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가족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남자친구의 모습이 좋았다고 했다.하지만 만남이 지속될수록 고민녀보다 가족을 우선하는 일이 지속되며 고민녀의 생일날 아픈 조카를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며 약속 자리를 박차고 나간 것은 물론 1주년 기념일에는 누나 생일 겸 가족여행을 핑계로 일주일만 앞당겨 챙기면 안 되냐는 부탁을 하기도. 고민녀를 '언제까지 2순위로 밀려나야 할까'라고 현타오게 만드는 일들이 늘어갔다.결국 1주년 약속 당일에도 일이 생겼다는 메시지만 보낸 채 잠적한 남자친구가 몇 시간 뒤 누나와 조카 셋이 함께 나타났고 추위 속에 떨며 이 모습을 본 고민녀는 황당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누나와 조카가 교통사고가 나서 정신이 없었다는 남자친구의 설명에 고민녀는 "그렇다고 전화 한 통을 못 해? 가족들 챙기는 거 좋아. 근데 가끔 보면 좀 과한 거 같아"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에 한혜진은 "가족 카드는 '나는 너와 대화나 타협의 여지가 없다'라는 뜻. 입을 막아버리는 것"이라며 "가족 때문에 연애가 뒷전? 말도 안 돼"라고 팩트를 짚었다.이후 고민녀가 동생과 결혼했으면 좋겠

  • 한혜진, 장기 연애만 두 번…김숙도 깜짝 "보기와 다르다"('연참')

    한혜진, 장기 연애만 두 번…김숙도 깜짝 "보기와 다르다"('연참')

    모델 한혜진이 장기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오는 23일 방송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10회에서는 단기 연애만 해온 고민녀와 장기 연애를 했던 남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설렘이 사라지는 순간 연애는 끝'이라는 신념 때문인지 10년 동안 짧은 연애만 여러 번 반복해오던 고민녀는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정반대의 연애 경력을 가진 남자의 매력에 빠져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10년 동안 한 여자와 연애했던 남자친구의 과거가 궁금하면서도 짧은 연애만 반복해온 본인을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던 고민녀. 그는 자신과는 달리 진중한 모습을 보이는 남자친구의 연애 방식에 '진짜 어른의 연애구나'라고 생각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곽정은은 "약간 찔린다"라며 본인의 짧은 연애사를 언급했다. 지난 7년간 짧은 연애만 해왔다고 고백한 곽정은은 "저의 최장 연애 기간은 3년"이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7년 한 번, 8년 한 번 연애해 봤다"라라고 밝혀 '연애의 참견' 공식 장기 연애파 대표로 등극하며 장기 연애와 단기 연애의 성향 차이를 설명했다.남자친구와 만날수록 전 여자친구의 흔적이 하나둘 느껴지기 시작한 고민녀는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인 전 여자친구의 SNS를 탐색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전 여자친구가 보낸 미련 가득한 선물과 편지까지 우연히 보게 되며 의심이 깊어지기 시작한다. "이제 우리 그냥 친구야. 신경 쓰이면 반송할게"라는 남자친구의 반응에 서장훈은 "저 상황에선 남자친구의 퍼포먼스가 필요하다"라며 주우재와 함께 현 연인이 전 연인의 흔적을 발견했을 때 강력하게 추천하

  • 한혜진 MC서 제외됐다… 풍자, '도망쳐' 스튜디오 박차고 나간 사연

    한혜진 MC서 제외됐다… 풍자, '도망쳐' 스튜디오 박차고 나간 사연

    ‘지긋지긋한 가족’, ‘소시오패스 같은 직장 상사’ 등 누구나 겪었을만한 ‘몹쓸 인연’을 깔끔하게 정리해 줄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가 2차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오는 22일 첫방송을 앞둔 MBC 예능 ’도망쳐‘의 2차 티저에서는 3MC 김구라, 김대호, 풍자의 극대노 반응이 눈길을 끈다. 더 깊어진 진실의 미간 김구라, 인상 가득 분노를 표출한 풍자 그리고 넋이 제대로 나간 김대호까지 평소 볼 수 없던 3MC의 반응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사연을 듣던 풍자는 녹화 도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있던 김구라와 김대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풍자를 자리에서 이탈하게 만든 역대급 사연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정규편성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친 ’도망쳐‘의 스튜디오 현장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급스러운 와인바 분위기로 탈바꿈해 훨씬 더 아늑한 분위기를 뽐내며 사연자들이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새로운 스튜디오에서는 사연자가 블라인드 밖으로 나와 3MC를 직접 만난다고 한다. 사연자의 더욱 솔직한 고민과 진심 어린 3MC의 조언에 귀추가 주목된다.MC와 사연자 사이를 가깝게 이어줄 ’도망쳐‘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버튼’ 도 공개됐다. 특히 풍자는 분노를 참지 못할 때 ‘시그니처 버튼’을 사용해 다른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롭게 등장한 ‘시그니처 버튼’ 기능에 3MC는 큰 만족감을 표했다고. ‘도망쳐’만의 ‘시그니처 버튼’이 추후 블라인드 뒤 사연자와 MC 사이에서 어떤 연결고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 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무단침입 피해 고백 "마당서 셀카 찍고 주차까지" [TEN이슈]

    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무단침입 피해 고백 "마당서 셀카 찍고 주차까지" [TEN이슈]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에서 사생활 피해를 당한 일화를 전했다.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는 '한혜진 EP.22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 그 남자가 누구냐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은 "(홍천) 집에 혼자 있는데 방에서 나와서 거실 쪽으로 걸어 가다보니 마당에 콘크리트로 디자인 해놓은 파이어핏에 어떤 중년 내외분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있더라"라며 자신의 별장에서 사생활 피해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500평 규모 본인 소유의 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심지어는 마당 한 가운데에 주차까지 해뒀다는 부부. 한혜진은 "그때 '올게 왔다' 싶었다. 그리고 중년 부부에게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물었더니 유튜브와 TV를 보고 찾아왔다다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죄송하지만 개인 사유지다'라고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시더니 계곡 쪽으로 나가시더라. 그래서 제발 부탁드린다면 나가달라고 거듭 당부했다"며 별장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한혜진은 "집에 경계와 문이 없으니 사람들이 들어와도 된다고 생각을 한다. 처음에는 너무 좋았다. 비가 오는데 춥지도 않고 벽난로에 불 때고 영화 보고 있으니 진짜 너무 행복하다고 느껴졌다. 한번도 맛 보지 못한 또 다른 컬러의 행복감이었다. 그런데 여러 번 가고 보니 '나 혼자 여기서 뭐하고 있지' 싶었다. 궁상도 이런 비싼 궁상이 어딨나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러면서 한혜진은 "엄마가 다른 연

  • 한혜진, 키 실측 결과 177.7cm "압도적으로 많이 자고 뛰어다녀"

    한혜진, 키 실측 결과 177.7cm "압도적으로 많이 자고 뛰어다녀"

    모델 한혜진이 키 실측 결과를 공개했다. 7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환승연애 진짜 나가나요? 소문만 무성했던 한혜진의 비밀에 대해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50만 구독자 돌파 기념 한혜진의 질의응답이 담겼다. 이날 한혜진은 편한 옷을 입고 구독자들이 남겨준 질문에 응답했다. 그는 '오차 범위 없는 진짜 키가 궁금하다'는 말에 "저도 재 본 적이 오래 됐는데 한번 재보겠다"며 줄자로 직접 키를 쟀다. 한혜진의 키 실측 결과 177.7cm가 나왔다. 한혜진은 "더 크게 나왔다"며 "두피에 살 쪘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키 큰 비결에 대해 "압도적으로 많이 자고 압도적으로 많이 뛰어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혜진, '사이버 하녀' 장래희망 해명 "돌아이였나, 공상·망상 있었다"

    한혜진, '사이버 하녀' 장래희망 해명 "돌아이였나, 공상·망상 있었다"

    모델 한혜진이 '사이버 하녀'라는 학창시절 장래희망에 대해 해명했다.7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환승연애 진짜 나가나요? 소문만 무성했던 한혜진의 비밀에 대해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50만 구독자 돌파 기념 한혜진의 질의응답이 담겼다. 이날 한혜진은 편한 옷을 입고 구독자들이 남겨준 질문에 응답했다. 그는 과거 학창시절 장래희망란에 '사이버 하녀'라고 적은 것에 대해 "모르겠다, 돌아이였나"라며 "그 때의 나는 공상과 망상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도 한혜진은 "당시 나는 공부만 했다"며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공부를 했고, 거의 '수' 밖에 없었다. 한 번도 5등 이후로 나간 적이 없다"고 했다. 실제로 공개된 한혜진의 성적표는 '수'와 '우'만 있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혜진, 과거 공개 연애 비하인드 "파파라치 진 치고 있더라, 근데 또 걸릴 듯"

    한혜진, 과거 공개 연애 비하인드 "파파라치 진 치고 있더라, 근데 또 걸릴 듯"

    모델 한혜진이 공개연애에 대해 "내 자의인 적 없었다"고 말했다.7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환승연애 진짜 나가나요? 소문만 무성했던 한혜진의 비밀에 대해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50만 구독자 돌파 기념 한혜진의 질의응답이 담겼다. 이날 한혜진은 편한 옷을 입고 구독자들이 남겨준 질문에 응답했다. 그는 '과거로 다시 돌아가도 공개연애를 하실 거냐'는 질문에 "제가 공개연애를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파파라치가 진을 치고 있었다"며 "만약에 알려지지 않았다면 아마 영원히 공개 연애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그런데 또 걸릴 거 같다. 그래서 또 (공개연애를) 하게 될 거 같다"며 "마음은 숨길 수 없지 않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또 이런 저런 경험도 하고 싶으니까, 그렇게 해서 또 기자님의 귀에 들어가고 또 까지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한혜진은 과거 공개 연애에 대해 "하지만 제 자의였던 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혜진, 그동안 남자를 무시해서 안 사귄 것…같잖게 생각해"

    "한혜진, 그동안 남자를 무시해서 안 사귄 것…같잖게 생각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신년 운세를 듣고 당황했다.지난 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한혜진 10년 루틴 망? 2024 새해 첫날부터 대차게 취한 한혜진의 일출은 과연 성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한혜진은 2024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해 강릉으로 떠났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한혜진은 "올해 1월에 전화로 사주를 봤는데 8월에 연하와 썸을 탄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됐냐. 내 돈 환불해달라"고 말하면서도 신년 운세를 보기로 했다.역술인은 한혜진의 성향에 대해 "고집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일하라고 하면 뛰는 형국이다"라며 "의리를 지키려면 무진장 지키는 사주다. 하지만 눈에 한 번 벗어났다간 두 번 다시 보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한혜진이 역술인에게 결혼 사주에 대해 묻자 "올해는 조금 애로점이 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이어 "남자에 싫증만 안 느끼면 된다. 교제가 길면 2년이고 싫증 내면 1년이다"라며 "혹시 한 번 이별하지 않았느냐. 잔잔하게 말고 진정하게"라고 덧붙였다.또한 역술인은 "여태껏 남자를 안 사귄 것도 남자를 무시해서 안 사귄 거다. 남자를 같잖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늘 남자를 존경하고 공경했다"라고 하자 역술인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그러면서 "내가 봤을 때 결혼은 43살, 44살부터 운때가 차고 들어온다. 그다음 해에 더 잘된다"라며 "이제 팁을 알려드리겠다. 3월만 잘 넘기고 나면 귀인도 나타나는 해운이라 그랬다. 남을 돕는 사람도 되고 남친도 되고 그렇다. 4월 아니면 5월에 올 것"이라고 전했다.김서윤

  • 전현무·한혜진→이상민·이혜영, 웃음거리 됐다…쿨함과 불편함 사이에 놓인 '재회 개그' [TEN피플]

    전현무·한혜진→이상민·이혜영, 웃음거리 됐다…쿨함과 불편함 사이에 놓인 '재회 개그' [TEN피플]

    신동엽, 이소라의 23년 만남이 화력에 불을 지핀 걸까. 전 배우자 혹은 전 연인과의 재회를 추진하는 것이 웃음 소재로 쓰이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은 '환승 연애' 출연 의사를 내비쳤고, 이혜영은 이상민의 예능에 나오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쿨하다고 웃으며 넘길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불편할 수 있는 상황. 웃음만을 위해 쓰이는 재회 개그 코드가 아쉽다는 시각도 만만찮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서 전현무는 전 연인 한혜진이 언급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현이가 결혼을 일찍 한 이유를 전하며 당시 함께 활동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을 언급한 것. 전현무가 애써 '갈색 추억'의 한혜진 아니냐며 말이 돌렸지만, 이현이는 "전현무가 '환승연애' 얘기한 적이 있지 않냐. 놀랍게도 한혜진 역시 '환승연애' 나간다고 했다"며 "둘 다 허락해 양쪽 동의가 됐으니 빨리 이 기획이 성사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앞서 전현무는 '연예인판 환승연애'에 출연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한 바 있다. 한혜진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환승연애'에 나가고 싶다며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 다 나왔으면 좋겠어"라며 전남친 단체 소환 조건을 내걸기도 했다. 한혜진과 전현무는 2019년 결별 후 같이 방송하던 '나 혼자 산다'를 하차, 이후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기에 두 사람의 재회 가능성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무엇보다 최근 신동엽, 이소라가 결별 후 23년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