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혜진 "장민호와 친한 임영웅·이찬원 초대하고 싶어" ('장바구니 집사들')

    한혜진 "장민호와 친한 임영웅·이찬원 초대하고 싶어" ('장바구니 집사들')

    배우 한혜진이 가수 임영웅을 '장바구니 집사'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KBS '장바구니 집사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한혜진, 가수 장민호, 김자영PD가 참석했다. '장바구니 집사들'은 부모의 보호 없이 성장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후원하며 자립준비청년들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는 먹거리 이음 프로젝트다. 이날 한혜진은 '장바구니 집사'에 섭외하고 싶은 분이 있냐는 질문에 "촬영하면서 장민호씨의 영향력을 체험했다"며 "장민호 씨와 친한 임영웅, 이찬원 씨 등을 초대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혜진, 장민호, 장성규, 박세미, 홍석천, 표창원 등이 전속 집사가 되어 기댈 곳 없이 외로웠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바구니 집사들'은 오늘(24일) 첫 방송 된다. 파트 2인 4~6회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연속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뽕 있는 브라탑 안입어" 한혜진, 헬스 고수의 꿀팁

    "뽕 있는 브라탑 안입어" 한혜진, 헬스 고수의 꿀팁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브라탑 리뷰를 펼쳤다. 1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선 ‘헬스장 가고 싶게 만드는 톱모델 한혜진의 운동복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혜진은 브라탑을 소개하며 "브라탑을 고르는 게 너무 힘들다. 이제야 조금 알게 됐다"라며 "기본적으로 패드나 캡이 너무 큰 건 좀 지양하는 편이다. 손을 모으는 동작이나 미는 동작, 당기는 동작을 할 때 가슴이 모아지는 건지 뽕이 모아지는 건지 느낌도 잘 안오더라. 몸이 잘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모델 한혜진, 178cm·52kg 이면서 망언 작렬 "햇빛에 '셀룰라이트' 보여"

    모델 한혜진, 178cm·52kg 이면서 망언 작렬 "햇빛에 '셀룰라이트' 보여"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레깅스 리뷰를 펼쳤다. 1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선 ‘헬스장 가고 싶게 만드는 톱모델 한혜진의 운동복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혜진은 "정말 제가 평소에도 즐겨입는 운동복 브랜드의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아이템 준비를 해봤다"면서 "운동할 때 레깅스가 가장 중요하다. 하체 쪽에 아무래도 관절이 많기 때문에, 너무 텐션이 강한 소재를 쓰면 운동에만 집중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특히 여성 분들은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신중하게 고른다"고 말했다. 이어 "검정색이 제일 중요한 아이템"이라며 "살이 쪘을 때 밝은색을 입으면 햇살 아래 갔을 때 셀룰라이트가 비친다"고 덧붙였다. 또 화사한 꽃무늬 레깅스를 소개하면서는 "더 강렬한 꽃무늬가 있었는데 그거는 차마 못 사겠더라. 엄마가 달라고 할까봐...약간 엄마취향이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자친구 어머니 집에서 동거ing…‘혼성 여행’ 놓고 한혜진 VS 이용진 대치('결말동')

    남자친구 어머니 집에서 동거ing…‘혼성 여행’ 놓고 한혜진 VS 이용진 대치('결말동')

    ‘결혼 말고 동거’에 새로운 ‘기생 동거남녀’가 등장한다. 이들의 남다른 일상에 ‘동거 관찰단’ 한혜진,이용진의 언성이 높아진다. 5일 방송되는 채널 A ‘결혼 말고 동거’에는 어머니 집에 기생하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 몸짱 커플’ 이현호,가혜현이 새롭게 ‘기생 동거남녀’로 합류한다.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함께 사는 가혜현은 어머니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아들인 이현호와 어머니는 무뚝뚝한 대화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동거의 유형이다”라며 이들의 달달한 일상을 기대했다. 그러나 늦은 저녁을 함께하던 이현호,가혜현 사이에 ‘혼성 여행’을 놓고 설전이 펼쳐졌다. 가혜현은 “동아리 모임에서 놀러 가자고 하는데, 가도 될까?”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현호는 “내 여자친구의 이성 관계를 유쾌하게 생각할 남자는 없다. 1박 2일로 놀러 간다는 것에도 ‘어?’ 했는데 남녀가 섞인 동아리 멤버들과 혼숙까지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이해가 안 간다”라며 난색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굳이! 굳이 남자랑 혼숙해야 해? 안 만나면 죽어?”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이용진은 “나는 반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여행 갔다 와서 행복하다는데, 여행 한 번 갔다 오면 뭐 잘못돼? 나랑 가는 여행보다 친구들이랑 갔다 오는 여행이 어떻게 보면 더 행복할 수 있고, 그럼 그걸 하는 게 맞다”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또 이용진은 “여기도 남녀가 다 섞여 있어 위험해, 다 일어나!”라며 스튜디오에서 호통을 쳐, ‘촬영 중단’ 위기까지 닥쳤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40세 싱글' 한혜진 "굳이 남자와 혼숙해야 해? 안 만나면 죽어?" 격분('결말동')

    '40세 싱글' 한혜진 "굳이 남자와 혼숙해야 해? 안 만나면 죽어?" 격분('결말동')

    채널A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 새로운 ‘기생 동거남녀’가 등장한다. 이들의 남다른 일상에 ‘동거 관찰단’ 한혜진, 이용진의 언성이 높아진다. 5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는 어머니 집에 기생하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 몸짱 커플’ 이현호·가혜현이 새롭게 ‘기생 동거남녀’로 합류한다.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함께 사는 가혜현은 어머니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아들인 이현호와 어머니는 무뚝뚝하게 대화한다. 한혜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동거의 유형이다”라며 이들의 일상을 기대했다. 그러나 늦은 저녁을 함께하던 이현호·가혜현 사이에 ‘혼성 여행’을 놓고 설전이 펼쳐졌다. 가혜현은 “동아리 모임에서 놀러 가자고 하는데 가도 되냐”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현호는 “내 여자친구의 이성 관계를 유쾌하게 생각할 남자는 없다. 1박 2일로 놀러 간다는 것에도 ‘어?’ 했는데 남녀가 섞인 동아리 멤버들과 혼숙까지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이해가 안 간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굳이! 굳이 남자와 혼숙해야 하나. 안 만나면 죽냐”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이용진은 “나는 반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여행 갔다 와서 행복하다는데, 여행 한 번 갔다 오면 뭐 잘못되냐. 나화 가는 여행보다 친구들과 갔다 오는 여행이 어떻게 보면 더 행복할 수 있고, 그럼 그걸 하는 게 맞다”라고 반론을 제기했다. 또 이용진은 “여기도 남녀가 다 섞여 있어 위험하다, 다 일어나!”라며 스튜디오에서 호통을 쳐 ‘촬영 중단’ 위기까지 닥쳤다. 집주인인 어머니의 단잠까지 깨운 이현호·가혜현의 ‘혼성

  • 한혜진, 결혼하기 쉽지 않겠어…애 셋 육아에 지옥 맛본 40대 초반 고모

    한혜진, 결혼하기 쉽지 않겠어…애 셋 육아에 지옥 맛본 40대 초반 고모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육아에 녹초가 됐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2일 '한혜진 애 셋 돌보게 된 사연…'고모!어디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세 조카와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한혜진에게는 사랑스러운 세 명의 여조카가 있었다. 화려한 놀이동산에 시선을 빼앗긴 세 조카는 계속해서 놀이기구 타기를 재촉했다. 하지만 놀이기구를 잘 못 타는 한혜진은 어린이용 놀이기구에도 기겁을 하며 두려워했다. 액세서리샵에서 머리띠까지 구매해 착용한 아이들은 쉴틈없이 다음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이동했다. 한혜진은 "빡세다"며 울상을 지었다. 밤 늦게까지 알찬 하루를 보낸 후, 한혜진은 제작진에게 "부모와 육아의 위대함을 알게 된 일종의 체험학습이랄까. 비혼주의를 결심하게 된다"라며 "아이들은 너무 예쁘지만 아이를 길러내는 건 정말…혼을 갈아 넣는 일이네요..단 몇 시간만으로도 부모의 위대함을 또 한 번 알게 됨"이라고 토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41세' 한혜진 "내년에 시집가고 싶은데 영원히 갈 수 없나" 애절

    '41세' 한혜진 "내년에 시집가고 싶은데 영원히 갈 수 없나" 애절

    한혜진이 결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 가방 하나에 300만 동?!! (feat. 미니 비키니 하울) | 다낭&호이안 여행(반쎄오 먹방& 투본강 소원등)'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식사를 한 뒤 근처 가게에서 쇼핑을 했다. 첫 가게에서 30만동에 구입한 가방이 옆 가게에서는 20만동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한혜진은 "비싸게 주고 원하지도 않는 걸 샀다"며 억울해했다. 한혜진은 30만동에 아오자이를 사입고 길을 나섰다. 한혜진은 "파리에 이어 여기저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눈탱이 맞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호객꾼이 다가와 "배 한 바퀴?"라고 하자 한혜진은 금세 "얼마냐"면서 배 관광을 하기로 했다. 첫 가게에 이어 첫 배에 탑승한 한혜진은 화려하고 예쁜 스팟이 아닌 어두운 데로 향하는 배에 "무슨 일이냐. 배 잘못 탄 거 갔다"며 황당해했다. 이어 "모터가 없어서 저기로 못 간단다"며 당혹스러워했다. 배에 타서 소원등을 올리고 싶어서 베트남에 왔다는 한혜진은 울상이 됐다. 소원등을 올리는 것도 쉽지 않았다. 심한 바람으로 촛불에 불마저 잘 붙지 않았다. 한혜진은 "내년에 시집 가게 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영원히 갈 수 없나"라며 허탈해했다. 그러면서 "터보 라이터로 시집 가고 말겠다"며 겨우 촛불을 붙였다. 소원등을 강물에 띄우며 한혜진은 "내년에 시집가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다. 하지만 소원등을 금세 강물에 휩쓸려갔고 불도 꺼져버렸다. 한혜진은 한 번 더 "내년에 시집가게 해달라"고 소원등을 띄웠다. 다행히 두 번째 등은 강물을 따라 제대로 흘러갔다. 1983년생인 모델 한혜진은

  • 한혜진, 톱모델답네…여행 가는데 비키니만 4벌

    한혜진, 톱모델답네…여행 가는데 비키니만 4벌

    한혜진이 '보부상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 가방 하나에 300만 동?!! (feat. 미니 비키니 하울) | 다낭&호이안 여행(반쎄오 먹방& 투본강 소원등)’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은 캐리어를 열어 어떤 물건이 가져왔는지 소개했다. 짐이 한가득 든 캐리어에 한혜진은 끙끙 대며 캐리어를 들었다. 캐리어 안에는 샴푸, 린스, 스노클링 장비, 마스크팩, 컵라면, 약, 미스트, 디퓨저, 스팀다리미를 비롯해 값비싼 샴페인도 들어있었다. 한 달은 살아도 될 만큼 많은 짐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샴페인병을 들고 "안 깨지고 잘 왔다"며 웃었다. 비키니만해도 빨간 체크무늬, 초록색 비키니, 타월 재질의 하늘색 비키니, 오프숄더 비키니 등 4벌이나 있었다. 그는 한혜진은 오프숄더 비키니에 대해 "어깨끈 탄 자국 때문에 불편해서 이번에 따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베트남에 집 마련? 침대 3개+화장실 4개에 프라이빗 수영장까지 '호화'

    한혜진, 베트남에 집 마련? 침대 3개+화장실 4개에 프라이빗 수영장까지 '호화'

    한혜진이 베트남 다낭, 호이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25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 가방 하나에 300만 동?!! (feat. 미니 비키니 하울) | 다낭&호이안 여행(반쎄오 먹방& 투본강 소원등)'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한혜진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은 4시간 비행 끝에 베트남 다낭에 도착했다. 숙소 문을 열며 한혜진은 "저의 새로운 집"이라며 농담했다. 한혜진은 "바다와 수영장이 보이는 과분하게 큰 숙소를 예약했다"며 풀빌라 숙소를 소개했다. 숙소는 침대 3개, 화장실 4개에 프라이빗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었다. 한혜진은 "그 중에서도 제일은 여기"라며 오션뷰 테라스에 만족스러워했다. 의자에 앉아 한혜진은 "이러고 앉아서 또 술이나 먹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한혜진 "2층에 남자친구 있어"…급발진 고백에 스캔들 점화

    [종합] 한혜진 "2층에 남자친구 있어"…급발진 고백에 스캔들 점화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웃픈 스캔들을 만들었다.최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는 'ISTP 두 명이 모이면 생기는 일 뼈 때리는 연애 상담'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과 동료 모델 주우재가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먼저 "최초로 남자게스트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기안84가 있었지 않나. 둘이 그렇게 뮤직비디오도 찍고 그랬지 않나"라고 말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촬영 장소는 한혜진의 집이었다. 주우재는 "집이 화면으로는 좁게 보인다. 계단 위를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2층을 왜 올라갔나. 지금 남자친구가 자고 있다"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두 사람은 이후 구독자들의 연애 상당을 이어갔다. 먼저 조깅 클럽을 만든 회장이 클럽 회원과 연애를 해도 괜찮겠냐는 사연이 나왔다. 한혜진은 "짝녀가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라는 고민이다. 근데 사귀면 이 모임이 안 좋은 쪽으로 얘기가 나오니까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또 주우재는 "남자가 여자한테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면 정말 싫지 않은 이상 한 번은 봐줄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한혜진은 "영화는 너무 밀착돼 있어서 마음에 없는 이성과 영화를 보는 건 생고문이다"라고 덧붙였다.주우재는 "분위기가 좋으면 카페를 가거나 식사를 하지 않나"라며 "영화는 그야말로 두 시간을 그냥 때우는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우재는 "I가 모임을 만든다는 건 자신을 찢고 나간다는 거다. 얼마나 연애를 원했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죄송하지만 둘 다 잃기 전에

  • [종합] 전현무, '前여친 한혜진' 언급에 쿨한 반응…"이 참에 연락 한 번"('나 혼자 산다')

    [종합] 전현무, '前여친 한혜진' 언급에 쿨한 반응…"이 참에 연락 한 번"('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연인 한혜진을 언급, 본업인 모델의 위상을 인정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한혜진과 관련된 언급이 나오자,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나 전현무와 기안84는 각각 코드쿤스트, 송민호를 패션 멘토로 두고 패션 대결을 했다. 스타일리을 마치고 어느 한 해장국 집에서 마주한 네 사람. 기안84는 "이렇게 다 꾸미고 와서 좋다"라고 말했다.다만, 코드쿤스트는 기안84의 패션이 이상하다고 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패션 역시 형사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송민호는 "강력 1팀 같기는 하다"며 동의했다.전현무는 이번 대결의 승패를 어떤 식으로 결정지을지 고민했다. 코드쿤스트는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는 사람이 심사위원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기안84는 패션계 종사자한테 물어보자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모델 얘기가 나오자 박둘선을 꼽았다. 하지만, 나이가 어린 송민호는 누군지 모르는 눈치였다.이후 기안84는 "아니면 이참에 한 번 연락하죠?"라며 전현무를 바라봤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누구? 너 아는 모델 있어?"라고 되물었다. 이에 기안84는 "그 사람밖에 없는데"라며 한혜진을 암시했다.전현무는 "그 사람? 누구? 이현이 씨?"라며 애써 모른 척을 했다. 기안84는 "사실 그 분만큼"이라고 언급한 순간 전현무는 "내가 표가 나오겠니? 이 자식아"라며 상황을 회피했다. 기안84 역시 "미안하다"라며 뒤늦게 사과했다.해당 영상을 본 박나래는 "그 분이 패션은 확실하다"라고 했다. 기안84도 "톱이잖아"라고 덧붙였다. 결국 전현무는 &qu

  • '40세' 한혜진, 몸무게에 충격→이 악물고 식욕 억제+운동…결국 치맥으로 찾은 행복[TEN이슈]

    '40세' 한혜진, 몸무게에 충격→이 악물고 식욕 억제+운동…결국 치맥으로 찾은 행복[TEN이슈]

    한혜진이 운동, 반신욕 등 자기관리 방법을 공개했다.11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 원데이 디톡스 다이어트 공개 (헬스장 가기 싫은날 꼭 보세요) | 칼소폭, 전신운동, 유산소'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한혜진은 "찐으로 운동 한 시간 꽉꽉 채워서 하다가 토할 뻔 했다. 부기 빼다가 사람 잡을 뻔 했다. 혹시 다이어트 하다가 치킨이 끌려도 최대한 양념, 기름 등 적은 음식으로 달래자"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한혜진은 인바디를 재보고 결과치에 깜짝 놀랐다. 결과지를 본 한혜진은 "큰일났다"며 "끊어달라. 더 이상 촬영 못 하겠다"면서 괴로워했다.헬스장 가는 길에 한혜진은 배고픔을 호소했다. 그는 "시원한 생맥주에 오징어튀김, 마요네즈 콕 찍어서 테라스에 앉아서 먹고 싶다. 왜 이렇게 식욕이 도나. 봄엔 식욕이 안 돈나고 했는데. 아니면 도시락 싸서 한강에 피크닉을 가는 거다. 기미, 주근깨 때문에 참는다. 운동 가기 싫다"며 식욕을 드러냈다. 운동 가기 싫을 때 대처법에 대해서는 "그냥 간다"고 말했다.헬스장에 도착한 한혜진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한혜진은 "진짜 도망가고 싶다. 최초로 째볼까. 얼굴 도장 찍고 째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고민했지만 결국 도망가지 못했다. 인바디 결과지를 본 PT 선생님은 "많이 부었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선생님은 "오늘은 500kcal 소모시키자"고 제안했다. 한혜진은 "관악산 올라갔다 내려와야지 500kcal"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선생님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한혜진은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했다. 한

  • 한혜진, 발가락 사이까지 각질 제거 "다리털 면도했다" 뿌듯('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 발가락 사이까지 각질 제거 "다리털 면도했다" 뿌듯('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이 운동 후 반신욕으로 디톡스하는 시간을 가졌다.11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 원데이 디톡스 다이어트 공개 (헬스장 가기 싫은날 꼭 보세요) | 칼소폭, 전신운동, 유산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한혜진은 반신욕을 했다. 그는 “운동하고 와서 반신욕을 해줘서 노폐물이 쫙 빠진다. 디톡스가 된다”며 “그 동안 운동하지 않았던 나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 거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스크럽으로 각질 제거도 해줬다. 발뒤꿈치와 발가락 사이까지 스크럽하던 한혜진은 “제가 이런 데 때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며 민망해했다.스크럽 후 매끈해진 다리 피부에 한혜진은 스태프에게 “한 번만 만져봐달라”며 자랑했다. 스태프가 거부하자 “나도 싫다”며 서운해했다. 이에 스태프가 확인해본 뒤 “매끈하다”며 놀라자 한혜진은 “어제 면도했다”며 웃었다.목욕을 끝낸 한혜진은 결국 치킨과 생맥주를 시켜 먹고는 행복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충격적 몸무게에 촬영 거부 사태 "끊어주세요"('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 충격적 몸무게에 촬영 거부 사태 "끊어주세요"('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이 몸매 관리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11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 원데이 디톡스 다이어트 공개 (헬스장 가기 싫은날 꼭 보세요) | 칼소폭, 전신운동, 유산소’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헬스장 가는 날, 한혜진은 인바디를 재보고 결과치에 깜짝 놀랐다. 결과지를 본 한혜진은 “큰일났다”며 “끊어달라. 더 이상 촬영 못 하겠다”면서 괴로워했다.헬스장에 도착한 한혜진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한혜진은 “진짜 도망가고 싶다. 최초로 째볼까. 얼굴 도장 찍고 째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고민했지만 결국 도망가지 못했다. 인바디 결과지를 본 PT 선생님은 “많이 부었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선생님은 “오늘은 500kcal 소모시키자”고 제안했다. 한혜진은 “관악산 올라갔다 내려와야지 500kcal”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선생님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연기력 논란에 묻힌 '신성한 이혼', 조승우 열연에도 하락세 종영 [TEN초점]

    한혜진 연기력 논란에 묻힌 '신성한 이혼', 조승우 열연에도 하락세 종영 [TEN초점]

    배우 조승우의 열연과 세 남자의 브로맨스 케미에도 제대로 된 빛을 보지 못했다. 방송 초반부터 불거진 배우 한혜진의 연기력 논란이 발목을 잡은 셈이다.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이야기다. '신성한, 이혼'이 오늘(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신성한, 이혼'은 아티스트 출신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조승우가 연기하는 신성한은 피아니스트이자 음대 교수로 살다 사법고시를 보고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인물. 조승우는 '비밀의 숲' 황시묵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능글맞게 표현해내며 호평 받았다. 와인잔에 소주를 따라 마시고, 슈베르트의 '마왕'을 멋들어지게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지만 집에서는 나훈아의 '테스형!'을 따라 부르는 모습은 극의 웃음을 책임졌다. 한없이 소탈해 보이면서도 변호사로서의 예리함과 강단까지 갖추고 있는 신성한은 조승우였기에 완성될 수 있었다. 여기에 장형근(김성균 분), 조정식(정문성 분)과의 브로맨스 또한 극의 재미 포인트. 각자 슬픔을 가지고 있지만, 그 슬픔을 위로해주는 방식은 따스하면서도 유쾌하다. 이혼이라는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경쾌한 분위기로 이끌면서 사람과의 관계성에 대해 집중하며 작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도 했다. 그러나 한혜진의 연기력이 발목을 잡았다. 한혜진의 문제는 발성이었다. 극중 한혜진이 연기하는 이서진은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남편의 정서적 학대를 견디다 못해 불륜을 저질러 이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