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혜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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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사이버 하녀'라는 학창시절 장래희망에 대해 해명했다.

7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환승연애 진짜 나가나요? 소문만 무성했던 한혜진의 비밀에 대해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50만 구독자 돌파 기념 한혜진의 질의응답이 담겼다.
/사진 = 한혜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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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혜진은 편한 옷을 입고 구독자들이 남겨준 질문에 응답했다. 그는 과거 학창시절 장래희망란에 '사이버 하녀'라고 적은 것에 대해 "모르겠다, 돌아이였나"라며 "그 때의 나는 공상과 망상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한혜진은 "당시 나는 공부만 했다"며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공부를 했고, 거의 '수' 밖에 없었다. 한 번도 5등 이후로 나간 적이 없다"고 했다. 실제로 공개된 한혜진의 성적표는 '수'와 '우'만 있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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