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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진, 미성년자 시절 사진 공개…남달랐던 성숙미

    한혜진, 미성년자 시절 사진 공개…남달랐던 성숙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남다른 성숙미를 보였다.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nineteen. thail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태국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 19세의 나이에도 물오른 섹시미를 드러냈다. 또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한혜진은 1999년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사랑 집착女'에 한혜진 "역대급 짜증"→주우재 "5년 중에 최악"…일동 경악('연참3')

    [종합] '사랑 집착女'에 한혜진 "역대급 짜증"→주우재 "5년 중에 최악"…일동 경악('연참3')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려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남이 지쳤다.지난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48회에서는 소개팅으로 만난 4세 연하 여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31세 고민남의 사연이 그려졌다.여자친구는 늘 고민남에게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받고 싶어 했다. 여자친구는 매운 음식을 못 먹어도 남자친구를 위해 숨기려 했고, 옷도 자신보다는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으려고 했다. 자신을 위해 뭐든 참고 해주려는 여자친구를 위해 고민남 역시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해 표현했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위해 비행기표, 호텔까지 자신이 예매하며 준비했다. 하지만 여행을 위해 친구에게 돈을 빌리기도 했다. MC 주우재는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면 괜찮은데 저런 분들의 특징은 내가 모든 걸 고민남에게 맞춰주는 것만큼 남자친구가 해주지 않으면 섭섭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우려했다.여자친구는 습관적으로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하고 지방으로 잠수를 탔다. 고민남의 표현이 여자친구에겐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 여자친구가 부산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고민남은 여자친구를 찾아갔다. 여자친구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냐"고 물었다고 한다. MC 곽정은은 "여자친구는 3~4살에 머물러 있다. 길바닥에 앉아서 초코우유 사줄 때까지 울고 있는 것과 같다. 유아기 고착"이라고 분석했다. 주우재는 "사랑한다는 말이 필요하면 녹음 가능한 인형을 쓰면 안 되냐"며 탄식했다. 또한 주우재는 "'연참' 5년 중 최고로 뽑자면 이거다. 5년간 보면서 갱신하고

  • [TEN리뷰]한혜진, "됐고 왜 만나?"... 자신 몰래 남친 만나는 절친 태도에 분노('연애의 참견3')

    [TEN리뷰]한혜진, "됐고 왜 만나?"... 자신 몰래 남친 만나는 절친 태도에 분노('연애의 참견3')

    ‘연애의 참견3’ 한혜진이 남자친구와 친구를 소개시키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1일 밤 전파를 탄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에서는 자신의 15년 지기 절친과 죽이 착착 맞은 남자친구를 둔 고민녀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절친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준 후 고민녀는 둘이 따로 만난다는 걸 알게 된 사실에 분노했다. 이후 절친의 SNS에서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보게 된 고민녀는 자신 몰래 둘이 몇 차례나 따로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황당해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절친은 둘이 취향이 맞다는 핑계를 대며 단 둘이 쇼핑까지 가며 고민녀의 속을 긁었다고. 이를 본 한혜진은 "남자친구도 이상하지만 저 같으면 절친을 더 원망할 것 같다"라며 " 둘이 알고 모르고는 1도 안 중요하고 왜 만나"라고 흥분했다. 이어 그는 "저는 남친과 절친은 같이 절대 안 만난다. 이성이랑 왜 만나냐"라고 어이없어했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한혜진 "♥남친에게 달라진 것 없냐고 많이 물어, 두루뭉술 답변 안돼" ('연참3')

    한혜진 "♥남친에게 달라진 것 없냐고 많이 물어, 두루뭉술 답변 안돼" ('연참3')

    여자친구가 사랑한다는 표현에 집착한다. 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 148회에서는 4세 연하 여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31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여자친구는 늘 "나 얼마나 사랑해", "나 달라진 것 없어?"란 질문을 하며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한다.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원하는 답변을 해주며 최선을 다한다.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달라진 것 없냐'는 질문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처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혜진은 "정답이 있는 질문이기 때문에 두루뭉술한 답변은 안 된다. 나도 이런 질문을 많이 해봤는데 맞추면 폭풍 같은 감동이 몰려온다. 그래서 이 질문을 포기 못 한다"며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곽정은은 "작은 것에도 감동할 수 있다. 하지만 작은 변화를 알아차리는 게 사랑은 아니다. 그냥 타고난 눈썰미"라고 설명하고, 주우재는 "나도 똑같은 문제를 내면 된다. 맞출 수 있으면 물어봐라"라며 '눈눈이이' 기법을 제시한다.  특히 고민남은 여자친구의 우선순위가 무조건 고민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더욱 여자친구를 사랑해주기로 한다. 여자친구는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데도 고민남을 위해 매운 것을 먹고, 휴가 준비를 위해 친구에게 큰돈을 빌리기까지 했다고. 하지만 회사 사정상 휴가 날짜를 바꿔야 하고, 두 사람은 같이 휴가를 가지 못한다. 고민남은 여자친구의 기대를 저버려 미안했지만 이해해줄 거로 생각한다. 그런데 얼마 뒤 여자친구는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별을 통보한 이유가 밝혀지자 곽정은과 주우재는 "화면만 봐도 기가 빨린다",

  • '시골살이 시작' 한혜진, "혼자 사는데 무슨 상관" 파란 싱크대→화이트 수전 '로망 실현'

    '시골살이 시작' 한혜진, "혼자 사는데 무슨 상관" 파란 싱크대→화이트 수전 '로망 실현'

    한혜진이 시골에 지은 자신만의 '작은 별장' 내부를 최초 공개했다.한혜진은 28일 유튜브에 '인테리어 끝날 한혜진 시골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한혜진은 "안녕하세요 한혜진입니다. 저의 시골 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꾸미다보니 이 자그마한 6평 별장에 오만가지가 다 들어갔네요. 최첨단과 감성이 다 있는 저의 꿈의 별장! 함께 보러가실까요?"라는 소개글과 함께 2개월 만에 완성한 시골집 '혜진궁'을 공개했다.한혜진은 최근 강원도 홍천에서 시골살이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한혜진은 "제가 '혜렌시아'(혜진+케렌시아(피난처))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좀 꾸며봤다"며 집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혜진은 우드톤과 큰 창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냈다. 앞마당에는 우편함과 엄마에게 받아온 국화를 놨다.내부로 들어선 한혜진은 빈백에 대해 "집에서 안 쓰던 걸 들고 왔다. 담요를 덮고 책을 본다. 하늘도 한 번 올려다본다"고 전했다. 캠핑용 카펫을 바닥에 깔아 아늑한 분위기를 냈다.싱크대는 파란색으로 주문 제작했다. 한혜진은 "기안이 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지 않았나. 싱크대는 제가 주문 제작했다. 너무 파란색 싱크대를 너무 해보고 싶었다. 무광 파란색. 어디다 하지 하다가 농막에다 해보고 싶은 걸 다 하자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건 나왕이라는 소재로 된 나무 상판이다. 뉴욕 아파트에 살 때는 상판이 나무였다. 제법 쓸만했는데 한국에서는 다들 걱정하더라. 엄마도 너무 말렸는데 나 요번에 농막이 썩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할 거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백조 수전 해보고 싶었다. 화이트. 싱크볼도 해보고 싶

  • 한혜진, ♥기성용 생일선물과 꽃바구니에 "충성"...꿀 떨어지는 부부

    한혜진, ♥기성용 생일선물과 꽃바구니에 "충성"...꿀 떨어지는 부부

    배우 한혜진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한혜진은 27일 "어머니 기도회 마치고 교회 언니들, 동생들이랑. 소품 스스로 챙겨와 재활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혜진은 파티 선글라스를 쓰고 생일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손담비 이어 또…한혜진·윤은혜까지, 불화설로 얼룩진 연예계

    [TEN피플] 손담비 이어 또…한혜진·윤은혜까지, 불화설로 얼룩진 연예계

    결혼식에 얼굴을 비추지 않으면 손절설에 휩싸이고, 자극적으로 편집된 방송에서의 모습만으로도 불화설에 주인공이 된다. 근거 없이 터지는 루머에 연예계가 곤욕을 앓고 있다.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후배 정호연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에 같이 출연한 바 있다. 한혜진은 멘토로, 정호연은 신인 모델 크루로 함께했다.당시 한혜진은 정호연이 김진경과 팀 미션 수행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너나 잘해"라며 질책했고, 정호연은 "경쟁 때문에 결과를 망칠 수 없다"며 불만을 드러냈고, 급기야 촬영장을 이탈하기도 했다.이날 "정호연과 원만한 합의를 봤냐"는 구독자의 질문에 한혜진은 "굉장히 아끼는 후배 모델이고 당시에도 좋은 관계였다. 촬영장에서도 자주 보고 쇼도 자주 했다. 모든 방송 프로그램은 어느 정도 제작진과 프로그램 성향에 맞춰 편집된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날아간다. 엄청 자극적으로 편집이 된다"며 "합의 볼 내용이 전혀 없다. 방송은 방송"이라고 선을 그었다.6년 전 사건을 지금에서야 꺼낸 이유는, 정호연이 '오징어게임'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그의 과거 행적이 공개되는 과정에서 해당 영상이 다시금 회자됐기 때문. 이에 두 사람의 불화설이 온라인상에서 계속해서 언급되자 한혜진이 뒤늦게나마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악마의 편집으로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 역시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MBN '특종 세상'에서 량하가 량현과 2년간 연락 두절됐다고 밝힌 것. 그러나 량하는

  • [종합] 한혜진, 정호연과 불화설에 "합의 볼 내용 없다"…6년전 사건 보니 '살벌'

    [종합] 한혜진, 정호연과 불화설에 "합의 볼 내용 없다"…6년전 사건 보니 '살벌'

    배우 한혜진이 모델 정호연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소문과 진실! 솔직하게 다 말하는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혜진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최악의 이별에 대해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최악은 상대가 바람을 피울 때다"라며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자신에게 들킨 적이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연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얼마 전"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혜진은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했으나 2019년 결별을 알린 바 있다. 이에 한혜진은 전현무 이후로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걸 간접적으로 언급한 셈이다. 헤어진 연인을 잊는 방법으로는 "몸을 만들라"며 "밤이 됐을 때 온갖 잡생각이 들면서 전 남친을 생각한다. 밤에 빨리 자려면 낮에 몸을 혹사 시켜야 한다. 그럼 밤에 기절한다. 더 예뻐지고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져서 더 좋은 남자를 만들면 된다"고 조언했다.  기안84와 가상 결혼인 '우리 결혼했어요' 콘텐츠를 기대한다는 질문에는 "기안이 콘텐츠에서도 우리가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란다는 분들이 많아서 충격받았다. 우리를 보며 어떻게 그런 상상을 하시는지 모르겠다. 그냥 남동생이다. 걔보고 설레면 패륜"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정호연과의 불화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2016년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에 한혜진은 멘토로, 정호연은 신

  • 한혜진, "전문가의 치료를 받으셔야 할 듯"...가짜 명품으로 가득찬 여친에 따끔 충고('연애의 참견3')[TEN리뷰]

    한혜진, "전문가의 치료를 받으셔야 할 듯"...가짜 명품으로 가득찬 여친에 따끔 충고('연애의 참견3')[TEN리뷰]

    '연애의 참견3' 가짜 명품으로 자신을 포장해온 여자친구에 한혜진이 일침을 가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자신의 껍데기를 자꾸 거짓으로 포장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23살 고민남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남은 명품으로 잘 꾸미는 여자친구덕에 어디를 가도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자친구는 한정판 명품을 걸치고 있다가 자신을 부러워하는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명품을 구해다 줬지만 가짜 명품이었다. 게다가 여자친구는 웃돈을 자신이 가로챈 상황까지 갔기에 고민남은 여자친구를 믿지 못하게 된다. 이후 최종 참견에서 주우재는 "한 사람과 연애를 하면 이 사람이 예쁜 모습이 대부분이여야 하는데 자꾸 거짓말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런 마음이 들겠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혜진은 "모조품을 사더라도 어느 정도 지나면 '이건 껍데기에 불과하구나' 느끼게 되는데 그때까지 개과천선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방법 혹은 자연스럽게 정이 떨어져서 헤어지게 될 거다. 여자친구는 거짓말이 영혼까지 잠식된 상태다. 단순한 허세가 아니라 전문가의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한혜진, 세월 지나도 여전한 '女배우 미모'…♥기성용 또 반하겠네

    한혜진, 세월 지나도 여전한 '女배우 미모'…♥기성용 또 반하겠네

    배우 한혜진이 근황을 전했다.한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을아 천천히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한혜진, 20년전 노브라로 올랐던 런웨이…男 모델 남친 없는 이유('한혜진')

    [종합] 한혜진, 20년전 노브라로 올랐던 런웨이…男 모델 남친 없는 이유('한혜진')

    모델 한혜진이 런웨이에 오르며, 프로 면모를 뽐냈다.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남자패션쇼에 나타난 여자모델 한혜진'이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한 패션쇼 무대를 꾸미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그는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서울 컬렉션 첫 오프닝쇼를 하러 DDP로 가고 있다"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무대 전 빠르게 허기를 채우기도. 한혜진은 "밥 줄이고 시금치 뺀 치즈김밥"이라고 밝힌 그는 "이에 끼면 방법이 없다. 시금치가 박히면 양치를 해도 안 빠진다"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이후 한혜진은 디자이너 송지오와의 인연을 떠올렸다. 그는 "20년 전의 송지오 쇼의 스무살 때 섰다. 남자 슈트를 입고 올랐는데 강렬한 기억이었다"라고 말했다.런웨이 현장에 도착한 한혜진. 그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무대를 보며 "이거 몇 미터야? 너무 좋다. 무대가 길어 오래 걸을 수 있잖아"라며 만족했다. 왕복 290m인 무대와 동선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모델 배정남과 차수민과 인사하기도.특히 차수민에게 한혜진은 "언니 보려고 왔다"며 "남자쇼에 오니 이게 좋다. 단독 대기실을 쓸 수 있다"며 웃었다.또한 한혜진은 "예전에는 남자 모델과도 다같이 옷을 갈아입었다. 벗던지 말던지였다"라며 "그래서 내가 남자 모델과 못사귀었던 거 같다. 정말 허물없었다"라고 밝혔다.또 배정남에 대해 "대체 불가한 아이코닉한 아이"라며 "자체의 애티튜드가 그냥 그렇게 본투비"라고 이야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한혜진, 발리에서 초호화 호캉스 중 화상 입은 등 "등 너무 따가워"

    [종합] 한혜진, 발리에서 초호화 호캉스 중 화상 입은 등 "등 너무 따가워"

    한혜진이 발리에서 호캉스를 즐겼다.지난 18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한혜진 호텔 24시간(겟레디윗미/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한혜진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한혜진은 발리의 초호화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발리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한혜진은 아무데도 나가지 않고 호캉스를 즐기기로 했다.오전 7시 한혜진은 조식을 먹은 후 요가로 지친 몸을 풀었다. 호텔은 너무 넓어서 이동을 위한 트램이 있을 정도. 한혜진은 다음 일정인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기 위해 트램을 타고 별관으로 향했다. 쿠킹클래스 강사의 도움을 받아 요리를 완성한 한혜진은 "여기 와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다. 이걸 내가 만든 게 말이 안 된다"며 흡족해했다.오후에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았다. 아름다운 풍광에 한혜진은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있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탄했다. 저녁에는 선셋 레스토랑을 찾았다. 한혜진은 미니 드레스로 의상도 바꿔입고 기분을 냈다. 트램으로 이동하던 중 한혜진은 "등이 따가워서 등을 못 대겠다. 등이 너무 많이 탔다. 스노클링 하면서 등이 다 탔다. 물에 엎어져서 있었지 않냐"라고 말했다. 자막으로는 '거의 화상 입음'이라는 문구가 나왔다. 제작진이 "괜찮냐"고 묻자 한혜진은 "전혀 안 괜찮다. 죽을 것 같다"며 괴로워했다.한혜진은 풍경이 아름다운 선셋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하이힐을 신은 한혜진은 "처음 신었다. 여기 와서 신으려고 100만 원 주고 샀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아쉬움은 곧 사라졌다. 한혜진은 발리의 석

  • [종합]한혜진 "연애답지 않은 연애하려면 뭐하러 하나"('연애의참견3')

    [종합]한혜진 "연애답지 않은 연애하려면 뭐하러 하나"('연애의참견3')

    '연애의 참견3' 한혜진이 갑작스러운 바텐더 전향 이후 남자친구의 이해만 바라는 여자친구 사연에 소신을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 146회에서는 4세 연하 여자친구와 10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으며, 커플 크리에이터 손민수, 임라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방송된 사연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바텐더로 일을 시작했다. 고민남도 처음에는 편견을 갖고 반대했지만 이내 여자친구를 이해하고 응원했다. 하지만 서로 일하는 시간이 달라지면서 점점 만나는 횟수가 줄었고, 서로에게 서운함만 느꼈다.이런 두 사람을 보며 임라라는 남자친구 손민수가 먼저 개그맨이 됐던 때를 떠올리며 "당시 난 백수라 시간이 많았는데 손민수는 바빠서 연락이 안 됐다. 안 헤어질 거면 슬프지만 상대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나는 혼자 자기개발을 했다"고 말했다. 고민남은 여자친구와 화해하기 위해 직장을 찾아갔는데, 여자친구가 애인이 없어 외로워 죽겠다는 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여자친구는 주변에서 꼬치꼬치 캐묻는 게 귀찮아 고민남을 숨겼을 뿐 오해하지 말라고 변명했고, 손님의 차를 타고 퇴근하는 것도 별일 아니라며 자신을 이해해주길 원했다. 결국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바텐더를 그만두길 바랐고 두 사람은 크게 다투며 위기를 맞았다.한혜진은 "직업에 대한 이해도, 장소에 대한 걱정이 있어 반대했을 거다. 아무래도 밤에 일해야 하는 직업이니까"라고 짚었다.서장훈은 "또 하나는 취객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니까. 남자친 구 입장에선 그게 유쾌하기가 쉽지 않을 거다"라고 바

  • 기성용, 8살 연하 남편과 아빠의 힘…♥한혜진·딸 시온이 앞에서 파워 업[TEN★]

    기성용, 8살 연하 남편과 아빠의 힘…♥한혜진·딸 시온이 앞에서 파워 업[TEN★]

    배우 한혜진이 일상을 공유했다.한혜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ports day! 운동에 진심인 편", "운동회 하기 좋았던 날씨", "FRIDAY 고생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는 달리기 시합 중인 한혜진, 기성용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한혜진이 딸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기성용이 줄다리기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딸의 운동회에 참석했다. 세 가족은 단란함을 자랑해 훈훈함을 안긴다.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한혜진과 결별→하차 "나갔다 오니 돌싱 취급" ('나 혼자 산다')

    [종합] 전현무, 한혜진과 결별→하차 "나갔다 오니 돌싱 취급"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한혜진과 결별한 뒤 '나 혼자 산다'를 하차했던 심경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되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한혜진과의 결별로 프로그램을 하차했다가 복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왔다. 이날 이주승은 연극을 함께한 우미화, 강승호, 김현진과 양양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을 술잔을 기울며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주승과 김현진은 한 작품을 위해 캐릭터에 몰입한 뒤 빠져나오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는 "(빠져나오기 위해)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행동을 한다. 바다에 빠지거나 새로운 술을 마셔본다"고 말했다. 그는 "캐릭터를 못 잊으면 그게 더 슬픈 거 같다. 그리워할 캐릭터가 계속 추가되는 거지 않나. 마치 작품이랑 연애하는 것 같다"며 "잊어야지. 헤어졌으면"이라고 했다. 이때 기안 84는 "'나 혼자 산다'도 언젠가 끝날 거 아니냐.떠나보내는 거 쉽지 않을 거 같다"고 서운해했다. 다른 멤버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기안84는 전현무에게 "형님은 한 번 나갔다 오셨잖아요"라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전현무는 "무슨 돌싱처럼 이야기해"라며 웃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2019년 결별을 인정, 나란히 '나 혼자 산다' 잠정 하차를 알린 바 있다. 이어 하차할 때 어떤 느낌이었나 궁금하다는 질문에 전현무는 "마음 한켠이 되게 허했다. 다른 프로그램보다도 뭐가 빠져나간 느낌"이라며 "나래가 혼자 잘하나 보려다가 나중에 못 봤다. 내가 없는 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