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한혜진, 미슐랭 3스타서 돈 걱정하더니…눈 뒤집히는 먹방

    [종합] 한혜진, 미슐랭 3스타서 돈 걱정하더니…눈 뒤집히는 먹방

    모델 한혜진이 럭셔리한 식사를 했다.최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이어트 포기한 한혜진의 초호화 먹방(세계최고 부자가 사장인 미슐랭 식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한혜진은 “행사가 끝나서 저녁 식사를 하러 가고 있다”라며 “이곳은 LVMH에서 하는 호텔에 들어가 있는 레스토랑이고, 플레니튜드라는 곳이고 미슐랭 3스타를 받은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대가 많이 된다. 돈도 많이 나갈 것 같아서 안 좋은 쪽으로 기대도 많이 된다”고 덧붙였다.그는 식사 도중 “생선이 좀 짜다. 무슨 미슐랭 3스타야. 호텔방에 가서 진라면 매운맛에 물이나 부어먹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바로 “거짓말했다. 너무 맛있다”라며 먹방은 계속 이어졌다.이어 치즈 바에 간 한혜진은 “5점 만점에 4.7점을 주겠다. 남은 0.3점은 여기보다 좋은 곳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평을 내렸다.그는 식당 서버가 택시까지 에스코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자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라며 그 날 저녁 식사에 대해 매우 만족해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혜진·금잔디·강예슬, 오늘(21) ‘화밤’ 출격…세기의 빅매치 예고

    한혜진·금잔디·강예슬, 오늘(21) ‘화밤’ 출격…세기의 빅매치 예고

    가수 한혜진, 금잔디, 강예슬이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21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되는 가운데, 이날 ‘화밤’은 ‘트롯 찐친 오락관’ 특집으로 진행된다.그간 찐친 케미를 보여줬던 레전드 디바 한혜진과 국민 오라버니 저격수 금잔디가 출격, 노래로 정면 승부를 겨루는 것은 물론,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을 뒤흔들 전망이다.명품 보컬과 능숙한 무대 장악력으로 자신만만하게 완승 포부를 밝힌 한혜진에 이어 금잔디는 세월 타지 않는 애교와 가창력으로 ‘화밤’을 가득 채웠다고 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여기에 금잔디가 가장 아끼는 후배인 강예슬도 ‘화밤’에 출연, 승리에 힘을 보탠다. 강예슬은 이번 '화밤' 승리 요정이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완료, 대결을 앞두고 대선배 금잔디의 집까지 찾아가 혹독한 족집게 과외를 받은 만큼, 그가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한혜진, 금잔디, 강예슬의 '화밤'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한편, 한혜진과 금잔디는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강예슬은 최근 신곡 ‘사랑의 포인트’ 본격 활동을 비롯해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 MC에 발탁되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한혜진과 금잔디의 불꽃 튀는 노래 대결에 이어 상큼 비타민 강예슬의 퍼포먼스는 21일 오후 10시 ‘화밤’에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키스 잘해서 싫다고?…한혜진 "흐뭇해하며 헤어질 것" ('연참')

    키스 잘해서 싫다고?…한혜진 "흐뭇해하며 헤어질 것" ('연참')

    남자친구가 고민녀의 연애 경험 사실을 알고 실망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든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164회에서는 첫눈에 반한 이상형에게 먼저 고백을 받은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인연을 열심히 찾고 있던 와중 고민녀는 우연히 이상형을 발견한다. 그 이상형은 거짓말처럼 고민녀에게 다가와 말을 걸고 사실 고민녀를 몇 번 본 적이 있다고 밝힌다.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인이 되는데 고민녀는 순수한 남자친구에게 점점 빠지고 두 사람의 사이는 깊어간다. 그러나 첫키스를 하던 중 남자친구는 고민녀를 밀쳐내 고민녀를 황당하게 만든다.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왜 키스를 잘 하는지 의문을 갖고, 고민녀가 모태솔로가 아니라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다.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자 김숙은 "다른 세상에서 오지 않은 이상 진짜 이런 사람이 있냐"며 놀란다. 한혜진은 "내 남자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면 나는 '내가 키스를 잘 하는구나' 흐뭇해하면서 바로 차버리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곽정은은 "키스를 많이 한다고 잘 하지 않는다. 잘하면 배신감을 느끼지 말고 감탄을 느껴라"라고 이야기 한다. 이후 남자친구는 과거 짧게 연애를 했는데 당시 사귄 사람이 자신의 센스 없는 모습을 답답해하면서 멀쩡한 사람 피해주지 말고 처음 연애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충고했다는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고민녀는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연애 기술을 잘 알려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남자친구 역시 노력하며 나날이 연애 스킬이 발전하는데, 어느 날 고민녀는 다른 여자와 손깍지를 끼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발견하고 충격 받는다. 남자

  • [종합] 한혜진 "나도 쌍꺼풀 있다"…'무쌍 오해'에 수줍 고백

    [종합] 한혜진 "나도 쌍꺼풀 있다"…'무쌍 오해'에 수줍 고백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쌍꺼풀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14일 한혜진은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청담샵 꿀팁 싹 다 공개..안보면 진짜 후회) 톱모델 한혜진이 알려주는 청담동 메이크업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큰 기대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셀프 메이크업 꿀팁을 전수했다.한혜진은 "누구라고 얘기 안 하겠다. 친구 중 한 명이 꼭 파운데이션으로 여기까지만 바른다. 그래서 목이 항상 까맣다"라며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시작했다.또 "메이크업 선생님이 그러셨다. 모공에 파운데이션을 쑤셔 넣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 보다 좋은 표현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이후 눈 화장을 하기 전 쌍꺼풀에 낀 파운데이션을 정리한 한혜진. 그는 "저도 쌍꺼풀 있어요 여러분"라며 수줍게 이야기했다.그는 "저랑 같이 데뷔한 언니가 있다. '같이 쌍수를 하자. 인생의 반은 쌍꺼풀로 살아봐야 하지 않겠니?'라고 올해 약속을 했다.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 중"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혜진, 수위높은 19금 스킨십 그리웠나 "결혼하면 커플 젠가 하고파"('결동거')

    한혜진, 수위높은 19금 스킨십 그리웠나 "결혼하면 커플 젠가 하고파"('결동거')

    채널A가 선보이는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의 정세미&최준석이 달콤살벌을 오가는 커플 젠가 게임으로 MC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13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어렵게 동거를 시작해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정세미&최준석 커플이 커플들을 위해 만들어진 커플 젠가 게임에 나선다. 게임을 준비한 정세미는 “질문 스티커가 있는데 이걸 빼면서 답을 하고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이면 술을 마시는 거다. 쓰러트려도 또 마시는 거다”라며 규칙을 설명했다. 아이키와 이용진은 “곤란한 질문이 있을 텐데…수위가 높은 것들이 있다”며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이들의 게임을 지켜봤다.‘첫 키스의 장소는?’이라는 첫 질문에 정세미와 최준석의 답변이 갈리자 한혜진X이용진X아이키X이수혁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정세미가 ‘상대방의 볼에 입술자국 남기기’라는 미션을 뽑으며 두 사람의 스킨십이 공개됐고 MC들은 안도하며 달콤한 설렘에 빠져들었다.한편, 한혜진은 “부부들은 저런 거 안 해요?”라며 기혼자 아이키와 이용진에게 물었고, 두 사람은 “저런 걸…부부끼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혜진은 “부부끼리는 뭘 하는 거에요?”라며 부부의 세계를 궁금해 했다. 그리고 한혜진은 “난 결혼하면 매일매일 커플 젠가 할 생각이란 말이야”라고 로망을 밝혔지만, 이용진은 “캠핑 같은 데 가져가면 땔감으로 쓸 것 같은데?”라는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정세미&최준석에게 ‘바람의 기준은?’이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최준석

  • [종합] 한혜진, 파리에서 눈탱이 맞았다…돈 사기 제대로 당했네

    [종합] 한혜진, 파리에서 눈탱이 맞았다…돈 사기 제대로 당했네

    모델 한혜진이 눈뜨고 코베였다.1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선 “워커홀릭 전직 샤넬모델이 인생처음 파리에서 쉬어봤더니 생긴 일”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서 생각해 놓은 파리 곳곳을 여행 다니기 시작했다. 에펠타워에 도착한 한혜진은 "너무 예쁘죠. 일출 시간에 오면 너무 예쁠 것 같다"면서 기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한혜진이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한 파리지앵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한혜진은 추운 겨울임에도 노출이 돋보이는 패션을 한 파리지앵을 향해 "패션이 정말 놀랍다"고 엄지척을 한 뒤 "저렇게 입고 왔었어야 했는데"라며 후회했다. 한혜진은 함께 이동하며 발견한 장갑, 모자 등을 제작진에게 선물했다.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하며, 바로 결제한 것.9유로에 판매되는 베레모를 선물한 한혜진은 또 다른 상점을 지나던 중 놀라운 상황을 목격했다. 한혜진이 구매한 제품과 동일한 베레모가 1개에 4유로, 3개에 10유로에 판매되고 있었던 것.눈 뜨고 코 베인 상황에 한혜진은 “이거 눈탱이 맞았구만”이라고 유쾌하게 웃으며 긍정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한혜진은 “오늘 너무 추웠지만 여러분과 함께 이렇게 파리를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제 그만 파리와 안녕하고 서울에서 만나도록 하겠다”며 인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혼 통보 받아" 불륜 스캔들 터진 한혜진, 조승우와 손 잡았다 ('신성한이혼')

    "이혼 통보 받아" 불륜 스캔들 터진 한혜진, 조승우와 손 잡았다 ('신성한이혼')

    조승우가 세간을 뒤흔든 스캔들의 주인공 한혜진과 만난다.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의 2차 티저 영상 속 잔잔하지만 강렬한 전율을 일으키는 조승우(신성한 역)와 한혜진(이서진 역)의 연기 호흡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 앞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피아노 교수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신성한(조승우 분) 변호사의 특이사항이 소개됐다. 뜨거운 아티스트의 감성과 차가운 변호사의 이성이 혼재한 덕에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통찰로 사건을 파고드는 신성한이 이혼 소송에서 명성을 날리는 중인 것.이번 2차 티저 영상은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라디오DJ 이서진(한혜진 분)을 변호하게 된 신성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서진, 나의 DJ가 하차했어”라는 누군가의 서글픈 말로 시작한 영상은 라디오 부스를 떠나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한 이서진을 비추며 흥미진진한 몰입을 이끈다.“이혼 통보를 받았어요, 잘하려고요. 이혼”이라며 상담을 요청하는 이서진에게선 현재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자의 고단함은 보이지 않을 만큼 당당하고 도도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 잘 이혼하기에는 상황이 좀 좋지 않은 거 같아요”라는 조심스러운 신성한의 대답은 그녀의 상황이 생각 이상으로 심각함을 짐작게 한다. 배경으로 들리는 카메라 셔터 소리는 왠지 불길한 긴장감을 더한다.특히 이서진이 신성한에게 “당신의 입장에서 잘 이

  • [종합] '177cm·52kg' 한혜진, 해외서도 자기관리 ing "라면, 항상 싸서 다니지만…"

    [종합] '177cm·52kg' 한혜진, 해외서도 자기관리 ing "라면, 항상 싸서 다니지만…"

    모델 한혜진이 해외에서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톱모델 한혜진이 해외에서 실제로 하는 모닝루틴 (반신욕, 조식먹방, 헤어꿀팁)'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한혜진은 "저는 지금 파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는 비즈니스석에 앉아 "이제 드디어 파리로 출발한다"고 말했다.14시간의 비행을 거쳐 파리에 도착한 다음 날 한혜진은 아침부터 조깅에 나섰다. 한혜진의 첫 번째 아침 루틴은 조깅이었다. 한혜진은 "오늘 너무 춥던데 큰일 났네. 아침에 유산소를 하려고 한다. 전속력으로 달리면 덜 춥겠는데"라며 파리에서 조깅을 시작했다. 그는 "호텔에서부터 에펠탑까지 조깅했다"고 했다.한혜진은 에펠탑 포토 스팟을 알려준다고 했다. 하지만 기억이 안 난다며 "못 차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딘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우연히 발견한 포토 스팟을 알려줬다. 조깅을 마친 뒤 호텔로 돌아왔다. 이어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한국 사람이니까 아메리칸 블랙 퍼스트를 시키겠다"고 밝혔다.한혜진의 세 번째 루틴은 세안 후 반신욕이었다. 한혜진은 "매일 반신욕을 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혈액 순환에 되게 좋고 피부도 같이 좀 좋아지더라. 무엇보다 몸에 셀룰라이트 쌓이는 걸 예방되는 거 같다. 할 수 있는 건 다하자 그런 마인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혜진은 반신욕을 하면서 영상을 시청했다. 그는 "맛있겠다"며 입맛을 다셨다. 그러면서 "라면 하나 때릴까? 항상 싸서 다닌다. 한국에서는 잘 안

  • [TEN피플] '결혼 반포기' 한혜진 "빨리 동거하고 싶다"…동거도 쿨한 '나혼산女'

    [TEN피플] '결혼 반포기' 한혜진 "빨리 동거하고 싶다"…동거도 쿨한 '나혼산女'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모델테이너의 역량을 보여준 한혜진이 '혼자'서도 독보적 매력을 뽐내고 있다. 미혼인 한혜진은 최근에는 특히 연애 상담 예능, 동거 리얼리티에서도 MC로서 안정적 진행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치고 있다한혜진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과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새해를 맞은 한혜진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한 해의 계획과 바람을 이야기하는 영상을 찍었다. PD는 한혜진에게 "올해 목표가 어떤 거냐"고 물었다. 한혜진이 한숨을 내쉬자 PD는 "결혼이 목표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어떻게 결혼이 목표냐"면서도 "어떻게 알았냐. 사실 결혼은 50% 정도 포기했다. 이 정도 나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반은 놓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PD를 향해 "PD님도 멀지 않았다. 금방이다. 내 나이쯤 돼서 '으어엉. 그때 걔가 그랬지. 진짜 그렇게 됐다' 할 거다"고 말했다.또한 한혜진은 설날을 앞두고 신년운세를 보는 모습도 공개했다. 제작진은 한혜진을 위해 용하다는 전화 사주 선생님을 섭외했다. 한혜진의 관심사 중 하나는 연애와 결혼. 역술가는 "결혼은 아직 안한 걸로 보이는데 미혼이신가"라고 하더니 "여기에는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모양인데 이게 될 듯 같아도 2020년도 2021년도 모두 끊어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망할 건 없다"며 "남자가 속에 숨어 있기는 하다. 올해 좀 어린 남자가 보인다"고 말해 한혜진을 웃게 했다.역술가는 "이제 이 사람을 잘 다루면 2026년도, 2027년도에 결혼한다"면서도 "(한혜진 사주는) '내가 좋으면 좋다 너는 어떠

  • 한혜진, 불륜 스캔들 터졌다…"양육권은 포기 못해" 이혼 소송까지 ('신성한이혼')

    한혜진, 불륜 스캔들 터졌다…"양육권은 포기 못해" 이혼 소송까지 ('신성한이혼')

    한혜진이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다.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특히 배우 조승우(신성한 역), 한혜진(이서진 역), 김성균(장형근 역), 정문성(조정식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진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그중에서도 한혜진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혜진이 연기할 이서진 캐릭터는 극 중 기상캐스터 출신의 라디오 DJ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에 우아한 미소와 품위 있는 말투 등 존재만으로도 빛이 나는 멋진 커리어 우먼이다. 남들은 그녀가 능력 있는 남편, 사랑스러운 어린 아들과 함께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사는 줄 알겠지만 실상은 매일 지옥 같은 고통 속에서 버티는 중이다.더 이상의 지옥은 없을 것 같던 가운데 이서진의 수치심을 완전히 발가벗길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그녀의 불륜 사실이 드러나 추악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돼 버리는 것.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나락으로 떨어진 셈이다. 하지만 이서진에게는 세상 모두가 자신을 비난해도 아들은 절대 남편이 키우게 할 수 없는 속 사정이 있다고. 이로써 이혼 소송에서 반드시 양육권을 쟁취해야 하는 이서진과 신성한 변호사와의 인연이 시작된다.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도도해 보이면서도 잔뜩 움츠려 긴장한 이서진의 여린 속내를 엿볼 수 있다. 고아한 외모 뒤에는 상대를 바라보는 적대적인 시선과 굳게 다문 입, 그늘진 모습이 서려 있다. 모든 것을

  • '기성용♥' 한혜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행복한 일상

    '기성용♥' 한혜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행복한 일상

    배우 한혜진이 다정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25일 한혜진은 "2019년"이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19년 겨울,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딸을 데리고 여행을 떠나 세 가족의 모습을 남겼다.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한혜진, 키스 피하는 남친 "험한 말 나올 것 같아" ('연애의 참견')

    한혜진, 키스 피하는 남친 "험한 말 나올 것 같아" ('연애의 참견')

    모델 한혜진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남자친구 사연에 분노했따. 24일 방송되는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160회에서는 5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연애를 시작한지 5개월째 고민녀와 남자친구의 스킨십은 손잡기와 포옹 단계에 멈춰있다. 스킨십을 피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고민녀는 자신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지 아니면 다른 여자가 있는 건지 의심까지 하게 된다. 다만 남자친구는 자투리 시간을 쪼개서 고민녀의 컨디션을 섬세하게 확인하고 늘 진심어린 사랑을 보여준다고. 고민 끝에 고민녀는 먼저 키스를 시도하는데 남자친구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거부당한 느낌을 받은 고민녀는 민망해하고, 한혜진은 "험한 말 나올 것 같다"며 안타까워한다.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연애에서 스킨십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혜진은 "이성을 한 스푼 넣어서 85%는 차지한다"고 말하고, 서장훈은 "어릴 땐 75% 정도였다면 지금은 50% 정도"라고 말한다. 곽정은은 "나는 95%"라며 "스킨십을 동물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스킨십이야 말로 섬세한 영역"이라고 설명하다.  이후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의 흐름에 김숙과 한혜진은 "오늘 무슨 사연이냐", "고민녀가 불쌍하다"며 당황하고, 결국 고민녀는 돌직구로 남자친구에게 진실을 묻는다. 과연 남자친구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까.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한혜진, "세상이 무너져 내릴 거 같다" 사연 대체 뭐길래 ('연애의 참견')

    한혜진, "세상이 무너져 내릴 거 같다" 사연 대체 뭐길래 ('연애의 참견')

    남자친구가 절친의 전 아내를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고 고민녀가 충격 받는다. 24일 오후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160회에서는 동갑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34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녀는 점심시간에 남자친구의 직장에 들렀다가 놀라운 말을 듣는다. 최근 남자친구의 여자친구가 자주 찾아왔고 오늘 역시 여자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는 것.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직장에 첫 방문한 것이었기에 황당함을 느낀다.  여기에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아기 용품을 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민녀는 숨겨 놓은 아이가 있는 건지 의심을 하면서 남자친구에게 진실을 묻고, 남자친구는 절친이 1년 전 이혼했는데 전 아내와도 친해서 가끔 밥도 먹고 중고거래도 대신 해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중고거래를 대신 해주는 것에 대해 김숙은 "나도 예전부터 친한 남자 동생이 중고거래를 대신 해준 적 있다. 그 친구도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경험담을 털어놓고, 주우재는 "중간에 떼먹었을 것"이라고 추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혜진은 연인이 친구의 전 아내를 만났다는 것에 대해서 "세상이 무너져 내릴 것 같다"며 충격 받고, 특히 주우재는 자신의 주변에도 '친구의 전 여자친구 킬러'가 있었다며 "친구들이 헤어지면 그 사람에 접근하더라. 지금은 친구 무리에서 떨어져 나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이후 고민녀는 두 사람의 만남을 금지하는데, 이어 두 사람의 톡을 발견하고 또 한 번 황당함을 느낀다고.24일 밤 8시 30분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올해 목표는 결혼' 한혜진 "나도 애인과 동거하고 싶다"('결혼 말고 동거')

    '올해 목표는 결혼' 한혜진 "나도 애인과 동거하고 싶다"('결혼 말고 동거')

    채널A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 첫 회에서 네 MC 한혜진, 이용진, 아이키, 이수혁이 '동거'에 대한 생각을 공개한다.20일 첫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실제 커플 3쌍의 24시간 밀착 동거 관찰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동거의 현실을 관찰한다는 점에 MC 한혜진은 "우리 프로그램은 위험하고 아찔하다. 사실 내심 걱정도 된다"며 '뜨거운 감자'처럼 많은 화두를 던질 프로그램임을 예고했다. 이수혁은 "동거에 대해서 찬성하든 반대하든, 입장을 떠나서 한 번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다양한 시각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기혼' 멤버인 아이키는 "남녀 사랑법에는 정답이 없다. MZ세대의 연애 라이프를 자세히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같은 '기혼'인 이용진은 "연애 예능을 보면 '연애 세포가 계속 차오르는 게 느껴진다'고들 하는데,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동거 세포'를 가득 채우거나 아예 비우기가 가능할 것"이라며 동거를 둘러싼 '극과 극 경험'을 예고했다.동거에 대한 환상과 현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결말동'만의 특별함을 강조한 MC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히기도 했다. '싱글남' 이수혁은 "동거에 대해 찬성 반대를 떠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 자체는 너무 찬성이다. 어떤 게 더 좋은 방법일지 나도 배우고 싶다"라며 학구열(?)에 불타올랐다. '연애 참견러' 한혜진은 "나는 빨리 하고 싶다"며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서 '행복하게 영원히'가 중요하지, 사랑에 시스템이 뭐가 중요하냐"고 열혈 사랑꾼 면모를 자

  • [종합] 한혜진, 7년 열애 중 男 '빼앗고' 싶다는 고민女에 '감탄 박수'

    [종합] 한혜진, 7년 열애 중 男 '빼앗고' 싶다는 고민女에 '감탄 박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진솔한 연애 상담 시간을 가졌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여친 있는 남자를 뺏고 싶어요(연애상담, 한혜진 인생 노하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먼저 3년 열애 중 여자친구가 바람을 폈고, 그 상대가 여자라는 사연이 나왔다. 이를 본 한혜진은 "연애하면서 결혼 이야기는 아무 의미 없다. 그렇게 따지만 난 53번째 결혼해야 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관계의 중심을 스스로에 둬야 한다. 거짓말도 하고 바람도 피우는 좋은 연애 상대가 아닌 사람이랑 관계를 청산하고 내 라이프에 집중을 하고, 기회가 된다면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말을 하다 보니까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지만 나도 내 남자친구가 나랑 헤어지고 남자랑 만난다면 화가 날 것 같다"고 공감했다.또 한 여성은 7년 열애 중인 남성과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가치관의 차이가 크다고 확대해석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이 남자를 포기하겠다는 게 아니라 빼앗고 싶다는 거다"라며 박수를 쳤다.더불어 "내가 고민녀라면 기다리겠다. 미숙한 스킬은 화를 부른다. 그 화는 친구로도 못 남는거다"고 덧붙였다.한혜진은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해서 이 고민녀에게 오는 게 아니다. 일단 롱디에 들어가는 걸 기다리고, 평소처럼 지냈으면 한다. 그 다음에 그 남자가 싱글인 상태로 내게 보내는 시그널을 파악하고 응답해야 한다. 이 순서가 아닌 어떤 다른 순서는 쓰레기다"라고 이야기했다.마지막으로 "나도 무조건 20대에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앞자리가 두 번이나 바뀌었다.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