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혜진, 20년전 노브라로 올랐던 런웨이…男 모델 남친 없는 이유('한혜진')](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599150.1.jpg)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한 패션쇼 무대를 꾸미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그는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서울 컬렉션 첫 오프닝쇼를 하러 DDP로 가고 있다"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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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혜진은 디자이너 송지오와의 인연을 떠올렸다. 그는 "20년 전의 송지오 쇼의 스무살 때 섰다. 남자 슈트를 입고 올랐는데 강렬한 기억이었다"라고 말했다.
런웨이 현장에 도착한 한혜진. 그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무대를 보며 "이거 몇 미터야? 너무 좋다. 무대가 길어 오래 걸을 수 있잖아"라며 만족했다. 왕복 290m인 무대와 동선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모델 배정남과 차수민과 인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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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혜진은 "예전에는 남자 모델과도 다같이 옷을 갈아입었다. 벗던지 말던지였다"라며 "그래서 내가 남자 모델과 못사귀었던 거 같다. 정말 허물없었다"라고 밝혔다.
또 배정남에 대해 "대체 불가한 아이코닉한 아이"라며 "자체의 애티튜드가 그냥 그렇게 본투비"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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