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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eyes① '군도', 높은 기대치가 만든 여러 아쉬움들

    2eyes① '군도', 높은 기대치가 만든 여러 아쉬움들

    나주 대부호 조원숙(송영창)의 서자인 조윤(강동원)은 뛰어난 실력에도 서자 신분으로 인해 제 뜻을 펼치지 못하자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한다. 백정 돌무치(하정우)는 조윤 때문에 엄마와 동생을 잃고, 군도 무리에 합류해 도치로 거듭난다. 그리고 양반과 탐관오리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백성의 편에서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군도는 조윤과 맞선다. 텐아시아 영화 기자 두 명이 각자 다른 시선으로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

  • '군도', 개봉 3일 만에 150만 육박…강동원 하정우는 달랐다

    '군도', 개봉 3일 만에 150만 육박…강동원 하정우는 달랐다

    영화 '군도'가 개봉 3일 만에 15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군도'는 지난 25일 하루 46만 6,66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45만 46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군도'는 지난 25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개봉작 중 '최단 100만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이번 기록은 순수 평일에만 올린 기록이라, 주말 관객의 반응에 따...

  • '군도' 배우들, '명량' '해적' '해무'로 헤쳐모여!

    '군도' 배우들, '명량' '해적' '해무'로 헤쳐모여!

    “영화라는 게, 참 재미있어요. 어제는 동료가 이번 시즌에서는 경쟁자가 되기도 하고, 오늘의 적이 내일은 또 식구가 되곤 해요. '군도'는 그런 면에서 특히 흥미로워요. 군도패의 일원 (조)진웅이 형은 '명랑'에도 나와요. (이)경영이 형은 '해적'에 출연하고, (한)예리는 '해무'에 나오죠. 그래서 군도패들이 모이면 조~용했어요. 모두가 행복한 열매를 따면 좋겠다고 응원할 뿐이었죠.(웃음) 전쟁이 시작됐다.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

  • '군도' 떴다! 빅4 전쟁의 시작…“4편 중 2편은 피를 볼 것?”

    '군도' 떴다! 빅4 전쟁의 시작…“4편 중 2편은 피를 볼 것?”

    ‘군도’ ‘명량’ ‘해적”해무’ 시계방향 국내 4대 영화배급사 쇼박스, CJ, 롯데, NEW가 준비한 대작들이 일주일 간격으로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쇼박스의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첫 스타트를 끊었다. 23일 '군도'가 드디어 관객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올 여름 극장가 대첩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셈이다. 지난 14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

  • '군도', 미국 영화 매체 호평… “마음을 사로잡는 웨스턴 오락영화”

    '군도', 미국 영화 매체 호평… “마음을 사로잡는 웨스턴 오락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미국의 유력 영화지 스크린데일리의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화 칼럼리스트 Jason Bechervaise는 스크린데일리를 통해 “'군도'는 마음을 사로잡는 크게 즐길만한 웨스턴 오락영화로, 로빈 후드를 연상시키는 조선 도둑들의 이야기와 한국의 액션 영화, 두 개의 장르적 요소가 만났다”고 평했다. 이어 “하정우의 단연 돋보이는 연기와 타오를 듯 터져 나오는 비주얼은 국내와 ...

  • '군도', 하정우 vs 강동원

    '군도', 하정우 vs 강동원

    올 여름 최고 기대작 '군도'가 베일을 벗었다.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지만,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건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이다. 극 중에서도 도적떼 무리를 대변하는 도치 하정우와 악랄한 수법으로 백성을 수탈하는 조윤 강동원의 대립이 핵심이다. 특히 대립되는 역할답게 극 중에서 두 배우의 모습 역시 정반대다. 하정우는 거칠고 투박한 상남자의 모습을, 강동원은 여자보다 더 예쁜 '꽃미모'를 자랑했다. 실제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도 '강동원...

  • '군도'부터 '해무'까지,올여름 한국영화 '빅4' 전략 대해부

    '군도'부터 '해무'까지,올여름 한국영화 '빅4' 전략 대해부

    월드컵 4강전만큼이나 흥미롭다. 쇼박스 CJ 롯데 NEW가 준비한 '군도' '명량' '해적' '해무'가 한주 간격을 두고 차례로 출격한다. 다들 '억'소리가 난다. '군도'가 165억원의 위용을 과시하는 가운데, 170억원 규모의 '명량', 130억원대의 '해적' 100억원의 '해무' 등 다들 규모로 보나 물량으로 보나 흥행에 전력투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얼핏, 극장 체인을 보유한 '명량'(CGV)과 '해적'(롯데시네마)이 유리해 보이나,...

  • '황보라 열애' 차현우 누구? “형 하정우 닮았나”

    '황보라 열애' 차현우 누구? “형 하정우 닮았나”

    배우 황보라와 1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차현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80년생인 차현우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김용건의 아들이다. 지난 1997년 앨범 ‘이노베이션’을 들고 가요계에 등장한 차현우는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이후 영화 '577 프로젝트', '이웃사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 하정우의 감독작 '허삼관매혈기'를 촬영 중이다. 소속사...

  • 하정우 동생 차현우♥황보라, 열애설… 소속사 확인 중

    하정우 동생 차현우♥황보라, 열애설… 소속사 확인 중

    하정우 동생 차현우와 배우 황보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차현우 황보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연인관계인지는 소속사도 몰랐다”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황보라와 차현우가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는 1997년 예스브라운으로 가수 데뷔한 후 '로드 넘버원'(2010), '대풍수'(2...

  • 김윤석·최민식·하정우, 믿고 보는 배우들 스크린 격돌

    김윤석·최민식·하정우, 믿고 보는 배우들 스크린 격돌

    ‘군도’ 하정우, ‘명량’ 최민식, ‘해무’ 김윤석 올 여름, 극장가에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삼파전이 펼쳐진다.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쌍칼을 휘두르는 군도로 파격 변신한 하정우, ‘명량-회오리바다’로 이순신의 부활을 이끄는 최민식, 봉준호 감독이 첫 제작을 맡은 영화 ‘해무’로 돌아온 김윤식이 그 주인...

  • '군도' 하정우, 삭발쇼 공개…"두피가 건강해질 것 같다"

    '군도' 하정우, 삭발쇼 공개…"두피가 건강해질 것 같다"

    하정우 배우 하정우가 삭발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군도'의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하정우가 삭발하는 과정과 작품 촬영을 함께 한 윤종빈 감독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하정우는 스스로 리포터를 자청하며 “삭발쇼”라고 짧게 말한 뒤 “여러분은 하정우의 삭발쇼를 보고 계십니다”고 중계했다. 이어“두피가 건강해질 것 같다. 그렇지 않나요?”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이에 연출자 윤종빈 감독은 “우연...

  • '군도' 윤종빈·하정우 둘러싼 '의리의리'한 관계도 눈길

    '군도' 윤종빈·하정우 둘러싼 '의리의리'한 관계도 눈길

    윤종빈 감독과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주조연 배우들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3일 '군도:민란의 시대' 배급사 쇼박스 측은 윤종빈 감독과 배우들의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먼저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 두 사람은 '용서 받지 못한 자'를 시작으로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 '군도: 민란의 시대'까지 4작품을 함께 하며 영화적 동지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범죄와의 ...

  • 하정우배 '군도' 팬아트 공모전 실시…하정우가 직접 심사

    하정우배 '군도' 팬아트 공모전 실시…하정우가 직접 심사

    하정우가 그린 ‘군도’ 도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2일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군도: 민란의 시대'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포스터 또는 캐릭터 스케치 등 '군도: 민란의 시대'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응모 가능하다. 특히 영화 속 도치(하정우)의 모습을 직접 그리는 등 화가로도 활동 중인 하정우가...

  • '군도' 하정우, "강동원이 많은 자극과 영감을 줬다"

    '군도' 하정우, "강동원이 많은 자극과 영감을 줬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무비토크 배우 하정우가 강동원과 촬영하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9시, 네이버 영화를 통해 생중계된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윤종빈 감독, 배우 하정우, 강동원,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가 참석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하정우는 강동원에 대해 “파이팅이 놀라웠다”며 “나에게 많은 자극과 영감을 줬다”고 말했...

  • '군도' 윤종빈 감독, "액션 영화 처음이라 힘든 것 몰랐다"

    '군도' 윤종빈 감독, "액션 영화 처음이라 힘든 것 몰랐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무비토크 윤종빈 감독이 액션영화를 처음 찍어 아무 것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9시, 네이버 영화를 통해 생중계된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윤종빈 감독, 배우 하정우, 강동원,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가 참석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윤종빈 감독은 “액션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 없었기 때문에 배우들이 힘든지 몰랐다”며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