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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정우-하지원 '허삼관', “힐링이 되는 촬영현장” 공개

    하정우-하지원 '허삼관', “힐링이 되는 촬영현장” 공개

    진지함과 유쾌함이 공존했던 '허삼관' 촬영 현장이 23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삼관'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하정우, 하지원 커플과 역대급 배우들의 앙상블, 현장의 뜨거운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하정우는 스틸에서 촬영 후 진지하게 모니터하고 소품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등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드러내며 세심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하정우, 하지원은 서로 마주 앉아 콘티를 분석하는 등 완벽한 부...

  • 하정우, '신과 함께'로 김용화 감독과 다시 손 잡을까?

    하정우, '신과 함께'로 김용화 감독과 다시 손 잡을까?

    영화 '국가대표' 멤버 하정우와 김용화 감독이 다시 손을 잡을 가능성이 생겼다. 김용화 감독이 현재 작업 중인 '신과 함께'를 같이 하자고 이야기한 것. 물론 어디까지나 ‘이야기’를 나눈 수준이다. 23일 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하정우 씨와 김용화 감독님이 워낙 친분이 있어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며 “아직 시나리오도 나오지 않았고, 당연히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도 없다”고 말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

  • 하정우, '더 테러 라이브'로 황금촬영상 대상 영예

    하정우, '더 테러 라이브'로 황금촬영상 대상 영예

    하정우가 황금촬영상 배우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는다.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는 제34회 황금촬영상 배우 부문 대상 수상자로 '더 테러 라이브'의 하정우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 남녀 주연상은 '집으로 가는 길'의 고수와 '더 파이브'의 김선아가 받는다. 남우조연상은 '변호인'의 오달수와 '공범'의 임형준이 공동수상하며, 여우조연상은 '숨바꼭질'의 전미선이 받을 예정이다. 황금촬영상은 촬영감독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한 해 ...

  • 하정우 '허삼관' 12세 관람가 확정…'국가대표' 이후 처음

    하정우 '허삼관' 12세 관람가 확정…'국가대표' 이후 처음

    하정우가 주연은 물론 연출을 맡은 영화 '허삼관'이 12세 관람가로 극장을 찾는다. 19일 배급사 NEW는 “'허삼관'이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12세 관람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작품 중 '국가대표' 이후 첫 12세 관감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허삼관'은 돈도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

  • '허삼관' 하정우, "하지원은 연어, 김성균은 밑반찬…" 음식에 비유

    '허삼관' 하정우, "하지원은 연어, 김성균은 밑반찬…" 음식에 비유

    하지원=연어, 이경영=갈비찜, 김성균=반찬류 등. 하정우가 영화 '허삼관'에 출연한 배우들을 음식으로 비유했다. 하정우는 1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출연 배우를 음식으로 비유해달라”는 박경림의 질문을 받고, 진땀을 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하지원, 정만식, 김성균, 전혜진, 이경영 등이 참석했다. 한참을 생각하던 하정우는 하지원을 건너 뛴 다음 이경영부터 음식에 비유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경영은 ...

  • '허삼관' 하지원 "동갑내기 하정우, 오빠 같은 느낌" 그 이유?

    '허삼관' 하지원 "동갑내기 하정우, 오빠 같은 느낌" 그 이유?

    “편하고 힐링되는 촬영장이었다.” 하지원이 영화 '허삼관' 연출 주연을 맡은 하정우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하지원은 1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그동안 연하와 작업을 많이 했다”며 “그래서 이번 촬영장에서는 동갑내기지만 오빠 같은 느낌이 더 들었다”고 말했다. 또 “감독님이자 주연배우”라며 “현장에서 배우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많이 알다보니 꼼꼼하게 챙겨주셨다. 그래서 편하고 힐링되는 촬영장이었다”고 ...

  • 하정우, "아버지, 허삼관 캐릭터와 많이 비슷한 것 같다"

    하정우, "아버지, 허삼관 캐릭터와 많이 비슷한 것 같다"

    “허삼관 캐릭터하고 많이 비슷한 것 같다.” 영화 '허삼관' 연출 및 주연한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을 떠올렸다. 하정우는 1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작품하면서 아버지의 젊었을 때 모습이 '이런 모습이었겠다'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때,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똑같이 하게 되더라”며 “허삼관 캐릭터하고 많이 비슷한 것 같다. 아버지가 젊었을 때 이랬었지, 기억나더라”...

  • '허삼관' 하정우, "원작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허삼관' 하정우, "원작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원작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하정우가 영화 '허삼관'과 원작 '허삼관 매혈기'의 다른 점을 설명했다. 하정우는 1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일단 제목에서 매혈기를 뺐다”며 “그렇다고 매혈 장면이 빠진 건 아니고, 피를 팔고서 어떤 이야기로 흘러가는지에 더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허삼관 매혈기'가 아닌 '허삼관'으로 제목을 정한 이유다. 이어 “소설과 다른 점은 후반부에 나오는 문화혁명 이야기는...

  • '허삼관' 하지원, "본격적인 엄마 역할 처음...아들 셋 낳고 싶다"

    '허삼관' 하지원, "본격적인 엄마 역할 처음...아들 셋 낳고 싶다"

    “아들 셋을 낳고 싶다.” 배우 하지원이 향후 자녀 계획(?)을 밝혔다. 하지원은 영화 '허삼관'에서 일락, 이락, 삼락 등 삼형제를 둔 엄마 허옥란으로 분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엔딩에서도 하지원은 세 아들을 보기도 했다. 하지원은 1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아들 복이 많다”고 웃은 뒤 “허삼관 아내이기도 하고, 일락 이락 삼락의 엄마이기도 하다”며 “이게 본격적인 엄마 역할은 처음”이라고 말...

  • '허삼관' 이경영, "출연 이유? 주연급 배역에 대한 딜 있었다"

    '허삼관' 이경영, "출연 이유? 주연급 배역에 대한 딜 있었다"

    “주연급 배역에 대한 딜이 있었다.”(웃음) 배우 이경영이 영화 '허삼관'에 출연한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이경영은 1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원래는 장광 형님이 맡으신 의사 역을 탐냈다”며 “하 감독님께서 장광 형님이 (내 역할을) 하면 하지원 같은 딸이 나올 수 없다. 형님이 장인어른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비밀리에 세 번째 감독 작품에 대한 주연급 배역에 대한 딜도 있...

  • TENPHOTO, 하정우, '감독 겸 주연배우 입니다'(허삼관)

    TENPHOTO, 하정우, '감독 겸 주연배우 입니다'(허삼관)

    배우 하정우가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하정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하삼관) 영화 ‘허삼관’의 감독 겸 배우 하정우 배우 하정우가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하정우, 하지원, 전혜진, 장광, 주진모 등이 출연하는 ‘허삼관R...

  • 실검보고서, 하정우 역시 언어의 마술사? “하지원 연어, 김성균은 반찬류…” 폭소

    실검보고서, 하정우 역시 언어의 마술사? “하지원 연어, 김성균은 반찬류…” 폭소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

  • '허삼관' 하정우, "시나리오 받고 지원 씨 생각, 1순위로 드렸다"

    '허삼관' 하정우, "시나리오 받고 지원 씨 생각, 1순위로 드렸다"

    “복을 받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정우는 이전부터 하지원과 해보고 싶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하정우는 연출 겸 주연을 맡은 '허삼관'을 통해 하지원과 호흡을 맞췄다. 일명 '하하' 커플이다. 이에 대해 하정우는 1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복을 받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처음에 이 시나리오를 받고 지원 씨를 생각했다. 그리고 1순위로 드렸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를 본 박경림은 캐스팅 제안에 흔쾌히 ...

  • '허삼관' 장광, "감독 하정우, 작은 존경심까지 우러났다"

    '허삼관' 장광, "감독 하정우, 작은 존경심까지 우러났다"

    “작은 존경심까지 우러나는 감독이었다.” 영화 '허삼관'에 출연한 장광이 감독 겸 주연을 맡은 하정우를 칭찬했다. 장광은 1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굉장한 배려를 하고,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연기를 유도했던 것 같다”며 “부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다. 작은 존경심까지 우러나는 감독”이라고 말했다. 이경영은 “하정우 감독이 클린트 이스트우드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세상을 바라보는 현자의 시선으로...

  • 이소연, 하정우 소속사에 새 둥지 틀었다

    이소연, 하정우 소속사에 새 둥지 틀었다

    배우 이소연이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판타지오 측은 15일 “최근 이소연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이소연은 다양한 수상경력이 입증하듯 여러 작품을 통해 넓은 연기 스팩트럼을 쌓아온 배우다. 예능을 통해 보여 줬듯 연기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 적인 장점까지 두루 갖춘 배우라고 생각한다. 이소연의 새로운 도약을 도울 수 있는 구름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이소연의 행보에 앞으로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