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1712475187841.jpg)
김용화 감독이 현재 작업 중인 ‘신과 함께’를 같이 하자고 이야기한 것. 물론 어디까지나 ‘이야기’를 나눈 수준이다.
23일 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하정우 씨와 김용화 감독님이 워낙 친분이 있어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며 “아직 시나리오도 나오지 않았고, 당연히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도 없다”고 말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저승을 키워드로 세상을 풍자하고 신과 인간의 운명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작품이다.
하정우는 현재 연출과 주연을 맡은 ‘허삼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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