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캐릭터하고 많이 비슷한 것 같다.”
영화 ‘허삼관’ 연출 및 주연한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을 떠올렸다.
하정우는 1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작품하면서 아버지의 젊었을 때 모습이 ‘이런 모습이었겠다’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때,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똑같이 하게 되더라”며 “허삼관 캐릭터하고 많이 비슷한 것 같다. 아버지가 젊었을 때 이랬었지, 기억나더라”고 덧붙였다.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 허옥란(하지원)과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휴먼드라마. 내년 1월 15일 개봉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영화 ‘허삼관’ 연출 및 주연한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을 떠올렸다.
하정우는 1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작품하면서 아버지의 젊었을 때 모습이 ‘이런 모습이었겠다’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때,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똑같이 하게 되더라”며 “허삼관 캐릭터하고 많이 비슷한 것 같다. 아버지가 젊었을 때 이랬었지, 기억나더라”고 덧붙였다.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 허옥란(하지원)과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휴먼드라마. 내년 1월 15일 개봉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