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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진의 BJ통신] 신태일의 동물병원 포경수술?, 10년째 선 넘는 방송

    [서예진의 BJ통신] 신태일의 동물병원 포경수술?, 10년째 선 넘는 방송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BJ 신태일이 범죄 수준의 선 넘는 방송으로 인터넷 방송의 폐단을 보여주고 있다. 신태일은 최근 인터넷 라이브 방송 도중 한 동물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야간 근무중인 여성 간호사에게 자신이 포경수술을 받을거니, 얼마냐며 황당한 질문을 했다. 당황한 간호사는 "여기 동물병원이다"라며 그를 돌려보냈다.방송 다음날, 신태일은 동물병원에 사과를 한다며 재방문했다. 하지만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제지당했다. 경찰 앞에서도 신태일은 당당했다. 그는 경찰에게 "여기(동물병원) 들어가서 포경수술 되냐고 어제 문의 했었다"고 말했다. 경찰이 "강아지의 포경수술?"이라고 되묻자 그는 "아뇨, 저요"라고 대답했다. 해당 병원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 할 것이 없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돈 때문이다. BJ들은 시청자에게 돈을 받으면 '리액션'으로 보답하곤 한다. 이날 한 시청자가 신태일에게 리액션으로 '동물병원에 가서 포경수술 받기'라는 미션을 시킨 것. 신태일은 이후 방송에서 "미션을 수행하려면 고소를 당할 수도 있다"며 "모욕죄로 7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의 비용이 발생한다. 그러니까 돈을 더 보내라"라고 말했다. 돈만 주면 범죄 행위도 불사할 준비가 돼 있

  • [서예진의 BJ통신] 유튜버 김용호, 일단 지른다…선 넘은 '사명감'

    [서예진의 BJ통신] 유튜버 김용호, 일단 지른다…선 넘은 '사명감'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기사 중 하나는 유명인의 사생활이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들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따라서 그들의 사생활에 관한 소식은 파급력이 상당하다. 대중의 관심은 곧 부와 명예로 이어진다. 부의 원천이 관심이기에 유명인은 사생활 역시 대중의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자들이 있다. 이 때 연예인은 공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사생활은 국민의 알권리라는 미명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유튜버 김용호는 최근 배우 한예슬과 진실 게임을 벌이고 있다.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호스트바 접대부였다는 의혹과 클럽 마약 투약 의혹, 룸살롱 근무 등의 의혹을 쏟아냈다.  한예슬의 의혹 부인으로 끝날 줄 았았던 공방은 현재도 진행중이다. 이 과정에서 마약을 했다는 클럽의 이름이 버닝썬에서 무인이란 이름으로 변했다. 김용호가 보여준 증거들은 제보 메일 뿐. 그는 "결정적인 증거는 한예슬이 고소하면 시작된다"라는 말을 내놨다.  연예인의 사생활이 국민 알권리의 영역이라 한들 이들의 진실게임에 일반인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과하다. 공방 속에서 한예슬의 전 연인인 원진 디와이홀딩스 부회장을 비롯해 전지현의 남편, 최지우의 남편 등의 실명과 사생활은 전국민에게 들춰졌다.  '연예부장 김용호'는 기자 출신의 유튜버

  • [서예진의 BJ통신] 100만 유튜버 유정호, "돈 떼먹고 잠적"…사기설 대두

    [서예진의 BJ통신] 100만 유튜버 유정호, "돈 떼먹고 잠적"…사기설 대두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선행 이미지를 쌓아오던 유튜버 유정호가 이번엔 구독자들을 상대로 자신에게 선행을 베풀 것을 강요하고 있다.최근 유정호는 잠적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투자단톡방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해당 글은 삭제 됐고, 그의 유튜브 채널에 있던 모든 영상도 사라졌다. 이는 유정호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는 댓글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한 여성 A씨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정호와 친한 사이기에 믿고 결혼식 비용 650만원을 빌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유정호는 빌려준 돈이 제 결혼식 자금이라는걸 안다. 그 비용을 그렇게 사용했다는게 괘씸하다"고 말하며 계좌이체 내역과 카카오톡 대화 등을 첨부했다. 그러면서 "그간 돈을 빌려준 횟수가 열 번이 넘는다"며 "여태까지는 빌려준 돈을 잘 갚았지만 마지막으로 빌려준 650만원은 받지 못했다. 돈을 갚기로한 6월3일까지 돈이 안 들어오길래 다음날 전화를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들은 바로는 저 말고도 20 여명의 피해자가 있다고 한다. 따로 고소를 준비하는 사람 중엔 몇 천만원 대의 피해자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아내 배재은은 최근 "저 또한 정신적 피해가 너무나 커서 당

  • [서예진의 BJ통신] '얼굴 없는' 보겸, 180도 변한 모습…"대법원까지 가서라도 여혐 누명 벗겠다"

    [서예진의 BJ통신] '얼굴 없는' 보겸, 180도 변한 모습…"대법원까지 가서라도 여혐 누명 벗겠다"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튜버 보겸이 신비주의를 표방하고 나섰다.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채로 방송을 이어갈 듯을 밝힌 것. 안타까운 점은 이런 변화가 자발적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난 13일 보겸은 유튜브에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여혐' 의혹을 제기했던 윤지선 세종대 초빙교수에게 강력한 법정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보이루 여혐 논란에 시달리다 최근 얼굴 전체를 성형했다. 성형 이후 첫 입장을 발표하는 그의 얼굴을 팬들은 보지 못했다. 보겸은 앞으로도 공개할 뜻이 없다고 했다.  보겸은 윤교수에 대한 법적 대응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는 "윤교수님은 일반 사람 하나 제물로 삼아서 자기 명예와 교수자리 유지하면서 '보겸은 '여성 혐오자'가 맞다', '논문은 문제가 없다', '명예훼손 조건 성립하지 않고 사과할 근거가 없다'고 트위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데 공부만 하셔서 고소 이런거 안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시간이 걸린다"면서 변호사 선임 계약서를 공개했다. 보겸은 "1심, 2심, 3심 가면 돈도 돈이고 시간도 어마어마하지 않겠냐"며 "마음 놓고 편안하게 계셨죠? 이제 시작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앞으로 계속되겠지만, 실제로 또 뵐 것"이라며 "며칠 후 우체통을 뒤져보면 법원에서 뭐 와

  • [서예진의 BJ통신] '수익에 눈 먼' 유튜버, 생명 존엄성 상실한 '동물 학대'

    [서예진의 BJ통신] '수익에 눈 먼' 유튜버, 생명 존엄성 상실한 '동물 학대'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펫팸족'과 자녀를 낳지 않고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키우는 '딩펫족' 등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크게 바뀌었다. 과거 사람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로 '애완동물'이라 칭했지만, 최근 동물이 사람의 장난감이 아닌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인 '반려동물'이라 부른다. 그만큼 동물은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동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 분위기도 달라졌다. 키우던 반려동물을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행위 등 동물 복지에 대한 의식이 심어진 것. 최근 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도의 한 유튜버는 반려견을 학대 했다며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반려견 몸에 헬륨 풍선을 묶어 놓고 하늘 위로 던지는 영상을 올렸다.  강아지는 건물 2층까지 떠올랐다. 위험천만한 상황에 많은 누리꾼이 분노했고, 해당 유튜버는 "강아지가 하늘을 날게 하는 데 성공했다"며 즐거워했다. 논란이 일자 그는 "모든 안전 조치를 했다"며 자신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현지 동물복지단체는 그를 고소했고, 결국 동물 학대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은 사람

  • [서예진의 BJ통신] 천뚱, '전참시' 발판삼아 유튜버로 떡상…그의 먹방이 특별한 이유

    [서예진의 BJ통신] 천뚱, '전참시' 발판삼아 유튜버로 떡상…그의 먹방이 특별한 이유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코미디언 홍현희의 시매부인 천뚱이 '먹방계의 떠오른는 샛별'이 됐다. 그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천뚱TV'를 개설했다. 9일 기준 구독자는 45만 1000명을 기록, 하루 새 5만명 이상이 또 늘었다. 일각에서는 '방송 찬스'가 아니냐는 의견이지만, 그의 신박한 먹방에 구독자는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천뚱'은 '천안 뚱땡이'의 줄임말이다. 이는 홍현희의 시어머니이자, 천뚱의 장모님이 지어 준 별명이다.천뚱은 지난해 11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홍현희의 시매부로 소개되며 첫 등장했다. 그는 홍현희와 함께 멍게를 껍질째 씹어 먹거나 방어, 비빔국수, 삼겹살, 라면 등 쉬지 않고 먹방쇼를 펼쳤다.점점 '먹방'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그는 지난 5월 홍현희와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또 한번 히트를 친다. 그는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라며. 소떡소떡부터 돈가스, 호두과자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홍현희의 다이어트마저 포기하게 만든 그의 먹방은 시청률에 한 몫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참시'를 발판삼아 유튜버로 전향한 천뚱. 그의 먹방에는 귓속에 전율을 선사하는 ASMR도 없고, 스텝도 없다. 그렇다고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다. 유튜버로서 조금은 어설플지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

  • [서예진의 BJ통신] BJ 토마토, 자숙 대신 정면승부로 남혐 논란 잠재워 '위기 대응의 교과서'

    [서예진의 BJ통신] BJ 토마토, 자숙 대신 정면승부로 남혐 논란 잠재워 '위기 대응의 교과서'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튜버들에게는 '6개월의 법칙'이 존재한다. 이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유튜버들이 대부분 자숙이란 명목으로 방송을 중단한 뒤 6개월 안에 복귀하는 것. 채널이 6개월 이상 비활성으로 간주될 경우 유튜브 코리아의 재량에 따라 채널의 수익 창출 자격이 박탈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BJ토마토는 자숙 없이 정면 승부하는 초강수를 뒀다. 토마토는 지난 2월 6일 프로게이머 출신 BJ 투신 등과 '술 먹방'을 진행했다. 방송 도중 투신은 토마토에게 노래 '체념'을 신청했다. 이에 토마토는 "힘들 때의 감성이 안 나온다. 냄져를 잊었을 때 감성이 안 나온다"고 거절했다. 이를 들은 시청자들은 "워마드 이용자냐"며 반발했다. 토마토는 "술 취해 발음이 꼬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냄져'는 남성 혐오 성격을 띄는 커뮤니티 '워마드'에서 사용되는 말로, 남자를 조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토마토는 이날 오후 자신의 방송국에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저는 페미도 아니고 남혐도 아니다. 제가 남혐이면 어떻게 남자들과 말을 섞으면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겠느냐"며 "남자를 비하하려고 냄져라는 말을 한 게 아니었다"고 빠르게 사과했다.하지만 사과만으론 대중들의 분노를 잠재울

  • [서예진의 BJ통신] 최고기, "철들었다"더니…'솔직함'과 '경솔함'은 종잇장 차이

    [서예진의 BJ통신] 최고기, "철들었다"더니…'솔직함'과 '경솔함'은 종잇장 차이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쿨' 하다못해 차갑고, 당당하다 못해 경솔하다. 여러 논란이 예측되는 상황에도 그는 '사랑에 빠진 행복한 내 모습'을 자랑하기에 바쁘다. 최고기는 지난 2월 전 부인 유깻잎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고기는 방송을 통해 유깻잎과 재결합하기를 바랐지만, 두 번이나 거절당하며 결국 남이 됐다.현재 최고기는 '우이혼' 작가와 열애중이다. 그는 SNS에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고, 여자친구의 SNS에는 '방송작가'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여자친구가 "'우이혼'의 작가가 아니냐"는 의혹에 관심이 쏠렸고, 결국 최고기는 인정했다.최고기의 말에 따르면 "촬영이 다 끝나고 2월 말에 담당작가님 초대로 인해 밥먹는 자리에서 만나게 됐고 3월말에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전 부인 유깻잎은 그의 연애를 인정하고 응원했다. 유깻잎은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말하며 최고기와 그의 연인이 담긴 게시물 댓글에 박수 모양 이모티콘을 달기도 했다.최고기는 계속해서 전 부인도 자신의 연애를 인정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두 사람의 대화 메시지를 캡쳐해 올리기도 했다. 그는 "우리도 서로 응원하는데 남이 더 그러네"라며 언짢음을 표했다.하지만 그럼에도 최고기는 악플에 시달렸다. 최근 그는 악플러를 상대

  • [서예진의 BJ통신]백기 든 파이, 불법 녹취 해명 없이 끝난 변명

    [서예진의 BJ통신]백기 든 파이, 불법 녹취 해명 없이 끝난 변명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시청자들과 기싸움을 펼치던 파이가 백기를 들었다. 자신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다른 이들의 사생활까지 까발리더니, 상황이 여의치 않자 결국 항복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파이는 31일 개인 방송을 통해 속마음을 밝혔다. 그는 "오늘 '무채색필름' 채널의 검정 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말 문을 열었다.이어 "'머니게임' 안에서든, 밖에서든 부족한 모습 보여 드리고 실망 끼쳐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다시 원래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며 인터뷰에 성실히 임했음을 알렸다.그러면서 "인터뷰를 하고 나니 정리가 되는 느낌이고, 스스로를 좀 더 돌아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제 감정에 앞서서 너무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히며 재차 사과했다.그는 "조금 더 안정되고 나서 다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저랑 엮였다는 이유만으로 피해를 보신 방송인들이 있다. 그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파이의 사과에도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 그의 사과 내용 중 "지금껏 보여 줬던 모습이 잘못됐든, 잘못되지 않았든"이라는 발언에서 진정성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 더불어 사과하는 이유의 부재와 막아버린 댓글 창으로 인해 일방적 통보로 느껴진다는 의견이다.파이는 지난 24일 밤 개인방

  • [서예진의 BJ통신] 봉준·철구·보겸, '멸종 위기' 1세대 아프리카 BJ

    [서예진의 BJ통신] 봉준·철구·보겸, '멸종 위기' 1세대 아프리카 BJ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진작 터질 일이 뒤늦게 터졌다. 아프리카 TV 1세대 BJ 봉준과 철구 얘기다. '누가 더 심하게 선을 넘나' 경쟁하듯, 필터링 없는 방송을 내보내던 두 사람은 결국 아프리카 3대장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생겼다.봉준은 지난달 10일 '술 먹방'을 펼치다가 화를 불렀다. 유관순 열사에 대한 모욕적인 언행으로 민심이 돌아서 버린 것. 노련한 BJ답게 발 빠른 사과로 대처했지만, 때는 늦었다.생방송 중 봉준은 여자 BJ들에게 "어떤 자세로 수갑을 차냐? 이거냐? 대한독립 만세냐?"라는 발언을 했다. 이를 본 오메킴은 "2021년 유관순이네"라고 발언했고 봉준은 "2021년 유관순이야?"라며 폭소했다.해당 발언에 대중은 분노했고,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그의 방송을 영구정지하라는 청원 글까지 등장했다.2013년부터 BJ 활동을 시작한 봉준은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던 걸까. 그도 그럴 것이, 과거에도 사과와 자숙을 반복하며 위태롭게 방송을 이어왔던 봉준이다.하지만 시청자는 더 참지 않는다. 술에 취해 성희롱, 폭력 등 사고를 친 뒤 사과 몇 마디로 상황을 무마하는 BJ 세계에 진절머리가 날 법도 하다.철구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는 가볍고 경솔한 언행으로 시청자들의 두 손, 두 발을 다 들게 했다. 최근 철구는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자신의 사생활까지 폭로하며 아내 외질혜와의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가

  • [서예진의 BJ통신] 유튜버 새벽, 그가 남긴 선물은 '희망'…이어지는 추모 물결

    [서예진의 BJ통신] 유튜버 새벽, 그가 남긴 선물은 '희망'…이어지는 추모 물결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튜버 새벽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채 세상을 등졌다. 지난 30일 소속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김은하 대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의 비보를 전했다. 김 대표는 "빛나고 소중했던 나의 오랜 친구이자 소속 크리에이터 새벽, 이정주 님이 오늘 아침 별이 됐다. 이 슬픔과 황망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하며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그를 추모했다.새벽의 비보를 접한 이들의 추모 행렬은 이어졌다. 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은 "나의 연예인 새벽 언니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훨훨 날아다니길 바라요"라며 "그동안 씩씩하게 잘 이겨내 줘서 고마워요. 잊지않을게요 사랑해요. 새벽"이라고 남겼다. 배우 이미도 역시 댓글로 "새벽 님, 그곳에서 천사 같은 모습 그대로 더욱 밝게 빛나길"이라고 남겼고, 배우 박탐희는 "늘 싱그럽게 웃던 모습이 참 예뻤던 새벽 천사. 잊지 못할 거예요. 그곳에서 편히 쉬어요"라며 애도했다. 새벽은 메이크업, 화장품 리뷰, 여행, 일상 등을 공개하는 유튜버로, 메인 채널은 구독자 6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19년 2월 유튜브를 통해 림프종(혈액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한 달 전 그의 마지막 인스타그램에는 "병원에서 나가면 이맘때 날씨가 되어있을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글과 함께

  • [서예진의 BJ통신] 한국에서 돈 벌면서 "한국 역겹다"…외국인 유튜버의 치졸한 이중성

    [서예진의 BJ통신] 한국에서 돈 벌면서 "한국 역겹다"…외국인 유튜버의 치졸한 이중성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한국인의 애국심은 알아줘야 한다. 1970년 모두가 가난하던 시절에도 '잘살아 보세'라며 경제 발전을 위해 뛰었던 것처럼, 국가적으로 큰 어려움이 닥치면 평범한 사람들이 신기할 정도로 한마음이 되곤 한다.한국인이 좋아하는 유튜브의 인기 콘텐츠 역시 '국뽕'이다. 외국인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시청자는 K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 방송국 또한 MBC every1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 외국인', tvN '서울메이트', '윤스테이', KBS1 '이웃집 찰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중요한 포인트는 '외국인'이다.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해본 이들의 평가가 더 진정성 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런 현상을 발판삼아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방송인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들은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K문화 최고'를 외친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는 한국을 사랑하는 척하며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하다.진용진이 주최한 웹 예능 '머니게임'에는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유튜버 니갸르가 출연했다. 고려대학교 석사과정을 수료한 그는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 정보와 한국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유한다.니갸르는 최근 유튜브 영구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말실수 때문이다. 니갸르

  • [서예진의 BJ통신] 하얀트리, 게장 집 이어 '국숫집 몰카' 논란…'해명 대신 기싸움'

    [서예진의 BJ통신] 하얀트리, 게장 집 이어 '국숫집 몰카' 논란…'해명 대신 기싸움'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코로나 19 여파로 자영업자들은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한 식당은 코로나가 아닌, 한 명의 유튜버에 의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국숫집 가게 관계자의 글이 게재됐다. 그는 "'골목식당' 출연으로 유명해진 국숫집이다. 하얀트리라는 유튜버가 왔다. 그의 유튜브를 보고 몰래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라며 "맹물이라며 육수 제조를 틀리게 얘기하더라. 댓글을 쓰니 다 삭제됐다. 결국 우리 가게는 맹물 육수 집이 돼버렸다"고 토로했다.이를 본 하얀트리는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국숫집 가게 관계자에게 촬영 허락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직 유튜브와 인스타의 문화는 그냥 가서 찍고 오는 게 대다수"라며 "이제 앞으로 영상을 올리시거나 포스팅을 하실 때 본사 혹은 사장님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올려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하지만 그는 "많은 분이 솔직한 후기를 원하시지만, 느낀 점 중 안 좋은 부분을 이야기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야하지만, 무조건 좋은 장점

  • [서예진의 BJ통신]'머니게임' 진용진, 장고 끝에 내놓은 변명 "불공정 없었다"

    [서예진의 BJ통신]'머니게임' 진용진, 장고 끝에 내놓은 변명 "불공정 없었다"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진용진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머니게임' 참가자들이 서로를 저격하며 '생존게임'이라는 외전을 벌일 때도 굳건히 침묵을 지키던 그는 "참가자를 보호하는 게 기획자고 감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습에 나섰다.진용진은 26일 밤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본의아니게 상황이 시끄러워져서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 상황이 안타깝고 기획자나 감독으로서 죄책감이 든다"며 "그래도 말씀 드리고 싶은 건, 편집이 불공정 했다던지 참가자들간에 편파적으로 행동한건 없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촬영을 마친 후 진행된 시사회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전혀 기분 나쁘게 편집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후에 편파 편집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이해가 안됐다. 저를 포함한 제작진은 공정한 입장에서 편집을 하려고 애썼다"고 해명했다.  친분을 이용해 3번 참가자만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는 "이름을 걸고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3번 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계속 할 수 있냐고 물어본 것 뿐이다"라며 "다른 참가자들도 제작진들이 나눠서 체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물론 미숙한건 인정하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것도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잘 되길 바랬고 간절했다. 욕심이 났다. 그 당

  • [서예진의 BJ통신] '불법 녹취' 파이, 니갸르 고소장 접수…실형 가능성 대두

    [서예진의 BJ통신] '불법 녹취' 파이, 니갸르 고소장 접수…실형 가능성 대두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BJ 파이가 형사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유튜버 니갸르는 26일 새벽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파이가 녹취록을 공개한 것에 관해 고소를 접수했다.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겠다. 7월까지 방송은 안 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4일 파이는 김계란의 섭외 과정부터 진용진의 '머니게임' 개입과 공정성 논란, 집단 퇴소 당시 상황, 참가자들과의 갈등 등의 폭로와 함께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에는 니갸르의 사생활과 더불어 그가 '머니게임' 제작진과 통화한 내용, 파이와 대화한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파이는 니갸르의 동의 없이 생방송을 통해 녹취록을 공개했고, 이를 영상으로 제작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도 올렸다. 영상이 공개된 후 니갸르는 네티즌들로부터 '박쥐'라고 비난을 받는 등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통신비밀보호법 제3조에는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하지 못한다'고 규정돼 있다. 같은 법 제16조를 살펴보면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파이의 폭로 중에는 통화 참여자가 아니면서 제3자간의 대화를 몰래 녹음한 것과, 당사자가 녹취 사실조차 몰랐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는 그가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을 높인다.법무법인 화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