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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경, 하루만에 사라진 '학폭 혐오' 사과문…악몽된 최환희의 21번째 생일[TEN피플]

    홍진경, 하루만에 사라진 '학폭 혐오' 사과문…악몽된 최환희의 21번째 생일[TEN피플]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을 향한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사과문 역시 최준희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공부를 못했다는 홍진경. 무지는 학폭을 정당화하기엔 적합한 이유로 보이지 않는다. 홍진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최환희, 준희 남매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 홍진경은 최환희의 생일을 맞아 축하 파티를 열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에 관한 이야기, 연예 기획사 계약을 해지한 이야기 등을 이야기했다.공부왕찐천재는 교육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었다. 학업에 문외한인 홍진경이 상식과 지식에 해박한 선생님들을 만나 교육받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학업 증진을 위한 채널에 학교 폭력 가해자의 출연은 의아함을 자아냈다. '학폭 전력'이 있는 최준희가 교육 채널에 나온 것에 일부 구독자는 위화감을 느꼈다.최준희는 2016년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유명 가수의 딸 A양을 따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NS에 A양의 사진을 올린 뒤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다" 등 외모 비하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홍진경은 문제가 거세지자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뒤 사과했다. 홍진경은 "우리 모두가 혐오하고 미워하는 그 단어. 저도 그 단어를 혐오한다. 저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모두를 아프게 하는 그러한 단어의 편에 서서 미화시키고, 무마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또한 "환희가 가수로 데뷔를 하고 벌써 몇 년이 지났지만, 뭐 하나 제대로 도와 준 적이 없어,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 환희의 신곡을 제 채널에서 꼭 한번 소개해 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며 &quo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리 엄마는 돌아오지 않는 걸까요...그리워~[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리 엄마는 돌아오지 않는 걸까요...그리워~[TEN★]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최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쩍 스포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글에는 '굳은살 속 가든 찬 원망들. 하나님 왜일까요. 아름답고 잔인한 세상은 슬퍼하는 자를 지켜주지 않을까요. 우리 집에는 십자가가 이렇게나 많은데 이불을 입속에 욱여넣고 매일 울면서 찬송가를 불러도 왜 우리 엄마는 돌아오지 않는 걸까요'라고 적혀 있다.한편 최준희는 지난달 6일,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 체결 3개월 만에 해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사진=최준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훈남 ♥남친 향해 쏘는 하트? 그림과 똑같네[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훈남 ♥남친 향해 쏘는 하트? 그림과 똑같네[TEN★]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마음을 언록! 오픈 하~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체크무늬 셔츠를 착용하고 양 갈래 머리를 한 모습. 그는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최준희는 올해 2월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작가 데뷔 준비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최준희, 5년 전 외할머니 학대 주장 여파…의절 루머에 "엥? 전혀"

    [종합] 최준희, 5년 전 외할머니 학대 주장 여파…의절 루머에 "엥? 전혀"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환희가 외할머니와의 의절 루머를 일축했다. 최준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물'은 팬들의 질문에 최준희가 답하는 시스템이다.한 누리꾼의 질문은 '외할머니와 연락 끊고 사시나요?'였다. 최준희는 "엥? 전혀?라고 황당해하면서 외할머니와 주고받은 문자를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할머니가 '준희야 내가 먹어본 중에제일 맛있어. 내 입에 딱이야. 제과 해도 되겠어'라며 '잘 먹었어 고마워 잘 자'라는 외할머니의 문자가 담겼다. 외할머니는 최준희가 만든 빵을 맛보고 칭찬을 남긴 듯했다. 최준희도 '응 잘자'라고 답했다. 최준희가 저장해놓은 저장명은 '옥수수 할머니'다. 본명 정옥순을 옥수수라는 애칭으로 정해놓은 듯하다. 2017년 최준희는 외할머니인 정욱순 씨가 자신을 학대했고 이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 글을 올린 날 두 사람의 싸움이 커졌고 최환희의 신고로 경찰에 출동했다.최준희는 경찰과의 면담에서 외할머니의 친권을 박탈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옥순 씨와 최환희 등 주변인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했고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한 결과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내사를 종결했다. 당시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절친 방송인 이영자의 도움을 받아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최준희를 만난 이영자가 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정옥순 씨의 동의를 얻어 입원치료를 받게 해준 것. 이후 최준희는 외할머니의 폭언과 폭행 등의 주장을 멈췄고 갈등은 봉합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부터 ♥남친 관리 "딴 여자에 웃어주지 말랬지"[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부터 ♥남친 관리 "딴 여자에 웃어주지 말랬지"[TEN★]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최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 지지배들한테 웃어주지 말랬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꽉 끌어안은 모습이다.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최준희는 올해 2월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작가 데뷔 준비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40대 여배우도 피습…故최진실→노홍철도 못 피한 연예계 테러史 [TEN피플]

    40대 여배우도 피습…故최진실→노홍철도 못 피한 연예계 테러史 [TEN피플]

    40대 여배우가 연하 남편에게 피습을 당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졌지만, 트라우마는 엄청날 터. 이에 그간 피습 및 테러를 당해온 연예인들의 과거사도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아내 B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남성은 아내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렀고, 아내는 목 부근에 상처를 입었다. 남성은 범행 이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경찰은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두 사람을 발견했다. 현장엔 자녀 1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는 목 부근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사람은 최근 긴급임시 조치에 따라 별거 중이었다. 남성은 범행 당일 아침 흉기를 구매한 뒤 집 앞에서 기다리다 아내가 나오자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예인이 피습을 받은 일은 이번만이 아니다. 불특정 다수의 대중에 노출되는 만큼 그간 많은 연예인이 피습 및 테러를 당해왔다. 노홍철은 자택 주변에 잠복해 있던 2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남성은 "TV를 봤는데 우리 부모님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았다"라는 황당한 이유로 피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이로 인해 왼쪽 귓바퀴를 3바늘 꿰매는 수술과 전신 타박상 등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으나 피습 직후 남성을 오히려 다독거린 데 이어 처벌을 바라지 않는다는 태도를 밝히기도 했다. 배우 이승신은 남편인 가수 김종진이 속해있는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를 관람하다 머리 부분을 가격당해 전

  • "부모 없으면 이렇게 되나" 최준희, 악플에 의연한 대처…"그냥 꺼져" [TEN★]

    "부모 없으면 이렇게 되나" 최준희, 악플에 의연한 대처…"그냥 꺼져" [TEN★]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최준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악플러의 댓글을 게재했다. 악플러는 “엄마 아빠가 없으면 이렇게 되는 건가…”라고 적었고, 최준희는 이를 캡처해 올렸다. 그는 “나를 싫어하면 마미손과 친구들”이라며 눈웃음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나를 싫어하면'은 마미손과 친구들의 노래. "나를 싫어할 거면 그냥 싫어해 줄래 네 생각 따위는 궁금하지 않아", "그냥 꺼져줘 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가 3개월 만에 결별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치마야 바지야? 거적때기도 소화…튼살은 흐린 눈[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치마야 바지야? 거적때기도 소화…튼살은 흐린 눈[TEN★]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최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신나... 완전 LA 날씨인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배가 살짝 보이는 크롭 티셔츠와 청치마를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 특히 그가 착용한 청치마 패턴이 독특해 시선을 끈다.한편 최준희는 올해 2월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부산서 휴가…등에 새겨진 타투 공개[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부산서 휴가…등에 새겨진 타투 공개[TEN★]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최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수영장에 들어간 모습.최준희는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부산으로 휴가를 떠났다. 그는 등이 드러난 수영복을 입고 있다. 살짝 보여지는 타투에 시선을 집중시킨다.한편 최준희는 올해 2월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하더니 되살아난 미모…배우 준비 대신 작가로[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하더니 되살아난 미모…배우 준비 대신 작가로[TEN★]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함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묶음 머리에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앞서 최준희는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 해지했다.한편 최준희는 현재 작가로서 책을 준비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했는데 또? 소속사 결별 후 '삭제' [TEN★]

    '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했는데 또? 소속사 결별 후 '삭제' [TEN★]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배달 어플을 삭제하며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최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백이 다리 다쳐서 맨날 간호하고 같이 낮잠 자느라 밤낮 바뀌어 버리고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나. 귀차니즘 극복하고 오랜만에 헬스장 출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헬스장으로 향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배달앱 삭제 인증샷을 올렸다.최준희는 지난 6일 3개월 만에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해지를 알렸다. 또한 그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난 이후 44kg를 감량했음을 밝힌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늦은 밤 의미심장 글…"물도 마시기 싫어" [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늦은 밤 의미심장 글…"물도 마시기 싫어" [TEN★]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후 의미심장 심경글을 게재했다.최준희는 지난 6일 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그는 “몸이 너무 무기력해서 미칠 것 같아. 침대에서 벗어날 수가 없고, 분명 잠들기 전 내일은 꼭 갓생을 살아야지! 하는데 집 밖으로 나가질 못하겠어”라고 전했다. 이어 “하루에 12시간 이상은 자는 거 같고, 몸은 천근만근이여. 화장실 가기까지도 너무 멀어. 냉장고에서 물 마저도 마시러 가고 싶지가 않음”이라며 “날씨가 너무 좋은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람’ 이렇게 생각하게 되고 뭔가 휴대폰도 안 보게 되고, 아니 약간 안 보고싶다랄까? 내가 스스로 이렇게 하루 버거워하면서 한탄하는 걸 느끼니깐 인스타 보면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에 이불 속으로 얼굴만 파묻게 된다 하하”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알면서도 스스로 합리화시키고 내 감정을 무시하려는 것보다 시원하게 얘기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스스로 부끄러워서라도 더는 스스로 잠에 나를 몰아넣어서 현실 도피하지 않겠지. 연락을 안 보는 게 아니라 못 보겠더라. 미안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보다 앙상한 몸매의 최준희가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최준희는 가녀린 팔, 다리를 공개해 우려를 자아냈다.최준희는 지난 6일 소속사 와이블룸과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날 최준희는 “배우라는 꿈이 무산된 것은 아니고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며 “연기자가 되고 싶어 한평생 연습하며 살아가는 또래 친구들이 많은데, 나는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았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 '최진실 딸' 최준희, 장소 불문 ♥연상 남친과 밀착 뽀뽀+포옹 "앵겨붙기 장인"[TEN★]

    '최진실 딸' 최준희, 장소 불문 ♥연상 남친과 밀착 뽀뽀+포옹 "앵겨붙기 장인"[TEN★]

    최진실 딸 최준희와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최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친구와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최준희가 남자친구가 포옹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변, 카페, 놀이공원 등 두 사람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끌어안으며 입맞춤을 한다. 최준희는 "앵겨붙기 장인"이라며 남자친구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쓰기도 했다.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준희는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맨발로 한강 물가에는 왜…"천사 출몰" [TEN★]

    '故최진실 딸' 최준희, 맨발로 한강 물가에는 왜…"천사 출몰" [TEN★]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천사로 변신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한강에 천사 출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천사 날개를 단채 미소 짓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맨발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난 이후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진실 딸' 최준희, 20살 고등학생의 고충…"그곳은 춥고 어두워" [TEN★]

    '최진실 딸' 최준희, 20살 고등학생의 고충…"그곳은 춥고 어두워" [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2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스크와 안경을 낀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최준희는 “학교라는 곳에 보내지 말아주세요! 그곳은 춥고 어두워요”라는 글귀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최준희는 중학교 시절 병원에 입원해 현재 20살임에도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이유비의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 생활의 시작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